신의 구슬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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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구슬 3화
평소 본인의 외모가 한심한것을 알던 준우는 다른 이들과 만남을 가져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어떻게해야할지 몰랐고 그저 특정어플, 사이트, 찜질방이 있다 정도만 알았기에 어떤방식으로 만남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결국
"자비스, 어떻게 하는게 젤 좋아?"
-우선 처음이시니 어플을 깔고 본인 사진을 올리시죠 알아서들 연락이 올겁니다
준우는 두근거리는 마음에 핸드폰에 어플을 설치, 본인의 셀카를 올린뒤 처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띠링
경쾌한 안내음이 한번 울린 뒤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띠링
미친듯이 울리는 핸드폰 알림.
준우는 어안이 벙벙해서 알림들을 보았는데 다들 사진보고 연락한다 지금 만날수있냐 어떤타입을 찾냐는둥 온갖 작업멘트들이 날아왔다.
준우는 그러던중 키가작은 잘생긴 20살을 발견하였고 성향이 탑이라는 사실에 고민끝에 만나고싶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곧바로 만나자는 답이 왔다.
자비스의 조언대로 xx모텔에서 만나기로 하여 롤스로이스를 타고 해당 모텔에 이동, 먼저 대금을 지불 한 후 안에서 심장이 떨리는 기분으로 대기중이었는데
어플 메시지로 203호가 맞냐는 글에 맞다고하자 노크소리가 들렸고 문을 여니 그곳엔
정말 잘 봐줘야 고딩인거 같은 사람이 있었다.
"저.. 20살 맞으신거죠..?"
"ㅋㅋ 뭐래 당연하지 너도 스물이라며?"
"어..네.. 그..쵸? 들어오실래요.."
속으로 나는 30이 넘었는데 궁시렁 거리면서 안으로 들어오니 능숙하게 외투를 벗으면서
"샤워했어? 바로할래?"
"어..저.. 샤워 하고올게요"
"난 하고오긴했는데 같이할래?"
"아뇨 따로하고올게요"
"ㅋㅋ 뭔데 존댓말이야 말 편하게해"
싱긋 웃으며 말하는 모습에 약간은 마음이 풀렸으나 너무나도 능숙한 모습에 쫄아버린 준우는 샤워한다며 샤워실로 들어갔고 옷을 벗는 준우의 뒤태를 보고
"오오..미친..개맛있어보여"
이러한 말을 들으며 샤워실로 들어가서 빨개진 얼굴로 다급하게 외쳤다.
"자비스 도와줘 어떻게해?"
-소원과 관련된 정보가 아니기에 정보권한 밖이지만 외모와 관련된 소원임을 감안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준우님의 신체는 일반적인 신체가 아닌 신의구슬로 만들어진 신(神)체 입니다. 관장따위 안해도되니 대충 물만 묻히고 즐기세요. 어짜피 병에도 안걸려요.
자비스의 불친절한 말과함께 정보권한밖이라는 말에 조금은 실망하였으나 크게 용기를 내고 대충 씻은뒤 나왔더니
이미 상대방은 옷을 다벗고 대기중이었다.
작은 키와 상반되게 상당이 큰 자x를 가지고 있었고 어째선지 이미 발기하며 꼿꼿이 서있는 상태로 준우의 벗은 몸을 보고 다시금 오오 하며 탄성을 내뱉었다.
"혹시 무슨 연예인 지망생이야? 몸 너무좋은데?"
"아니.. 그냥 일반인이야.."
"무슨 일반인이 자기보고 일반인이래 ㅋㅋ 미친 귀엽다 너"
그말과 함께 준우의 손을잡아 곧바로 침대로 눞힌 후 준우위에 올라타더니 곧바로 키스를 시작하였다
-츄릅 츄릅
'아..내 첫키스가..'
그런데 생각보다 경험이 많은지 혀놀림에 준우는 조금씩 흥분되었고 몸에 긴장이 풀렸고
계속해서 생글생글 웃으면서 입에서 목으로 가슴에서 젖꼭지로 이동하며 핥는 행동에 준우는 낮게 탄식하였다
"아.."
"ㅋㅋ 좋아? 가슴으로 느끼는 사람 많이없던데 꽤 예민하네~"
그말과 함께 그는 적극적으로 왼쪽 꼭지를 물고 빨고 하면서 오른속으로는 오른쪽 꼭지를 유린하였다.
준우는 점점 자x가 커져왔으나 결단코 자x는 만져주지않고 철저하게 꼭지만을 공략하는 그의 행동에 먼저 몸이 달아왔다.
"그만.. 머리가 이상해질거같아"
"왜? 벌써 다음단계로 가고싶은거야?"
"그..응.."
"ㅋㅋ 너 진짜 귀엽다 진짜 처음인거야?"
"그게 사실..처음이야"
"오..완전 럭키"
그렇게 생긋 웃으면서 드디어 꼭지에서 몸을 때고선 준우의 발기한 자x를 입에 머금고 츄릅 츄릅 소리를 내며 야하게 핥아대었다.
-츄릅 츄릅 츄릅
그렇게 핥으면서 위를 바라보며 어때 좋아? 등의 야한말을 내뱉었는데
누워서 아래로 바로보니 너무나도 귀엽다고 느낀 준우는 이내 마음을 열었고
"아..너무좋아.. 미칠거같아.."
"ㅋㅋ 내것도 빨아줄래?"
그 말과 함께 그는 준우위에서 돌아누어서 거대하고 빳빳한 그의 자x를 준우 입에 대었고 준우도 용기내서 핥았다.
-츄릅- 츄릅- 츄릅-
위아래로 핥아대는 소리와 함께 그는 아.. 이빨에 닿으면 너무아파 ㅜㅜ 좀만더 부드럽게 등등의
지시를 해주면서 서로의 자x를 오랄하였고 너무나도 능숙한 그의 오랄에 준우는 이내 사정감이 올라왔다.
"아..나 쌀거같아.."
"벌써? 츄릅.. 츄룹... 어떡하지? 혹시 먼저 싸고 해도될까? 츄릅 츄릅"
그의말을 이해하기엔 이미 준우의 몸은 달을대로 달아오른 상태라 딱히 대답도 하지못하고 그의 입에 힘차게 내뿜었다.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5회에 걸친 대량의 정액을 내뿜어서 입에 머금다 못해 뿜어져나온 정액을 보며
"와- 미친 얼마나 참았던거야? ㅋㅋ 미쳤어 진짜 왠만해선 먹으려고다가 다 못먹었어 미친 ㅋㅋ"
천진난만한 말과함께 내뱉은 말에 준우는 얼굴이 새빨개져서 어쩔줄 몰라하였으나 한번 사정한것치곤 준우의 자x는 역시나 계속해서 풀발기를 유지하였다.
"와.. 한번쌋는데 안죽는거 실화야? 너가 탑하면 다 죽어나겠다 진짜 ㅋㅋ"
"아 몰라 부끄러.."
"ㅋㅋ 키스해도되?"
그말과 함께 그는 정액을 머금은 입으로 준우와 키스를 하였고 비릿한맛과 함께 준우의 입에도 정액이 범벅이 되었다.
"뒤로 돌아볼래?"
준우는 엎드린 자세로 뒤로 돌아누었고 그는 와~ 이정도면 로션이 필요없겠는걸 라는 말과함께 준우의 정액을 손가락에 묻혀 준우의 애널에 살살 넣기시작했다.
"으윽.. 뭔가 이상해"
"처음이라 그럴거야 오늘 넣을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러나 그말과 달리 준우의 몸은 생각보다 쉽게 풀려서 이내 손가락 하나를 잘 받아내었고 금세 2개도 받아내었다.
"처음치곤 너무 잘풀리는데 너 솔직히말해봐 처음아니지?'
"아닌데..진짜 처음인데.."
라고 생각하던 준우의 뇌리에 문득, 자신의 몸이 기존 아이돌A의 몸과 바꾼것을 기억하고는 설마 그 친구가 애널플레이를? 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오래가지 못한게
"아악.. 거기..방금 뭐야?"
"여기맞지? 여기 이렇게하면.."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으응..으윽.. 아앙..기분이 너무 이상해"
"기분나쁘면 뺼까?"
"그건..아앙..아니..고..으응.."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솔직히말해봐 좋아 싫어?"
"으응..아응..좋은거같아"
실제로 준우의 자x는 한번 사정한것이라곤 믿을 수 어렵게 다시 풀발기를 한 상태로 프리컴을 흘려대고 있었고 그러한 준우를 보고는
"ㅎㅎ 착한아이네 그럼 상을 줘야지~"
라고하며 뽁 소리와함께 손가락을 뺴고는 준우의 엉덩이를 붙잡고 위로 올리고는 그 거대하고 빳빳한 자x를 준우의 애널 입구에 대고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미끄덩 미끄덩
"어때?"
"윽..몰라.. 기분너무좋은데.. 빨리 넣었으면 좋겠어"
"ㅋㅋ 야 나 너 진짜 맘에들어 그럼 넣는다?"
"응.. 빨리 미칠거같아"
"아 근데 나 콘돔안했는데 그냥해도되냐?"
"정신 나갈거같아 빨리 넣어줘 어서!"
"오 첫경험에 노콘이라 완전 포상이잖아!"
그말과 함께 준우의 애널안으로 거대하고 빳빳한 자x가 돌격하여 쑤욱 들어오며 준우의 엉덩이를 찰싹 떄렸다.
-찰싹
"아흥.. "
"어때? 절반정도 들어갔는데 아파?"
"아니.. 아프진않고 기분이 그냥 이상해"
"오..진짜 명기인데 안아프다고? 그럼.. 제대로한다?"
그말과 동시에 자x를 뿌리끝까지 쑤욱 넣고 곧바로 빼내고선 다시 쑤욱 집어넣으며
준우의 엉덩이와 그의 허벅이가 부딪히며 찰박찰박 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찰 퍽 찰 퍽 찰 퍽 찰 퍽
"읏..응..으..으응..으윽..아앙..아..아..아..아아"
"ㅎㅎ 말을 해야지 그게뭐야"
"아니..응..읏.. 거기..응..안에..아응.. 너무..으응.좋아.."
"그럼 계속한다"
-찰 퍽 찰 퍽 찰 퍽 찰 퍽
살결들이 맞다는 야한소리와 함께 그의 자x는 계속해서 준우의 애널 안쪽 전립선을 눌렀고 그와 동시에 계속해서 오는 사정감에 준우는 제정신을 못차리고 앙앙 거리면서 프리컴을 흘려대었으나
정작 사정은 되지않고 계속해서 사정하는 기분만 들어 정말로 쾌락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었다.
"ㅎㅎ 돌아 누어볼래?"
준우는 다시 엎드린 상태에서 위를 보고 누웠고 이내 준우의 다리를 위 들고선 애널이 훤히 보이는 자세로 만들고선 빤히 바라보았다.
"아이.. 부끄러 뭐하는거야"
"뭐래 ㅋㅋ 이미 볼짱다봤는데 너 그거 컨셉이지?"
"뭐가 컨셉이야 그만..다시 넣어줘.. 나 미칠거같단말이야"
"어허 넣어주세요 해야지"
"씨.. 넣어주세요.."
"잘먹겠습니다"
씨익 웃으면서 다시금 준우의 애널에 자x를 돌격삽입함과 동시에 이전보다 더욱 격력하게
-퍽퍽퍽퍽퍽퍽퍽퍽
"읏..으응..앙..아악..으응.."
-퍽퍽퍽퍽퍽퍽퍽퍽
"으윽..미칠거같아 계속 사정하는거 같은데.. 으윽"
-퍽퍽퍽퍽퍽퍽퍽
엄청난 박력에 준우는 전립선으로 부터 오는 쾌감에 정신을 잃을것 같았고 빨리 사정하고 싶은 생각에 프리컴을 흘려대고있는 본인의 자x를 만졌으나
준우의 손을 잡고는 준우의 다리로 올리고선 씨익 웃으면서 말했다.
"아직은 안돼지"
-퍽퍽퍽퍽퍽퍽퍽
"안돼..싸고싶어.. 싸게해주세요 으윽..으응.."
"하..너진짜 최고야 어디서 이런애가 나타났지?"
-퍽퍽퍽퍽퍽퍽
"으앙...앙.. 나진짜 한계야.."
-퍽퍽퍽퍽퍽퍽
"더 쪼여봐.. 그럼 내가 먼저 쌀거같아"
그말에 준우는 정말 있는 힘껏 엉덩이를 조였고 알찬 근육의 몸에서 부터 나오는 엄청난 조임에 상대방 역시
"으악.. 미친 싼다"
-불컥 불컥 불컥
준우의 안에 뜨거운 액체가 흘러들어오는것을 느꼇고 그와 동시에 준우의 자x를 잡고서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제법인데..? 너도 싸게해줄게"
-탁탁탁탁탁탁
몇차례 흔들지도 않았는데 곧바로 준우 역시 다시한번 대량의 사정을 하였다.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불컥
"와..미친 양 실화야..?"
그렇게 7-8차례 엄청난 사정을 한 준우의 몸위엔 정액이 범벅되었고 상대방은 오늘을 잊을 수 없을 거 같다며 키스를 해주더니 먼저 샤워를 하고 나갔다.
그렇게 2시간에 걸친 격렬한 섹스 후에 준우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샤워를 한뒤 겨우겨우 차를 몰아 청담집에 돌아왔고 그길로 침대에 뻗어버렸다.
'후..미친.. 이좋은걸.. 그동안 안하고 지냈다고? 아..안한게아니고 못한거구나.. 정말..신의구슬 최고야..'
그렇게 생각하고 준우는 그대로 곯아떨어졌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늦게 눈을 뜬 준우는 대충 끼니를 챙겨먹고 어제 연락했던 사람과 다시한번 하고싶은 생각에 어플로 연락을 보냈지만
그후로 연락을 다시 받는 일이 없었고 이에 몹시 분개한 준우는 자신도 탑을 해서 똑같이 행동하겠다고 다짐 이번엔 본인이 먼저 바텀으로 표시된 사람들에게 연락을 하였다.
그리고 그중 한명과 연락이 닿아 저녁에 만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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