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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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약간의 사연이 있는 버려진 괴작 입니다.
하지만 저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글인만큼 아무래도 버리기엔 좀 아까워서 제 의식이 흘러가는대로 다시 써봤습니다.
내용은 그저 빠르게 진행되는 쾌락에 집중했구요,
진짜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써지는대로 써본 글이니
마음을 비우시고 아무생각없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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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잘생긴 팀장님
나는 29세 솔로 남자이다.
직장은 A3 라는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에 어렵게 취업하게 되었다.
될성부른 새싹들을 키워 연예인으로 발굴시키는게 주 업무인 팀이었는데
내가 맡은 업무는 그런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주력업무를 보조하는 사무적인 일이었다.
출퇴근은 합정에서 선릉역까지 지하철 2호선으로 통근하고 있었는데
그 긴 시간동안에 나는 '이반시티'를 보면서 무료함을 삭이는게 낙이었다.
그리고 오늘도 출근길에 이반시티를 봤다.
어제 데이팅신청하고 이상형을 적어놨었는데
역시 사진을 올려놓지 않아서 그런가..
두근두근 했던 내 마음과는 달리 아무런 연락도 없고 아무런 쪽지도 없다.
안되겠다 .
쫌더 내 소개를 잘써야 되겠다 싶어서 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는데
웬지 내 앞에 선 남자가 신경에 거슬린다.
꽤나 준수한 외모의 남자였지만 웬지 내 폰을 힐끗 훔쳐 보는거같아서 손등으로 액정을 살짝 가리려는데
남자의 폰에서 예능방송의 웃음소리가 조그맣게 들려오더니 그 남자도 키득 웃고있었다.
그는 그저 자신의 핸드폰을 내려다 보고있던것인데 나혼자서 괜시리 쑈를 한것이다. ㅋ
난 다시 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며
데이팅 꾸밈은 나중에 하고 소설방에 들어가 뭐 재밌는글이 없나 훑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전 새로 올라온 [잘생긴 일진]이란 글을 클릭해서 읽어보다가
[잘생긴 남자는 자지냄새도 고귀하다].. 라는 문장에서 이 글을 쓴 인간도 나만큼 남자에 미쳐(?)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아니.. 잘생기면 졷냄새까지도 고귀하다니.. 그게 말이나 되나? 어차피 졷냄새는 다 똑같은 졷냄새일 뿐인데ㅋ
어쨋든 난 자리 한구석을 차지한채
소설의 주인공인 잘생긴 송재현이 잘난척하다가 셔틀에게 따먹히는 과정을 상세하게 읽어내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멋진 비주얼로 모든 사람들에게 이상형으로 동경받던 송재현이
자신의 발 밑을 기고있던 셔틀에게 중요부위를 뚫리면서 으아악!! 하고 뒤져버리게 되는 내용이었다.. 흠..
별점 하나를 줄까말까 하다가..
문득 나도 송재현처럼 멋지고 잘생긴 이상형을 따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이내 망상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도 도시적이고 멋진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고..
난 은근슬쩍 꼴려오는 꼬추를 느끼며 입맛을 쩝 다셔본다.
어차피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건 허황된 꿈이고 부질없는 짓이니까..
그런 남자들이 나같은걸 만나줄리도 없을거구 말이다 ㅋ
난 출근길 아침부터 괜히 내 주제에 맞지도 않는 거창한 이상형을 떠올리다가
문득 어디쯤 왔나 하고 고개를 들었다.
이제 서초역이니 거의 다 왔다.
슬슬 내릴 준비를 해야하는데.. 엇....
난 고개를 원위치로 돌리다가 문득 내 정면에 서있던 남자의 그것을 보게됬고
흠칫... 놀라고 있었다.
자리에 앉아있다보니 서있는 남자의 중요부위가 딱 내 눈높이에 있었는데 거기가 불룩한 거대한 모습을 하고 있는것이다.
흠흠..
난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슬그머니 눈깔만 위로 올린채 남자의 그곳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아침 발기가 시작된건지 언뜻 보아도 커다란 오렌지 하나가 통째로 들어가있는것 같았고
저 두툼한 모습으로 봐서는 최소 18센치는 될것같다는 촉이 온다.
게다가.. 저 정도로 꼴려있다면 필시 그 안쪽은 흠뻑 젖어있을것이 틀림없었고
지퍼를 내리기만 한다면 풀럭!! 이며 하늘로 곧장 승천할것만 같은 힘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 내가 앉아있는 상태이고 저 남자는 서있는 상황이니 오럴을 해주기에도 딱 알맞은 상황이다.
그저 손만 뻗치면 입으로 빨아낼수가 있을것 같은것이다..
하지만 내가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것이 너무나 슬프다...
진짜..나에게 단 한번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 남자를 질질 싸게 만들어 줄수 있을텐데 말이다..
그런 퇴폐적인 상상에 나도 모르게 침이 꿀꺽 삼켜졌고 아랫입술을 조용히 깨물었다.
남자의 그 중요한부위를 상상하다보니 나도 꼴리기 시작한것이고
출근길 지하철 그 수많은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소심해진 것이다.
그런데 그남자는 알고보니 우리회사에 새로 발령받은 이훈우 팀장님 이었다.
몸좋고 인기많은 진짜남자로 회사에 폭풍을 몰고올 그런 남자였다.
[이번역은 선릉역입니다 내리실분은 어쩌구저쩌구.. ]
합정역서부터 타고왔던 긴 여행을 마치며 가방을 새로맨다.
아쉬운마음에 앞에선 남자의 두툼함을보고 내리는데 일부러 일어나면서 슬쩍 부딛혀봤다.
뭉클거리면서 무거운자지.
발기된게 확실한데 정말 아쉽다. 조금더 구경하고싶었는데.ㅎ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문이 열리고 난 아쉬움을 걷어내면서 열심히 회사를향해걷는다.
지각하면 죽음이다.
그렇게 열심히 걸어서 삐빅 출근체크하고 커피한잔 타고있는데,
오늘 새로오신 팀장님이 오신다고 인사 나오란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발령받은 이훈우 팀장입니다.
서로 낯설겠지만 잘부탁드립니다 꾸뻑.
인사하는 그팀장과 내가 서로 눈이 마주치는데 그 팀장님이 웃어보인다.
캑.
먹던 커피가 뿜어질뻔했고 아침 출근길에 보았던 낯익은 남자의 두툼함을 상기했다.
나보다 두살많은 팀장님과 처음 만남은 그리시작됐다.
그리고 며칠후..
회사 여기저기에 인사다니며 업무 파악에 정신이 없으셨던 이훈우 팀장님은
내가 처음 보았던 그 모습대로 몸도좋고 깔끔해서 새로 발령받자마자 인기가 많았다.
특히 여자들은 찡긋찡긋 온질알을 다하고 자빠젔었는데 나는 그저 묵묵히 일에만 정진할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그날 아침 난 출근길 지하철에서 이반시티를 보고있었고
만약 그걸 이훈우 팀장님이 봤으면 난 곧장 퇴사될것이니까.
게이라고 소문도나고 .
"김주완 씨. 저좀 봐요. "
"네? "
"업무상 말씀드릴게있으니 3번 회의실애서 오분후에 봅시다.
"아. 네."
왜부를까 괜히 가슴이 쿵덕쿵덕거리면서 필기구를 챙겨가지고 3번 회의실로 간다.
"똑똑. 들어오세요."
나는 숨을죽여가며 주변을 살피며 허리를굽혔다.
아무도없고 팀장님만 계시는데 혹시 권고 사직인가.
왜 이렇거 불안하지.
월세 채우려면 아직 멀었는데.
갑자기 이훈우 팀장님이 브라인더를 내리더니 문을 잠근다.
"야. 너.
그저께 내 고추 쳐다보던 애 아니냐?"
나는 흡족한듯 웃고있는 팀장님의 얼굴에 덜걱심장이 내려앉았다.
나를 기억하고 있는것이다
-_-;;
"아니 그게아니라 제 앞에 계셔서 어쩔수없이 본건데요."
"시끄럽고 지퍼내려. "
"네?. "
"지퍼내리고 빨라고. "
"아니 지금요?."
갑자기 내 머리카락이 한웅큼 잡히며 머리가 앞으로 잡아당겨진다.
그리고 팀장님이 말씀하셨다.
"니 이빨로 지퍼내리고빨아."
지하철에서보았던 그 수려한 남자의 두툼한 앞섶이 회의실에서 재현되었고
나는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못한채 팀장님의 지퍼를 윗니와 아랫니로 물고 드르륵 밑으로 내렸다.
딴딴한 기둥이 보이면서 지퍼틈으로 남자의 진한 향기가 새어나왔고 난 그 순간..
출근길에서 읽은 [잘생긴 남자는 자지냄새도 고귀하다. ] 라는 문구를 떠올리고 있었다.
이럴수가..
어떻게 이럴수가..
정말로 고귀하게 느껴진다.
정말이지 팀장님의 자지냄새가 너무나 고귀하게만 느껴지는것이다.
난 그제서야 소설방 글쓴이가 나보다 몇발 앞선 선구자(?)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즉시 팀장님의 지퍼 사이로 혀를 밀어넣어 그 안쪽을 혀로 아주 극진하게 핥아드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팀장님이 하악 소리를 내면서 벨트를 푸신다.
그 벨트가 열리자마자 물에젖은 페니스가 퉁 튕겨오르며 내 콧등을쳤고
그순간 눈이돌아간 나는 한입 크게넣은다음 이리저리 입속에서 돌렸다.
으읍 으.
팀장님의 야한소리가 나를 흥분시키며 내 입속의 압력을 높였고
나는 팀장님의 고환을 두선으로 받쳐들며 그 밑부분도 빨아주었다.
팀장님도 지금 나를 회의실로 불러들이기까지 야한생각을 많이하신건지
끈적끈적한 프리컴이 쉴새없이 흘러나왔고 나는 입술을 오므리며 그 성스러운 음액을 쭈와악 빨아올렸다.
그렇게 난 내가 할수있는 모든 정성과 혼신의 힘을 쏟아 팀장님의 페니스를 살살 녹여드렸고 이내...
"싼다. 으으윽!!"
팀장님이 내머리를 더 가깝게끌어당기며 앞뒤로흔들었고
내 머리는 세차게 왔다갔다리되면서 어느순간 울컥이며 쏟아져들어오는 졷물을 입안 가득삼키며 꿀꺽꿀꺽 넘기고있었다
그리고 여자들한테 인기많은 팀장님의 졷물맛은 너무좋아서
나는 열심히빨아먹었고 팀장님의 수풀 깊은곳까지도 다 빨아먹었다.
내 봉사에 만족하신듯 팀장님은 고환을 들어올렸고 거기도 깨끗하게 봉사해드렸다.
"김주완. "
"네 팀장님. "
"너 오늘 야근있으니까 퇴근하고 대기해. "
"네? 저오늘은 pt예약 되있는대."
갑자기 팀장님이 내머리를 쓱 쓰다듬는다.
"김주완. "
"네 팀장님. "
"오늘 야근업무도 pt다. 내가 너의 트레이너고."
팀장님은 내 입에다가 다 쏟아붓고나서 가려졌던 브라인더를 올리고 문을열고 나가시더니
아무일 없었다는듯 여직원들에게 살인미소를 보내주고 있었다.
그미소에 좋아죽는 볼록이들..
개냔들아. 니냔들이 아무리 질알을하고 달라붙어바라. 팀장님 졷물은 내차지니까.
나는 팀장님이 주신 졷물이 목에 쌉싸름하게 남은것을 느끼며 물도 마시지않았다.
그리고 밥도 안먹었다. 최대한오래 음미하며 하루종일 팀장님이주신 그 맛좋은졷물을 음미음미하고있었다.
오늘 야근이 있다는 팀장님의 지시를 상기하면서 또 싸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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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화.
"자자 오늘 다들 수고했고 김주완씨. "
"네. 팀장님."
"김주완씨는 담당업무에대해 나와 상의할게있으니 잠시 남으세요."
"네 팀장님."
"자 이제 다들 칼퇴근들 하세요.
내가 팀장으로있는한 야근은없으니까 어서들 퇴근하셔서 자신만의 시간들을 가지세요. 어서요."
팀장님은 나와 조금이라도 빨리 pt를 하고 싶으셨던건지 팀원들을 급히 퇴근시켰고.
내일봐요~ 팀장님 호호호 하는 여직원들의 마지막인사를 끝으로 사무실에는 팀장님과 나 이렇게 둘만이 남게되었다.
두근두근 콩콩거리는 가슴을 안고 나는 팀장님을 바라보았고 팀장님은 뿌듯한미소을 지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신다.
"김주완.
"네 팀장님.
"너는 이제부터 항상 야근대기조야. 일이 잇든없든 무조건 야근대기조야."
"네.팀장님.
나는 팀장님이 쓰다듬어주시는 인자함에 머리를 숙이며 감사해했고 팀장님께서 빨리 내게 업무지시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김주완.
"네 팀장님
"내가 팀장이다보니 정리할게 많으니까 일단 내가 남은 잔업을 할동안 내 책상 밑에서 빨고핥아.
"네 팀장님.
팀장님이 자리에 앉자마자 서둘러 할짝할짝 봉사를 시작한 나는 팀장님이 남은 업무를 하시는동안 밑에서 할짝할짝 빨아드렸다.
한시간정도 빨아주니까 입이 아파왔는데 컴퓨터 전원을 끄신 팀장님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내 머리를 잡고 끌고가신다.
책상 밑에있던 나는 어쩔수없이 머리를 붙잡힌채 질질끌려가며 기었고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팀장님은 책상위에 걸터앉아 다리를 꼬았고 나는 기어온 그상태로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있었다.
"너 지하철에서 나 처음 봤을때 시티보고 있었지?
"네 팀장님."
"그때 너 내 자지보면서 빨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 "
"네 팀장님. 저도 팀장님의 졷을 빨아주는 상상을 하고있었습니다.
너무나 잘생기신 팀장님의 자지님을 말입니다."
"음 그래. 솔직한 자세가 마음에 든다."
내 솔직한 대답에 팀장님이 팔짱을끼며 거드름을 피운다.
그리고 나를 내려다보시면서 내 하반신쪽으로 손가락을 쭉 뻗어 가리키신다.
"벗어.팬티까지 다."
"네 팀장님.
나는 옷을벗었고 팀장님의 지시대로 팬티까지 다 벗었다.
팀장님이 내 졷을보더니 좀 놀라워하더니 내 졷을 콱 움켜잡는다.
부하주제에 이런걸 달고있다니.
팀장님은 내 졷을 잡고 책상위로끌고가시더니 나를 강제로 눕혔다.
할짝할짝. 팀장님이 더운 숨결을 헐떡이며 내 졷을 마구 핥아 주신다.
더운숨결이 내 졷구덩에서 뜨겁게 느껴졌고 너무 자극적이라 나는 하악거리며 졷을 키워나갔다.
"팀장님. 저 더러워요. 아직 씻지도 못했는데. 팀장님께 결례가 아닐지."
"아냐. 이게 더 좋아. 남자의 싱싱한 졷빠따가 너무좋거든. 으읍."
팀장님이 젖은 입으로 빨아주는것을보니 미치겠다.
여자들이 좋아죽는 저 팀장님이 자신의 입술을 다 적셔가면서 빠는모습을 보니 환장할것 같았다.
"팀장님. 저 싸겠어요."
"싸!! 너가 쌀수있는만큼. "
"네? "
"다싸라구."
팀장님의 지시에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졷이 터질것같은 쾌감을 느끼며 며칠동안 참아왔던 졷물을 불컥이며 터뜨렸다.
팀장님은 웁웁거리며 내가싸는 졷물을 목울대가 움직일정도로 드시더니 입에서 왈칵쏟아낸다. 양이 너무 많았나보다.
내 진액이 팀장님 입가에서 농밀하게 묻어있고 팀장님은 성난 짐승처럼 입가에 묻은 것을 손등으로 거칠게 닦아내시더니
그걸 혀로 다시 핥아드신다.
너무 섹시해요 팀장님.
그러더니 내 골반을 번쩍 들어올리시더니
내 사타구니를 촙. 차찹찹찹. 마구 빠신다.
그리고 팀장님은 자신의 졷을 움켜잡고 내 애널로 들이미셨다.
"내가 박을때마다 신음해라."
"네 팀장님!"
푸욱. 푹. 푹. 푸욱. 푹. 푹 !!
"아응아응아응.. 팀장님 아응아응."
회의실 책상이 삐그덕거리며 전체가 움직이면서 팀장님도 신음소리를 내신다.
"하읏!! 핫!! 하아아!!"
"아으응 팀장님 아아앙."
두사람의 신음이 회의실에 가득찼고 팀장님이 내 골반을 잡고 앞뒤로 세차게 끌어당긴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찰싹찰싹찰싹.
팀장님의 졷이 푹푹 들어오면서 나는 이제 개냔들처럼 침을 흘리고 있었다.
"으으 싼다. "
"네 팀장님 싸주세요.하아앙. 제몸에 다 싸주세요 흐으응."
팀장님의 허리가 곧추서더니 바르르떨면서 불컥불컥. 따뜻한 졷물이 마구마구 쏟아져들어오면서 나도 소리를 지르고 만다.
"팀장님!! 하아아앙."
그날 이후로 퇴근시간 이후에 내 자리는 팀장님의 책상밑이 되었다.
팀장님이 업무를 마무리하시는동안 봉사를 해드리면서 팀장님께서 기분좋게 업무를 끝내시게 도와드려야 했기때문이다.
그 업무가 끝나고나면 팀장님의 졷물을 발사시키기위해 난 최종병기로 변신한다.
팀장님을 위한 인간졷받이로.
그리고 다음날.
나는 그날도 팀장님의 졷물을 위아래로 듬뿍 받아낼생각을하면서 오늘은 팀장님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팀장님과 내가 책상위에서 엉겨붙을 생각에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있는데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안가고 뻐팅기는 한 인간이보인다.
채은우라는 이름을 가진 20대 초반 신입사원이었는데
팀장님도 그인간을 흘긋흘긋 쳐다보더니..
"채은우씨 퇴근안하십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네 팀장님 제가 아직 업무를 다 못챙겨서 마저 하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그러자 팀장님께서 제가 팀장으로 있는한 야근은 없습니다. 퇴근하시고 내일 계속 마무리하세요.
..라고말했다.
그런데 팀장님의 지시에도 채은우는 굳이 아니라고 계속 끝내야 된다고 뻐팅기더니..
팀장님과 김주완대리님도 매일 야근하시지 않습니까. 저도 오늘은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끝내야 겠습니다. 하고 내 속에 천불을 지른다.
그런 채은우의 말에 팀장님도 멋진얼굴을 구기더니 어쩔수없다는듯 내게 문자를 하나보내온다.
"김주완. 아무래도 안되겠다. 나 먼저 퇴근할거니까 너도 길건너 포차로 와라. "
"넵. 알겠습니다. 팀장님^^"
난 팀장님께서 내게만 보내주신 비밀스런 메시지에 속으로 방긋웃으며 얼른 답문자를 보내드리고
슬슬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저 채은우가 눈치채기 전에 말이다. ㅋ
..........................................................
자. 이렇게 제 멋대로 끄적인 1화 ~2화가 끝났구요 며칠후 3화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그리고 음... 아무리 괴작이라도 추천을 받으면 힘이 난답니다!!
정말로 큰 힘이 말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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