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팀장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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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화
이제 퇴근시간 이후에 내 자리는 팀장님의 책상밑이 되었다.
팀장님이 업무를 마무리하시는동안 봉사를 해드리면서 팀장님께서 기분좋게 업무를 끝내시게 도와드려야 했기때문이다.
그 업무가 끝나고나면 팀장님의 졷물을 발사시키기위해 난 최종병기로 변신한다.
팀장님을 위한 인간졷받이로.
그리고 다음날.
나는 그날도 팀장님의 졷물을 위아래로 듬뿍 받아낼생각을하면서 오늘은 팀장님을 위해 어떤 봉사를 할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팀장님과 내가 책상위에서 엉겨붙을 생각에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있는데 퇴근시간이 지났는데도 안가고 뻐팅기는 한 인간이보인다.
채은우라는 이름을 가진 20대 초반 신입사원이었는데
팀장님도 그인간을 흘긋흘긋 쳐다보더니..
"채은우씨 퇴근안하십니까. 하고 물어보았다."
네 팀장님 제가 아직 업무를 다 못챙겨서 마저 하고 가야할것 같습니다.
그러자 팀장님께서 제가 팀장으로 있는한 야근은 없습니다. 퇴근하시고 내일 계속 마무리하세요.
..라고말했다.
그런데 팀장님의 지시에도 채은우는 굳이 아니라고 계속 끝내야 된다고 뻐팅기더니..
팀장님과 김주완대리님도 매일 야근하시지 않습니까. 저도 오늘은 야근을 해서라도 일을 끝내야 겠습니다. 하고 내 속에 천불을 지른다.
그런 채은우의 말에 팀장님도 멋진얼굴을 구기더니 어쩔수없다는듯 내게 문자를 하나보내온다.
"김주완. 아무래도 안되겠다. 나 먼저 퇴근할거니까 너도 길건너 포차로 와라. "
"넵. 알겠습니다. 팀장님^^"
난 팀장님께서 내게만 보내주신 비밀스런 메시지에 속으로 방긋웃으며 얼른 답문자를 보내드리고
슬슬 자리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저 채은우가 눈치채기 전에 말이다. ㅋ
길건너 포차
평일 퇴근시간임에도 웬일인지 손님이 하나도 없고 나와 팀장님만 달랑 둘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니 오늘따라 왜이렇게 손님이 없어요.. 라고 묻자 주인장께선 바로 옆에 감성포차가 신장개업해서
술과 안주 전부 반값 행사중이라 그렇단다.
그순간...
나와 팀장님은 자리에서 슬쩍 일어나려 했지만 평소 안면이 있던 주인장은 슬픈 미소를 지어보였고
우리는 끄으응 소리를 내며 도로 자리에 앉고 있었다.
아무리 그래도 반값에 인성(?)까지 팔고싶진 않았던 것이다.
"그래도 팀장님.. 여기서 소주 한병이랑
기본 안주만 먹고 자리를 옮길까요? " (미련을 못버리는중 ;; )
"됬다. 어차피 지금 가봐야 자리도 없을거다.
아마 이 근처 직장인은 전부 그곳에 몰렸을테니까." ( 팀장님도 애써 버티는중 ㅠ )
"그러게 말입니다. 으휴ㅜ
이럴줄 알았다면 제가 진작에 알아서 모셨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팀장님."
"아니다. 우리둘다 정신이 없었잖느냐. 은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걸(?) 떼어놓느라 포차가 새로 개업했는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나와 팀장님은 곧 세팅된 불판에 고기를 얹고 차근차근 굽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생각이 난다.
저기 저 옆에 포차를 갔으면 지금 우리가 굽고 있는 양의 두배를 먹을수 있다는 생각이..
그 생각을 팀장님께서도 하셨는지 갑자기 신경질을 부리신다.
"에잇!!! 자식이말야. 팀장이 말하면 제깍제깍 들어야지 쯧.."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디서 감히 팀장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뻐팅기냐 그말입니다. 일단 고기 다 구워졌습니다. 드세요."
"그래.오늘은 어쩔수없으니 한잔하고 모텔이나 가자."
"네 팀장님. 오늘의 슬픈일은 모두 잊어버리실수 있도록 저 김주완이 성심성의를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내 애널도 빨아줄래?"
"뽀도독 소리나게 빨아올리겠습니다."
"졷이 서는데."
"급하시면 여기 화장실에라도 들릴까요. 여기 화장실 엄청 깨끗합니다.
그리고 지금 손님도 하나도 없잖아요. 한발만 딱 쏘고 나오시죠."
"그럴까.."
"맨 마지막 칸에 들어가 있겠습니다."
나와 팀장님은 잔을 부딪혔고 내가 먼저 엄청 깨끗한 화장실로 자리를 가 잡는다. 그리고..
달칵!~
내가 선점했던 마지막칸에 팀장님이 들어오시며 문을 잠갔고 난 울대가 움직이도록 침을 삼키며 팀장님의 지퍼를 내린다.
후끈 달아오른 팀장님의 졷냄새가 풍겨나왔고 풀럭!~ 하늘로 솟구치는 팀장님의 길다란 기둥에 싸대기를 맞으면서
입으로 급하게 물어 냠냠 돌려본다.
음음...
행여나 누가 들어올세라 팀장님은 입을 꾹 다무신채 눈을 감으셨고
난 팀장님의 불알까지 빼서 정중히 바쳐든채 밑에서 조물조물 마사지를 해드리며 정성스레 봉사를 한다.
끈적한 프리컴이 내 입속에 스며들며 난 '아... 정말이지 멋진사람의 프리컴은 그 맛도 멋지단걸'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그가 싸주는거라면 무엇이든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팀장님. (우물 우물 쪽쪽쪽.. )
"응 주완아."
"혹시라도 뭔가 싸실것 같으시면 그냥 싸시면 됩니다.
"이제 시작했는데 뭘 벌써 싸느냐. 기다려라.
"진액 말고도 또 싸 주실게 있지 않습니까. 그걸 싸주십시요.
"진액말고 다른걸 싸주라니.. "
"아이 참.. 쪽쪽.. 다 아시면서 쫏쫏 쭈우욱...
내가 애교를 떨며 더욱 정성스럽게 모시자
팀장님이 잠시 나를 내려다보시더니 뭔지 알겠다며 이내 피식 웃으신다..
"괘씸한것이 바라는것도 많구나. 이제 입문한 주제에.
"죄송합니다. 하지만 먹고싶은걸 어떡하겠습니까.
"우선 빠는것에 집중해라. 그건 니가 어떻게하느냐 따라서 상으로 내릴지 결정할거니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팀장님 ㅎㅎ"
난 하악 거리며 팀장님의 사타구니를 할짝할짝 최선을 다해 핥기시작했고
팀장님의 프리컴. 팀장님의 음액. 팀장님의 졷냄새까지 모조리 싸그리 입으로 흡입하고 있었다.
그리고 팀장님은 내 머리카락을 움켜쥔채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올라오는 짜릿함을 즐기셨고
난 팀장님의 졷에서 점점 더 진해져가는 정액냄새를 맡아내기 시작했다.
"으.. 으아아..주완아 너무 좋구나. 으으 내자지... 으으으."
"저도 팀장님이 너무 좋습니다. 팀장님의 자지님은 저의 하늘이십니다. 하악 하악..
팀장님의 신음소리가 너무 섹시했고
난 그 신음에 달아올라 온 기운을 입으로 끌어모으면서 볼을 움푹 패이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달칵!~
누군가 화장실엘 들어왔고 놀란 팀장님께서 내 머리를 고삐잡듯이 워워~ 확 끌어당긴다.
한참 뛰던 말을 멈추게하는것이다.
하지만 난 멈출수가 없었다.
그 순간에도 팀장님의 진한 프리컴이 내 입으로 쏟아져 들어오고 있었고
그 끈적거림과 질척거림에 황홀해져 팀장님의 귀두를 조근조근 깨물고 있는것이다.
그 짜릿짜릿한 느낌에 팀장님께서도 당혹해 하시며 다시 ( 웁웁 ) 자신의 소리를 억누르신다.
( 윽! 우읍!! )
팀장님께서 터져나오려는 신음을 강제로 짓누르며 끅끅 않는 소리를 내셨고
난 나를 제지시키려는 팀장님의 손길에도 무아지경으로 빨아올리고 있었다.
그 당혹스런 쾌감과 바깥의 누군가를 신경써야만 하는 아슬아슬한 줄타기속에서 난 너무나 흥분하여 기어코 팀장님을 낭떠러지로 밀어버렸고
곧이어 화장실 맨 마지막칸에서는 준수한 외모의 한 남자가 너무나 섹시한 교성을 입에물며 터뜨리기 시작했다.
(우우욱!!! 우으으으윽!!!!!!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나의 우상 팀장님께서 내 머리카락을 꽈악!! 움켜잡고 싸신다.
그것도 소방호수에서 물이 터져나오듯 팀장님의 자지가 불룩거리며 물컥!!!! 물컥물컥물컥!!!!!
고밀도의 정액을 내 입으로 거침없이 쏟아내신다.
(크으으윽!!! 끄으으으으으으으..... )
부들부들 떨리는 팀장님의 두손과 팀장님의 사타구니..
나는 미쳐버릴것 같은 황홀감속에서 팀장님의 자지님과 한몸이 되었고
그 격한 진동을 입과 혀 전체로 느끼고 있을때..
누군가가 볼일을 마친듯 물내리는 소리와 함께
손씻는 소리가 들려왔고 이내 달칵!! 들어올때의 역순으로 화당실문이 닫히고 있었다.
그리고 그제서야...
하아!!!!!!! 하아!!!!!!!!!! 시.. 시발.. 아으으으윽!!!!!
입속에서 필사적으로 눌러참고 있던 팀장님의 교성음이 드디어 터져나왔고
나는 그 뜨거운 숨이 토해지는 섹시한 모습에 팀장님의 엉덩이를 와락 끌어안으며 그곳에 얼굴을 파묻고 말았다.
그리고 단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팀장님의 꽃물을 남김없이 빨아먹고 있었다.
팀장님의 숲에 맺혀진 졷물 한방울 까지도..
그리고 다음날아침.
"좋은 아침~ "
"어머!~ 팀장님. 오늘따라 더 멋져보이세요 ㅠ
무슨 좋은일 있으셨어요 ? ㅜㅜ "
"그럼요^^ 이렇게 아름다운 팀원이 나를 반겨주니 내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죠. 하하하.
"어머!! 꺄르륵~ 팀장님~ 꺄ㅡ 꺄르르르륵~ ㅎㅎㅎㅎㅎ
여직원이 좋아 죽는다.
금방이라도 팀장님의 품에 안겨들것처럼.
하지만 어제 나와 화장실에서 싸신 팀장님의 실체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까. 흐흐..
어쨋든간에
눈치백단 여우들답게 팀장님에게 유독 관심이 많았던 여직원들은
팀장님옷이 어제랑 똑같다며 이게 어쩐일이시냐며 앞을다퉈 캐묻기 시작했고
팀장님께선 그 순간에도 기지를 발휘하시며
어제 긴박한 출장을 간것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수가 있었다.
나도 어제와 같은 옷차림이었지만 누가 나따위에게 신경을 쓰겠는가ㅋ
김주완 저 인간은 회사에 있는지 없는지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데.. ( 훌쩍 )
그리고
급한 출장을 다녀왔다는 팀장님의 말씀에 모닝커피를 가져다주며,
숙취음료와 생수도 자발적으로 가져다드리면서 온갖 아양을 다 떨고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나는 오늘도 승리자의 여유를 만끽해본다.
너것들이 아무리 아양을 떨고 아부를 떨어봤자 이 김주완 대리야말로 진정한 위너 즉, 승리자라고 말이다. 이 개냔들아 ㅎㅎ
나는 컴퓨터 전원을 켜고 사무실 구석탱이에있는 정수기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뜨거운 밤을 보내고온지라 메말라가는 갈증에 시원한 냉수가 마시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뭔가 싸늘하다.
뒤에서 신입사원 채은우가 나를 노려보고 있었던것이다.
"뭐야. 할말있어?
"저 어제 다 봤습니다."
"어? 뭘??
"팀장님과 대리님 두분이서 회식하는거 말입니다."
!!!!!!!!!!!
채은우의 도발성 발언에 괜시리 내 심장이 내려앉았고 난 심히 당황스러웠지만 애써 표정을 숨겨본다.
솔직히 둘이 저녁먹다 걸린건 별일 아니겠지만 어제 화장실 일때문에 괜히 찔리는것이다.
곧바로 정신을 가다듬고 녀석이 어디까지 알고있는지를 조심스레 캐기 시작했다.
"아니 저녁에 배고파서 밥먹으로 간건데 그게 뭐 어때서.. (화장실은 안봤겠지? 두근두근 ) "
"저만 쏙 빼놓고요? "
"미안. 깜빡했어.. "
"아니 그게 깜빡하실 일입니까? 사무실에 팀장님과 대리님. 그리고 저 이렇게 달랑 3명 남아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러게 말야..
맨날 팀장님과 나만 야근하다보니까 습관이 되서 깜빡했지 뭐야. ^^ "
난 미안해 하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안도의 숨을 내쉬고 있었다.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지나가다 우연히 우리를 발견했나 보다. ㅋ
"정말 섭섭합니다.
저도 신입사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는 마음으로 야근까지 하고 있었는데 저만 빼놓다니요..
정말 섭섭합니다. 대리님.
"아 그래서 미안하다잖아.
다음번엔 꼭 데려갈께. 미안미안. "
"정말입니까?
"아 그렇다니까. 뭐 그까짓 저녁먹는게 대수라고. "
"좋습니다.
그럼 오늘 야근할때는 저를 잊지 말아주십시요.
"오늘? 오늘도 야근하게?? "
"네. 저도 해야할일이 많습니다. "
"..........
5분후..
"팀장님 큰일 났습니다."
"뭐가 큰일인데."
"채은우가.. 채은우가 오늘도 야근을 하겠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채은우가?? "
"네. 어제 팀장님과 저만 포차에 간걸 녀석이 봤나 봅니다. 그래서 단단히 삐져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음.. 그럴줄 알았으면 회사에서 좀더 멀리있는곳에 갈걸 그랬나.."
"이미 엎지른 물이니 어떡할까요. 저희만의 pt말입니다."
"음..."
팀장님께서 잠시 생각에 잠기시더니..
"주완아.
"넵 팀장님.
"오늘은 그냥 우리도 일찍 퇴근해 버리자. 직원들도 전부 칼퇴근 시켜버리고."
"네? 그럼 pt는요?? ㅠ"
"직원들 전부 퇴근시키고 나서 하면 되잖아. "
"네? 어떻게 말입니까? 만약 그때까지 은우녀석이 남아있다면 어떡하실려구요"
"그러니까 주완이 너도 일단 지하철역까지는 퇴근하란 말이다. 그리고 눈치를 봐서 회사로 돌아오란 말야. 3번 회의실로.. "
"팀장님께선요?
"난 뒷정리를 핑계로 혹시라도 채은우가 남아있다면 일찍 퇴근시킬 생각이다. 팀장인 내가 퇴근하라는데 별수가 있겠냐"
"아하! 그렇군요. 정말 현명하십니다. 하하하."
그렇게 직원들은 저녁 6시에 함박웃음을 하며 칼퇴근을 하였고
팀장님의 은밀한 지시에 난 퇴근가방을 둘러매고 지하철을 타고 퇴근을 하는것!! 처럼 하다가 도로 회사근처 담벼락에 숨어있었다.
그리고 팀장님의 지시를 은밀히 기다리고 있는데 티링!~ 팀장님의 문자가 도착한다.
"안되겠다. 채은우가 아직 근무중이다. 아무리 가라구해도 뻐팅기는데..
이런 상황에서 주완이 니가 회사로 들어오는건 위험하니까 그 역삼역 근처 감성포차 [오빠여기야] 에 먼저 가있어라.
거긴 회사에서 좀 떨어진곳이라 어제처럼 들킬일은 없을테니까. "
"넵 알겠습니다 팀장님.
제가 [오빠여기야] 에 먼저 가있겠습니다. "
난 전화를 탁 끊고 오케이!! 환호를 부르며 오빠여기야를 향해 급한 발걸음을 옮겼고
혹시나 몰라서 구석진 곳으로 찾아들었다.
그리고 내가 먼저 자리를 잡고 고기를 굽고 있으니 팀장님께서 조용한 발걸음으로 나타나신다.
"은우는요? 퇴근했습니까?
"아니.. 계속 회사에 남아있다. 아주 끈질긴 녀석이야. 휴.... "
"그러게 그 자식은 왜 자꾸 야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애들은 전부 자기계발한다고 집에 일찍일찍들 들어가는데 말입니다.
"글쎄다. 가끔가다 일 중독에 걸리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신입사원이라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지.. "
"걔는 일보다는 저녁밥을 먹을려고 그러는거 같던데요?"
"에이 알게뭐야. 술이나 따라라.
"넵 팀장님.
졸졸졸.. 소주병에서 맑은 소주가 잔을 채눠갔고 단숨에 마신 팀장님게서 탁자에 탁소리나게 놓으신다.
그리고 난 연신 상추에 고기를 넣고 팀장님께 조공하였다.
팀장님께선 손 하나 까딱하지 않으신채 내가 올려드리는 쌈을 맛있게 드시었고
기특하다며 나를 연신 쓰다듬어 주셨다.
그리고 그날밤..
팀장님과 나는 모텔로 직행하고 있었다.
"하악 하악 팀장님."
"그래 주완아. 어서 시작하자. 나도 참느라 너무 힘들었어.으아아."
팀장님께서 상의를 벗어 아무렇게나 내던졌고 나는 팀장님의 하의를 벗겨드리면서 팀장님의 자지님을 물고 침대쪽으로 몰고갔다.
그리고 침대맡에 걸려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팀장님을 타고올라 그의 상체를 마구 맛보기 시작한다.
아. 너무좋다. 팀장님의 가슴맛. 팀장님의 핑크빛 유두맛.
나는 그 멋진 팀장님의 갑빠 골을 타면서 팀장님의 상복부를 거쳐 배꼽을 빨아드렸다.
보기좋게 파인 복근들 사이로 옴폭하게 자리잡은 배꼽이 얼마나 멋지던지 할짝할짝 혼신의 힘을 다해 팀장님의 배꼽을 빨아드린다.
그리고 가만히 팀장님의 배에 귀를 대본다.
꼬로록.. 꾸륵꾸륵.
팀장님은 뱃속에서 나는소리마저도 섹시하다. 이 섹시함을 어찌 받들어야하는지.
그런 물음에 답이라도 되듯 갑자기 팀장님께서 내 머리를 확 잡아끌더니 자신의 고환밑으로 끌고가 마구 문질러댄다.
땀이 차 있어서 그런지 팀장님의 졷냄새는 너무나 향기롭고 내 졷을 미친듯이 발기시켰고
내 얼굴은 팀장님의 고환에 세수를 하고있었다.
"흐아 흐아. 김주완. "
"네. 팀장님. "
"너 내 밑구멍이라도 빨아준다고 했지. "
"네 팀장님. "
"빨리 빨아라. 나의 밑구멍을. "
"넵 팀장님!"
나는 곧바로 팀장님의 졷밑을 파고들며 팀장님의 멋진속살을 들여다봤다. 역시. 속살까지도 아름다운 핑크빛.
깨끗한 피부의 분홍빛 속살을 혀로 슬쩍 핥아올리며 할짝할짝 쫀쫀하게 빨아드리자 팀장님의 밑구멍은 바르르 움츠러들고있었다.
쪽쫏쫏쫏
할짝할짝.
환상의 맛. 희열의 맛.
팀장님의 속살맛을 보니 내 혀는 더 깊숙한곳을 갈망한다.
팀장님을 위한 인간할짝이로서. 팀장님을 위한 인간졷받이로서.
"김주완."
"네 팀장님."
"내가 박아넣을때마다 어떤 소리를 내야 한다고 했지?"
"아응아응 신음소리를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 하지만 오늘은 그 신음소리에 한가지를 더 추가한다."
"네 팀장님.어떤것을 추가하면 좋겠습니까."
"주인님이 어떨까."
"너무 섹시하십니다."
서른살 후끈달아오른 팀장님의 성난졷이 내 가운데로 들어올때 내 애널은 팀장님의 졷을 콱 물고 짤근짤근 주물러주었고
팀장님은 땀을 흘리며 퍽퍽 박.아대셨다.
"팀장님. 미치겠습니다. 더 세게 박아 주셔요. 저는 팀장님의 영원한 남캐로 남겠습니다."
"주인님이라 불르래도. 하앗 하아 하앗!!"
"넵 주인님 더 세게 박아 주세요. 저도 더 성심성의껏 열씨미 조이겠습니다. 끄응 끄응."
팀장님의 졷이 왕복운동을 하며 완벽밀착된 부위에서 뽀드득 뿌드득 소리를 낸다.
팀장님의 고환이 덜렁거리며 내 엉덩짝을 쳐댔고 그 찰싹찰싹 쳐대는 느낌이 너무좋다.
저 고환에 따귀를 맞아도 나는 행복할것이다.
"팀장님 싸주세요. 제몸에 다 싸주세요 흐으응 하앙하앙 ㅠㅠ.. "
"그래 이제 싼다. 하앗 하앗!! 으아아아아아아아."
땀이 흘러흘러 팀장님과 나는 끈덕진 합체를 이루었고
발.정 난 남자들의 교성이 방문을 뚫으며 후끈한 열기가 뜨겁게 뿜어지고 있었다.
팀장님의 졷이 벌떡 벌떡 내 몸속에서 요동을 쳤고 그 요동이 벌떡일때마다 나는 침을 흘리며 이를 꽉깨물고 있었다.
그리고 팀장님의 그 강력한 졷벌떡이 얼마나 좋았던지 손도 대지 않았던 내 졷이 덩달아 졷물을 터칠려고 하고 있었다.
일명 받싸. 모든 바텀들의 꿈이 내게서 이뤄지려고 하는것이다.
"팀. 팀장님 ㅜㅜㅜㅜㅜ 아아아아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꿀럭꿀럭 팀장님의 섹시졷은 울컥울컥 하얀우유를 퍼붓고 있었고 나는 그 우유를 전율로 받아들이며 미치도록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다음날아침.
"좋은 아침~ "
"어머!~ 팀장님. 오늘따라 더 멋져보이세요 ㅠ
무슨 좋은일 있으셨어요 ? ㅜㅜ "
"그럼요^^ 이렇게 아름다운 팀원이 나를 반겨주니 내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죠. 하하하.
"어머!! 꺄르륵~ 꺄ㅡ 꺄르르르륵~ ㅎㅎㅎㅎㅎ
여직원이 좋아 죽는다.
금방이라도 팀장님의 품에 안겨들것처럼.
하지만 어젯밤 나와 모텔에서 뒹군 팀장님의 실체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까. 흐흐..
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뭔가 데자뷰를 느끼고 있었다. 뭔가 어제도 이랬던거 같은데..
어쨋든간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약간은 헝클어진 헤어로 출근하신 팀장님을 본 여직원들이
역시 눈치백단들답게 옷이 어제랑 또 똑같다며 이게 어쩐일이시냐며 앞을다퉈 캐묻기 시작했고
또 급한 출장을 다녀왔다는 팀장님의 말씀에 모닝커피를 가져다준다, 숙취음료를 가져다준다, 생수를 가져다드린다며 온갖 아양을 다 떨고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나는 오늘도 승리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너것들이 아무리 아양을 떨고 아부를 떨어봤자 팀장님의 섹시졷물을 마음껏 먹을수있는 내가 진정한 위너 즉, 승리자라고 말이다.
그것뿐인가. 나는 어제 팀장님의 뒷구멍까지 빨아본 사람이다. 팀장님의 애널에 키스까지 해봤단말이다 이 개냔들아 ㅎㅎ
나는 고개를 으쓱거리며 컴퓨터 전원을 켜고 사무실 구석탱이에있는 정수기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뜨거운 밤을 보내고온지라 메말라가는 갈증에 시원한 냉수가 마시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뭔가 뒤가 싸늘하다.
채은우가 자신의 텀블러를 들고 물을 뜨러온것인데..
"잠시만. 한잔만 얼른 더 마실께 ^^ "
"네.. 그러십시요. 어제 또 회식하시느라 목이 마르실테니까요."
"뭐?
난 뜬금없는 채은우의 말에 놀라 황급히 고개를 돌아보았고
채은우는 벌개진 얼굴로 씁쓰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방금 뭐라구 했어.. 내가 어제 뭘 했다구? "
"어제 회식하지 않으셨습니까?
팀장님과 대리님 두분이서 저기 역삼역 근처에 있던 [오빠여기야] 고깃집에서 말입니다.
!!!!!!!!!!!!!!!!!!
그 순간...
난 가늘게 떠진 채은우의 눈에서 이글거리는 증오의 불을 보고 있었다.
정말이지...
앞으로도 영원히 볼수 없을것같은 증오와 분노의 시뻘건 불길이 채은우의 눈에서
나를 향해 무섭도록 번져오르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이상형을 빼앗겨버린 분노한 게이처럼 말이다 ㅠ
..................................................
안녕하세요.
진짜 저 꼴리는대로 막 써내려간 글의 인기가 엄청나네요.
그동안 온갖 정성을 다하고 몇번이고 수정하고 또 수정한 저의 다른글들이 울부짖는중이에요 ㅠ
그런데 또 하지만 ㅜ
다음화까지는 좀 기다려 주세요.
제가 요즘 이것저것 하다보니 다음글을 올리때까지는 최소 1~ 2주.. 정도는 걸릴것 같거든요.
그때까지 이 괴작의 내용이 잊혀지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
그럼
저 힘내라고 추천 꼭 해주시구요. ^^
전 다음에 또 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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