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팀장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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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수정이나 고찰따윈 없습니다.
그저 생각나는대로 막 쓰는 글이니 읽어주시는 분들도 아무생각없이 가볍게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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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이훈우.
나이 30세.
특징 : 잘생긴 얼굴. 19cm엘리트 자지. 강탑.
누가 뭐래도 그는 회사 최고의 미남자였다.
도시적이고 시크한 외모뿐만이 아니라
그 얼굴로 한번 웃었다 하면 여직원들이 까무라치게 만들정도의 동경받는 귀공자였다.
그런데 그런 그를 굳이 여직원들만 동경하는건 아니었다.
25살 채은우.
이제 갓 입사한 신입사원이자
어릴때부터 같은 동성의 남자를 좋아했던 그는
이훈우 팀장님이라는 [잘생쁨]한 외모 앞에서 찬란한 빛을 보고 있었다.
게다가 그 업무능력도 탁월해 서른이라는 나이에 벌써 팀장님이라는 직급에 올라있으니 그것은
너무나 존경스러운 존재이기도 했다.
그래서 채은우는 어떻게든 팀장님과 친해지고 싶었다.
자신의 이상형과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는데 어떤 바보가 가만히 바라만보고 있겠냐 이말이다.
그런데..
이훈우 팀장님은 직원들이 야근하는걸 너무나 싫어하셨다.
그것도 pm6시만 되면 이상할 정도로 얼른 퇴근들을 하라며 직접 종용하시기도 하셨다.
자신이 팀장으로 있는한 야근이란것은 절대로 있을수 없다며..
그런데 그런 팀장님께서 자기자신만큼은 꼭 야근을 했다.
그리고.. 그런 팀장님의 곁엔 언제나 충실하고도 머슴같은 김주완 대리가 함께하고 있었다.
팀장님과 대리.
두 사람은 언제나 함께 붙어다녔고 직원들에게 금지된 야근을 함께했다.
뭐 처음에야 직급이 직급인만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뭔가가 이상했다.
그래서 몰래 눈치를 보며 지켜보니
둘의 사이에선 뭔지모를 깨소금이 쏟아지고 있었다.
그것뿐인가..
팀장님과 대리님은 무슨 회의를 그리도 오래하는지 가장 구석진 3번 회의실을 종종 이용하셨고
그곳에서 회의를 마치고 나올실때는 꼭 팀장님이 먼저 나오시고 5분 정도 있다가 김주완 대리가 나오고는 했다.
그런 패턴들이 채은우는 수상했다.
그리고..
그들이 갓 나온 회의실에 들어갔을때..
채은우는 옅게 남아있는 밤꽃 향을 맡고 있었다. 아주 옅게 남아있는 남자의 냄새를..
그때부터
팀장님과 대리.
이 두사람이 보통사이가 아니란것을 채은우는 직감할수 있었다.
팀원들에게 저녁있는 삶을 제공하겠다며 pm6시만 되면 칼같이 퇴근을 종용하던 팀장님은 그 이면에 퇴폐적인 이유를 숨기고 있었던것이고
둘이서만 야근을 했던 이유는 자신들의 은밀한 행각을 숨기기위한 은폐일거라 채은우는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신입사원 채은우가 갑작스레 야근을 하고싶다고 했을때 팀장님과 대리가 그리도 거세게 말렸던거겠지.
자신들의 달콤한 영역을 침범당하고 자신들의 달콤한 시간이 깨질것을 우려해서.
그럼에도 채은우가 끈질기게 붙어 야근을 하겠다며 버팅기자 둘은 서로 눈치를 보더니 일찍 퇴근해버렸다.
그리고 자신을 따돌린 팀장님과 김주완 대리가
근처 포차에서 사이좋게 저녁을 먹고있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그들이 들어간 화장실 끝칸에서는 끅끅거리며 겨우 눌러담는듯한 남자의 신음까지도 들을수 있었다.
아주 섹시하고도 끈적한 남자의 신음소리를..
그리고 어젯밤.
선릉역 근처 [오빠여기야] 고깃집에서 즐겁게 술을 마신 그들은 모텔까지 다녀왔고 그들은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아주 상쾌한 얼굴로 직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둘이서 뜨거운 격정을 나누며 땀을 흘리고 있던 그 시간동안
채은우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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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팀장님 제 3화
"좋은 아침~ "
"어머!~ 팀장님. 오늘따라 더 멋져보이세요 ㅠ
무슨 좋은일 있으셨어요 ? ㅜㅜ "
"그럼요^^ 이렇게 아름다운 팀원이 나를 반겨주니 내 기분이 안좋을수가 없죠. 하하하.
"어머!! 꺄르륵~ 팀장님~ 꺄ㅡ 꺄르르르륵~ ㅎㅎㅎㅎㅎ
여직원이 좋아 죽는다.
금방이라도 팀장님의 품에 안겨들것처럼.
하지만 어젯밤 나와 모텔에서 뒹군 팀장님의 실체를 알고도 그럴수 있을까. 흐흐..
어쨋든간에 어제와 마찬가지로
약간은 헝클어진 헤어로 출근하신 팀장님을 본 여직원들이
역시 눈치백단들답게 옷이 어제랑 또 똑같다며 이게 어쩐일이시냐며 앞을다퉈 캐묻기 시작했고
또 급한 출장을 다녀왔다는 팀장님의 말씀에 모닝커피를 가져다준다, 숙취음료를 가져다준다, 생수를 가져다드린다며 온갖 아양을 다 떨고있었다.
그런 모습들을 보며 나는 오늘도 승리자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너것들이 아무리 아양을 떨고 아부를 떨어봤자 팀장님의 섹시졷물을 마음껏 먹을수있는 내가 진정한 위너 즉, 승리자라고 말이다.
그것뿐인가. 나는 어제 팀장님의 뒷구멍까지 빨아본 사람이다. 팀장님의 애널에 키스까지 해봤단말이다 이 개냔들아 ㅎㅎ
나는 고개를 으쓱거리며 컴퓨터 전원을 켜고 사무실 구석탱이에있는 정수기로 향하고 있었다.
너무 뜨거운 밤을 보내고온지라 메말라가는 갈증에 시원한 냉수가 마시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뭔가 뒤가 싸늘하다.
채은우가 텀블러를 들고 자신도 물을 뜨러온것이다.
"잠시만. 한잔만 얼른 더 마실께 ^^ "
"네.. 그러십시요. 어제 또 회식하시느라 목이 마르실테니까요."
"뭐?
난 뜬금없는 채은우의 말에 놀라 황급히 고개를 돌아보았고
채은우는 벌개진 얼굴로 씁쓰레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방금 뭐라구 했어.. 내가 어제 뭘 했다구? "
"어제 또 저 빼놓고 회식하지 않으셨습니까?
팀장님과 대리님 두분이서 저기 선릉역 근처에 있던 [오빠여기야] 고깃집에서 말입니다.
"헉!~
내 입에서 바람이 빠져나왔고
녀석의 입에서 팀장님과 내가 만난 고깃집 이름까지 나오자
난 이번에야말로 보통일이 아니란걸 짐작한다.
녀석은 우리가 어디에있었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는 것이다.
하지만..
난 말문이 막히면서도 괜히 짜증이 났다.
아니 팀장님과 내가 저녁에 고기를 먹든 꼬추를 먹든, 니가뭔데 자꾸 우리 뒤를 캐고다니고 이러냐 이말이다.
갑자기 팀장님과 나 사이에 방해꾼처럼 나타나서 말야.
그러고보니.. 참 이상하다.
왜 이녀석은 자꾸 팀장님과 내가 가는곳에만 나타나는건지.. ( 갸웃 )
"그러고보니 은우씨도 참 이상하네.
아니 저녁마다 우리가 어디있는지 다 알고 있잖아.
혹시 우리 미행하고 다녀?
"미행은 무슨 미행입니까.
퇴근하다보니 보이는걸 어쩌란 말입니까.
"그러니까 왜 채은우씨 눈에만 우리가 보이냐 이말이야. 진짜 이상하지 않아? "
"그거야 제가 퇴근하는 길에서만 회식을 하니까 그런거잖아요.
얍삽하게 말입니다.
"뭐? 얍삽?? 아니 지금 그걸 말이라고.. "
채은우와 나는 아침부터 정수기 앞에서 기싸움을 벌이고 있었고
둘이 투덜대고 있는걸 지나가던 팀장님이 보셨다.
"업무시간에 잡담합니까?
"잡담은 아니고 채은우가 저보고 얍삽하다고 그랬습니다."
"와!~ 김주완 대리님.. 그걸 그딴식으로 일러버립니까?? "
"아니 은우씨가 나한테 한말을 그대로 보고드리는건데 뭐가 황당하다는 겁니까. 나참.. "
채은우와 내가 서로 막 다투기 시작하자 팔은 안쪽으로 굽는다고
며칠째 뜨거운 밤을 함께하고 있던 팀장님께선 채은우를 채근했고
채은우는 주절주절 어제의 상황을 팀장님에게 하소연을 했다.
분명히 어제 사무실엔 자신과 대리님, 그리고 팀장님까지 3명이 있었는데 또 자신만 쏙 빼놓고선 두분이서만 회식했다는
그 하소연에 뜨끔해지신 팀장님께선 뜨끔해진 얼굴로 채은우에게 따라오라고 지시하셨다.
.............................
"음 그러니까..
채은우씨가 굳이 야근을 고집하는 이유가 어떻게든 엔터 회사인 우리에게 보탬이 되고자 그랬단거죠?
여기 이 녀석들을 연예인으로 발굴시켜서 말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요즘 인스타에 뜨는 애들중에 상품성있는 애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굳이 옛날처럼 길거리에서 헤매는 캐스팅보단 이쪽이 확실하다고 생각해서 그랬습니다.
그런데.. 워낙에 체크해봐야할 인물들이 많으니 야근이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음... 인스타를 통한 스타 발굴이라.. 괜찮은 방법이긴 한데...
팀장님은 채은우가 발굴중이라는 여러 남자의 SNS를 조회해 보시다가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신다.
그리고 채은우를 조용히 응시하신다.
"근데 말이죠..
채은우씨가 캐치한 인물들중에서 여성은 한사람도 없고 전부 다 남자네요.
그것도 모델체형의 '잘생쁨' 한 비주얼로만 말이죠..."
"네네. 요즘은 트렌드가 모델같이 잘생기고 이쁘장한 거니까요. "
"그래요?
음.. 난 통근육이 더 괜찮던데.. "
"네?..
팀장님의 갑작스런 갠적인 사견에 순간 채은우의 눈빛이 움찔한다.
하지만 그런 채은우의 눈빛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으신채
팀장님께서 손가락으로 화면의 남자들을 톡톡 가볍게 건드리고 계셨다.
"흠... 어쨋든..
채은우씨가 이런 비주얼에 꽂힌 이유는 분명히 있을테죠?
아무래도 사람이란건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란게 있는거니까.
"아.. 그.. 그렇습니다... 어 그러니까 그게..
채은우가 말을 더듬기 시작하자 팀장님께서
뭔가 묘한 웃음을 지어보이시더니 3번 회의실 문을 '딸칵' 잠그신다.
그리고 채은우가 앉아있는곳으로 의자를 들고 걸어가시더니 등받이가 채은우를 향하게끔 턱 놓으시고
양 팔꿈치를 의자 등받이에 척 걸치며 앉으신다.
양 다리를 자연스럽게 벌리시면서..
"채은우씨.."
"아!! 네네 팀장님..
"너 여자친구 없지?
"네??
갑자기 달라진 팀장님의 말투에 채은우가 당황스런 목소리로 대꾸했고
그런 채은우 앞에서 팀장님의 입꼬리가 말려올라가고 있었다.
"내가 보기엔 넌 축구라든지 야구같은것도 드럽게 못할거 같단 말야.
군대에서도 축구 못한다구 갈굼 받고 그랬을테구.. 그치? "
"아니 팀장님 갑자기 무슨.."
채은우가 연이은 팀장님의 질문에 혼란한 시선을 내보인다.
도대체 무슨 영문인지를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그러자 팀장님께서 검지손가락을 쭉 뻗으시더니 채은우의 이마를 가볍게 밀어내신다.
"원래 이쪽 애들이 대부분 그렇거든 ㅋ
헬스로 몸만드는거 빼고는 스포츠로는 전부 빵점이란 말야.
거기다 질투쟁이들 이기도 하고ㅋ
아무리 친한 친구더라도 [식] 앞에선 아주 손톱을 세우고 싸우는데ㅋ
그게 김주완같은 너의 직속 상사라고 해도 얄짤 없단 말이지.. ㅋㅋㅋ "
팀장님께서 채은우의 이마를 검지손가락으로 꾹꾹 눌러가며
마치 채은우 너를 말한다는것처럼 비릿하게 웃으신다.
그리고 자신의 아랫도리를 턱으로 가리키며 더욱 진한 비웃음을 내보이신다.
"자 봐봐.
이거 보여?
난 채은우씨같은 계집만 보면 웬지모르게 자지가 존나게 꼴리거든ㅋ
"네에???
느닷없는 팀장님의 말씀에 채은우가 당황스런 목소리로 대꾸하면서
그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팀장님의 아래로 향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불룩해진 팀장님의 중요부위를 보게 되었다.
의자 등받이가 채은우를 향한 모양이기에 팀장님의 다리는 자연스레 양쪽으로 벌려진상태였고
그러기에 팀장님의 자지님부위가 너무나 도드라져 보인다.
"남자란게 원래 그런거잖아 ㅋ
계집만 보면 자지가 꼴리고 그 보지에 꽂아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거 말야..
그래서 그런지 나도 채은우씨같은 계집만 보면 존나게 꼴리게 돼 ㅋ
존나 빳빳해져서 말야.
"팀.. 팀장님...
"지퍼 내려.. "
"네에?? "
"지퍼내리고 빨라고 ㅋ"
뇌쇄적 팀장님의 표정이 채은우에게 다가왔고
채은우는 지금 벌어진 이 상황을 얼른 이해하지를 못하고 있었다.
회사에서 팀장님께서 자지를 빨라고 하다니..
이게 있을수나 있는 일인가..
하지만...
평소 따돌림을 받던 채은우는 문득 팀장님과 김주완 대리를 떠올리고 있었다.
그들이 이 3번 회의실을 이용했을때마다 남겨놓았던 옅은 밤꽃향을..
"뭐하구 있어? 내가 빨라는데.. "
채은우의 그 잠깐동안의 떠올림이 팀장님의 재촉에 휘저어졌고
채은우는 그제서야 비장한 표정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이훈우 팀장님과 함께하면 그 무엇도 무섭지 않다는듯..
의자에서 내려와 팀장님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리고..
천천히 팀장님의 지퍼를 끌러내리기 시작했다.
지퍼 사이로 물에 젖은 섹시하고도
너무나 얇은 재질로 인해 그 안쪽의 수납된 모습까지도 그대로 내보이는 드로즈가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아...
물씬 풍겨오는 남자의 냄새..
그토록 눈부셨던 팀장님의 자포 자지님 냄새..
평소엔 부드러운 피부에 덮여있었지만 흥분하여 발기 됬을때만 나타나는 그 섹시한 자포 자지님은
정말이지 사람을 돌아버리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해도 오줌을 싸고, 졷물도 싸고, 온갖 프리컴까지 질질 싸기 마련인데,
그 소중한 체액들이 귀두안에 갇혀 아름답게 숙성된 자지냄새는 신입사원 채은우를 미치게 만들고 있는것이다
그것도 그렇게 잘생긴 팀장님께서 만들어주신 성스런 체취였으니 ㅜㅜ
25살.
군대에서 축구도 못한다고 갈굼만 받던 채은우는
자신도 모르게 팀장님의 그 완벽한 섹시함에 혀를 물컥 가져다 대었고
그 순간 채은우는 온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팀장님의 질퍽한 음액이 스며나온 드로즈에 혀가 닿는순간..
그 섹시한 드로즈를 적신 축축한 물기가 채은우의 혀에 스며들어갔고
자신의 우상이자 잘생긴 남자가 만들어낸 그 천상의 맛에 본능이 격하게 반응하는것이다.
"아윽!! 팀.. 팀장님 ㅠㅠ
채은우는 그것만으로도 질질 싸버리기 시작했고
그런 채은우를 팀장님께선 어이없다는듯이 웃어보이신다.
"그렇게 좋아? 내 자지맛이?
"팀.. 팀장님 ㅜㅜ 하늘의 맛입니다. 정말이지.. ㅜ
팀장님의 자지님 맛은 하늘의 맛입니다 ㅠㅠ
채은우가 팀장님을 벅찬 눈동자로 올려다보았고
그런 그를 팀장님께서 거만하게 내려보신다.
"훗.. 제법이네 ㅋ
생각보다 더 앙큼하고 재미있어 ㅋㅋ" .. 라며 채은우의 머리칼을 와락 움켜잡고 자신의 가랑이 안으로 더 깊숙이 밀어넣는다.
"그렇게 좋으면 더 맛보게 해줘야지.
아주 내 자지만 보면 질질 쌀수 있도록 말야. 안그래? "
"네네 팀장님ㅜ
앞으로 팀장님만 보면 질질 싸겠습니다.
팀장님만 보면 저 채은우 그 자리에서 질질 싸도록 하겠습니다 ㅠ"
채은우가 팀장님의 음액에 얼굴이 온통 젖어가며 황홀한 표정으로 그곳을 쪽쪽 거리며 드로즈의 물을 빨아올리자
팀장님께서도 흠뻑 달아오르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주인이 종을 부려먹듯이 팀장님께선 채은우를 함부로 막 대하기 시작하셨다.
"시발 ㅋㅋㅋ
진짜 뭐 이런게 다 있지ㅋ 이거 완전히 제대로된 끼순이계집 이잖아.
어디서 이런 벅찬년이 굴러들어와서 ㅋㅋ"
팀장님께선 자신의 드로즈에 채은우를 문지르는것만으로도 재밌으시다는듯
연신 채은우의 얼굴을 자신의 섹시드로즈에 눌러대셨고
그 비웃음은 더욱더 진하게 번져가고 있었다.
그런데..
억!!!!! 어어억!!!!!!!!!!
채은우를 향해 한껏 비웃음을 날리시던 팀장님께서 무슨일인지 갑자기 비명을 지르신다.
채은우가 자신을 문지르고 있는 팀장님의 자지를 드로즈채로 콱 물어버린것이다.
"윽!!! 뭐.. 뭐야... 헉!!! .."
생각지도 못한 채은우의 돌발행동에 팀장님께서 엉덩이를 뒤로 급히 빼셨지만
이미 자지님께선 채은우의 입에 물려있었고 불알마저 채은우의 손아귀에 잡힌채 자지 깊숙한곳에서부터
통째로 물컥하게 잡혀있었다.
게다가 아예 대놓고 대담해진 채은우가 팀장님의 드로즈를 지퍼 앞으로 쭈우욱 잡아당기자
팀장님께서 착용하셨던 그 섹시팬티가 앞으로 찌이익~ 딸려나왔고
지퍼 밖으로 끌려나오다 보니 뒤로는 팀장님의 엉덩이에 꽈악 끼게 되었다.
마치 T팬티를 착용한것처럼..
"채.. 채은우.. 너.. 이 자식.... 이게 뭐하는거야.. 이.. "
팀장님께서 당황해 하시며
급히 채은우를 두손으로 밀어내려 했지만 그것은 채은우에게 더 강력한 힘을 실어주고 있었다.
채은우에게 당겨진 팀장님의 그 실크처럼 부드러운 드로즈가 더욱 길게 늘어나면서 결국 투두둑!!!
이음새 터지는 소리가 났고 팀장님께서 [어어어] 하는순간 부우욱!~ 쫘악!!
팀장님께서 착용하고 계셨던 그 섹시드로즈는 팀장님의 엉덩이 밑을 통해 불알을 죄다 훑으면서
지퍼밖으로 찢겨져나오고 있었다.
겉으로는 여전히 정장 차림의 멋진 팀장님이셨지만 안으로는 갑자기 노팬티가 되버린것이다.
"이런 미친!!! 이게 갑자기 실성을 했나.. 이.. 이거 안놔.. 으으윽!! "
팀장님께서 당황해 하시며 채은우의 머리채를 다시 붙잡으려는 순간 ..
"억!!!!
또다시 팀장님의 입에서 격한 비명소리가 흘러나왔고,
팀장님의 자지님께서 강제로 끌려나오고 있었다.
드로즈라는 섹시방어막을 잃어버린 중요부위가 강제로 밖으로 빼내지는것이고
그것도 자지밑에 거만하게 자리잡고 있던 불알까지 통째로 질질 끌려나오고 있었다.
채은우가 노팬티가 되버린 팀장님의 깊숙한곳까지 손을 넣어 불알까지 한꺼번에 다 끌어내는 것이다.
"어윽!!! 잠.. 잠시만! 어억?!! 어어어어억!!!!!!!! "
그토록 여유만만하셨던 팀장님께서 생전 처음으로 당황이란것을 하시며
그 잘생긴 이훈우 팀장님께서 다급한 신음을 내기 시작하셨다.
쫏쫏 쪽쪽쪽쪽!!! 쫏쫏 쪽쪽쪽쪽!!!!!!
채은우와 단 둘이 있는 회의실은 순식간에 남자가 남자 빠는 소리로 가득찼고
물에 젖은 페니스가 입으로 빨리는 끈적한 소리가 그 볼륨을 키워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맡아지는 팀장님의 자지냄새와 불알냄새는 정말로 너무나 진하게 풍겨졌는데
그건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가 맡아도 미쳐버릴 섹시한 향이었다.
정말이지..
잘생긴 사람은 자지냄새까지도 고귀하다는 말이 또 진리가 되는 순간이었고
그 진리 앞에서 신입사원 채은우는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힘을 다해 팀장님의 자지님을 빨아올리고 있었다.
팀장님의 자지님에서 나오는것이라면 그 어떤것이라도 단 한방울도 흘려선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채은우는 사내 최고의 미남자인 이훈우 팀장님의 자지님을 뿌리채 빨아대고 있었다.
팀장님의 모든것을 다 잡아먹겠다는 듯이 말이다 ㅠ
..........................................
음.. 오늘도 이 글을 올리면서
이거 분명히 욕 처먹을게 뻔한거 같은데.. 라는 생각과함께 올립니다.
게다가 다음글은 팀장님이 채은우의 애널까지 바로 뚫을 기세인데요..ㅋ
실제로 글을 생각나는대로 막 쓰다보니 저도 제가 무슨글을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ㅋ;;
만약.. 그럼에도 이런식의 전개가 괜찮으시다면 저에게 응원 [추천] 을 한번 해주세요.
저도 긴가민가해서 많이 망설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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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글입니다^^
재밌고 신선... 저런 상상은 누구나 하지 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