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찰, 조폭에게 강ㄱ과 시오후키 당하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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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훈은 열혈 경찰이다. 집창촌이 공식적으로는 이미 다 철거된 지금, 암암리에 남은 곳들은 모두 나랏님들도 함부로 손대기 어려운 무법의 지역들이나,


갓 부임한 그는 ‘극악의 조폭들이 운영하는 곳’이란 이유로 그것을 내버려 두는 선배들이 그저 실망스러웠다.


전북에 ○○○파가 운영한다는 그 집창촌에, 그래서 지훈은 매일 홀로 순찰을 갔다.


지훈이 매회 위법사실을 고지하고 영업 중단을 명할 때마다, 그 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욕설을 뱉었고 조폭들도 주먹을 간신히 아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지훈을 건드리진 못했는데, 그건 지훈이 경찰이어서가 아니라 참고 놓아 보내라는 큰형님의 지시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훈은 그런 줄 모르고 기어이 선을 넘어 버리고 만다.


2.

“빨리 안 접어 새끼들아!”


지훈의 목소리다.


큰형님은 지훈이 자신의 영업장에 수시로 와서 행패 (아, 물론 정당한 단속이지만 조폭과 창녀들의 입장에서는 그렇다.)를 부린단 사실을 말로 전달받았을 뿐, 그간 직접 보지는 못하였다.


그러다, 그 날에서야 지훈을 직접 만나게 된다.


딱 봐도 이제 갓 이십대 후반의 애송이가 정의감에 젖어 자신의 부하들에게 삿대질하는 모습을 보며, 큰형님은 잠시 분노가 일었으나 그에게 기회를 주기로 한다.


“어이, 갱찰. 내 자네 윗분들이랑도 사우나 다 갔다온 사이고, 세상이 법만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요. 적당히 영업하고 우리도 오늘은 일찍 접을 터이니 거 내 아그들한테 반말은 삼가소. 삼촌뻘한테 새끼가 뭐요.”


지훈은 이 쯤에서 깨달았어야 했다. 그것이 마지막 기회이고 그 때 도망하여야 했다는 것을.


“거 목덜미 힘 빼고 말합시다, 못배운 조폭 놈 새끼 주제에.”


3.

말을 들은 큰형님은 고개를 잠시 떨구었다 이내 쳐든다.


손동작으로 부하 서너 명을 불러 모은다.


지훈은 초짜였다. 그만 부하 조폭들에게 결박되고 만다.

그리고 입에 이내 재갈이 물려진다.


4.

“읍… 으읍!”


킥복서 전국 챔피언이었던 지훈이지만, 자기보다 수 십 킬로그램이 더 나가는 덩치들 셋을 동시에 이길 순 없다.


결박된 상태에서 큰 형님이 또 다른 부하들에게 손짓을 한다.

그리곤 말한다.


“우리 갱찰아저씨, 날도 더운데 웃통이랑 바지랑 사악 함 배끼드리라.”


“으으으으읍!”

지훈은 강렬히 저항한다. 저항하는 과정에서 목에 핏대마저 벌겋게 서 오른다.

그러나 이내 팬티만을 남겨둔 채 모든 옷이 벗겨진다. 벗어나려 몸부림칠 때 마다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가슴 근육과 외복사근이 이리 저리 뒤틀리며 선명히 드러난다.


5.

“보희 오라고 해.”

팬티만 남겨진 채 형틀같이 생긴 틀에 큰 대 자로 묶인 지훈.

이때 집창촌 여성 하나가 온다.


“보희야, 옛날에 해 봐서 알제?”

“네 오빠.”


뭘 안다는 것일까.

사지가 묶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지훈은 극강의 공포에 휩싸인다.


6.

그 때였다.


보희는 일체의 망설임 없이 지훈의 팬티를 훅, 내린다.

둘러 앉아 구경하던 조폭은 물론, 평상시 지훈을 못마땅해하였던 창녀들이 웃음을 터뜨린다.

지훈의 자지는 대단히 훌륭하다.


‘이야, 마 바지 벳기면서 총 뺏었더니 무기는 빤쭈 안에 있었네.’

‘거 귀찮은 새끼 꼬추 하난 존나게 실하구마이.’ 등등의 조롱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지훈은 계속해서 비명을 지른다.


그리곤 벗어나기 위하여 계속해 몸에 힘을 주지만, 그럴수록 아무 힘 없는 무력한 꼬추와 불알은 그저 묵직히 덜렁댈 뿐이었다.


7.

그 때, 보희가 옷을 모두 벗는다.

그리곤 지훈의 위에 올라탄다.

지훈의 눈빛이 크게 흔들린다.


보희는 지훈의 자지를 살살 만진다. 지훈은 완강히 거부하지만 힘을 쓸 수 없는 상태다.

지훈의 식스팩과 팔뚝에 핏줄이 선명하다. 수 시간 째 몸에 힘을 준 탓이다.


지훈은 눈물을 흘리지만 보희는 흔들림없이 지훈의 큼직한 자지를 만진다.

혈기왕성한 지훈은 극도로 긴장된 상황임에도 어쩔 수 없이 발기한다.

발기하여 귀두가 부푸니 귀두의 크기 또한 상당하다.


이때 보희가 자신의 보지에 지훈의 자지를 넣고, 여성 상위 자세로 그의 골반을 찍어대기 시작한다.

지훈의 입에 묶여 있던 재갈이 툭, 풀린다.


“안돼! 제발! 강ㄱ만은 말아줘!”

보희는 풀렸던 재갈을 묵묵히 도로 채운 뒤, 자신의 질 내에 삽입된 보형물을 적극 활용해 지훈을 능숙하게 사정시킨다.


채 5분이 걸리지 않자, 구경하던 조폭과 창녀들은 박장대소한다.

임무를 마친 보희가 일어나자, 조폭과 창녀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8.

상황을 지켜보던 큰형님은 묵묵히 미소지은 채, 여전히 묶인 채 온 몸을 떨고 있는 지훈에게 다가간다.

지훈의 지갑이 손에 들려 있다.


“이름이 김지훈이네. 나이는 내 아들뻘이고.”


지훈이 눈물짓는다.


“자네 카드로 30만원 긁었다이. 자네는 단속을 온 거이 아니라, 업무시간 중에 여 와서 돈 내고 우리 기집 하나를 따먹은기야.”

지훈이 재갈이 물린 상태에서 악을 쓰며 욕을 뱉는다.


“그리고 이 총, 이 총기도 분실한기고.”


지훈이 절규한다.


“우리 보희 몸에 니 ㅈ물이 떡이 돼가 있고, 결제한 기록도 있고, 총도 없어짔다 안하나. 우리 말 안 들으마 자네가 ㅈ되는기다.


살리는 줄테니 빤스랑 갱찰복이랑 해서 옷 돌리주면, 1분간 정면만 보고 뛰어라. 알겠나.”


큰형님이 재갈을 풀어 준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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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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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내요.  조폭소설  소시적 생각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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