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바이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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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이런 취미가 없었다.. 평소 순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나였는데.. 전 여자친구의 부탁에 몇번 뒤를 내주었고 처음에는 아프던게 점점 좋아지더니 집에 ㄷㅣㄹ도를 여러개 사놓고 뒤로 자위를 하고있게 되다니..
뒤로 하다가 점점 남자한테 박히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호기심이 들게 될 무렵 잭디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처음 들어가 사진을 안올리고 그냥 간단하게 프로필을 올리고 눈팅만 하다가, 진짜 바.ㄹ정이 심해진 어느날 183/77/26 이라는 신체 스펙과 평소 헬스를 자주해 탄탄한 몸 사진을 올리고, '아직 남자한테 박혀본 경험 없지만 기구를 이용해 뒤로 자위를 합니다. 남자한테 한번 박혀보고 싶습니다. 음란하게 ㄸㅏ먹어주실 분 구합니다.'라는 평소에는 상상도 못할 소개글을 적어서 업데이트를 했다. 프로필을 업데이트 하자마자 메세지가 엄청 쏟아져 당황해 하고 있었을 때 눈에 띄는 메세지가 하나 있었다. 클릭한 순간..
186/80/31 탑돔인데 한번 박혀보실래요? 라는 메세지와 함께 거대한 성기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15cm 기구도 이제 무리 없이 받아내고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성기 사진은 위로 휘어 있고 18cm 는 될 것 같아 보였다..
그래서 약속을 잡아 버렸고 .. 새벽 2시에 인적이 드문 한 공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로지 성기에 끌려 다른것에는 기대를 안하고 만나서 그런지 공원에서 만난 정장차림의 번개남은 키도 엄청 크고 운동을 열심히 하는지 몸이 굉장히 좋아보였고, 얼굴도 생각보다 남자답게 잘 생겼다.. 반면 나는 진짜 큰 기대안하고 가까운 거리기도 해서 회색 추리닝에 반팔에 패딩걸치고 나와버려 왠지 진 느낌이 들었다.. 보자마자 인사를 했더니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었고 차에 타라는 말에 조수석에 타버렸다..
이런 경험이 처음인 나는 뭘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를 가야할지도 , 무슨 말을 할지도 몰랐다.. 그래서 벙쪄있는 번개남은 나에게 이것저것 질문을 던졌다. 이쪽은 어떻게 알게 되었냐는 말에 전여친에 대한 이야기부터 자위 관련 이야기하면서 호기심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해주었고, 무슨 일하고 있냐는 말에 선생님이 꿈이어서 공부하면서 시험 준비하고 있다는 등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분위기가 풀릴 때 쯤 번개남은 나의 앞섬을 부드럽게 만지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터치에 당황했지만 나는 눈을 감으며 그의 손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손에 몸을 맡기며 흥분이 된 나의 앞섬은 최대로 부풀어 있었다.. 그런 나에게 번개남은 "몸은 남자다운데 여기는 아담하네? 이걸로 박으면서 다닌거야?"라며 귀에 속삭였다.
갑작스런 반말에 나를 깎아내리는 말에 평소같았으면 기분이 나쁘겠는데 이상하게 남자의 그 말이 더 나를 흥분하게 했다. 어느 때도 느껴보지 못한 흥분에 나는 프리컴을 흘리고 있었고 빨리 범해지고 싶은 마음에 구멍이 간질거리기 시작했다.. 그런 나에게 남자는 " 박아줬으면 좋겠지? 빨아봐"라며 정장바지를 풀며 거대한 성기를 꺼냈다..
처음 쓰는 소설인데.. 많이 이상한가요...? 이상하면 삭제 하겠습니다ㅜ 더 연재할지 말지 결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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