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점검온 꼬맹이... -4

이제부터 그 친구를 성윤이라고 하겠음 (케릭터 이름이 한성윤임ㅋㅋ)

다음날 성윤이는 우리집에 약속대로 왔다...

팜플렛이랑 카탈로그 뭐....이것저젓 챙겨온것 같다.

-고객님 아...아니 형...ㅎㅎ 공기청정기 자료 가지고 왓어요ㅎㅎㅎㅎ

성윤는 운동을 하고 왓는지 아님 일 자체가 고된건지 땀을 많이 흘렸다...

현관에서 신발 벗고 들어오는데 성윤의 땀냄새와 발냄새가 났다...

근데 그게 싫지는 않았다.....나는 변태인가보다

내앞에서 쫑알쫑알 공기천정기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는데 이미 앞전에 오던 코디님한테 이미 다들은거다....

하지만 그때는 귓등으로도 안들었지만 성윤이한테는 웬지 뭔가 막 해주고 싶다....

역시 사랑의힘이란 지갑도 열게 하나보다ㅋㅋㅋ

-.......그래서 형집에는 이제품이 어울릴것 같아요...ㅎㅎ

나: 그래서 그게 얼만데? 

- 음....25000원인데 웨이코 제휴카드 할인 받으면 아마 월 만원으로 사용할수있을것 같아요 ㅎㅎㅎ

나:올.....싸네?

- 그쵸? ㅎㅎㅎㅎ

나: 웅 겁나 싸네ㅋㅋㅋㅋ근데 이거해주면 넌 나한테 뭐해줄거야?

- 음.....사은품이 냄비세트도 있고 접시세트랑 뭐 이것저것 다 있어요 ㅎㅎㅎ

나: 그걸 다 주는거야?

- 아뇨 ㅎㅎㅎ 한가지만 고르셔야되요 ㅎㅎㅎㅎㅎ

나: 음.....그럼난 너로 고를래ㅋㅋㅋㅋ

-........? 네? 저요?

나:응너 ㅎㅎㅎ

-.....저를 고른다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ㅎㅎ

나: 나랑 하룻동안 같이 놀아주기ㅋㅋㅋㅋㅋㅋㅋ

-....음..............형 그럼 비데도 한대해요ㅋㅋㅋㅋ

나: 응?....왜?.....

-형!ㅋ 저 비싼몸이에요 ㅋㅋㅋㅋ 공기 청정기 한대로는 안되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성윤이한테 이런 저돌적이고 짖굳은 장난끼가 있는 줄몰랐다 ㅋㅋㅋㅋ

여윽시.....거래를 아는 놈이야 ㅋㅋㅋㅋㅋㅋ

나:좋아 콜ㅋㅋㅋㅋ 비데는 얼만데?

- 형 비데는 얼마 안비싸요 ㅎㅎㅎㅎ 2만원이면되요 ㅋㅋㅋㅋㅋ

나: ㅇㅋ 알겠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성윤이는 싱글벙글 신이나서 청약서를 접수했고 난 앞으로 3만원이나 더내야한다 ㅎㅎ

그다음날 성윤이는 약속대로 사복을 입은채 우리집에왓고 난 또한번 반했다.....

이때까지 유니폼이 애를 다 베려놓은것 같다.....사복입으면 이렇게 멋있는애가.....

물론 유니폼 입은것도 나름 섹쉬했지만ㅋㅋㅋ

- 형 우리 뭐하고 놀까요?ㅎㅎㅎㅎ

나: 음....일단 영화 부터보자 ㅋㅋㅋㅋ 코로나 때문에 못나가니까 집에서 보자 ㅋㅋㅋㅋ

-네!! 좋아요ㅎㅎㅎㅎ

그렇게 우리 둘은 알콩달콩 시간을 보냈다일부러 야한영화를 준비했는데

성윤이가 내쪽으로 옆으로 돌아누워서 보는데

미치는줄 알았다....성윤이 꼬꼬가 점점커지고 단단해져서 계속 눈이갔다.....

어느새 성윤이는 영화보다 잠들었고 나는 기회는 이때뿐이다 싶어서 성윤이의 꼬꼬에 손을갖다댔다

자고있어서 그런지 발기가 풀려있길래 계속 만졌다 ㅋㅋ

그러자 성윤이의 꼬꼬는 어느새 다시 커졌고 난 욕심이 커져 성윤이의 바지속에 손을 넣고 샆은 욕구가 샘솟았다.

역시 인간의 욕심이란 끝도 없구나......

결국난 성윤이의 바지속에 손을넣어 성윤이의 꼬꼬를 만졌다....성윤이의 꼬꼬는

크고 단단했으며 따뜻했다....

그렇게 만지고 있으니 성윤이도 그걸 느끼는지 약간의 신음 소릴냈다.....

-으.음....음...하....응....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의 말-

쪽지로 계속무슨일 하냐 어디사냐 해서 답변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코웨이에서 일하고 있구요 사는데는 경기도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