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생긴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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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전혀 예상치 못했던 그 녀석의 충격적인 말...

이 자식 아버지가 우리 부대 대대장이고....그 대대장이 게이라고?

점심식사때 간부식당에서 매일 보는 대대장...

그러고 보니 이 녀석이 그 분을 많이 닮았다...

대대장을 보면 그 크고 힘있는 눈빛에 나도 모르게 설레이기도 했는데...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진가...

잠시 뜸을 들이다 그 녀석의 말은 계속된다.

""그날 밤....우리 둘.....알몸으로 엉켰을때...누나한테 걸리던 날....

  .....역시 우리 대단하신 누나답게...그날 저녁 식구들한테 쏴~악 까발렸는데...

      ..이상했던건 그렇게도 엄하시던 울 아버진 거기에 대해선 한마디도 말씀이 없으셨다.

    ....울 엄마는 단지 호기심으로만 애써 생각하시면서 외면했고...

  .....내 동생녀석...그 땐 몰랐는데 그 자식도 게이더라....쩝....""

  이건 또 뭐냐....휴...내 머리가 다 아프네...그 귀엽던 이 녀석의 동생도?나...참...

근데 일어나는 내 호기심....난 묻는다.

 ""니네 아버지가 게이란건 어케 알았냐..""

어라~양주를 이젠 병채로 마신다.가엽기도 하고...안쓰럽기도 하고...

 ""아버지 수첩..가끔씩 남자에 대해 끄적거려논걸 여기 부대들어와서 어쩌다가 봤다.

  ...게이도 유전인갑더라....휴~""

뜻밖에 떨어지는 그 녀석의 눈물....난 그 녀석의 얼굴을 안아준다. 가여운 자식....

근데.....

이 상황에서 이 녀석의 아버지 얼굴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난 미친놈이다...미쳤다...

............

.......................

........................................

머리가 좀 띵하다...

언제 잠들었지....

눈꺼플이 천근 만근이다...

음...이건 상쾌한 스킨향이다...

내 옆에서 잠든 이 녀석한테 나는 향은 아닌데....

눈을 떠야 하는데...힘이없다....

피부로 느껴지는 선선한 기운....에 힘을실어 서서히 눈을 떳다...

눈앞에 흐릿하더니..서서히 천장이 보이고....

....담배생각이 난다...담배가 어딧더라...고개를 들고 살펴보는데...

 ......맙....소.....사.....

내 앞엔 아니...우리 앞엔 그 녀석의 아버지....대대장....이 서 계셨다...!1!

난..그냥 자고있던 그 녀석을 팽개치고 엉거주춤 일어나고 아무말도 못한다.

경례라도 해야하는데...

알몸에 팬티한장 걸치고 경례를 할순 없지 않은가!1

그 녀석의 아버지...아니 우리 대대장....큰 키에 적당히 통통한 체격....카리스마 넘치는 큰 눈...

한번 안겨보고 싶단 생각이 그 짧은 순간에....난 미쳤다...미쳤다....

그런쪽으로만 생각을 하니 내 물건에 서서히 피가 몰릴려 한다.

난 모르겠다....아무것도 모르겠다....

대대장의 눈이 내 얼굴에서...서서히 밑으로 내려오다가...한동안 내 중심부에 꼿힌다.

잠시 헛기침을 하시더니....말씀하신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아....간부식당 막내구나...근데 우리 현태(김하사의 가명)랑은

 어떻게 아는 사인가..""

""네.고등학교 동창입니다""

""음..그래...암튼 쉬다 가게....""

돌아서기 전의 대대장의 마지막 눈빛....날 원하는듯한 눈빛....나만의 착각일까...

착각일까....착각일까.....이러지 말자....미치겠다....아...

철컥....묻은 닫히고....

아직까지도 세상 모르고 자고 있는 녀석....

혼란스럽다....젊음의 섹시함과 중후함의 섹시함...

내 이상한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난 이 녀석의 팬티를 벗기고 미친듯이 페니스를 빨아댄다.

쪽~~쩝...쩝...스르릅.....

아...이 페니스의 향이 좋다....좋다......혼란스럽다.....

...........

..........................

.............................................

다음주.....

워게임 시물레이션을 이용한 우리 15사단의 훈련이 시작됐다.

난 간부식당의 일원으로 파견을 나간다...

낯설은 환경...낯선 사람들...

우린 취사병답게 마음껏 솜씨를 발휘하고...

저녁에 파견나간 내무반에서 누구랄것도 없이 각자 몰래 숨겨온 술을 꺼내들고...

이런 저런 얘기하며 거나하게 마셔댄다...

그런데 갑자기....

낯익은 얼굴 한사람이 들어온다.

1호차 운전병....대대장의 운전병이다.

""아저씨...울 꼰대가 부르는데여~""

엥...이건 또 무슨소린가.....

""이 츄리닝으로 갈아입고 나오세여""

운전병이 건네준 츄리닝 한벌...군용은 아닌데...난 그걸로 갈아입고 나간다.

운전병이 말한다.

""간부들이나 부대밖으로 나갈수 있는데...아저씬 풀렸네...훈련중에~

  이거 입고 나가서 다목리 "xx단란주점"으로 택시타고 가면되여..""

""근데...무슨일로 절 부르시죠?""

""글쎄요~가끔씩은 이런일이 있긴 한데...나도 잘 몰라요""

흠....혹시 현태와 나 사이를 아셨나...

아님..혹시...?

7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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