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 사랑해.. 5화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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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어무이는 아마 건주모 에서 자고 올라나 보다 ... 아버지는 돈벌러 출장을 가신지 1달이다.
언제 부턴가 우리가족은 대화가 끊겼다. 어차피 수원이는 별로 집에서 말이 없는 편이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동생 위수혁 수혁이가 안왔다.
[ 아마 독서실 아니면 학교 아니면 여자애들이랑 놀고 있겠지..]
수혁이는 내가 고1때 열등감으로 많이 싫어했다. 엄마한테나 누나인 위유진 한테 애교 떠는 거 ..
여자애들한테도...
아마 모든 사람한테 애교를 떨 것이다.
그나마 애교 떠는데 얼굴이 못생기면 어떻게하냐.... 고로 나보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
그리고 아버지의 쥐 랄로 인해 머리에 든것도 많다. 그래서 고1때 나는 수혁이가 너무 싫었다.
그런데 요즘은 사글어 들었다. 지도 이 형의 마음을 알았는지 1년 전부터 집에서는 필요한 말만 한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누나도 인제 2년후면 결혼할 나이 인지라 지금쯤 그녀의
목표인 제벌2세의 품에 앵기고 있을 것 이다.
어찌보면 쓸쓸하다 1층은 부엌과 계단을 빼고 어둡다. 2층은 나 때문에 환하다.....
이 집은 나한테 고마워 해야한다.
나로서 흉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든 배에서 밥을 달라고 쥐 랄 하면 부엌으로 내려간다.
그대 이것저것 찾아서 먹고 있으면 한방울씩 눈물이 난다. ["나 같은 인간은...."]
아마 고2땐 이렇게 고독과 우울이란 친구를 두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곤 고2 겨울방학때 만난 술친구.. (정호진) 그리고 춤 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잠시동안 멍하니 쥐 랄하던 시계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서랍에서 검정팬티와 핫팬츠와 나시티를 입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몇 일 동안 춤에 MI쳐 살았더니 나의 홈페이지가 엉망이었다. 수원이의
꿈은 2가지이다 백댄서 아니면 웹 마스터 이다.
홈페이지 정리를 끝으로 내방 불은 끄고 침대에 뛰어가 벌러덩 누웠다.
그리곤 다시 책상에가서 핸드폰을 가져와
모닝콜 해놓고 내가 좋아하는 것 만 나오는 꿈나라로 향했다.
['나의 담탱이의 약속은 지켜야지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역시나 수원이가 싫어하는 햇살이 연신 턱선이 예술적인 수원이의 볼을 자극한다.
그랬다. 오늘도 욕으로 시작한다. [빌어 먹을 놈의 태양!] 그러곤 잠시나마 웃음을 지었다.
나를 누르고 있는 이불이 고맙다.. 집을 나설때 누나가 [야! 밥먹고가] 이 한마디가 또다시 나를
MI친놈 처럼 실실 쪼개었다.
아주 조용히 학교를 보낸 후 스쿨버스 에서 호진이를 만났다.
저번에 많이 화가 나있어서 오늘은 호진이 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조건은 2가지이다. 뽀대나게 차려입고 나와서 노래방가자! 그리공 내가 하라는 대로해!
흔쾌히 승낙 한 후, 나는 집 에와서 교복을 초 스피드로 벗고 옷장을 활짝 열었다.
6화
옷장엔 옷이 가득하다 왜냐하면 잘생긴 외모 때문에( 수혁이 보단 아니지만) 옷이 왠만하지 않으면
이 형님의 얼굴을 받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1시간 동안 꾸몄다.. 머리에도 힘을 주었다. 그리고 새로산 신발을 신고 실실 쪼개면서 나왔다.
일단 한 카페에 들어갔다. 거긴 호진이 여자 친구와 그 여자의 친구가 왔다.
그여자의 친구는 수원이가 맘에 드나 보다.
카페에서 수다를 떤지 3시간 (카페 주인이 눈치를 수원이 한테만 준다...ㅡ,.ㅡ) 왠지 모르게
여자에겐 흥미를 잃은것 같다. 그여자의 친구는 수원이가 맘에 든지 수원이의 팔을 감싼다.
노래방으로 향했다. 역시 술도 나온다... 엄마?..를 닮아 술이 세다 소주 1병으론 취할순 없다.
하지만 오늘은 맥주다.. 멍하니 친구들 노래 하는걸 봤고 , 언뜻 귓가에
게임 하자고 한 것같다. 룰은 벽에 붙어 있는 최신 가요를 제목을 가리고 맘에 드는 숫자를 고른뒤
상대를 지목해서 불르게 한뒤 90점이 못 넘으면 맥주 원샷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가 번호를 잘못 눌렀는지 왁스 의 날떠난 이유가 흘러 나왔다.
나는 서슴없이 불렀다. 수원이는 노래를 잘한다.
3분가량 의 시간이 흐른뒤 환호가 터졌다.
그 이후엔 수원인 무언가에 홀린 듯 멍해졌고,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곤 노래방을 나와 오늘 소개팅 에서 만난 여자아이를 데려다 주었다. 수원이가 맘에 들었는지
집에 갈때 실실 쪼개다. 그런 여자아이를 수원이는 약간의 미소로 답해주었다.
집앞 여자아이가 들어가기 싫은가 보다 자꾸 수원 이에게 눈치를 보낸다.
수원인 아마 눈치 챗을것이다.
그녀가 키스를 요청 해왔지만 거절하고 돌아가버렸다. 생각도 하기 싫다.
["빌어 먹을년 집 존 NA 머네..."]
30분에 걸쳐 그녀의 집에 왔다. 아마 집에 가려면 1시간은 걸릴 것이다.
돈이 없기게 몸이 고생한다. 아버지의 말이 생각난다. 내가 공부를 포기했을
중3 겨울 방학때 한 말이다.
집에 다달았다. 하늘에선 번개가 내려치고 빗방울이 수원이의 온몸을 적신다.
집에 왔을땐 아무도 없었다. 비는 더욱더 많이 내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돌았다. ["엄마나 아빠나 ...나는 자식도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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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실어서 지루 하지 않았는지요.. 코멘트 많이 달아 주세요..
어무이는 아마 건주모 에서 자고 올라나 보다 ... 아버지는 돈벌러 출장을 가신지 1달이다.
언제 부턴가 우리가족은 대화가 끊겼다. 어차피 수원이는 별로 집에서 말이 없는 편이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동생 위수혁 수혁이가 안왔다.
[ 아마 독서실 아니면 학교 아니면 여자애들이랑 놀고 있겠지..]
수혁이는 내가 고1때 열등감으로 많이 싫어했다. 엄마한테나 누나인 위유진 한테 애교 떠는 거 ..
여자애들한테도...
아마 모든 사람한테 애교를 떨 것이다.
그나마 애교 떠는데 얼굴이 못생기면 어떻게하냐.... 고로 나보다 뛰어난 외모를 가졌다.
그리고 아버지의 쥐 랄로 인해 머리에 든것도 많다. 그래서 고1때 나는 수혁이가 너무 싫었다.
그런데 요즘은 사글어 들었다. 지도 이 형의 마음을 알았는지 1년 전부터 집에서는 필요한 말만 한다..
집에는 아무도 없다.
누나도 인제 2년후면 결혼할 나이 인지라 지금쯤 그녀의
목표인 제벌2세의 품에 앵기고 있을 것 이다.
어찌보면 쓸쓸하다 1층은 부엌과 계단을 빼고 어둡다. 2층은 나 때문에 환하다.....
이 집은 나한테 고마워 해야한다.
나로서 흉가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든 배에서 밥을 달라고 쥐 랄 하면 부엌으로 내려간다.
그대 이것저것 찾아서 먹고 있으면 한방울씩 눈물이 난다. ["나 같은 인간은...."]
아마 고2땐 이렇게 고독과 우울이란 친구를 두고 살았는지도 모른다.
그리곤 고2 겨울방학때 만난 술친구.. (정호진) 그리고 춤 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잠시동안 멍하니 쥐 랄하던 시계를 보고 이런저런 생각을 했다.
서랍에서 검정팬티와 핫팬츠와 나시티를 입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몇 일 동안 춤에 MI쳐 살았더니 나의 홈페이지가 엉망이었다. 수원이의
꿈은 2가지이다 백댄서 아니면 웹 마스터 이다.
홈페이지 정리를 끝으로 내방 불은 끄고 침대에 뛰어가 벌러덩 누웠다.
그리곤 다시 책상에가서 핸드폰을 가져와
모닝콜 해놓고 내가 좋아하는 것 만 나오는 꿈나라로 향했다.
['나의 담탱이의 약속은 지켜야지 ㅋㅋㅋㅋ']
다음날 아침 역시나 수원이가 싫어하는 햇살이 연신 턱선이 예술적인 수원이의 볼을 자극한다.
그랬다. 오늘도 욕으로 시작한다. [빌어 먹을 놈의 태양!] 그러곤 잠시나마 웃음을 지었다.
나를 누르고 있는 이불이 고맙다.. 집을 나설때 누나가 [야! 밥먹고가] 이 한마디가 또다시 나를
MI친놈 처럼 실실 쪼개었다.
아주 조용히 학교를 보낸 후 스쿨버스 에서 호진이를 만났다.
저번에 많이 화가 나있어서 오늘은 호진이 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조건은 2가지이다. 뽀대나게 차려입고 나와서 노래방가자! 그리공 내가 하라는 대로해!
흔쾌히 승낙 한 후, 나는 집 에와서 교복을 초 스피드로 벗고 옷장을 활짝 열었다.
6화
옷장엔 옷이 가득하다 왜냐하면 잘생긴 외모 때문에( 수혁이 보단 아니지만) 옷이 왠만하지 않으면
이 형님의 얼굴을 받쳐주지 않기 때문이다.
1시간 동안 꾸몄다.. 머리에도 힘을 주었다. 그리고 새로산 신발을 신고 실실 쪼개면서 나왔다.
일단 한 카페에 들어갔다. 거긴 호진이 여자 친구와 그 여자의 친구가 왔다.
그여자의 친구는 수원이가 맘에 드나 보다.
카페에서 수다를 떤지 3시간 (카페 주인이 눈치를 수원이 한테만 준다...ㅡ,.ㅡ) 왠지 모르게
여자에겐 흥미를 잃은것 같다. 그여자의 친구는 수원이가 맘에 든지 수원이의 팔을 감싼다.
노래방으로 향했다. 역시 술도 나온다... 엄마?..를 닮아 술이 세다 소주 1병으론 취할순 없다.
하지만 오늘은 맥주다.. 멍하니 친구들 노래 하는걸 봤고 , 언뜻 귓가에
게임 하자고 한 것같다. 룰은 벽에 붙어 있는 최신 가요를 제목을 가리고 맘에 드는 숫자를 고른뒤
상대를 지목해서 불르게 한뒤 90점이 못 넘으면 맥주 원샷이다.
그런데 오늘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애가 번호를 잘못 눌렀는지 왁스 의 날떠난 이유가 흘러 나왔다.
나는 서슴없이 불렀다. 수원이는 노래를 잘한다.
3분가량 의 시간이 흐른뒤 환호가 터졌다.
그 이후엔 수원인 무언가에 홀린 듯 멍해졌고, 아무말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곤 노래방을 나와 오늘 소개팅 에서 만난 여자아이를 데려다 주었다. 수원이가 맘에 들었는지
집에 갈때 실실 쪼개다. 그런 여자아이를 수원이는 약간의 미소로 답해주었다.
집앞 여자아이가 들어가기 싫은가 보다 자꾸 수원 이에게 눈치를 보낸다.
수원인 아마 눈치 챗을것이다.
그녀가 키스를 요청 해왔지만 거절하고 돌아가버렸다. 생각도 하기 싫다.
["빌어 먹을년 집 존 NA 머네..."]
30분에 걸쳐 그녀의 집에 왔다. 아마 집에 가려면 1시간은 걸릴 것이다.
돈이 없기게 몸이 고생한다. 아버지의 말이 생각난다. 내가 공부를 포기했을
중3 겨울 방학때 한 말이다.
집에 다달았다. 하늘에선 번개가 내려치고 빗방울이 수원이의 온몸을 적신다.
집에 왔을땐 아무도 없었다. 비는 더욱더 많이 내리고 있었다.
순간적으로 눈물이 핑 돌았다. ["엄마나 아빠나 ...나는 자식도 아닌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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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를 실어서 지루 하지 않았는지요.. 코멘트 많이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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