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s Stor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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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간이다.
D와 나는 주번 이었기에 교실에 남아 있었다. 창가에 나란히 앉아 공차는 아이들을 보고 있었다. 그 가운데 웃통을 벗어 젖히고 달리는 C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는 서구적인 마스크에 운동으로 다져진 멋진 몸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뻣뻣해 졌다. 옆의 D는 생각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다리를 쭉 뻗으며 옆으로 누워 불편했던 자지를 위로 세워 자리를 잡게 했다.
그 모습을 본 D는 ‘야 너 딸딸이 쳐 봤냐?’
그 소리에 깜짝 놀랬지만 태연한 척 ‘딸딸이가 뭔데?’
‘어휴 넌 그것도 모르냐?’면서 가방 속에서 뭔가를 꺼낸다. 플레이보이 잡지였다. 5학년 땐가 외국서 살다 온 친구녀석이 보여 준 이후로 처음 보는 것이었다.
웃통을 벗은 C의 모습 때문에 약간 흥분된 상태였는데 D가 꺼낸 잡지 때문에 완전히 딱딱해 져 버렸다. 나란히 앉아 한 장, 한 장 넘겨 보면서 각자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약간 쪽팔리긴 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
젖가슴이 터질 듯한 한 여자가 보디빌더처럼 멋진 몸을 가진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장면이 나왔다.
D는 느닷없이 ‘야 자지 꺼내봐 내가 한 번 빨아 볼게.’
‘이 새끼가 미쳤나 왜그래 임마?’
‘아이 씨 어때 한번 해 보자.죽일 것 같은데.’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자 D는 내 벨트를 풀더니 지퍼를 내리고 팬티 안에서 내 자지를 꺼냈다. 쪽팔렸지만 가만히 있었다. 잔뜩 성이 난 내 자지를 문지르고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키더니 내 눈치를 슬쩍 보고 입으로 슬그머니 갖다 대는 것이다. 그의 따듯한 체온이 내 귀두를 덮어 오니 내 몸은 나도 모르게 활처럼 뒤로 제껴졌다. 쬐끄만 놈이 어디서 이런 걸 배웠는지 아주 능숙하게 내 자지를 빨아댔다.
내 엉덩이는 의자에서 떨어지고 내 몸은 완전히 뒤로 젖혀 뒷책상에 반쯤 누웠다.
‘으으으으 아아’ 아주 묘한 느낌 이었다.
아주 좋은 기분 이긴 한데 온몸이 다 굳어지는 것 같고 미칠지경이었다. 오줌이 마려운건 아닌데 뭔가 쌀 것 만 같았다.
‘으… 나 쌀 것 같애’
‘응 괜찮아 입에다 싸’
D의 말이 떨어지자 마자 나의 자지 끝에선 하얀 쌀뜬물 같은 것이 봇물 처럼 터져 나왔다. 그 끈끈한 물을 D는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 먹었다.
‘이게 좃물이야 마. 좃물이 나오도록 혼자 자지 갖고 노는 게 딸딸이고’
다시 자기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나는 빨기 싫었지만 그 녀석이 내게 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을 해 줘야 한다는 이상한 책임감에 내가 해 주겠다고 하고 그 녀석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야간 지린 냄새가 났지만 눈 딱 감고 빨기 시작했다. 크기는 부풀어 있었지만 그리 딱딱하진 않았는데 내가 입으로 빨기시작하자 바로 아주 딱딱하게 굳어졌다. 빨다가 혀로 그의 자지 끝을 간지러 주었다.
‘이 새끼 너 처음 아니지?’
‘진짜 딸딸이도 처음이다.’
‘새끼 타고 났네’
그의 자지를 빨다가 아까 잡지에서 본 장면이 생각났다. 이제 막 거뭇거뭇 털이 나기 시작한 귀여운 자지 밑의 불알을 혀로 살짝 핥아 주었다.
그러자 그 놈은 온 몸을 뒤틀며 ‘아 그래 거기, 거기 핥어.’
그의 독려에 힘입어 더 열심히 혀를 놀렸다.

갑자기 허리를 뒤로 빼며 내 입에서 자지를 빼앗아 가더니 부리나케 바지를 올리는 것이다. 깜짝 놀라 그를 올려다보니 그는 교실 앞문의 창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고개를 돌려보니 교내 일하는 아저씨가 빤히 우리를 쳐다보고 있었다. 읔 좆됐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갑작스런 공포와 두려움이 몰려왔다.
아주 황당하다는 눈초리로 우리를 왔다갔다 보시더니 이름을 물어 적어 가지고 가버렸다. 나는 당황해서 아무말 못하고 서 있었고 D는 아저씨께 잘못했다며 용서해 달라며 매달렸지만 뿌리치고 가버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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