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번,,,,,,,,,,,,,,,,쫑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유가 휴가를 가고 없다,
유가 없을때 나는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다,,
낮이 심심했고,,,밤은 외로웠다,,,ㅡㅡ
애들을 데려다가 저리굴러 이리굴러 놀이를 해도 재미가 없었다,
업혀서 부대관광도 해봤지만 뭔가 허전햇다..맨날보는부대이기도하고,,
나가서 신나게 여자들이랑 난리칠 유가 생각나니,.화가 치밀었다
이것은 질투다,,!!
라고 생각하기엔...뭔가 모지란것같고,,,아무튼 그랫다
전역도 몇달안남아서 유랑 놀다가 나가야지 이런맘이였기에 ...
매일 유랑놀다보니 구박십일의 유의휴가는 정말 길었다,,,
유는 내생각 쥐꼬리 만큼도 안하겟지,,,
유는 일반이니까,,,,,,,,,,,,,,하지만
손가락만큼은 해줬으면 하는게 나의솔직한 바램이다,,,
나역시 휴가나가면 유의 생각은햇던가,,,,,,,,,이반친구만나서 한번자랑한적은있지만,,,
나역시 되먹지못한 넘이다,,,,
그래도 유가 보고싶다,,,
그나저나 피엑스의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빠진이등병넘이 길을 잃었나,,ㅡㅡ이조그만부대에서,,
심심해서 애들을데리고 굼벵이 싸움도시키고 댄스모창등 시켜봐도,,,,유의 재롱을 못따라가는구나,
발냄새가 엄청나는 이등병이 새로들어왔길래,,,우리부대에서는 그런이등병 불로지진다고 에프킬라에 라이타 데고 병장들이랑 몇번 불쑈햇더니,,,이등병 넘이 겁에 질려서 막운다,,,
우는 이등병을 보니 어리버리햇던 유가 생각났다
일병왕고님 오즘 매렵습니다!!
나는..응 그래 화장실 입구에서 유!! 이등병 오줌 일발 장전준비끝,,이러고 싸는거야 우리부대에선,,
화장실 복도 끝이니까 갔다와,,,,,,,,,,,,,,,,,,,,,,,,,,,,,,,,,,,,,,,잠시후
복도끝에서 뭐야 ...이개쉐야 깜짝놀랐잔아!! 하는 모병장의 고함이들리고 이어서 유의 아닙니다 !! 아닙니다,,,,하는 겁에질린 목소리가 들렸다,,,
유는 완전히 바보였나 보다,,흐훗
유가 돌아왔다,,
뛰쳐나가서 번쩍들어주고싶지만,,,,분대장의 체면상 인어아가씨를 (보지도않는) 시청하는척했다,
유가 우리내무실로들어오더니,,,아예 반말로 마누라 나왔다!!,,이런다
그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유는 참고로 인천산다,,,인천에 양아치가 많타던데,,,맞는이야기인지,,유를보면,
내귀에다 데고 선물사왔다,,,이런다,,
무슨선물? 이라고 물어보자 그것은,,,그것은,,,너무나 놀랍게도,,,,,,,콘? 돔?이었다,
왜 콘돔은?
..저번에 안들어갔잔아!!
그거끼면 들어가나,,,ㅡ,,ㅡ
..이따 가 한번해보지뭐!!
누가 대준데,,,ㅡ..ㅡ 참 밖에서 여자랑 안했어? 오자마자 콘돔이야
..응? 안햇다 카센타 형들 만났다,,술만 먹었다,,
그말 누가 믿겟는가 구박십일인데,,,
하지만 여자랑 실컨 잤다 라고 나에게 말을 안하는거보면 그이유가있지않을까,,,,
같은 남자사이에 그런걸 숨길 이유따위는 없을테니까,,
내무실은 총여섯개,,,,합쳐봤자 60명이 조금넘는 작은부대,,,
내무실하나는 체육실을만든다,어쩐다 하면서 쓰지않았다
그내무실에 지금 유와 내가있다
밤 12시에 둘이 빠져나온것이다
김병장의 불침번시간,,,3층막사라 짬밥의 김병장은 근무를 스지도 않는다..그냥잔다,
조용한 막사에...아무도없고 우리둘만있는 내무실,,
그걸 사용 하기에는 절호의 장소와 시간이었다
유는 나한테 게이였는지,,,등에대해선 일체의 질문도없다
우리둘간에는 ,,이러면 안돼,,, 내지는,서먹서먹한 질문따위것이 일체없다,
일반과 관게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그들도 그랫는지,,,이상하다
유가 내바지를 내린다,,,아무말없이 받아들였다
나는 받아본적은 없지만,,,유의것을 받고싶었다
유에게 찔를꺼야 이런장난스런생각따위는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냥 무조건 받고싶었다,,,,,정들어서,,,,그런가보다
나는 내가 아는지식을 동원해 로션이필요하다고 말햇고 유는 말을 알아듣고 행했다,
굉장히 아픈뭔가가 몸속에 들어왔다,,,
유가 내위에서 ,,,땀에젖어 조용히 아프냐고 물었다
....당연히 아팟다,
참아야한다..살살하라는 말도 안햇다
하지만 유는 천천히 했다,,,,,느낌이 좋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첨은엔많이 아팟지만,갈수록 아픈느낌은 없어지고 유의 뭔가가 어디쯤에있는지 이런게느껴졌다
유가 빨라지기 시작햇다,,,그리고,,쌋다
그느낌만큼은 바로 알수있었다
싸고나면 정말,,,이상해지는것이 아닐까,,우리,,,유가정말 돌아서버리는게아닐까,,,
걱정하는데 유가 내손을 잡았다,,,,내가 일부러 아무말안해서 그랫나 보다
나는 유에게 궁금한것이 많다
너 혹시 날좋아해서 휴가오자마자 콘돔까지 준비해가지고 잘려고한거야....를떠나서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하지만 왜그랫는지,,,호기심인지,,,행동에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너무나많다,,,이반친구한테 이야기하면 유도 이반이었는데 딱둘이만난거지뭐,,이런 대답밖에 들을수가없다,,
내가보기에 유는 이반이아니다,,,,,,그걸 알기에 너무나 궁금한것들이많다,,,
혹시 인간이 아닌게 아닐까,,,..........외게인,,,이아닐까..,ㅡㅡ
바텀여러분께,,,경의를 표한다,,이렇게아플줄 몰랐다
애들이 분대장님 왜그렇게 걸으십니까,,,,,,,,이런질물을,,,,몇번이나 받았는지,,
유,이넘은 키득키득 웃기만 한다,,,
화장실 가는것도 너무나,,,,,고통의연속이다
유가꼴배기 싫어서 옆에도 못오게했는데 이런느낌은 있었다
누군가에게 안착? 당해서 편안한느낌
누군가가 날가지고있어주는 느낌,,,
유는 어떨까,,? 나를보는느낌이? 행동에는 변화가없다 내가 더놀라울뿐이다
언제나 유가 3층난간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며 날바라보는 얼굴은 정말,,,좋았다,
피엑스 오락기에서 최선을다하는 개구진 표정역시 좋다
봄이 오고있다,,,,,부대에있으면 봄향기란게 무엇인지 알수가있다
우리는 그난간에서 둘이 장난치며 그대로 있다.
안녕^^
유가 없을때 나는 심심해서 죽는줄 알았다,,
낮이 심심했고,,,밤은 외로웠다,,,ㅡㅡ
애들을 데려다가 저리굴러 이리굴러 놀이를 해도 재미가 없었다,
업혀서 부대관광도 해봤지만 뭔가 허전햇다..맨날보는부대이기도하고,,
나가서 신나게 여자들이랑 난리칠 유가 생각나니,.화가 치밀었다
이것은 질투다,,!!
라고 생각하기엔...뭔가 모지란것같고,,,아무튼 그랫다
전역도 몇달안남아서 유랑 놀다가 나가야지 이런맘이였기에 ...
매일 유랑놀다보니 구박십일의 유의휴가는 정말 길었다,,,
유는 내생각 쥐꼬리 만큼도 안하겟지,,,
유는 일반이니까,,,,,,,,,,,,,,하지만
손가락만큼은 해줬으면 하는게 나의솔직한 바램이다,,,
나역시 휴가나가면 유의 생각은햇던가,,,,,,,,,이반친구만나서 한번자랑한적은있지만,,,
나역시 되먹지못한 넘이다,,,,
그래도 유가 보고싶다,,,
그나저나 피엑스의 아이스크림 시켰는데 빠진이등병넘이 길을 잃었나,,ㅡㅡ이조그만부대에서,,
심심해서 애들을데리고 굼벵이 싸움도시키고 댄스모창등 시켜봐도,,,,유의 재롱을 못따라가는구나,
발냄새가 엄청나는 이등병이 새로들어왔길래,,,우리부대에서는 그런이등병 불로지진다고 에프킬라에 라이타 데고 병장들이랑 몇번 불쑈햇더니,,,이등병 넘이 겁에 질려서 막운다,,,
우는 이등병을 보니 어리버리햇던 유가 생각났다
일병왕고님 오즘 매렵습니다!!
나는..응 그래 화장실 입구에서 유!! 이등병 오줌 일발 장전준비끝,,이러고 싸는거야 우리부대에선,,
화장실 복도 끝이니까 갔다와,,,,,,,,,,,,,,,,,,,,,,,,,,,,,,,,,,,,,,,잠시후
복도끝에서 뭐야 ...이개쉐야 깜짝놀랐잔아!! 하는 모병장의 고함이들리고 이어서 유의 아닙니다 !! 아닙니다,,,,하는 겁에질린 목소리가 들렸다,,,
유는 완전히 바보였나 보다,,흐훗
유가 돌아왔다,,
뛰쳐나가서 번쩍들어주고싶지만,,,,분대장의 체면상 인어아가씨를 (보지도않는) 시청하는척했다,
유가 우리내무실로들어오더니,,,아예 반말로 마누라 나왔다!!,,이런다
그소리가 얼마나 반갑던지,,,,,
유는 참고로 인천산다,,,인천에 양아치가 많타던데,,,맞는이야기인지,,유를보면,
내귀에다 데고 선물사왔다,,,이런다,,
무슨선물? 이라고 물어보자 그것은,,,그것은,,,너무나 놀랍게도,,,,,,,콘? 돔?이었다,
왜 콘돔은?
..저번에 안들어갔잔아!!
그거끼면 들어가나,,,ㅡ,,ㅡ
..이따 가 한번해보지뭐!!
누가 대준데,,,ㅡ..ㅡ 참 밖에서 여자랑 안했어? 오자마자 콘돔이야
..응? 안햇다 카센타 형들 만났다,,술만 먹었다,,
그말 누가 믿겟는가 구박십일인데,,,
하지만 여자랑 실컨 잤다 라고 나에게 말을 안하는거보면 그이유가있지않을까,,,,
같은 남자사이에 그런걸 숨길 이유따위는 없을테니까,,
내무실은 총여섯개,,,,합쳐봤자 60명이 조금넘는 작은부대,,,
내무실하나는 체육실을만든다,어쩐다 하면서 쓰지않았다
그내무실에 지금 유와 내가있다
밤 12시에 둘이 빠져나온것이다
김병장의 불침번시간,,,3층막사라 짬밥의 김병장은 근무를 스지도 않는다..그냥잔다,
조용한 막사에...아무도없고 우리둘만있는 내무실,,
그걸 사용 하기에는 절호의 장소와 시간이었다
유는 나한테 게이였는지,,,등에대해선 일체의 질문도없다
우리둘간에는 ,,이러면 안돼,,, 내지는,서먹서먹한 질문따위것이 일체없다,
일반과 관게가 있었던 사람들에게 묻고싶다 그들도 그랫는지,,,이상하다
유가 내바지를 내린다,,,아무말없이 받아들였다
나는 받아본적은 없지만,,,유의것을 받고싶었다
유에게 찔를꺼야 이런장난스런생각따위는 떠오르지도 않았다
그냥 무조건 받고싶었다,,,,,정들어서,,,,그런가보다
나는 내가 아는지식을 동원해 로션이필요하다고 말햇고 유는 말을 알아듣고 행했다,
굉장히 아픈뭔가가 몸속에 들어왔다,,,
유가 내위에서 ,,,땀에젖어 조용히 아프냐고 물었다
....당연히 아팟다,
참아야한다..살살하라는 말도 안햇다
하지만 유는 천천히 했다,,,,,느낌이 좋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첨은엔많이 아팟지만,갈수록 아픈느낌은 없어지고 유의 뭔가가 어디쯤에있는지 이런게느껴졌다
유가 빨라지기 시작햇다,,,그리고,,쌋다
그느낌만큼은 바로 알수있었다
싸고나면 정말,,,이상해지는것이 아닐까,,우리,,,유가정말 돌아서버리는게아닐까,,,
걱정하는데 유가 내손을 잡았다,,,,내가 일부러 아무말안해서 그랫나 보다
나는 유에게 궁금한것이 많다
너 혹시 날좋아해서 휴가오자마자 콘돔까지 준비해가지고 잘려고한거야....를떠나서
좋아한다고는 생각하지않는다 하지만 왜그랫는지,,,호기심인지,,,행동에 이해안가는 부분들이 너무나많다,,,이반친구한테 이야기하면 유도 이반이었는데 딱둘이만난거지뭐,,이런 대답밖에 들을수가없다,,
내가보기에 유는 이반이아니다,,,,,,그걸 알기에 너무나 궁금한것들이많다,,,
혹시 인간이 아닌게 아닐까,,,..........외게인,,,이아닐까..,ㅡㅡ
바텀여러분께,,,경의를 표한다,,이렇게아플줄 몰랐다
애들이 분대장님 왜그렇게 걸으십니까,,,,,,,,이런질물을,,,,몇번이나 받았는지,,
유,이넘은 키득키득 웃기만 한다,,,
화장실 가는것도 너무나,,,,,고통의연속이다
유가꼴배기 싫어서 옆에도 못오게했는데 이런느낌은 있었다
누군가에게 안착? 당해서 편안한느낌
누군가가 날가지고있어주는 느낌,,,
유는 어떨까,,? 나를보는느낌이? 행동에는 변화가없다 내가 더놀라울뿐이다
언제나 유가 3층난간에 걸터앉아서 담배를 피며 날바라보는 얼굴은 정말,,,좋았다,
피엑스 오락기에서 최선을다하는 개구진 표정역시 좋다
봄이 오고있다,,,,,부대에있으면 봄향기란게 무엇인지 알수가있다
우리는 그난간에서 둘이 장난치며 그대로 있다.
안녕^^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