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수기> 군대에서 나는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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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없는 내무반. 그 곳에서는 무슨 일이?
묘~한 일이 있었던 다음 낭 아침, 행정반에서 근무 종료 신고를 마치고
근무하는 사무실로 올라간 저는, 아침 동안은 업무 처리에 바빠서 전날
있었던 일은 잊고 있었...
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죠 당연히. --;
다른 부대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제가 복무하던 부대의 관례상, 철야
근무자는 다음 날 점심시간 이후에 근무취침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중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내려가도록 돼 있었는데....
오전 내내 머릿속에서 오가는 생각은 오직 한가지.
- 근무취침 동안에~
- 근무취침 동안에~
- 근무취침 동안에~
...그러니까 뭘 어쩌겠다고. --;
그렇게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는 가슴으로 오전 시간은 대충 넘기고,
점심 식사 이후에 소속 사무실 장교에게 근무취침 신고를 하고 내무반
으로 내려와 보니 병실 근무자들은 이미 내려와서 잠들어 있고, 마침
반바지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하던 녀석과 떡 마주쳐 버린 겁니다.
"일찍 내려왔다?"
"이제 오십니까? 씻고 오십쇼"
...씻고 오라니 (두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뭘 생각하는 겁니까. --;
자기 전에 세수하고 이닦고 발닦고 정도는 해야지요.
(겨울이라 샤워는 못 하고)
혼자서 속으로 이 계산 저 계산 해 가면서 씻고 들어와 보니, 근무취침
침상은... 마치 '일 벌려라' 라고 준비라도 해 놓은 듯이, 다른 취침자들은
한 구석에 좌르륵 모여 있고, 녀석과 제가 잘 매트만 다른 매트와 좀
떨어져서 준비돼 있었던 겁니다.
...뭐 물론, [병장] 매트라 따로 준비해 놓은 거기도 하고, 먼저 내려온
병실 근무자들이 한쪽부터 차곡차곡 모인 거라 그랬습니다만. ^^;
하여튼 다른 취침자들이 이미 세상 모르게 잠들었다는 걸 확인하고는,
저는 녀석의 옆자리로 파고 들었습니다.
녀석은 제 자리를 등지고 모로 누워 있었습니다.
잠자리에 든 저는, 잠깐 이럴까 저럴까 머릿속으로 한참 계산을 굴려
보다가 - 그러니까 혹시 이녀석이 어제는 당황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던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다.가.
결국엔 이성이 본능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T_T:
돌아 누운 녀석의 국방색 런닝 속으로 손을 넣어 등을 더듬기 시작해서
... 잔등으로 등허리로 어깨로 종횡무진 누비던 손이 옆구리를 넘어
가슴으로... 아아 좋구나 좋아~ 이렇게 된 김에 유두 공략이다! 라고
작심하고 녀석의 근육질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다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쥐고 간질이려는 순간.
녀석이 팔을 들더니 제 손을 잡았습니다.
- 엑, 거부반응인가
라고 뜨끔한 순간,
웨-엔-걸.
유두를 애무하는 제 손 위에 자기 손을 포갠 채로,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것으로 확실해 진 겁니다. 녀석도 즐기고 있었던 겁니다.
(이반인지 아니면 일반이면서도 쌓이고 쌓인 욕구를 풀려던 건진 몰라도)
점점 커지고 딱딱해 지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물락거리던 저는, 드디어는
다시 용기를 내서 손을 아래로~ 아래로~, 우툴두툴은 복근을 손가락으로
쓸면서 사타구니로 손을 내려 가다가, 팬티 허리 선에서 방향을 틀어서
엉치뼈 근방을 지나, 엉덩이 속으로 손을 쑥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 어제는 옷 밖으로 느끼던 그 엉덩이. 탱탱하기도 하여라.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쓸어 보고, 살짝 쥐었다 놨다도 해 보고, 그러다가
다리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 고환을 찔러 보니, 이녀석 움찔 하면서도 싫지는
않다는 듯, 다리를 살짝 벌려 주더군요.
아아, 이정도 까지 가면 뭘 더 망설이랴.
다시 방향을 틀어 녀석의 배꼽 언저리를 간질이던 손은, 팬티 고무줄 밑을
파고들어 사타구니 쪽으로 침공해 들어갔습니다.
철수세미처럼 빽빽하고도 무성한 치모를 손바닥으로 쓸어도 보고, 살짝
당겨도 보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돼서 손을 밑으로 쑤욱...;
아, 전날 만져보고 잊지 못하던 것이 거기 있었습니다.
살짝 발기상태인 놈을 손에 감아쥐고 고환과 함께 주물러도 보고, 육봉을
손에 쥐고 주물러도 보고, 위아래로 살살 피스톤 운동을 시켜 보니, 이놈이
제 손 안에서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손 안에서 발기한 녀석의 물건, 육봉을 피스톤 운동으로 자극을 하다가
부풀어 오른 귀두에 손을 대니, 녀석이 다시 허리를 움찔, 하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거기 더 자극을 받아, 이번에는 귀두를 손으로 감싸 쥐고 굴리듯이 자극을
주다가 손가락으로 뇨구 끝을 자극하니 녀석은 또 다시 허리를 파르르르
떨더군요. 그런 자극을 받아 본지가 꽤 오래 됐겠지요. 군대였으니까.
하지만 돌아누운 등뒤에서 손을 뻗어 물건을 주무르는 것은 불편한 일이라
녀석을 제 쪽으로 눕게 하려고 녀석의 물건을 힘주어 잡아 당기니, 순순히
바로 눕더군요.
설마 정말로 돌아 누울까 했었지만, 진짜로 돌아 눕는 걸 보니 이제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녀석도 즐기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대담하게, 녀석의 머리 밑으로 한 팔을 집어 넣으면서,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떼어 녀석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제 쪽으로 돌려
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순순히 따라 오더군요.
녀석에게 팔베개를 해 준 채로, 나머지 손은 다시 녀석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자극하다가 불편해서 아예 바지를 벗겨 내려 버리고 물건을 다시 쥐었
더니, 녀석, 또 움찔 하면서도 쭈뼛쭈뼛 제 어깨 위로 팔을 걸쳐 오더군요.
- 아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저는, 갑자기 녀석의 물건을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불 속으로 들어가 녀석의 사타구니 앞으로 고개를 들이밀었습니다.
아아, 그 탱탱한 젊음이여.
귀여운 그 모습이여.
무성한 풀 숲이여.
저를 향해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허공으로 뻥어 오른 녀석의 물건이 끄덕끄덕
맥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기 어려운 충동이 저를 휘감았습니다.
- 입에 물어 보자.
정말 그 때는 어떻게 그런 생각이 났었는지 스스로도 신기할 지경이었지만...
코 앞에 끼쳐 오는 남자의 사타구니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제 이성의 끈을 끊어
버리고, 저는 갑자기 녀석의 한껏 발기한 물건을 입에 확 머금어 버렸습니다.
반사적으로 녀석의 항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꽤 놀랐겠지요. ^^;
처음으로 입에 머금은 남근의 그 느낌.
입술로 느껴지는 뻣뻣하면서도 뜨거운 그 육봉.
혓바닥으로, 입천장으로 느껴지는 말랑한 귀두.
시큼한 냄새와 함께 코를, 입술을 자극하는 무성한 치모.
생애 첫 오럴 섹스의 느낌은... 그렇게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아; )
덥석 물기만 해 놓고 어떻게 하나... 하다가, 한 번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해
봤습니다.
아아, 모포 바깥으로 들려오는 녀석의 신음섞인 탄성.
- 흐, 허억, 하아...
입 안에서 점점 더 벌떡거리는 녀석의 물건과, 감싸안은 양 손으로 전해 오는
녀석의 엉덩이가 점점 더 경직되는 느낌.
입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려는 참에, 녀석이 제 머리를 살짝 밀어내는 겁니다.
아마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었나봅니다.
저야 아무래도 괜찮았지만, 녀석이야 고참의 입에 사정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죠. ^^;
제가 입을 떼자, 녀석은 주섬주섬 바지를 추슬러 올리더니 다시 저를 등지고 돌아
누워버렸습니다.
제가 다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려 하자 그제서야 살짝 뿌리치더군요.
그래서... 뭐 여전히 아쉬운 감은 남았지만, 그날은 그 정도로 해 두고 저도 돌아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일직하사 근무로 날을 샜으니 잠을 자 둬야지요.
예... 그날 생긴 일은 결국 그게 다였습니다.
그날은 말이죠. ^^;
			묘~한 일이 있었던 다음 낭 아침, 행정반에서 근무 종료 신고를 마치고
근무하는 사무실로 올라간 저는, 아침 동안은 업무 처리에 바빠서 전날
있었던 일은 잊고 있었...
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죠 당연히. --;
다른 부대는 어땠는지 모르지만, 제가 복무하던 부대의 관례상, 철야
근무자는 다음 날 점심시간 이후에 근무취침하도록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전중엔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가 내려가도록 돼 있었는데....
오전 내내 머릿속에서 오가는 생각은 오직 한가지.
- 근무취침 동안에~
- 근무취침 동안에~
- 근무취침 동안에~
...그러니까 뭘 어쩌겠다고. --;
그렇게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는 가슴으로 오전 시간은 대충 넘기고,
점심 식사 이후에 소속 사무실 장교에게 근무취침 신고를 하고 내무반
으로 내려와 보니 병실 근무자들은 이미 내려와서 잠들어 있고, 마침
반바지로 갈아입고 잘 준비를 하던 녀석과 떡 마주쳐 버린 겁니다.
"일찍 내려왔다?"
"이제 오십니까? 씻고 오십쇼"
...씻고 오라니 (두근)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뭘 생각하는 겁니까. --;
자기 전에 세수하고 이닦고 발닦고 정도는 해야지요.
(겨울이라 샤워는 못 하고)
혼자서 속으로 이 계산 저 계산 해 가면서 씻고 들어와 보니, 근무취침
침상은... 마치 '일 벌려라' 라고 준비라도 해 놓은 듯이, 다른 취침자들은
한 구석에 좌르륵 모여 있고, 녀석과 제가 잘 매트만 다른 매트와 좀
떨어져서 준비돼 있었던 겁니다.
...뭐 물론, [병장] 매트라 따로 준비해 놓은 거기도 하고, 먼저 내려온
병실 근무자들이 한쪽부터 차곡차곡 모인 거라 그랬습니다만. ^^;
하여튼 다른 취침자들이 이미 세상 모르게 잠들었다는 걸 확인하고는,
저는 녀석의 옆자리로 파고 들었습니다.
녀석은 제 자리를 등지고 모로 누워 있었습니다.
잠자리에 든 저는, 잠깐 이럴까 저럴까 머릿속으로 한참 계산을 굴려
보다가 - 그러니까 혹시 이녀석이 어제는 당황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던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다.가.
결국엔 이성이 본능에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T_T:
돌아 누운 녀석의 국방색 런닝 속으로 손을 넣어 등을 더듬기 시작해서
... 잔등으로 등허리로 어깨로 종횡무진 누비던 손이 옆구리를 넘어
가슴으로... 아아 좋구나 좋아~ 이렇게 된 김에 유두 공략이다! 라고
작심하고 녀석의 근육질 가슴을 손으로 애무하다가 엄지와 검지로
유두를 쥐고 간질이려는 순간.
녀석이 팔을 들더니 제 손을 잡았습니다.
- 엑, 거부반응인가
라고 뜨끔한 순간,
웨-엔-걸.
유두를 애무하는 제 손 위에 자기 손을 포갠 채로, 그대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이것으로 확실해 진 겁니다. 녀석도 즐기고 있었던 겁니다.
(이반인지 아니면 일반이면서도 쌓이고 쌓인 욕구를 풀려던 건진 몰라도)
점점 커지고 딱딱해 지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조물락거리던 저는, 드디어는
다시 용기를 내서 손을 아래로~ 아래로~, 우툴두툴은 복근을 손가락으로
쓸면서 사타구니로 손을 내려 가다가, 팬티 허리 선에서 방향을 틀어서
엉치뼈 근방을 지나, 엉덩이 속으로 손을 쑥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 어제는 옷 밖으로 느끼던 그 엉덩이. 탱탱하기도 하여라.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쓸어 보고, 살짝 쥐었다 놨다도 해 보고, 그러다가
다리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 고환을 찔러 보니, 이녀석 움찔 하면서도 싫지는
않다는 듯, 다리를 살짝 벌려 주더군요.
아아, 이정도 까지 가면 뭘 더 망설이랴.
다시 방향을 틀어 녀석의 배꼽 언저리를 간질이던 손은, 팬티 고무줄 밑을
파고들어 사타구니 쪽으로 침공해 들어갔습니다.
철수세미처럼 빽빽하고도 무성한 치모를 손바닥으로 쓸어도 보고, 살짝
당겨도 보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돼서 손을 밑으로 쑤욱...;
아, 전날 만져보고 잊지 못하던 것이 거기 있었습니다.
살짝 발기상태인 놈을 손에 감아쥐고 고환과 함께 주물러도 보고, 육봉을
손에 쥐고 주물러도 보고, 위아래로 살살 피스톤 운동을 시켜 보니, 이놈이
제 손 안에서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손 안에서 발기한 녀석의 물건, 육봉을 피스톤 운동으로 자극을 하다가
부풀어 오른 귀두에 손을 대니, 녀석이 다시 허리를 움찔, 하는 것이 느껴
졌습니다.
거기 더 자극을 받아, 이번에는 귀두를 손으로 감싸 쥐고 굴리듯이 자극을
주다가 손가락으로 뇨구 끝을 자극하니 녀석은 또 다시 허리를 파르르르
떨더군요. 그런 자극을 받아 본지가 꽤 오래 됐겠지요. 군대였으니까.
하지만 돌아누운 등뒤에서 손을 뻗어 물건을 주무르는 것은 불편한 일이라
녀석을 제 쪽으로 눕게 하려고 녀석의 물건을 힘주어 잡아 당기니, 순순히
바로 눕더군요.
설마 정말로 돌아 누울까 했었지만, 진짜로 돌아 눕는 걸 보니 이제는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 이 녀석도 즐기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대담하게, 녀석의 머리 밑으로 한 팔을 집어 넣으면서,
물건을 쥐고 있던 손을 떼어 녀석의 엉덩이를 끌어 당겨 제 쪽으로 돌려
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순순히 따라 오더군요.
녀석에게 팔베개를 해 준 채로, 나머지 손은 다시 녀석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자극하다가 불편해서 아예 바지를 벗겨 내려 버리고 물건을 다시 쥐었
더니, 녀석, 또 움찔 하면서도 쭈뼛쭈뼛 제 어깨 위로 팔을 걸쳐 오더군요.
- 아자!
속으로 쾌재를 부르던 저는, 갑자기 녀석의 물건을 자세히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불 속으로 들어가 녀석의 사타구니 앞으로 고개를 들이밀었습니다.
아아, 그 탱탱한 젊음이여.
귀여운 그 모습이여.
무성한 풀 숲이여.
저를 향해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허공으로 뻥어 오른 녀석의 물건이 끄덕끄덕
맥동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참기 어려운 충동이 저를 휘감았습니다.
- 입에 물어 보자.
정말 그 때는 어떻게 그런 생각이 났었는지 스스로도 신기할 지경이었지만...
코 앞에 끼쳐 오는 남자의 사타구니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제 이성의 끈을 끊어
버리고, 저는 갑자기 녀석의 한껏 발기한 물건을 입에 확 머금어 버렸습니다.
반사적으로 녀석의 항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꽤 놀랐겠지요. ^^;
처음으로 입에 머금은 남근의 그 느낌.
입술로 느껴지는 뻣뻣하면서도 뜨거운 그 육봉.
혓바닥으로, 입천장으로 느껴지는 말랑한 귀두.
시큼한 냄새와 함께 코를, 입술을 자극하는 무성한 치모.
생애 첫 오럴 섹스의 느낌은... 그렇게 황홀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아; )
덥석 물기만 해 놓고 어떻게 하나... 하다가, 한 번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해
봤습니다.
아아, 모포 바깥으로 들려오는 녀석의 신음섞인 탄성.
- 흐, 허억, 하아...
입 안에서 점점 더 벌떡거리는 녀석의 물건과, 감싸안은 양 손으로 전해 오는
녀석의 엉덩이가 점점 더 경직되는 느낌.
입놀림이 점점 더 빨라지려는 참에, 녀석이 제 머리를 살짝 밀어내는 겁니다.
아마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었나봅니다.
저야 아무래도 괜찮았지만, 녀석이야 고참의 입에 사정할 수는 없었던 모양이죠. ^^;
제가 입을 떼자, 녀석은 주섬주섬 바지를 추슬러 올리더니 다시 저를 등지고 돌아
누워버렸습니다.
제가 다시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려 하자 그제서야 살짝 뿌리치더군요.
그래서... 뭐 여전히 아쉬운 감은 남았지만, 그날은 그 정도로 해 두고 저도 돌아 누워서
잠을 청했습니다. 일직하사 근무로 날을 샜으니 잠을 자 둬야지요.
예... 그날 생긴 일은 결국 그게 다였습니다.
그날은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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