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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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후 난,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심각히
고민할 수 밖에 없었다.
만약 받아줄 수 없다면!!!!!! 선생님은 친구로서 지내자고 했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선생님의 구애를 받아주던가, 아니면 영원히
단절하던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고민하는 이 와중에도 난, 동성애에 대해 너무 모른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동성애에 대해 아는 것은 무엇인가? 하는 의구심뿐이었다.
그리고, 그날 밤 내가 느꼇던 그 희열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나도 내가 부정하고 있지만,내 내면에는 나도 모르는 동성애적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세상 누구나 그런 상황이라면
느낄 수 밖에 없는 희열일까???
" 그래!! 고민하지 말고 내 감정에 충실하자"라고 생각했다.
" 내 감정???" 지금 나의 감정은??? 교장선생님이 보고싶다는 것이다!!
나는 마음이 결정된 그날 밤, 교장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네!! 저 한원식입니다"
전화를 받는 교장선생님의 목소리는 무척 떨리고 있었다.
" 한선생! 보고 싶었다우! 무척 보고 싶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선생님의 목소리는 떨림에서 어느새 울먹이고 있었다.
"네!! 저도 교장선생님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전화를....."
"고마워!! 고마워!! 결정하기 힘들었을텐데! 내 한선생한테 정말 잘할게
나, 지금 너무 한선생이 보고싶은데.........."
선생님의 목소리는 울림에서 기쁨의 울림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 네! 그러세요!! 여긴 집이예요. 집으로 오세요!"
" 알았으이!! 내 지금 한걸음에 달려감세......."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결정을 잘내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장선생님은 집으로 들어오기가 무섭게 나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교장선생님!! 그렇게 좋으세요"
"그럼!! 난 한선생이 거절할까봐 그날이후 잠도 못자구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
그러고 보니 선생님의 얼굴은 예전보다 무척 핼쑥해저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이제 제 마음도 선생님을 받아들이기로 했으니까,오늘부터라도
편안히 주무세요"
"무슨소리!! 내가 어떻게 오늘 같은 날! 잠을 잘 수 있겠어...
난 오늘 한선생과 밤을 지새울거야"
"하하하!! 오늘 교장선생님 덕분에 잠자기는 다 틀린거 같군요"
우린 새로운 출발을 위해 파티를 하기로 했다.
장소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00호텔로 결정하고,레스토랑에서
샴페인은 곁들인 근사한 저녁을 먹고,미리 방을 잡아둔 505호로
향했다....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상황에 부딛치니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색하기만 했다, 그 어색함을 깨는 것 역시
선생님의 몫이었다.
"한선생!! 일단 샤워부터 해요!!!!"
" 네!! 샤워부터 해야겠어요."
난 옷을 벗고 팬티만 걸친 채 욕실로 들어갔다.
팬티를 벗고 막 샤워를 하려고 하는데,욕실문이 열리더니 옷을 벗은
교장선생님이 들어오는 것이었다.
"한선생!! 우리 같이 목욕합시다"
조금 어색했지만 난 대답대신 웃음으로 대답해줬다.
선생님은 샤워기를 들고 나에게 물을 뿌리며 비누로 나의 몸을.......
선생님의 손길이 온몸을 스치고 지나갈때마나 나의 몸에 전율이
흐르고, 심볼을 만질때에는 흥분이 물밀 듯 다가오는 것이었다.
선생님의 손길은 소중한 것을 만지듯 조심스러웠지만, 나의 심볼은
흥분으로 점점 커져만 같다,
나의 심볼이 커질수록 선생님의 심볼도 같은 속도로 커저만 가고
어느덧 그 손은 나의 엉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심볼을 만질때와는 다른 쾌감이 나의 애널을 관통하고 있었으며
나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손놀림은 점점 빨라져갔다.
"한선생! 나도 이 기분을 느끼고 싶어!!"
난 교장선생님으로부터 샤워기를 넘겨받고 선생님이 한것처럼
온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선생님의 커진 심볼을 바라보니
내것보다는 훨씬 크고 굵기도 굵었다.
"와! 선생님 심볼이 장난이 아닌데요"
"허허허!! 다른때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오늘 한선생을 만나서
이렇게 커진것 같으이! 우리 한선생도 크기는 내것보다 못하지만
굵기가 장난이 아니구려!! 먼저 그날은 정신이 없어서 못느꼇는데
지금 이렇게 보니 정말 탐스러운 것 같으이"
하면서 나의 심볼을 쓰다듬는 것 이었다
어느덧 선생님의 심볼을 깨끗이 씻어주고 나의 손은 선생님의 엉덩이로
향하고 있었다. 노년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엉덩이는 탱탱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그 깊은 곳을 향해 나의 손이 스쳐갈 떄, 선생님의
신음소리는 나에게 과감히 애널을 공략하게 해 주었다.
비눗칠을 한 애널은 부드러워져 있었고 나는 애널을 향해
하나의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처음엔 잘 들어가지 않았으나,
비누칠을 한 탓인지, 금세 하나의 손가락은 쑥 들어가고,나는
선생님의 전립선을 마구 휘저으며, 애널안을 탐험하고 다녔다.
그렇게 우린 샤워를 마치고 벗은채로 침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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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색깔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 어서 다음 이야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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