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신입생 몸으로 울었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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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섹스밖에 난 몰라님)의 양해로 지웠던 글을 다시 올립니다.
워낙 글이 길이서 상중하로 나누었고 단어 두세개는 순화를 위해(단어검색에서 수정처리요청) 바꾸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러브 러브 http://cx.sakura.ne.jp/~aska/korea 의 novel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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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몸으로 울었다
제1화-입학식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입/학/식
재수에 삼수까지 한 나로선 정말 아주 정말 기다려지는 입학식이었다. 입학식이 기다려진 건 쭉쭉 빵빵한 선배와 동기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사실 난 고2때부터 인터넷에서 홀랑벗은 남자들을 보고 수많은 밤 자위를 했고 고3때는 독서실에 안가고 거의 pc방에 출근하다시피 하여 결국 재수를 하게되었다. 그래 딱 일년만 참는 거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남자란 남자들 다 먹어치울 거니까. 그렇게 굳은 결심을 하고 난 삼수를 했고 드디어 대학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사실 삼수 일년동안 인터넷과 별거한건 아니다. 일주에 한번정도 pc방에가서 밤세우면서 홀랑벗은 남자들 그림이며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는 야리꾸리한 글들을 섭렵하면서 지냈으니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끓어오르는 내 정력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pc방에 간 날 새벽에는 어김없이 화장실에서 딸딸이를 쳤다. 프리컴으로 흥건해진 자지를 잡고 새벽에 공중화장실에서 치는 딸딸이는 정말 맛이 좋았다. 족히 3미터는 날아가는 내 사정때의 좇물을 화장실 벽에 뿌릴 때는 그 시원함이 삼수에서 오는 압박감을 다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실내 강당에 모인 신입생들은 저마다 고운 때깔의 옷을 입고 온 듯했다. 나도 4버튼의 회색마이에 곤색타이를 매고 자릴잡았다. 여자들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후후후 분명 이가운데 나와 함께 천국갈 놈들이 있겠지 기다려라.
난 총장이 "에..........학교의 미래를 이끌고갈 신입생 여러분의.........."의 환영사는 관심도 없었고 듣고 싶지도 않았다. 몇몇 녀석들이 눈에 들어왔다. 침이 꼴깍 넘어갔지만 지금 어쩔 수도 없는 일이고.. 입학식이 끝났다. 이젠 나도 정말 대학생이 된거구나.....
참았던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갔다. 인간들이 북적거렸다. 그래 짜식들 자지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이왕이면 저 녀석 옆에서 볼까? 난 줄서 있는 놈들중에 마음에 드는 놈 옆에 가서 줄을 섰다. 마침내 녀석과 난 거의 동시에 나란히 서서 소변을 보았다. 나보다 덩치가 조금 작은 녀석은 날 힐끔 한번 쳐다보더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우우우우........정말 커보였다. 나도 한자지 하는 측인데 녀석의 자지는 정말 우람했다. 인터넷에서 보던 서양애들것과 비슷할 정도였다. 난 아예 고갤돌려 녀석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녀석은 자신이 붙었는지 자지를 더 내밀고 소변을 보았다. 둘다 참았던 소변이여서 그런지 꽤나 오래 누었고 덕분에 자지감상의 시간이 길었다.
"야 이녀석 이반이면 함 먹어볼만 한데.......넌 내가 찍었다. 졸업 전에 꼭 한번은 내가 먹는다. 니가 일반이어도 내가 먹고 말거다.후후후후"
난 자지를 털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이거야 얼마나 좋아 대학오니까 남자들이 득실 득실거리고 와 만세다 만세"
화장실을 빠져나오려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거야 입학기념으로 화장실에서 딸이나 한번 쳐야지. 왜 내가 진작 그생각을 못한거야. 아까 그 녀석 자지 생각하면서 딸이나 한번치고 가자"
난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번에는 대변칸 앞에 줄을 섰다. 아직도 제법 인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지만 난 게의치 않았다.
"밖에서 기다리는 놈만 불쌍한거지 뭐..........'
난 화장실안으로 들어가서 변기에 앉아서 자질 꺼냈다. 여행용 휴지를 꺼내서 옆에다 놓아두었다. 포경인 자지의 껍질을 잡고 침을 정조준해서 좇대가리에 뱉었다. 침이 떨어지고 난 껍질을 모아잡고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 뒤 빙빙 돌렸다. 침이 좇대가리에 돌아가면서 자지는 반응을 시작했다. 잡았던 껍질을 놓자 침이 주르르 흘렀다. 난 잽싸게 손으로 침을 막으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입에는 더 많은 침이 고였고 난 계속 침을 뱉어가면서 딸을 쳤다.
"똑똑"
기다리던 놈이 녹크를 해왔지만 난 손으로 자질 잡고 있어서 말로 "예" 해주었다.
그리고 계속 딸을 쳤다.
"그래 화장실아 앞으로 자주 보자 나 오늘 여기 입학했거든 너 앞으로 내 자지 자주 볼거다. 가끔 둘이 들어와서도 할거니까 이해해라 응 이제 넌 내꺼다"
난 이 화장실 칸을 내 딸실로 찍었다. 크기도 적당하고 위치도 맘에 들고 조명도 딱이고 문과 벽사이도 딱붙어서 안과 밖이 잘 보이지도 않고.....
드디어 자지에서 반응이 왔다. 난 여행용 휴지에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그대로 쌌다.
울컥 울컥..........온 몸에 찌리리한 전기가 오면서 내 자지는 여행용 휴지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여행용 휴지가 다 젖고 겉 포장한 비닐에까지 좇물이 묻으면서 내 자지의 껄떡임은 끝을 냈다.
"아 개운해"
난 여행용휴지를 통채로 휴지통에 버리고 물을 내렸다. 밖에 나오니 소변보는 인간 2명만 있었다.
"딸 치는 사이에 소변들 보고 다 갔나 보구나......."
손을 씻고 화장실을 막 나오는데 첫번째 대변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왔다. 고갤 돌려 보는데…
“앗...”
제2화-신입생 환영회
그였다. 아까 내 옆에서 대물꺼내놓고 소변보던 그 녀석이었다.
"아니 저 녀석이 왜 저기서 나오지 저 녀석도 나처럼 딸딸이를 쳤나?"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닌척 하면서 밖으로 나왔지만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 딸쳤으면 흔적이 있겠지 한번 들어가 보자"
난 조금 기다려 그 녀석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잽싸게 대변칸으로 갔다.
그러나 휴지통과 주변을 살펴도 딸친 흔적은 없었다.
"씨밸놈 딸도 안치면서 왜 거기서 나온거야. 하긴 나중에 나랑 치면 되지 뭐 아냐 아까 내게 자지보여준거며 뭔가 냄새가 나긴 나는데......"
박성민 177/65 19살 대학 1년
딸딸이전문 실제 남자와의 섹스경험은 전혀 없으며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이론만 빠삭함. 100명의 남자와 섹스해보는게 대학생활 목표임. 고수정도의 미모를 지녔음.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제 소개입니다.
입학하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신입생 30명과 2.3.4학년 과대표와 학년별 대표주자 4명씩 그러니까 총 45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하게되었다.
"박성민입니다. 재수해서 들어왔고 여자를 무지 싫어합니다. 혹 저의 미모를 보시고 찜하신 여성동지들 계시면 단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하하하하 여기 저기서 웃움과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야 너 여자한테 차인적 있냐 왜 여자가 싫은건지 이유나 들어보자."
4학년 과대형이 신입생 소개가 다 끝나자 큰소리로 내게 물어왔다.
'예 여자들은 무조건 싫습니다. 같이 목욕탕도 못가죠. 같이 여관같은데 가서 잠도 맘대로 못자죠..........."
우하하하하하 좌중은 또 웃음바다가 되었다.
"야 너 오늘부터 별명은 변태다 변태."
4학년 과대형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변태"란 말을 여러번 하자 다른 학년 형들도 웃으면서 그래그래로 대답을 했고 난 졸지에 변태가 되었다.
"그래 변태는 변태지.....그래 기다려라 변태가 니들 다 잡아먹을거니까...."
"야 변태 너 집 어느쪽이냐?"
"예 전 숭인동입니다"
"그래 난 요앞에서 자취하는데 너 우리집가서 자고갈래?"
"예?"
"마 따라와"
나 얼떨결에 4학년 과대형을 따라 그형 자취방으로 갔다. 실은 아까부터 날 변태라고 놀리면서 쳐다보는 눈빛이 뭔가 있을 거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보면 이런 분위기에서 갑자기 선배가 어쩌고 했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쫒아가고 있었다. 뭔일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생각도 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한 형집은 총 16가구가 사는 원룸이었다. 방은 여자가 사는 집보다 더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말이나 행동과는 영 딴판이었다. 방에는 컴.오디오.TV가 일렬도 놓여있었고 1인용 침대가 맞은편에 있었다.
"우와 형 잘해놓고 사시네요"
"마 보통이지 뭘. 술할래 커피할래."
"아무거나 좋습니다"
"야 아무거나란건 없어 골라."
"예 그럼 술주세요. 술 더 마시고 싶습니다"
"그래 너 맘에 든다. 우리 술 마시자."
형은 소주와 맥주를 꺼내왔다.
"넌 신입생이니까 맥주마셔, 난 소주가 좋거든."
술잔이 돌고 난 화장실이 보고 싶어 화장실로 갔다. 소변을 보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다.
"너 생기긴 잘 생겼어......오늘 너 횡재하는거 아니니?"
소변을 보고 나가려다가 세탁기가 눈에 들어왔다. 난 세탁기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형의 속옷 몇개가 들어있었다. 난 팬티를 꺼내 코에 가져갔다.
"아~~냄새....넘 좋다...."
난 다른 팬티도 꺼내서 냄새를 맡다가 그 중 한개를 불빛에 비춰보았다.
그건 분명 얼룩자욱이었다. 물이 묻어서 마른게 아니고 분명 몽정내지 딸쳐서 그냥 팬티에 싸서 마른 자욱이었다. 내가 왜 그걸 모르겠는가 딸 선순데....
"그래 형도 무지 외롭겠지 오늘 정말 횡재하려나....."
난 본격적으로 형을 꼬셔보기로 마음 먹었다.
"형. 형은 군대도 다녀오셨다면서요? 그럼 여자생각나면 어떻하세요?"
"뭐? 하하하 넌 어떻하는데."
"예 전 혼자 자위합니다. 자위가 재미있고 좋아요."
"그래? 난 자위는 거의 안해."
"그럼요."
"으응...그게..."
"형 여자 있어요?"
"아니 없어."
"그럼 사창가에 가세요?"
"아냐 임마. 나만 아는 데가 있어 담에 말해줄께 술이나 마셔."
형은 내게 술잔을 들어주면서 술을 마셨다.
"야 집에 전화했냐?"
"아뇨 안해도 괜찮아요. 부모님은 밤에 안계세요. 장사하러 가시거든요."
"장사?"
"예. 의류도매업하세요. 밤에만 나가시거든요."
"아하.....그럼 자고 갈거니?"
"예. 형이 그러라고 하셨잖아요."
"그래 난 좋지 오랜만에 사람냄새 맡고…혼자자면 외롭거든."
"형 그럼 침대에서 같이 잘까요."
"정말? 하지만 좁을텐데."
"좁으면 껴안고 자죠 뭐."
둘이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좀 좁은 느낌이 들었지만 난 안 좁다면서 옆에 누웠다.
형은 잘자라고 하더니 옆으로 돌아누웠다. 나도 형쪽으로 돌아누웠다. 인터넷사이트에서 본 글이 마구 마구 떠올랐다. 난 형의 등과 엉덩이에 더 가까이 갔다. 어느새 내 자지는 커져 올라 하늘을 향했다. 형을 만지고 싶었지만 사이트 글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야 했다.
사실 형은 그리 잘생기지도 않았고 체격이 잘 빠지지도 않았다.
그러나 남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도 난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고2때부터 그려온 남자와의 잠자리. 고3재수를 거치면서 딸딸이를 칠때마다 그려온 남자와의 진한 섹스. 이미 이론은 충분히 마스터하고 있었다. 이제 실천만 하면된다. 그러나 상대는 이반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나.....
그때였다. 형이 다시 돌아누으면서 허벅지가 내 자지를 눌렀다. 난 힘을 주어 형의 허벅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형은 고갤 내 쪽으로 돌리고 허벅지는 여전히 내 자지를 누른채 자고 있었다. 난 손을 형의 팬티쪽으로 가져갔다. 나도 자는 척 하면서 형의 자지를 눌러볼 생각이었다. 마침내 난 자연스럽게 형의 자지에 내 손을 툭하고 얹었다.
아 이게 무슨일. 형의 자지도 발기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내 손이 닿자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마치 내가 형 허벅지에 힘을 가한거처럼..난 막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형이 정말 이반인가? 그래서 날 데리고 온건가? 아까부터 날 변태라고 놀릴때부터 내가 이반인거 눈치챈건가? 그럼 맘놓고 해도 되는 건가? 내가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섹스를 해도 되는 건가? 내 생각과 상관없이 이미 내 손은 형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형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따듯했다. 난생처음 잡아보는 자지. 난 내가 딸칠때처럼 위아래로 조금 손을 움직여 보았다. 규칙적으로 형의 자지에는 힘이 들어갔다. 분명 형은 자고 있지 않았다. 난 형의 허벅지를 치우면서 형과 얼굴을 마주하였다.
"야 변태"
제3화-첫남자
난 너무 놀랬다. 형이 눈을 탁 뜨면서 날 무섭게 쏘아보았다. 내가 미처 눈을 감을 겨를도 없이 나와 눈이 마주친 것이었다.
"야 변태 너 이반이지? 그래서 여자 싫어하는 거지?"
".................."
뭐라고 대답할 겨를도 없었다.
"맞구나 역시 내 생각대로......후후후 좋아 그럼 내가 한수 가르쳐주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형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쳐왔다. 난 얼떨결에 형을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형이 내 목을 휘어감고 키스를 계속했다. 입술을 빨던 형은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입속 여기 저길 움직이면서 핥았고 난 입을 벌리고 그대로 있었다. 내 가슴은 요동쳤고 난 형을 더 꼭 끌어안았다. 뭔가 내 입에 가득 고였다는 느낌을 가졌고 그게 내 침과 형의 침이란걸 알았다. 난 뱉고 싶었지만 그대로 삼켰다. 형은 내가 보기엔 숙달된 솜씨로 내 목덜미를 타고 가슴에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지그시 깨물기도 하고 혀바닥으로 핥기도 하면서 어느 새
내 자지를 꽉 움켜쥐고 흔들고 있었다. 난 계속 눈을 감고 인터넷에서 보던 그림들을 상상했다. 그 커다란 자지들 입으로 해주던 동영상들......아아
난 어느새 형의 머릴 잡고 내 자지쪽으로 밀고 있었다. 형은 그걸 알아차렸는지 내 팬티를 벗기고 이내 자질 물었다. 뿌리까지 먹어버리는 형의 솜씨에 난 점점 더 흥분되어졌다.
"아 형...."
"너 굉장하구나.멋진 페니스를 가졌어."
"형 나 쌀거같애".
"그래 이렇게 빨리.....좋아 그럼 싸게 해주지."
형은 다시 입에 물고 머릴 더 빠르게 흔들면서 자지를 빨아댔다.
"형 나와...."
그러나 형은 자지를 입에서 뺄 생각이 없는지 그대로 계속 빨기만 했다. 난 형의 머릴 밀쳤으나 형은 그대로 입에 문채로 빨아 댔다. 난 마침내 형의 입에 그대로 싸고 말았다.
내 자지의 껄떡임이 멈추자 형은 다시 내 입술을 덥쳤다. 그리고 뭔가 끈적 물컹한 액체를
내 입속에 밀어넣었다. 내 정액이었다. 난 형의 침과 범벅이 된 내 정액을 받아먹었다.
난 이번에 형을 눕혀놓고 내가 키스를 퍼부었다. 나도 침을 모아 형의 입에 밀어넣었고 형은 내 침을 더 쪽쪽 빨아먹었다. 나도 형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형의 자지는 만졌을 떄 보다 작았지만 굵기가 제법이었다. 입에 물자 침이 줄줄 흘러서 형의 자지털에 묻기시작했다.
"야 변태 더 세게 빨아봐."
난 형의 말에 자지잡고 더 세게빨아 댔다. 형의 자지에서는 프리컴이 마구 흘렀다.
"형,형은 내 입에 싸지마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그래 알았어 염려마, 어서 빨기나 해."
거의 10여분을 빨았으나 형은 쌀생각을 안했다. 난 혀가 얼얼해서 다시 형과 키스를 했다.
"야 변태 너 애널할줄 알어?"
애널이 뭔지는 알았지만 사실 경험도 없고 겁도 났다.
"아뇨....안해봤는데요."
"뭐 정말 안해봤어?"
"예 형 저 오늘 형이 첨이예요."
"뭐라고?.............정말이니?................."
형은 엎드리더니 자신의 애널을 혀로 핥아달라고 했다. 난 처음에는 냄새도 날거같고 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시키는대로 했다. 그런 장면이야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형의 애널에는 수많은 털들로 덥혀있었다. 난 털을 헤집고 애널을 혀로 공략했다. 형은 허릴 꼬면서 “더 더 더”를 외쳤다. 내 자지는 어느새 다시 고갤 쳐들고 있었다.
"야 변태 누워봐 내가 위에서 올라탄다."
내가 반듯하게 눕자 형이 내 자질 손으로 잡고 형 애널을 조준하더니 그대로 앉아버렸다.
내 자지는 감쪽같이 형 애널 속으로 사라졌다.
"아~~~~~~~"
난 나도모르게 신음을 냈다.
"야 변태 이게 뭔지 알아 선녀하강이란 거야 좋지?"
"예 형........."
형은 쪼그려 앉아 자세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럴 때 마다 내 자지는 애널에서 보였다사라졌다 했다. 형은 아예 푹 눌러 앉더니 내 손을 잡아당겨 형 자지를 만지게 했다.
"야 변태 내 페니스 딸쳐봐."
내가 형을 딸치는 동안 형은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비틀었다.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형의 몸무게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흥분되어 있었다. 마침내 형은 “윽” 하더니 내 가슴에 사정을 했다. 흥건하게 쏟아지는 형의 정액이 뜨끈했다. 난 다시 쌀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싼다는 이야기 할 틈도 없이 그냥 형 애널속에서 싸버렸다. 형은 내가 싼지도 모르는지
그냥 헉헉거리면서 내 가슴에 엎드렸다.
"야 변태 너 오늘부터 내 애인해라."
"애인이요?""
"그래 애인."
난 형과 샤워를 하면서 아무 대답도 안했다. 머리속에는 이제 시작인데 한명으로 끝나라고? 어림없지하는 소리가 들렸다. 형과 다시 침대에 눕자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아 섹스란게 이런거구나....그런 그림들이 가짜가 아니였구나. 좋긴 좋구나 좇물맛이 이런거구나 키스도 이런거구 애널도 이런 거구 그런데 내가 애널을 받으면 어떤 맛일까? 안아플까? 아까 형은 그냥 쑥 들어가던데 형은 많이 해서 그런건가? 형은 병없겠지 있으면 나랑 그렇게 하겠어.......
"야 변태 일어나 나 오전에 한탕 들어가야 해 늦었어....."
"형 전 더 잘래요."
"그래 그럼 나올 때 뒷정리하고 불끄고 가스 확인하고 나와. 그냥 잠그면 돼.
열쇠는 내가 가지고 가니까. 알았어?"
형이 나가고 얼마지나서 난 샤워를 하고 커피를 한잔 탔다. 그리고 다시 어제밤의 일을 생각했다. 어느새 내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난 자지를 꺼내들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 때 문이 열리면서 형이 들어섰다. 형은 내 성난 자지를 보고 빙그레 웃고 서 있었다
"야 변태 너 정말 끝내주는구나 딸치고 있었어?"
"예....그런데 수업 안해요?"
"그래 학기초라고 교수님이 출석만 확인하고 교재소개하고 끝났어. 한게임 할래?
어제 보다 더 찐한 걸루다."
"아뇨.......잠시 꼴려서요...이젠 됐습니다"
'왜 내가 별루였나 보지"
"아뇨. 그런게 아니고 이제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 너 생각나면 언제든 형 찾아라. 형도 많이 외롭거든. 아참, 너 이반술집 가봤니...아 참 어제 첨이랬지....."
"이반술집이요? 형은 가봤어요? 저도 한번 데려가 주세요. 저19살인데 들어갈 수 있어요?"
"응 형이란 같이 가면 들어갈 수 있어....갈래 오늘 밤?"
"예 좋아요 같이 가요. 몇시에 만나죠?"
"밤 9시에 우리집으로 와."
"야 변태야 인사해라 형 친구야."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야 너 재주좋다. 어디서 이런 잘생긴 애인 구했냐. 부럽다 예...첨 뵙네요. 지철입니다. 안지철이요."
"야 앤아니야. 학교 과후배야. 올해 신입생 이런데 가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온거 뿐야 나하고 연관 짓지마."
"그래 그럼 내가 앤삼아볼까? 그래도 되지?"
난 형을 따라서 종로3가의 이반술집을 갔다. "25시"라는 술집간판이 입구에 보였다. 들어가니 중앙무대에는 어떤 중년이 흘러간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군데 군데 삼삼오오 술을 마시는 풍경이 들어왔다. 사실 기대했던거 보다 초라한 실내 장식이며 어느 길거리에서나 마주치는 그런 아저씨들의 모습에 실망이 밀려왔다.
"에게 이런데야....별로네...난 아주 핸섬한 사람들이 득실 득실 거리고 뭔가 야시시한 분위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실망이다."
안지철.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하며 첫 눈에 끼있어 보이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말투며 목소리며 옷차림이며 그렇게 막 노는 사람같지는 않았다. 체격도 나랑 비슷하고 이야기 하면서 묘하게 끌렸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 너 그만 가봐라. 내가 앤만들려면 나랑 데이트해야잖아."
"이 녀석 너 정말....그 애 한테 손만대봐라. 그날로 작살낸다."
"하하하하 야 이반이 표시나는거 봤냐. 고상 떨지 말고 사라져 아무 상관없는 후배라며......후배님이 나 좋아하는 눈친데..."
난 속으로 그래 잘한다. 얼른 선배보내고 둘이 있자고 했다. 형이 화장실 간 사이 난 잽싸게 핸폰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리고 언제든 전화하라고 했다.
"형 그만 가요. 어제도 자고 들어가서 오늘은 일찍 가야 해요."
"그래 그러자. 야 지철아 나 간다."
"너 정말 그냥 갈래? 우리집 안갈래?"
"예 형 오늘은 그냥 갈래요. 많이 피곤하구요. 담에 뵈요."
"그래 아쉽다.....그래 다음에 하자."
"예 전데요. 아 예 지철이 형님 전화주셨네요. 어디세요 아 예 알아요. 금방 갈께요. 여기요? 여기 숭인동입니다 금방가요. 기다려주세요."
내가 집에 들어가서 막 신발을 벗는데 지철형이 전화를 했다. 파고다극장 앞에서 기다릴테니 오라는 것이였다. 난 택시를 타고 파고다 극장 앞으로 갔다.
"너 머리는 올렸냐? 술집 처음이라면서?"
"머리요? 아 예....."
"가지 형하고 여관가자. 갈거지?"
"예....."
"근처는 눈들이 많아서......택시타고 조금 나가자."
택시타고 가는데 이미 내 자지는 서 있었다. 여관에 들어가자 형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보고도 벗으라고 했다. 여름에 썬탠을 한 자욱이 자지 근처에 삼각으로 선명하게 들어난 형의 몸은 정말 멋져보였다. 더 놀라운 것은 형의 자지는 해바라기였다. 자지 귀두 밑에 구슬을 5개 돌아가면서 박은 것이었다.
"야 너 몸 죽여주는구나 운동했니?"
"예 조금..."
"얼른 씻자"
형은 샤워기를 가지고 내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비누를 풀어 내 자지를 한참 맛사지 해주었다. 내 자지는 성이나서 비누거품과 함께 춤을 추었다. 형의 비누묻은 손가락이 내 애널을 기습했다.
“윽”
난 비명과 함께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오므렸다.
"하하하 너 정말 첨이구나."
물기를 대충 닦은 둘이는 이내 침대에 쓰러졌다.
"가만있어 내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애무해 줄께. 좋을거야."
형은 정말 내 이마부터 키스와 혀와 손끝으로 애무해 나갔다. 내 몸은 달아올랐다.
난 자지를 입에 넣고 싶었지만 형은 내 자지를 그냥 지나쳤다. 내 양다리를 쳐들고 내 애널을 애무했다. 온 몸이 짜릿해왔다. 난 내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형의 손가락이 애널속으로 들어왔다. 난 다시 힘이 들어갔지만 이내 형의 혀 덕분에 다시 풀었다. 형은 혀로 애널과 불알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주었다. 내 허리에 벼개를 받치고 다시 애널을 더 애무해 나갔다.
마침내 형은 자신의 자지를 내 애널에 들이밀었다. 난 겁이 났지만 어떤 것인지 해보고 싶었다.
"형 아프잖아요?"
"아냐 첨에는 아프지만 좀 참으면 좋아져 첨이냐?"
"예 애널은 첨이거든요."
"그래 그럼 로션좀 바를까?"
"형 콘돔은 안껴도 되요?"
"응 왜 불안하냐 형 병없어. 그렇게 막가파 아냐. 안심해."
윽....밀고 들어오는 형의 귀두에 난 자꾸 힘이 들어갔다. 형은 다시 힘빼라고 하면서 로션을 발랐다. 몇번을 시도해도 못 들어가자 형은 짜증을 냈다.
"형 내가 형 애널에 넣으면 안될까?"
"싫어 난 내가 넣어야 해. 받는 건 싫어. 난 탑만 한단 말야. 다시 해보자. 힘 뺴고 받아봐."
자세를 바꾸어 난 어제 형이 그랬던 것처럼 엎드렸다. 형이 내 뒤에서 로션을 바르고 다시 밀어넣었다. 아까보다는 훨씬 쉽게 밀고 들어왔다. 구슬박힌 자지가 들어오는지 어쩐지는 정말 몰랐다. 하긴 구슬 안박힌 자지를 받아봤어야 구분이 갈텐데.....
한 반쯤 들어간는지 형은 "이정도면 되었다." 하더니 허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윽하고 힘을 한번 주자 다시 자지는 애널에서 빠져나갔다.
'야 힘주지 말라니까. 그냥 그대로 있어. 내가 박으면 되니까."
다시 자지를 밀어넣고 형은 움직였다. 아팠다. 애널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고 좋은 건 모르겠고 우선 아팠다. 그러나 형은 내 허릴 잡고 “오 오 오”를 연발하면서 움직였다. 나도 차츰 힘이 빠지면서 형의 자지는 더 깊게 들어왔다.
"그래 이제야 좀 들어간다.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금방 배우네."
형은 만족한 듯 더 빠르게 움직였다.
"형 선녀하강할까요?"
"뭐 선녀하강 너 그런거 알어?"
"예 인터넷에서 봤어요. 그거 할까요?"
난 형을 눕히고 어제 선배형이 한것처럼 형 자지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 엉덩방아를 찧어주었다. 이번엔 내가 좋았다. 자지를 뿌리까지 박은채 이리 저리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애널 속에서 움직이면서 잘 자극했고 거기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나 자지를 그대로 애널에 낀채로 엎드려서 형과 키스를 했다. 어제 선배형과는 분명 다른 맛이었다.
어제 선배형은 따듯했는데 오늘 형은 입술이 차가웠다. 그러나 그 차가운 느낌이 더 좋았다. 입술을 빨고 혀를 내밀어 서로 부딛치고 디시 혀를 빨고 그사이 형은 내 애널을 계속 공략해서 뺐다 박았다를 반복해 주었다. 이제는 구슬의 움직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형 내 자지좀 빨아 주세요"
"그래 이리 대봐."
난 애널에서 형 자지를 빼고 형 가슴에 올라타서 누워 있는 형 입에 자질 들이댔다.
형은 고갤 조금 쳐들고 자질 빨기 시작했다. 고개가 아픈지 날 눕히더니 내 자질 입에 물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야 자지 멋진데."
형은 빨면서 계속 내 자지가 멋지다고 치켜 세워주었다. 듣기 싫지 않았다.
마침내 내 자지에서 반응이 왔다.
"형 쌀거 같아요"
"그래"
형은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손으로 딸을 쳐주었다. 난 그대로 싸버렸다. 천정까지 올라간 좇물은 그대로 분수가 되어 여기 저기 떨어졌다.
"야 너 졸라 세구나. 야 예술이다. 예술. 이렇게 세다니......"
다시 날 엎드리게 한 형은 내 애널에 로션을 바르고 애널을 했다.
"헉헉헉....으으........"
형의 숨이 가빠지면서 내 애널도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윽"하는 소리와 함께 형은 내 애널속에다 그대로 사정을 했다.
"형" 난 조금 불안해서 빼려고 했지만 형은 내 허릴 잡고 나주질 않았다.
계속해서 “으윽 으윽”하는 신음만 내었다. 다 쌌는지 형은 그대로 옆에 나자빠졌다.
난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야 괜찮아 형 병 없어. 병 없는 사람은 애널속에다 싸고 되거든. 안심해. 거짓말아냐."
둘이 샤워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난 마치 변이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변기에 앉아서 힘을 주자 "찌리릭"하면서 뭔가가 밀려나온 느낌이 들었다. 생각만큼 변은 나오지 않았다. 일어나 변기를 들여다 보니 조금의 아주 조금의 변과 정액으로 보이는 액체가 물속에 있는게 보였다.
"짜식 의심은...그래 그게 형 좇물이다. 다 나왔으니 안심해. 이리와 씻어줄께."
형은 또다시 내 몸 구석 구석을 비누로 씻어주었다. 마치 애기를 다루듯이...
"야 너 정말 게하고 아무 상관없니?"
"아뇨 실은 어제 그 선배형하고 잤어요."
"뭐라고? 정말? 그러고 나하고 또?"
"예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맘에 드는 사람하고 엔조이하는데."
"..........."
형은 조금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너랑 나랑 비밀로 하자. 가끔 술하자고 부르면 올거지?"
"그럼요 언제든지요. 형 구슬자지가 그리울거 같은데요. 아참 어제 그 형은 제가 그 형 애널에 집어 넣어요."
"그래 그럼 니 애널은 내가 첨이냐?"
"예, 형이 첨이예요."
"아하 그렇구나. 그럼 됐다....난 또.......하하하하하."
"왜요 첨 아니면 안되나요?"
"아니..그런게 있어 하하하하하 귀여운 놈."
형은 내 입에 키스를 하고 여관을 나왔다.
"가서 술 한잔 더 하고 가자. 내가 한잔 살께. 고마워서 따라와."
"이시간도 해요?"
"그럼 이제 겨우 1시야. 하지 따라와."
우린 다시 택시를 타고 종로3가로 향했다.
"스카이"라는 술집이었다.
아마도 건물 4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나보다. 내부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몇몇 테이블은 남아 있었다.
"잠시 기다려 아는 사람이 있어서."
형은 날 자리에 두고 저쪽 테이블에 가서 술한잔 하고 온다고 자릴 비웠다. 그때였다. 웨이터가 맥주 3병을 가져왔다.
"어 우리 술 안시켜는데요?"
"예 저기 저 분이 보내신 겁니다. 손님에게 보내시라고."
"누구요?"
난 웨이터가 가리키는 쪽을 보았다. 솔직히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날 보고 손을 들면서 웃음을 지어보였다. 난 고갤 숙여 답례를 했다. 그게 사실 술 보낸 쪽이 마음에 든다는 표시란 걸 몰랐고 그냥 인사치레로 그랬던 것인데 그 아저씨는 내가 자기가 맘에 들어서 그런줄 알았는지 내 쪽으로 걸어왔다.
"혼잔가 보지?"
"아뇨 일행이 있습니다. 저쪽에 잠시 갔습니다."
"아 그래요. 난 혼자인 줄 알고....실례가 많았네요....첨보는 얼굴이라....나중에 시간되면 연락해요."
하면서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한장 남기고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형이 자리로 돌아와서 아까 그 사람 누구냐고 물었다. 난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지만 형은 테이블에 술병을 보고 다음부터는 술병이 오면 거절하라고 일러주었다.
"술병 보내고 받으면 보낸 사람을 받아준다는 뜻이야 알어?"
"예? 그런게 있었어요. 전 몰랐는데."
"담부터는 그러지마. 니가 맘에 들어서 보낸거니까...조심해 여기종로3가 별별사람 다 모여 심지어 에이즈환자도 있어...."
"에이즈환자요? 그들과 섹스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섹스안하면 감염안된다고
하던데요.....섹스해도 정액만 먹지 않거나 애널속에서 싸지 않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래 그건 그렇지만 누가 나 환자요하고 섹스하나...또 잠복기에 접어든 사람도 있을거고 자신이 감염된건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하여간 조심해 오늘은 그만 가라."
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 어제 오늘의 일을 생각하면서 자리에 누웠다. 내 자지는 어느새 또 부풀어 올랐다. 난 자지를 만지면서 전화번호를 적어준 그 아저씨를 떠올렸다.
제4화 - 대방동아저씨
연이틀 섹스로 내 몸과 마음은 흥분도 되고 지쳐도 있고 그랬다. 학교에가면 선배형은 수시로 나에게 집에 오라고 했지만 별로 갈 마음이 없었다. 나의 첫 남자이긴 했지만 사실 별로란 생각이 자꾸 들었고 술집에 가보니 더 멋진 아저씨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한 두 주가 정신 없이 지난 주말이었다. 남자하고 섹스가 하고 싶어졌다. 선배형을 찾을까 아님 선배 친구를 찾을까 하다가 술집에서 전화번호를 준 아저씨가 생각나서 전화를 돌렸다.
"여보세요 저...."
"그럼 알지. 왜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그럼 영광이지 난 그럼 지금만날 수 있어 아예 우리집으로 오지 그래 낮인데."
대방동 다리 근처의 오피스텔이었다. 여의도에 사업장이 있어서 가까운데 숙소를 정했다고 했다. 가족은 모두 미국에 있고 잠시 잠시 서울사무소일을 보러 미국에서 나왔다가 들어간다고 했다.
"그럼 미국사람이세요?"
"그렇다고 봐야지. 미국시민권이 있으니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우리 도련님 술한잔 드릴까?" "예, 주세요."
양주였다. 이름은 모르겠고 독한게 맛이 좋았다. 몇잔을 마시자 아저씨가 비디오를 보자고 했다. 난 무심코 예 했는데 틀고보니 이반포르노였다. 말로만 듣던 이반포르노테입을 눈으로 직접보니 흥분이 이만 저만 아니였다.
"하하하 우리 도련님 벌써 흥분했나보네. 그럼 우리도 시작할까?"
"예."
난 또 언제나 처럼 짧게 예를 대답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자 우리 샤워할까?"
난 샤워실로 가면서도 비디오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하하 갈때 한개 줄테니까 어서 샤워나 하지."
"정말요 정말 한개 주실거예요?"
"그럼 한개아니라 원하는 대로 다 줄께. 미국가면 천지야."
"역시 몸매가 죽이는군. 성향은 뭐지?"
"몰라요. 그냥 상대가 하자는 대로 해요. 탑이든 바텀이든."
"그래 그래도 좋은게 있을 텐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저씨가 3번째 거거든요."
"정말 그 몸매와 미모로 여태 2번밖에?"
"아저씨 저 이제 19살인걸요. 대학 갓 들어갔어요."
"정말? 난 졸업반 정도되는 줄 알았지.이건 내가 횡재했는걸."
아저씨는 샤워를 하는 동안 키스를 여러번 해주었다. 기름진 얼굴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아침부터 자란 얼굴의 수염이 날 따갑게 찔렀지만 그런대로 느낌이 좋았다.
"혀로 핥아봐 내 얼굴 아무곳이나 어서."
난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 혀를 내밀어 아저씨의 입술.코.눈.눈썹 볼 턱수염....을 핥았다. 아저씨는 고갤 쳐들고 내 머리통을 당겼다. 그리고 가슴으로 가져갔다. 난 젖꼭지를 빨아달라는 신호로알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윽....넘 좋아...." 아저씨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난 이쪽 저쪽 젖꼭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혀로 빨아주었다.
"아아......좀더 부드럽게...그래..좋아..."
아저씨의 신음은 점점 더 잦아졌고 나는 나대로 흥분해갔다. 난 자세를 더 낮추어 아저씨의 자지를 입에 물려고 했다. 그러자 아저씨는 방으로 가서 하자고 했다. 우리는 물기를 대충닦고 침대위에 누웠다.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키스를 시작했다. 난 2번의 경험에서 얻은 테크닉을 총동원해서 아저씨의 입속에 내 혀를 넣고 이리 저리 돌리고 핥고 빨고 그랬다.
"야 키스 너무 잘하는데, 입 벌려봐 내가 혀 넣어볼께."
중간에 아저씨는 내 입을 벌리게 하더니 아저씨 혀를 내 입속에 넣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난 아저씨의 내민 혀를 쭉쭉 빨아주었다. 아저씨의 침이 내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난 입속에 모아서 아저씨의 입에 다시 넣어주었다.
"우리 69할까? 이렇게 하면 되거든."
아저씨는 날 아래에 자신이 위로해서 서로 엇갈리게 자릴 잡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도 아저씨 자지를 당겨서 입에 물고 서로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달랐다. 두 형의 자지맛과는 다른 맛이었다. 아저씨는 빠는 도중 내 귀두를 아저씨 턱 수염에 마구 문질렀다.
"아저씨 따가워"
"그래 미안 미안 살살할께"
우리 서로의 자지를 한참 빨고 빨았다. 아저씨는 고갤 더 숙여서 내 불알을 핥아주었다. 마침내 내 불알을 입속에 넣었다 뺐다를 해주었다. 또 새로운 쾌감이 내 몸에 일어났다.
"우리 도련님 엉덩이 맛좀 볼까?"
난 침대에 엎드렸다.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벌리면서 혀로 애널을 핥아주었다. 난 쭉 엎드렸다가 무릎을 당겨서 양손을 침대바닥에 짚고 엉덩이를 올려주었다. 아저씨도 따라서 구부린채 내 애널을 계속 핥았다. 그러더니 내 자지를 뒤로 당겨서 귀두부분을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내 자지에서는 프리컴이 나왔다.
"오 맛있는걸, 역시 젊은게 좋아 젊으니까야. 하하하하."
내 자지는 이미 싸고 싶을 정도였다.
"자 이리와서 엎드려봐."
아저씨는 침대 끝에 무릎을 대고 엎드리도록 했다. 그리고 아저씨는 바닥에 서서 내 애널을 조준했다. 두 형보다 가늘었지만 길이가 긴 아저씨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아주 깊숙히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조금만 높여봐 그래 OK."
아저씨의 왕복운동이 시작되었다. 신기했다.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고 온몸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난 고갤 돌려 아저씨를 보았다. 내 엉덩이에 양손을 댄 아저씨는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얼굴에는 땀과 미소로 가득했다.
"으으.....윽.....예..예...예....좋아..넘 좋아...."
아저씨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내 애널을 넘나들었다.
아 그런데 이게 무슨일. 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침대에 사정을 해버린 것이였다. 물론 아저씨는 그걸 모르고 더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어휴 이게 무슨 창피야....이걸 어쩌지....닦을 수도 없고..."
그사이 아저씨는 흥분이 절정에 이르렀는지 부르르 떨더니 자지를 빼서 내 엉덩이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좇물은 엉덩이에서 내 허벅지를 타고 마구 마구흘렀다.
"으으윽......" 아저씨는 그대로 침대에 벌렁 누웠다. 손으로 날 오라고 하더니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만졌다.
"아 이게 뭐야...쌌어?"
"예"
난 창피해서 얼굴을 숙였다.
"하하하 괜찮아...조금있으면 다시 설건데뭐 그때 해줘."
아저씨는 시원한 물을 가져오면서 비디오를 다시 켰다. 비디오는 아주 대물의 흑인이 백인 소년을 창고같은 곳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백인 소년은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 흑인대물은 그걸 즐기면서 마침내 백인 소년을 끈으로 묶은 뒤 강제로 애널에 쑤셔넣었다. 백인 소년의 애널은 찢어져서 피가 나왔다. 흑인대물은 피를 손에 찍어서 자신의 몸에 바르면서 괴성을 질렀다.
"왜 무섭나? 저런거 미국가면 실제로 비일비재하지..무서운 동네야. 우리나라가 좋지 이렇게 대낮에 서로 맘맞춰 할 수도 있고 이리와 ....."
아저씨는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난 또다시 서버린 자리를 아저씨 입에 넣고 즐겼다.
"자 이번에는 도련님이 내 애널에 넣어봐. 어서."
아저씨는 반듯하게 누워서 양다릴 허공에 쳐들고 양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대고 받쳐들었다. 난 내 자지에 침을 바르고 아저씨 애널을 공격했다. 털하나 없는 아저씨 애널은 정말 까만게 신기하게 생겼다. 난 귀두를 먼저대고 조금 밀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쑥 밀자 그대로 애널안으로 들어갔다.
"실망이지. 내 애널이 넘 넓어서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
"아뇨. 좋은걸요. 아프지 않고 더 좋아요."
난 정말 쑥 들어간게 좋아서 그대로 이야기했다. 아저씨는 고맙다고 하면서 움직여 달라고 했다. 높이가 잘 안 맞았지만 그런대로 움직일 만했다. 난 한쪽 다리는 세우고 한쪽 다리는 접은 상태로 박기시작했다. 너무 부드럽게 들랄거리는 내 자지와 아저씨 애널이 신기했다. 박는 동안 축 쳐진 아저씨의 자지를 동시에 만졌다. 한번 사정한 내 자지는 쌀줄 모르고 오래도록 아저씨를 쑤셔 주자 아저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음을 질렀다.
"그래...좋아..아아아...더 빠르게...으윽.....아 몰라...."
"아저씨 아까 제가 한거처럼 해요. 침대 끝에 서서요"
난 아저씨가 하던 자세처럼 자셀 잡았다. 서서 하니까 한결 수월하고 더 흥분되었다.
마치 혼자 서서 딸딸이 치는 것처럼 편하고 좋았다.
"도련님 내 엉덩이 손바닥으로 세게 치면서 해줘."
난 머뭇거렸지만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철썩 철썩"
그럴때 마다 아저씨의 신음은 더 커졌다.
"아저씨 나 나오려고 그래요"
"응 그래 그럼 빼서 내 배위에 싸."
"속에다 싸면 안되요."
"안돼, 얼른 빼."
빼 소리와 동시에 아저씨가 홱하고 엉덩이를 돌려서 내 자지는 그대로 애널에서 빠졌다. 아저씨는 바닥에 내려와서 앉더니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난 그대로 아저씨 얼굴에다 싸버렸다. 일부는 얼굴에 일부는 가슴에.....좇물이 줄줄 흘렀다. 아저씨는 손바닥으로 내 좇물을 온 몸에 바르면서 고갤 쳐들고 쾌락을 즐기는 듯 했다.
"약속대로 비디오테입 하나 가져가 아무거나."
"아저씨가 주세요."
"아 그러지 말고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여기와서 봐. 내가 방 열쇠 줄테니까 나 도련님 믿기로 했어. 우린 한번 해보면 알거든."
"절 어떻게 뭘보고 믿으시려구요. 주인 없는 집에 들락거리는 것도 싫구요. 그냥 나두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와서 볼께요."
"왜 화난나? 난 편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아뇨. 아저씨가 고마워서요. 정말루요 고마워서요."
난 그 오피스텔을 나왔다. 집으로 가기위해 대방역으로 향했다 전철은 주말 오후라 그런지 무지 붐볐다. 난 가운데로 이동하여 간신히 손잡이를 잡고 가고 있었다. 서울역에 이르자 차는 더 만원이었고 사람들 몸이 여기 저기 서로 밀착되고 흔들리고 그랬다. 조금 가는데 뭔가 이상했다. 내 등뒤에서 누군가 내 몸을 만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신히 뒤돌아 보니 나 보다 작은 몸집의 아저씨가 씩 웃는게 아닌가. 얼굴도 별로였고 생김새로 보아 막노동타입의 아저씨 같았다. 난 몸을 조금 당겨서 위치를 옮겨보았지만 이내 그 손길은 날 따라왔다.
뭐라고 그럴 수도 없고 솔직히 조금은 좋았기도 해서 그냥 있었다. 종로5가 정도 지났을까 분명 남자 자지가 느껴졌다. 그 아저씨가 성난 자신의 자지를 내 엉덩이에 비비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 동대문이면 내린다 내리면 그만이지 뭐" 하면서 난 동대문에서 내렸다.
아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내려서 화장실에 들려서 소변을 보고 가려는데 옆에 그 아저씨가 빙그레 웃으면서 소변을 보는게 아닌가. 소변을 보고 위로 올아와서 걷는데 아저씨가 따라오는게 아닌가.
"별 미친 사람 다 있네. 왜 따라오는거야....."
마침내 숭인동 4거리가 나오고 난 집방향으로 건널목을 건넜다.
돌아보니 그 아저씨는 다른 방향으로 건널건지 날 쳐다보면서 씩 웃는게 아닌가.
마치 날 따라오라는 듯이 난 건널목을 다 건넌뒤 다시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 아저씨는 손으로 저쪽을 가리키면서 날 그리로오라는 표시를 하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람 묘한 끌림에 난 다시 건널목을 건너고 또 건너서 그 아저씨의 뒤를 따라 갔다. 그 때까지 그 아저씨는 날 기다려 주는 듯 하더니 내가 가까이 가자 골목길로 들어서서 걸어갔다. 난 거의 1미터정도의 사이를 두고 아저씨를 따라갔다. 조금 가더니 아저씨는 어느 빌딩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입구에는 "동대문 열린휴게텔"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이었다.
제5화-찜질방 구경
아 그럼 여기가.....
맨클럽이란 사이트에서 이곳에 관한 글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사실 그동안 찜질방이나 사우나같은 곳에 가보고 싶었지만 사이트에 올라오는 안내글이나 경험담같은 글을 보면 그렇게 쉽게 발길이 가지지 않았는데 오늘 이런 기회가.....
난 뒤를 따라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그래 들어가서 구경만 하지 뭐. 난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우리집이 숭인동이라 이곳과는 별로 멀지 않기 때문에 동네사람이라도 보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없진 않았지만 찾아온 기회를 버리고 싶진 않았다. 건물에 들어가보니 찜질방이란 안내문은 어디고 없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1층,2층,3층까지 올라가도 그냥 일반회사의 간판만 나오고 찜질방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각 계단에는 자동전등이 있어서 사람이 지나가자 불이 켜지고 조금 지나면 꺼지는 식으로 되어 있었다. 4층을 올라가자 드디어 계단을 막아선 문이 하나 나타났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맞은편에 화장실이 보이면서 한 사람은 목욕가운을 입고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날 쳐다보았고 아까의 지하철 아저씨가 역시 가운을 입고 화장실에서 막 나오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날 보고 빙그레 웃더니 손으로 안쪽을 가리켰다. 아마도 그리로 들어가라는 표시같았다. 난 뛰는 가슴을 억누르고 실내로 들어섰다. 좁은 곳에 옷장이 놓여있었고 구석쪽으로는 거울과 각종 미용기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수건을 빨아서 건조대에 널어 놓은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여기요" 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고속버스표 파는 창구처럼 생긴 조그만 창구에서 가운을 내밀었다.
"처음이세요?"
"예."
"만원입니다. 선불이구요."
난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서 주고 가운을 받았다.
"신은 벗어서 신발장에 넣거나 옷장에 넣으세요. 샤워는 입구화장실에서 하시면 됩니다. 4층은 큰방만 있구요. 5층이 개인방입니다. 즐기기는 5층이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서 돈을 받은 사람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난 열쇠를 받아쥐고 락커를 찾아 그 앞에 섰다 옷을 반쯤 벗었을까…
"처음인가 보지?"
누군가 옆에 와서 말을 붙이길래 돌아보니 지하철의 아저씨였다.
난 아무 대답도 안하고 팬티을 남긴 채 가운을 입었다.
"아니 전부 안벗나? 샤워해야지."
그 아저씨는 또 나에게 말을 붙였지만 난 아무대꾸도 안했다.
"하하하 취미가 독특하군. 나중에 번거로울 텐데 벗는게 좋지."
난 그래도 아무 대꾸도 안하고 가운 띠를 매고 5층으로 올라갔다. 지하철 아저씨가 따라왔다. 5층에 올라가니 구석에 난로가 보였고 그 앞에 3명이 서서 날 쳐다보았다.
자식으로 복도가 형성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큰 방이 보였다. 가만히 보니 양쪽으로 조그만 문이 4개씩 총 8개가 보였다. 아마도 그 방들이 개인방인거 같았다.
"나랑 들어가지"
지하철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내 손을 잡아끌었다.
난 손을 떼어 내면서 "싫어요. 그냥 구경만 하려고 온겁니다" 라고 대답하자 날 한참 쳐다보더니 기가막힌지 피식 웃었다.
"구경? 만원씩이나 돈내고 구경,박타러 온게 아니고? 하하하"
난 솔직히 가슴이 너무 뛰어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 그럼 내가 구경시켜주지 정말 처음인가 본데 날 따라와 걱정마 절대로 안 건드릴테니 나도 싫다는 사람은 안 먹어"
난 지하철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여기 지그재그로 침대방과 온돌방이 있지. 들것가서 누워있으면 아무나 들어와서 박타는 곳이야. 상대가 누군지 묻지도 않으며 물을 필요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책임하게 박타는 거야. 위험하다 싶은 놈이 콘돔알아서 챙겨다녀야하고 상대가 싫으면 언제든지 밀어내면 되지 박타고 있는데 들어가서 구경해도 누가 뭐라고 안하지 가끔 연인들끼리 와서 즐기는 족속들은 구경거리가 되는게 싫으니까 나가달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안그래 둘이 박타는데 합세해서 하는 수도 종종 있지 자 잘봐 내가 박타는 곳에 들어가서 같이 할테니 잘 보라구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대충은 보이지 만져도 되 얼마든지........."
들어간 방은 온돌방이었다.
정말 어두워서 거의 안보였지만 조금 지나자 윤곽이며 서로 어떠한 자셀 취하고 있는지가 다 보였다. 들어간 방에는 4명이 이미 한 덩어리가 되어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림에서나 보던 그룹 장면이였다. 서로 서로가 자지를 물고 빨다가 한 사람을 두명이 입과 자지를 따로 따로 공략하기도 하고......누구하나 들어온 날 거들떠도보지 않았다. 지하철 아저씨는 슬그머니 옆에 가더니 자신의 자지를 누워있는 사람입에 밀어넣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손에 잡고 쭉쭉 빨아댔다. 어느새 내 자지는 고갤 쳐들었다. 지하철 아저씨가 날 오라고 손짓했다. 난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아저씨 옆으로 갔다. 아저씨는 자신의 자지를 빨리면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나 난 몇번 빨리고 아저씨를 밀어냈다. 그리고 방을 나왔다. 내 가슴은 말도 못하게 뛰었다.
"정말이구나 찜질방이란 곳이 정말 이런 데구나........."
난 방을 나와서 4층으로 내려갔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겸 4층방은 어떤지 구경도 할겸 4층방으로 들어갔다. 커텐을 제치고 들어서자 방은 어두웠다. 자로 꺾어진 큰방 2개가 이어져 있었다. 가만히 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고 있었다. 옆방을 들여다 보니 역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난 더듬 더듬해서 방에 들어가 누웠다.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조금씩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 있는데 누군가의 손이 내 자지를 덥썩 잡았다. 난 반사적으로 손을 자지에 가져가 그 사람 손을 잡았다. 그 사람은 성난 내 자지를 잡고 바로 딸을 쳤다. 내 손은 그 사람 손 위에 얹어져 같은 리듬으로 움직였다. 난 솔직히 아까부터 흥분해서 쌀 지경이었다. 낮에 오피스텔에서 아저씨하고 싸서 별 생각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룹으로 하는 걸보고 찜질방이란 곳을 생각하고 하니까. 자지가 수그러들지 않고 프리컴만 줄줄 흘리고 있었다. 딸을 치던 손이 멈추더니 이내 입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빠르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얼마 못가서 그냥 싸고 말았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입에다 싸고 만 것이였다. 쪽팔리고 미안하고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그 사람은 한참을 입에 물고 있더니 자지에서 입을 떼고 그냥 벌렁 들어 누웠다. 아마도 내 좇물을 그냥 먹은거 같았다. 난 아무말도 못하고 일어서서 방을 나왔다. 수건을 한장 가지고 화장실로 갔다. 샤워기는 순간온수기타입이었다. 2개의 화장실과 그 앞공간까지 3곳에서 샤워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난 한개의 화장실을 택해서 들어갔다. 가운을 벽에 걸고 물을 틀어서 씻었다. 순간온수기가 잘 안되는지 물이 갑자기 차가웠다. 뜨거웠다해서 씻기가 불편했지만 자지는 열번도 더 씻었고 온 몸을 비누로 씻고 또 씻었다. 다 씻고 나오자 지하철 아저씨와 또 부딪혔다.
"그 새 재미 좀 봤나보네 하긴 자네 몸이 좋아서 인기가 있을거야 씻었으면 나랑 박한번 정식으로 탈까"하면서 내 자지를 툭건드렸다. 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아무대답도 안하고 락커로 가서 서둘러 옷을 입었다.
"아 찜질방이 정말 이런 데구나.........." 난 나와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집 근처에 이런곳에 있다는데 묘한 기분을 느꼈다.
"언제든지 가면 섹스를 할 수 있겠는걸......만원?....."
그렇게 처음으로 찜질방을 구경하고 나자 기분이 묘했다. 그러나 그 댓가는 바로 다음날 나타났다.
제6화-요도염
다음 날 새벽에 잠이 깨어 소변을 보는데 자지가 말도 못하게 따가웠다. 아니 쓰리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다. 난 오줌을 누면서 소르라치게 놀랐고 겨우 오줌을 다 누고 방으로 왔지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거 왜 이러지 뭐가 잘 못된거지?............."
가족에게 말을 할 수도 없고 난 학교에 가서 선배형에게 말을 했다.
"야 너 그렇게 몸을 막 굴리면 어쩌려고 그러냐 너 에이즈라도 걸리면 어쩌려구 찜질방에 가냐. 미친녀석 너 그건 성병이야 얼른 병원게 가봐."
선배형은 날 벌레보듯이 쳐다보더니 병원에 가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난 수업도 재끼고 학교근처 병원엘 갔다. 그 사이 오줌을 2번 더 보았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특히 처음 오줌이 나오는 그 순간 그 따가움이란........
"요도염이네요. 급성입니다. 성관계하셨나요?"
"예? 요도염이요? 성병인가요?"
"하하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몇일치료하시면 금방낫지요. 앞으로 성관계하실때는 콘돔을 사용하시도록 하세요. 특히 직업여성하고 할때는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주사맞고 약 타가세요. 참 소독도 한번하시구요"
진료실을 나오자 간호사가 손가락으로 한쪽문을 가르켰다.
"저리로 들어가세요."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자 간호사가 들어오더니 주사기를 들고선
"바지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서 손으로 잡으세요."
난 조금 놀랬지만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터라 태연하게 시키는 대로 했다.
비닐장갑을 낀 간호사가 내 귀두를 잡더니 주사기를 오줌구멍에 팍 밀어넣고는 주사기를 꾹 누르는 것이였다.
"윽"
액체가 오줌줄기에 가득차는 느낌이 들었다.
"끝을 꽉잡고 1분간 참으세요. 소독하는 거니까 흘러나오게 하면 안됩니다. 꽉잡고 1분 지나면 저기에 쏟아내세요." 옆을 보니 변기가 있었다
간호사가 나가고 난 터질거 같은 자지를 잡고 쓰린 것을 참으면서 1분을 기다렸다.
마침내 1분이 지나고 난 변기앞에가서 자지를 놓았다. 으악 이게 뭐야. 자지에서는 물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시커먼 벌레같은 것이 따라서 쏟아져 나왔다.
시원하면서도 쓰라림은 계속되었다.
"저 시꺼먼게 나오던데 그게 뭐죠?"
"병균이예요"
간호사는 쌀쌀맞고도 짧게 대답을 했다. 주사를 한대 맞고 약을 받아서 나왔다.
"야 병원에 갔었냐?" 학교에 다시 올라가자 선배형이 날 보고 물었다.
"예 갔다 왔어요. 요도염이래요 별거 아나라던대요."
"별거아니라구. 내 참 너 이제 우리집에 오지마. 나 너랑 안해."
"알았어요. 오래도 안가요. 찜질방 가니까 널린게 자지던데 뭘. 우씨 치사하다. 치사해 선배가 되가지고 나 꼬셔서 먹을 때 언제고 치사하다.....그래 안간다....형 이제 끝이다."
난 이상한 배신감에 형에게 마구 퍼부었다.
형이 더 놀랬는지 "야 임마 농담한거 가지고 뭘그래...."하면서 날 달랬지만 난 정말 형하고는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병원을 몇일 다니고 오줌누기가 편해지자 찜질방이 무서운 곳이란 생각이 들면서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형이나 형친구 아저씨나.....모두들이 떠오르면서도 찜질방이 자꾸 생각이 났다. 병원 다니느라고 몇일 딸딸이도 못치고 좇물도 못 뺀 나는 마침내 콘돔을 사들고 찜질방을 찾았다.
제7화-두번째 찜질방
내가 들어간 시간은 밤11시경이였다. 이젠 초보티 안내려고 숙달된 조교처럼 만원내고 가운받고..... 5층가기전에 샤워도 했다. 가운주머니에 콘돔을 넣고 5층으로 올라갔다.
복도에는 그날 처럼 서너명이 왔다 갔다 하면서 각방을 들여다보았다. 난 그들을 한번 쳐다보면서 비어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간 방은 침대방이였고 침대는 전기장판으로 따듯했다. 벌써 몇차례 일이 벌어졌는지 이불은 흩어져 있었고 휴지통에는 담배 꽁초와 콘돔껍질이 보였다. 난 수건을 벼개위에 펼치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었다. 조금 지나자 누군가 들어와서 내 다리를 이불위로 몇번 더듬더니 아무 말 없이 내 옆에 와서 누웠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실루엣이 그런대로 멋져보이는 사람이었다. 키는 나보다 작았고
곁에 눕자 진한 스킨냄새가 확 느껴졌다. 난 또 가슴이 뛰었다. 그 사람은 옆에 누워서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자지로 끌고가서 자지를 만지도록 했다. 난 자지를 만졌다. 별로 크지 않은 자지는 내 손안에서 물컹 물컹 하더니 금새 딱딱하게 변해갔다. 그 사람은 이불을 걷어치우고 나에게 엎드려 달라고 했다. 난 그가 시키는대로 해 주었다.
그는 내 애널을 벌리고 침을 뱉더니 손바닥으로 쓰으윽 문질렀다. 그리곤 이내 자신의 자지를 애널에 들이대는 것이였다.
"저 아저씨 잠시만요. 콘돔끼고 하셨으면 하는데요."
"콘돔. 나 원참....재주 없게스리....."
거의 신경질적인 말을 내 뱉더니 일어나서 나가버렸다. 나또한 기분이 나빠졌다. 애널에 묻은 그 사람 침을 수건으로 닦아냈다. 다시 이불을 덮고 있으니까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이불위로 내 자지를 문질러 보더니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난 반듯하게 누워있었고 그 사람은 옆으로 눕더니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고갤 돌려 그 사람의 윤곽을 보았다. 어두워서 나이는 잘 모르겠고 대딩같지는 않았고 젊었다는 생각은 들었다. 나도 손을 뻗어 그 사람의 자지를 만졌다. 조그마한 자지가 잡혔다. 이불을 걷어치우고 그 사람은 내 젖꼭지를 빨았다. 이쪽 저쪽을 오가며 젖꼭지를 한 참 빨더니 아래로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었다. 난 흥분이 몰려와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그 사람의 입속에서 내 자지를 마구 움직였다.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내 입쪽으로 돌리더니 손가락으로 애널을 찔러달라고 했다. 난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그 사람의 애널을 찔렀다. 자지를 빨리면서 손가락으로 애널을 찌르기를 한참 했다. 그 사람이 일어나더니 "선녀하강"을 시도했다.
난 또 콘돔을 끼고 하자고 했다.
"아 전 콘돔이 없는데요."
"예 제가 가지고 왔어요."
"그럼 끼고 해요."
내가 콘돔을 꺼내자 그 사람이 내 자지에 콘돔을 끼웠다. 콘돔 낀 자지를 입으로 몇번 빨아서 침을 묻히더니 손으로 잡고 바로 애널을 들이댔다. 내 자지는 순식간에 애널속으로 들어갔다. 내 생각에 애널을 무지 많이 해본 사람 같았지만 콘돔을 끼었기때문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말 타듯 내 자지를 누르고 앉은 사람은 엉덩방아를 찧기시작했다.
난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받쳐주었다.
"으으.....아아.........."
그 사람의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누군가 문을 열고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어느새 3사람이 침대 옆에 서서 우릴 들여다 보았다. 난 "나가주세요"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2사람은 나갔는데 한사람은 그대로 버티고 있더니 내 머리쪽으로
워낙 글이 길이서 상중하로 나누었고 단어 두세개는 순화를 위해(단어검색에서 수정처리요청) 바꾸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러브 러브 http://cx.sakura.ne.jp/~aska/korea 의 novel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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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몸으로 울었다
제1화-입학식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입/학/식
재수에 삼수까지 한 나로선 정말 아주 정말 기다려지는 입학식이었다. 입학식이 기다려진 건 쭉쭉 빵빵한 선배와 동기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다. 사실 난 고2때부터 인터넷에서 홀랑벗은 남자들을 보고 수많은 밤 자위를 했고 고3때는 독서실에 안가고 거의 pc방에 출근하다시피 하여 결국 재수를 하게되었다. 그래 딱 일년만 참는 거다.
내가 대학생이 되면 남자란 남자들 다 먹어치울 거니까. 그렇게 굳은 결심을 하고 난 삼수를 했고 드디어 대학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사실 삼수 일년동안 인터넷과 별거한건 아니다. 일주에 한번정도 pc방에가서 밤세우면서 홀랑벗은 남자들 그림이며 각종 사이트에 올라오는 야리꾸리한 글들을 섭렵하면서 지냈으니까.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끓어오르는 내 정력을 주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pc방에 간 날 새벽에는 어김없이 화장실에서 딸딸이를 쳤다. 프리컴으로 흥건해진 자지를 잡고 새벽에 공중화장실에서 치는 딸딸이는 정말 맛이 좋았다. 족히 3미터는 날아가는 내 사정때의 좇물을 화장실 벽에 뿌릴 때는 그 시원함이 삼수에서 오는 압박감을 다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였다.
실내 강당에 모인 신입생들은 저마다 고운 때깔의 옷을 입고 온 듯했다. 나도 4버튼의 회색마이에 곤색타이를 매고 자릴잡았다. 여자들은 아예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후후후 분명 이가운데 나와 함께 천국갈 놈들이 있겠지 기다려라.
난 총장이 "에..........학교의 미래를 이끌고갈 신입생 여러분의.........."의 환영사는 관심도 없었고 듣고 싶지도 않았다. 몇몇 녀석들이 눈에 들어왔다. 침이 꼴깍 넘어갔지만 지금 어쩔 수도 없는 일이고.. 입학식이 끝났다. 이젠 나도 정말 대학생이 된거구나.....
참았던 소변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갔다. 인간들이 북적거렸다. 그래 짜식들 자지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 이왕이면 저 녀석 옆에서 볼까? 난 줄서 있는 놈들중에 마음에 드는 놈 옆에 가서 줄을 섰다. 마침내 녀석과 난 거의 동시에 나란히 서서 소변을 보았다. 나보다 덩치가 조금 작은 녀석은 날 힐끔 한번 쳐다보더니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우우우우........정말 커보였다. 나도 한자지 하는 측인데 녀석의 자지는 정말 우람했다. 인터넷에서 보던 서양애들것과 비슷할 정도였다. 난 아예 고갤돌려 녀석의 자지를 쳐다보았다. 녀석은 자신이 붙었는지 자지를 더 내밀고 소변을 보았다. 둘다 참았던 소변이여서 그런지 꽤나 오래 누었고 덕분에 자지감상의 시간이 길었다.
"야 이녀석 이반이면 함 먹어볼만 한데.......넌 내가 찍었다. 졸업 전에 꼭 한번은 내가 먹는다. 니가 일반이어도 내가 먹고 말거다.후후후후"
난 자지를 털면서 속으로 생각했다.
"그래 이거야 얼마나 좋아 대학오니까 남자들이 득실 득실거리고 와 만세다 만세"
화장실을 빠져나오려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거야 입학기념으로 화장실에서 딸이나 한번 쳐야지. 왜 내가 진작 그생각을 못한거야. 아까 그 녀석 자지 생각하면서 딸이나 한번치고 가자"
난 다시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고 이번에는 대변칸 앞에 줄을 섰다. 아직도 제법 인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지만 난 게의치 않았다.
"밖에서 기다리는 놈만 불쌍한거지 뭐..........'
난 화장실안으로 들어가서 변기에 앉아서 자질 꺼냈다. 여행용 휴지를 꺼내서 옆에다 놓아두었다. 포경인 자지의 껍질을 잡고 침을 정조준해서 좇대가리에 뱉었다. 침이 떨어지고 난 껍질을 모아잡고 한손으로 자지를 잡은 뒤 빙빙 돌렸다. 침이 좇대가리에 돌아가면서 자지는 반응을 시작했다. 잡았던 껍질을 놓자 침이 주르르 흘렀다. 난 잽싸게 손으로 침을 막으면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입에는 더 많은 침이 고였고 난 계속 침을 뱉어가면서 딸을 쳤다.
"똑똑"
기다리던 놈이 녹크를 해왔지만 난 손으로 자질 잡고 있어서 말로 "예" 해주었다.
그리고 계속 딸을 쳤다.
"그래 화장실아 앞으로 자주 보자 나 오늘 여기 입학했거든 너 앞으로 내 자지 자주 볼거다. 가끔 둘이 들어와서도 할거니까 이해해라 응 이제 넌 내꺼다"
난 이 화장실 칸을 내 딸실로 찍었다. 크기도 적당하고 위치도 맘에 들고 조명도 딱이고 문과 벽사이도 딱붙어서 안과 밖이 잘 보이지도 않고.....
드디어 자지에서 반응이 왔다. 난 여행용 휴지에 자지를 박았다. 그리고 그대로 쌌다.
울컥 울컥..........온 몸에 찌리리한 전기가 오면서 내 자지는 여행용 휴지속에서 몸부림을 쳤다. 여행용 휴지가 다 젖고 겉 포장한 비닐에까지 좇물이 묻으면서 내 자지의 껄떡임은 끝을 냈다.
"아 개운해"
난 여행용휴지를 통채로 휴지통에 버리고 물을 내렸다. 밖에 나오니 소변보는 인간 2명만 있었다.
"딸 치는 사이에 소변들 보고 다 갔나 보구나......."
손을 씻고 화장실을 막 나오는데 첫번째 대변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나왔다. 고갤 돌려 보는데…
“앗...”
제2화-신입생 환영회
그였다. 아까 내 옆에서 대물꺼내놓고 소변보던 그 녀석이었다.
"아니 저 녀석이 왜 저기서 나오지 저 녀석도 나처럼 딸딸이를 쳤나?"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닌척 하면서 밖으로 나왔지만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 딸쳤으면 흔적이 있겠지 한번 들어가 보자"
난 조금 기다려 그 녀석이 나가는 것을 확인하고 잽싸게 대변칸으로 갔다.
그러나 휴지통과 주변을 살펴도 딸친 흔적은 없었다.
"씨밸놈 딸도 안치면서 왜 거기서 나온거야. 하긴 나중에 나랑 치면 되지 뭐 아냐 아까 내게 자지보여준거며 뭔가 냄새가 나긴 나는데......"
박성민 177/65 19살 대학 1년
딸딸이전문 실제 남자와의 섹스경험은 전혀 없으며 인터넷사이트를 통해서 이론만 빠삭함. 100명의 남자와 섹스해보는게 대학생활 목표임. 고수정도의 미모를 지녔음.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제 소개입니다.
입학하고 몇일이 지난 어느날 신입생 30명과 2.3.4학년 과대표와 학년별 대표주자 4명씩 그러니까 총 45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하게되었다.
"박성민입니다. 재수해서 들어왔고 여자를 무지 싫어합니다. 혹 저의 미모를 보시고 찜하신 여성동지들 계시면 단념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하하하하 여기 저기서 웃움과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야 너 여자한테 차인적 있냐 왜 여자가 싫은건지 이유나 들어보자."
4학년 과대형이 신입생 소개가 다 끝나자 큰소리로 내게 물어왔다.
'예 여자들은 무조건 싫습니다. 같이 목욕탕도 못가죠. 같이 여관같은데 가서 잠도 맘대로 못자죠..........."
우하하하하하 좌중은 또 웃음바다가 되었다.
"야 너 오늘부터 별명은 변태다 변태."
4학년 과대형이 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변태"란 말을 여러번 하자 다른 학년 형들도 웃으면서 그래그래로 대답을 했고 난 졸지에 변태가 되었다.
"그래 변태는 변태지.....그래 기다려라 변태가 니들 다 잡아먹을거니까...."
"야 변태 너 집 어느쪽이냐?"
"예 전 숭인동입니다"
"그래 난 요앞에서 자취하는데 너 우리집가서 자고갈래?"
"예?"
"마 따라와"
나 얼떨결에 4학년 과대형을 따라 그형 자취방으로 갔다. 실은 아까부터 날 변태라고 놀리면서 쳐다보는 눈빛이 뭔가 있을 거 같은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 보면 이런 분위기에서 갑자기 선배가 어쩌고 했다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쫒아가고 있었다. 뭔일 없으면 만들면 된다는 생각도 했다.
약간 언덕에 위치한 형집은 총 16가구가 사는 원룸이었다. 방은 여자가 사는 집보다 더 깨끗하게 치워져 있었다. 말이나 행동과는 영 딴판이었다. 방에는 컴.오디오.TV가 일렬도 놓여있었고 1인용 침대가 맞은편에 있었다.
"우와 형 잘해놓고 사시네요"
"마 보통이지 뭘. 술할래 커피할래."
"아무거나 좋습니다"
"야 아무거나란건 없어 골라."
"예 그럼 술주세요. 술 더 마시고 싶습니다"
"그래 너 맘에 든다. 우리 술 마시자."
형은 소주와 맥주를 꺼내왔다.
"넌 신입생이니까 맥주마셔, 난 소주가 좋거든."
술잔이 돌고 난 화장실이 보고 싶어 화장실로 갔다. 소변을 보면서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았다.
"너 생기긴 잘 생겼어......오늘 너 횡재하는거 아니니?"
소변을 보고 나가려다가 세탁기가 눈에 들어왔다. 난 세탁기를 열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형의 속옷 몇개가 들어있었다. 난 팬티를 꺼내 코에 가져갔다.
"아~~냄새....넘 좋다...."
난 다른 팬티도 꺼내서 냄새를 맡다가 그 중 한개를 불빛에 비춰보았다.
그건 분명 얼룩자욱이었다. 물이 묻어서 마른게 아니고 분명 몽정내지 딸쳐서 그냥 팬티에 싸서 마른 자욱이었다. 내가 왜 그걸 모르겠는가 딸 선순데....
"그래 형도 무지 외롭겠지 오늘 정말 횡재하려나....."
난 본격적으로 형을 꼬셔보기로 마음 먹었다.
"형. 형은 군대도 다녀오셨다면서요? 그럼 여자생각나면 어떻하세요?"
"뭐? 하하하 넌 어떻하는데."
"예 전 혼자 자위합니다. 자위가 재미있고 좋아요."
"그래? 난 자위는 거의 안해."
"그럼요."
"으응...그게..."
"형 여자 있어요?"
"아니 없어."
"그럼 사창가에 가세요?"
"아냐 임마. 나만 아는 데가 있어 담에 말해줄께 술이나 마셔."
형은 내게 술잔을 들어주면서 술을 마셨다.
"야 집에 전화했냐?"
"아뇨 안해도 괜찮아요. 부모님은 밤에 안계세요. 장사하러 가시거든요."
"장사?"
"예. 의류도매업하세요. 밤에만 나가시거든요."
"아하.....그럼 자고 갈거니?"
"예. 형이 그러라고 하셨잖아요."
"그래 난 좋지 오랜만에 사람냄새 맡고…혼자자면 외롭거든."
"형 그럼 침대에서 같이 잘까요."
"정말? 하지만 좁을텐데."
"좁으면 껴안고 자죠 뭐."
둘이 나란히 침대에 누웠다. 좀 좁은 느낌이 들었지만 난 안 좁다면서 옆에 누웠다.
형은 잘자라고 하더니 옆으로 돌아누웠다. 나도 형쪽으로 돌아누웠다. 인터넷사이트에서 본 글이 마구 마구 떠올랐다. 난 형의 등과 엉덩이에 더 가까이 갔다. 어느새 내 자지는 커져 올라 하늘을 향했다. 형을 만지고 싶었지만 사이트 글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야 했다.
사실 형은 그리 잘생기지도 않았고 체격이 잘 빠지지도 않았다.
그러나 남자라는 이유하나만으로도 난 이미 흥분하고 있었다. 고2때부터 그려온 남자와의 잠자리. 고3재수를 거치면서 딸딸이를 칠때마다 그려온 남자와의 진한 섹스. 이미 이론은 충분히 마스터하고 있었다. 이제 실천만 하면된다. 그러나 상대는 이반이 아닐 수도 있다. 어쩌나.....
그때였다. 형이 다시 돌아누으면서 허벅지가 내 자지를 눌렀다. 난 힘을 주어 형의 허벅지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형은 고갤 내 쪽으로 돌리고 허벅지는 여전히 내 자지를 누른채 자고 있었다. 난 손을 형의 팬티쪽으로 가져갔다. 나도 자는 척 하면서 형의 자지를 눌러볼 생각이었다. 마침내 난 자연스럽게 형의 자지에 내 손을 툭하고 얹었다.
아 이게 무슨일. 형의 자지도 발기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내 손이 닿자 자지에 힘이 들어갔다. 마치 내가 형 허벅지에 힘을 가한거처럼..난 막 헷갈리기 시작했다. 이형이 정말 이반인가? 그래서 날 데리고 온건가? 아까부터 날 변태라고 놀릴때부터 내가 이반인거 눈치챈건가? 그럼 맘놓고 해도 되는 건가? 내가 그렇게도 꿈에 그리던 섹스를 해도 되는 건가? 내 생각과 상관없이 이미 내 손은 형의 팬티속으로 들어가 형의 자지를 잡고 있었다. 따듯했다. 난생처음 잡아보는 자지. 난 내가 딸칠때처럼 위아래로 조금 손을 움직여 보았다. 규칙적으로 형의 자지에는 힘이 들어갔다. 분명 형은 자고 있지 않았다. 난 형의 허벅지를 치우면서 형과 얼굴을 마주하였다.
"야 변태"
제3화-첫남자
난 너무 놀랬다. 형이 눈을 탁 뜨면서 날 무섭게 쏘아보았다. 내가 미처 눈을 감을 겨를도 없이 나와 눈이 마주친 것이었다.
"야 변태 너 이반이지? 그래서 여자 싫어하는 거지?"
".................."
뭐라고 대답할 겨를도 없었다.
"맞구나 역시 내 생각대로......후후후 좋아 그럼 내가 한수 가르쳐주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형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덥쳐왔다. 난 얼떨결에 형을 끌어안고 눈을 감았다. 형이 내 목을 휘어감고 키스를 계속했다. 입술을 빨던 형은 혀를 내 입속에 넣고 입속 여기 저길 움직이면서 핥았고 난 입을 벌리고 그대로 있었다. 내 가슴은 요동쳤고 난 형을 더 꼭 끌어안았다. 뭔가 내 입에 가득 고였다는 느낌을 가졌고 그게 내 침과 형의 침이란걸 알았다. 난 뱉고 싶었지만 그대로 삼켰다. 형은 내가 보기엔 숙달된 솜씨로 내 목덜미를 타고 가슴에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지그시 깨물기도 하고 혀바닥으로 핥기도 하면서 어느 새
내 자지를 꽉 움켜쥐고 흔들고 있었다. 난 계속 눈을 감고 인터넷에서 보던 그림들을 상상했다. 그 커다란 자지들 입으로 해주던 동영상들......아아
난 어느새 형의 머릴 잡고 내 자지쪽으로 밀고 있었다. 형은 그걸 알아차렸는지 내 팬티를 벗기고 이내 자질 물었다. 뿌리까지 먹어버리는 형의 솜씨에 난 점점 더 흥분되어졌다.
"아 형...."
"너 굉장하구나.멋진 페니스를 가졌어."
"형 나 쌀거같애".
"그래 이렇게 빨리.....좋아 그럼 싸게 해주지."
형은 다시 입에 물고 머릴 더 빠르게 흔들면서 자지를 빨아댔다.
"형 나와...."
그러나 형은 자지를 입에서 뺄 생각이 없는지 그대로 계속 빨기만 했다. 난 형의 머릴 밀쳤으나 형은 그대로 입에 문채로 빨아 댔다. 난 마침내 형의 입에 그대로 싸고 말았다.
내 자지의 껄떡임이 멈추자 형은 다시 내 입술을 덥쳤다. 그리고 뭔가 끈적 물컹한 액체를
내 입속에 밀어넣었다. 내 정액이었다. 난 형의 침과 범벅이 된 내 정액을 받아먹었다.
난 이번에 형을 눕혀놓고 내가 키스를 퍼부었다. 나도 침을 모아 형의 입에 밀어넣었고 형은 내 침을 더 쪽쪽 빨아먹었다. 나도 형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형의 자지는 만졌을 떄 보다 작았지만 굵기가 제법이었다. 입에 물자 침이 줄줄 흘러서 형의 자지털에 묻기시작했다.
"야 변태 더 세게 빨아봐."
난 형의 말에 자지잡고 더 세게빨아 댔다. 형의 자지에서는 프리컴이 마구 흘렀다.
"형,형은 내 입에 싸지마 난 아직 준비가 안되었거든요."
"그래 알았어 염려마, 어서 빨기나 해."
거의 10여분을 빨았으나 형은 쌀생각을 안했다. 난 혀가 얼얼해서 다시 형과 키스를 했다.
"야 변태 너 애널할줄 알어?"
애널이 뭔지는 알았지만 사실 경험도 없고 겁도 났다.
"아뇨....안해봤는데요."
"뭐 정말 안해봤어?"
"예 형 저 오늘 형이 첨이예요."
"뭐라고?.............정말이니?................."
형은 엎드리더니 자신의 애널을 혀로 핥아달라고 했다. 난 처음에는 냄새도 날거같고 해서 조금 망설였지만 시키는대로 했다. 그런 장면이야 인터넷에서 너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형의 애널에는 수많은 털들로 덥혀있었다. 난 털을 헤집고 애널을 혀로 공략했다. 형은 허릴 꼬면서 “더 더 더”를 외쳤다. 내 자지는 어느새 다시 고갤 쳐들고 있었다.
"야 변태 누워봐 내가 위에서 올라탄다."
내가 반듯하게 눕자 형이 내 자질 손으로 잡고 형 애널을 조준하더니 그대로 앉아버렸다.
내 자지는 감쪽같이 형 애널 속으로 사라졌다.
"아~~~~~~~"
난 나도모르게 신음을 냈다.
"야 변태 이게 뭔지 알아 선녀하강이란 거야 좋지?"
"예 형........."
형은 쪼그려 앉아 자세로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럴 때 마다 내 자지는 애널에서 보였다사라졌다 했다. 형은 아예 푹 눌러 앉더니 내 손을 잡아당겨 형 자지를 만지게 했다.
"야 변태 내 페니스 딸쳐봐."
내가 형을 딸치는 동안 형은 양손으로 내 젖꼭지를 비틀었다. 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형의 몸무게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흥분되어 있었다. 마침내 형은 “윽” 하더니 내 가슴에 사정을 했다. 흥건하게 쏟아지는 형의 정액이 뜨끈했다. 난 다시 쌀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싼다는 이야기 할 틈도 없이 그냥 형 애널속에서 싸버렸다. 형은 내가 싼지도 모르는지
그냥 헉헉거리면서 내 가슴에 엎드렸다.
"야 변태 너 오늘부터 내 애인해라."
"애인이요?""
"그래 애인."
난 형과 샤워를 하면서 아무 대답도 안했다. 머리속에는 이제 시작인데 한명으로 끝나라고? 어림없지하는 소리가 들렸다. 형과 다시 침대에 눕자 별별 생각이 다 들었다. 아 섹스란게 이런거구나....그런 그림들이 가짜가 아니였구나. 좋긴 좋구나 좇물맛이 이런거구나 키스도 이런거구 애널도 이런 거구 그런데 내가 애널을 받으면 어떤 맛일까? 안아플까? 아까 형은 그냥 쑥 들어가던데 형은 많이 해서 그런건가? 형은 병없겠지 있으면 나랑 그렇게 하겠어.......
"야 변태 일어나 나 오전에 한탕 들어가야 해 늦었어....."
"형 전 더 잘래요."
"그래 그럼 나올 때 뒷정리하고 불끄고 가스 확인하고 나와. 그냥 잠그면 돼.
열쇠는 내가 가지고 가니까. 알았어?"
형이 나가고 얼마지나서 난 샤워를 하고 커피를 한잔 탔다. 그리고 다시 어제밤의 일을 생각했다. 어느새 내 자지가 부풀어 올랐다. 난 자지를 꺼내들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 때 문이 열리면서 형이 들어섰다. 형은 내 성난 자지를 보고 빙그레 웃고 서 있었다
"야 변태 너 정말 끝내주는구나 딸치고 있었어?"
"예....그런데 수업 안해요?"
"그래 학기초라고 교수님이 출석만 확인하고 교재소개하고 끝났어. 한게임 할래?
어제 보다 더 찐한 걸루다."
"아뇨.......잠시 꼴려서요...이젠 됐습니다"
'왜 내가 별루였나 보지"
"아뇨. 그런게 아니고 이제 생각이 없어졌습니다."
"그래 너 생각나면 언제든 형 찾아라. 형도 많이 외롭거든. 아참, 너 이반술집 가봤니...아 참 어제 첨이랬지....."
"이반술집이요? 형은 가봤어요? 저도 한번 데려가 주세요. 저19살인데 들어갈 수 있어요?"
"응 형이란 같이 가면 들어갈 수 있어....갈래 오늘 밤?"
"예 좋아요 같이 가요. 몇시에 만나죠?"
"밤 9시에 우리집으로 와."
"야 변태야 인사해라 형 친구야."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야 너 재주좋다. 어디서 이런 잘생긴 애인 구했냐. 부럽다 예...첨 뵙네요. 지철입니다. 안지철이요."
"야 앤아니야. 학교 과후배야. 올해 신입생 이런데 가보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온거 뿐야 나하고 연관 짓지마."
"그래 그럼 내가 앤삼아볼까? 그래도 되지?"
난 형을 따라서 종로3가의 이반술집을 갔다. "25시"라는 술집간판이 입구에 보였다. 들어가니 중앙무대에는 어떤 중년이 흘러간 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군데 군데 삼삼오오 술을 마시는 풍경이 들어왔다. 사실 기대했던거 보다 초라한 실내 장식이며 어느 길거리에서나 마주치는 그런 아저씨들의 모습에 실망이 밀려왔다.
"에게 이런데야....별로네...난 아주 핸섬한 사람들이 득실 득실 거리고 뭔가 야시시한 분위기가 있는 줄 알았는데....실망이다."
안지철.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하며 첫 눈에 끼있어 보이는 사람이였다. 그러나 말투며 목소리며 옷차림이며 그렇게 막 노는 사람같지는 않았다. 체격도 나랑 비슷하고 이야기 하면서 묘하게 끌렸고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야 너 그만 가봐라. 내가 앤만들려면 나랑 데이트해야잖아."
"이 녀석 너 정말....그 애 한테 손만대봐라. 그날로 작살낸다."
"하하하하 야 이반이 표시나는거 봤냐. 고상 떨지 말고 사라져 아무 상관없는 후배라며......후배님이 나 좋아하는 눈친데..."
난 속으로 그래 잘한다. 얼른 선배보내고 둘이 있자고 했다. 형이 화장실 간 사이 난 잽싸게 핸폰번호를 적어주었다. 그리고 언제든 전화하라고 했다.
"형 그만 가요. 어제도 자고 들어가서 오늘은 일찍 가야 해요."
"그래 그러자. 야 지철아 나 간다."
"너 정말 그냥 갈래? 우리집 안갈래?"
"예 형 오늘은 그냥 갈래요. 많이 피곤하구요. 담에 뵈요."
"그래 아쉽다.....그래 다음에 하자."
"예 전데요. 아 예 지철이 형님 전화주셨네요. 어디세요 아 예 알아요. 금방 갈께요. 여기요? 여기 숭인동입니다 금방가요. 기다려주세요."
내가 집에 들어가서 막 신발을 벗는데 지철형이 전화를 했다. 파고다극장 앞에서 기다릴테니 오라는 것이였다. 난 택시를 타고 파고다 극장 앞으로 갔다.
"너 머리는 올렸냐? 술집 처음이라면서?"
"머리요? 아 예....."
"가지 형하고 여관가자. 갈거지?"
"예....."
"근처는 눈들이 많아서......택시타고 조금 나가자."
택시타고 가는데 이미 내 자지는 서 있었다. 여관에 들어가자 형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보고도 벗으라고 했다. 여름에 썬탠을 한 자욱이 자지 근처에 삼각으로 선명하게 들어난 형의 몸은 정말 멋져보였다. 더 놀라운 것은 형의 자지는 해바라기였다. 자지 귀두 밑에 구슬을 5개 돌아가면서 박은 것이었다.
"야 너 몸 죽여주는구나 운동했니?"
"예 조금..."
"얼른 씻자"
형은 샤워기를 가지고 내몸 구석구석을 닦아주었다. 비누를 풀어 내 자지를 한참 맛사지 해주었다. 내 자지는 성이나서 비누거품과 함께 춤을 추었다. 형의 비누묻은 손가락이 내 애널을 기습했다.
“윽”
난 비명과 함께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오므렸다.
"하하하 너 정말 첨이구나."
물기를 대충 닦은 둘이는 이내 침대에 쓰러졌다.
"가만있어 내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애무해 줄께. 좋을거야."
형은 정말 내 이마부터 키스와 혀와 손끝으로 애무해 나갔다. 내 몸은 달아올랐다.
난 자지를 입에 넣고 싶었지만 형은 내 자지를 그냥 지나쳤다. 내 양다리를 쳐들고 내 애널을 애무했다. 온 몸이 짜릿해왔다. 난 내 손으로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형의 손가락이 애널속으로 들어왔다. 난 다시 힘이 들어갔지만 이내 형의 혀 덕분에 다시 풀었다. 형은 혀로 애널과 불알을 집중적으로 애무해 주었다. 내 허리에 벼개를 받치고 다시 애널을 더 애무해 나갔다.
마침내 형은 자신의 자지를 내 애널에 들이밀었다. 난 겁이 났지만 어떤 것인지 해보고 싶었다.
"형 아프잖아요?"
"아냐 첨에는 아프지만 좀 참으면 좋아져 첨이냐?"
"예 애널은 첨이거든요."
"그래 그럼 로션좀 바를까?"
"형 콘돔은 안껴도 되요?"
"응 왜 불안하냐 형 병없어. 그렇게 막가파 아냐. 안심해."
윽....밀고 들어오는 형의 귀두에 난 자꾸 힘이 들어갔다. 형은 다시 힘빼라고 하면서 로션을 발랐다. 몇번을 시도해도 못 들어가자 형은 짜증을 냈다.
"형 내가 형 애널에 넣으면 안될까?"
"싫어 난 내가 넣어야 해. 받는 건 싫어. 난 탑만 한단 말야. 다시 해보자. 힘 뺴고 받아봐."
자세를 바꾸어 난 어제 형이 그랬던 것처럼 엎드렸다. 형이 내 뒤에서 로션을 바르고 다시 밀어넣었다. 아까보다는 훨씬 쉽게 밀고 들어왔다. 구슬박힌 자지가 들어오는지 어쩐지는 정말 몰랐다. 하긴 구슬 안박힌 자지를 받아봤어야 구분이 갈텐데.....
한 반쯤 들어간는지 형은 "이정도면 되었다." 하더니 허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내가 윽하고 힘을 한번 주자 다시 자지는 애널에서 빠져나갔다.
'야 힘주지 말라니까. 그냥 그대로 있어. 내가 박으면 되니까."
다시 자지를 밀어넣고 형은 움직였다. 아팠다. 애널이 찢어지는 느낌이 들고 좋은 건 모르겠고 우선 아팠다. 그러나 형은 내 허릴 잡고 “오 오 오”를 연발하면서 움직였다. 나도 차츰 힘이 빠지면서 형의 자지는 더 깊게 들어왔다.
"그래 이제야 좀 들어간다.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금방 배우네."
형은 만족한 듯 더 빠르게 움직였다.
"형 선녀하강할까요?"
"뭐 선녀하강 너 그런거 알어?"
"예 인터넷에서 봤어요. 그거 할까요?"
난 형을 눕히고 어제 선배형이 한것처럼 형 자지를 깔고 앉았다. 그리고 엉덩방아를 찧어주었다. 이번엔 내가 좋았다. 자지를 뿌리까지 박은채 이리 저리 움직일 때마다 자지가 애널 속에서 움직이면서 잘 자극했고 거기서 느껴지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나 자지를 그대로 애널에 낀채로 엎드려서 형과 키스를 했다. 어제 선배형과는 분명 다른 맛이었다.
어제 선배형은 따듯했는데 오늘 형은 입술이 차가웠다. 그러나 그 차가운 느낌이 더 좋았다. 입술을 빨고 혀를 내밀어 서로 부딛치고 디시 혀를 빨고 그사이 형은 내 애널을 계속 공략해서 뺐다 박았다를 반복해 주었다. 이제는 구슬의 움직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었다.
"형 내 자지좀 빨아 주세요"
"그래 이리 대봐."
난 애널에서 형 자지를 빼고 형 가슴에 올라타서 누워 있는 형 입에 자질 들이댔다.
형은 고갤 조금 쳐들고 자질 빨기 시작했다. 고개가 아픈지 날 눕히더니 내 자질 입에 물고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했다.
"야 자지 멋진데."
형은 빨면서 계속 내 자지가 멋지다고 치켜 세워주었다. 듣기 싫지 않았다.
마침내 내 자지에서 반응이 왔다.
"형 쌀거 같아요"
"그래"
형은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손으로 딸을 쳐주었다. 난 그대로 싸버렸다. 천정까지 올라간 좇물은 그대로 분수가 되어 여기 저기 떨어졌다.
"야 너 졸라 세구나. 야 예술이다. 예술. 이렇게 세다니......"
다시 날 엎드리게 한 형은 내 애널에 로션을 바르고 애널을 했다.
"헉헉헉....으으........"
형의 숨이 가빠지면서 내 애널도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윽"하는 소리와 함께 형은 내 애널속에다 그대로 사정을 했다.
"형" 난 조금 불안해서 빼려고 했지만 형은 내 허릴 잡고 나주질 않았다.
계속해서 “으윽 으윽”하는 신음만 내었다. 다 쌌는지 형은 그대로 옆에 나자빠졌다.
난 어찌 할 바를 몰랐다
"야 괜찮아 형 병 없어. 병 없는 사람은 애널속에다 싸고 되거든. 안심해. 거짓말아냐."
둘이 샤워실에 들어갔다. 그런데 난 마치 변이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변기에 앉아서 힘을 주자 "찌리릭"하면서 뭔가가 밀려나온 느낌이 들었다. 생각만큼 변은 나오지 않았다. 일어나 변기를 들여다 보니 조금의 아주 조금의 변과 정액으로 보이는 액체가 물속에 있는게 보였다.
"짜식 의심은...그래 그게 형 좇물이다. 다 나왔으니 안심해. 이리와 씻어줄께."
형은 또다시 내 몸 구석 구석을 비누로 씻어주었다. 마치 애기를 다루듯이...
"야 너 정말 게하고 아무 상관없니?"
"아뇨 실은 어제 그 선배형하고 잤어요."
"뭐라고? 정말? 그러고 나하고 또?"
"예 그게 무슨 상관있나요. 맘에 드는 사람하고 엔조이하는데."
"..........."
형은 조금 놀라는 듯 했지만 이내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이었다.
"그래 너랑 나랑 비밀로 하자. 가끔 술하자고 부르면 올거지?"
"그럼요 언제든지요. 형 구슬자지가 그리울거 같은데요. 아참 어제 그 형은 제가 그 형 애널에 집어 넣어요."
"그래 그럼 니 애널은 내가 첨이냐?"
"예, 형이 첨이예요."
"아하 그렇구나. 그럼 됐다....난 또.......하하하하하."
"왜요 첨 아니면 안되나요?"
"아니..그런게 있어 하하하하하 귀여운 놈."
형은 내 입에 키스를 하고 여관을 나왔다.
"가서 술 한잔 더 하고 가자. 내가 한잔 살께. 고마워서 따라와."
"이시간도 해요?"
"그럼 이제 겨우 1시야. 하지 따라와."
우린 다시 택시를 타고 종로3가로 향했다.
"스카이"라는 술집이었다.
아마도 건물 4층에 자리잡고 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였나보다. 내부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몇몇 테이블은 남아 있었다.
"잠시 기다려 아는 사람이 있어서."
형은 날 자리에 두고 저쪽 테이블에 가서 술한잔 하고 온다고 자릴 비웠다. 그때였다. 웨이터가 맥주 3병을 가져왔다.
"어 우리 술 안시켜는데요?"
"예 저기 저 분이 보내신 겁니다. 손님에게 보내시라고."
"누구요?"
난 웨이터가 가리키는 쪽을 보았다. 솔직히 몇살인지는 모르겠는데 하여간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날 보고 손을 들면서 웃음을 지어보였다. 난 고갤 숙여 답례를 했다. 그게 사실 술 보낸 쪽이 마음에 든다는 표시란 걸 몰랐고 그냥 인사치레로 그랬던 것인데 그 아저씨는 내가 자기가 맘에 들어서 그런줄 알았는지 내 쪽으로 걸어왔다.
"혼잔가 보지?"
"아뇨 일행이 있습니다. 저쪽에 잠시 갔습니다."
"아 그래요. 난 혼자인 줄 알고....실례가 많았네요....첨보는 얼굴이라....나중에 시간되면 연락해요."
하면서 전화번호가 적힌 메모지를 한장 남기고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형이 자리로 돌아와서 아까 그 사람 누구냐고 물었다. 난 모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지만 형은 테이블에 술병을 보고 다음부터는 술병이 오면 거절하라고 일러주었다.
"술병 보내고 받으면 보낸 사람을 받아준다는 뜻이야 알어?"
"예? 그런게 있었어요. 전 몰랐는데."
"담부터는 그러지마. 니가 맘에 들어서 보낸거니까...조심해 여기종로3가 별별사람 다 모여 심지어 에이즈환자도 있어...."
"에이즈환자요? 그들과 섹스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섹스안하면 감염안된다고
하던데요.....섹스해도 정액만 먹지 않거나 애널속에서 싸지 않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래 그건 그렇지만 누가 나 환자요하고 섹스하나...또 잠복기에 접어든 사람도 있을거고 자신이 감염된건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거고 하여간 조심해 오늘은 그만 가라."
난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와서 어제 오늘의 일을 생각하면서 자리에 누웠다. 내 자지는 어느새 또 부풀어 올랐다. 난 자지를 만지면서 전화번호를 적어준 그 아저씨를 떠올렸다.
제4화 - 대방동아저씨
연이틀 섹스로 내 몸과 마음은 흥분도 되고 지쳐도 있고 그랬다. 학교에가면 선배형은 수시로 나에게 집에 오라고 했지만 별로 갈 마음이 없었다. 나의 첫 남자이긴 했지만 사실 별로란 생각이 자꾸 들었고 술집에 가보니 더 멋진 아저씨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한 두 주가 정신 없이 지난 주말이었다. 남자하고 섹스가 하고 싶어졌다. 선배형을 찾을까 아님 선배 친구를 찾을까 하다가 술집에서 전화번호를 준 아저씨가 생각나서 전화를 돌렸다.
"여보세요 저...."
"그럼 알지. 왜 아저씨가 보고 싶어서? 그럼 영광이지 난 그럼 지금만날 수 있어 아예 우리집으로 오지 그래 낮인데."
대방동 다리 근처의 오피스텔이었다. 여의도에 사업장이 있어서 가까운데 숙소를 정했다고 했다. 가족은 모두 미국에 있고 잠시 잠시 서울사무소일을 보러 미국에서 나왔다가 들어간다고 했다.
"그럼 미국사람이세요?"
"그렇다고 봐야지. 미국시민권이 있으니까. 그건 중요하지 않고 우리 도련님 술한잔 드릴까?" "예, 주세요."
양주였다. 이름은 모르겠고 독한게 맛이 좋았다. 몇잔을 마시자 아저씨가 비디오를 보자고 했다. 난 무심코 예 했는데 틀고보니 이반포르노였다. 말로만 듣던 이반포르노테입을 눈으로 직접보니 흥분이 이만 저만 아니였다.
"하하하 우리 도련님 벌써 흥분했나보네. 그럼 우리도 시작할까?"
"예."
난 또 언제나 처럼 짧게 예를 대답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자 우리 샤워할까?"
난 샤워실로 가면서도 비디오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하하 갈때 한개 줄테니까 어서 샤워나 하지."
"정말요 정말 한개 주실거예요?"
"그럼 한개아니라 원하는 대로 다 줄께. 미국가면 천지야."
"역시 몸매가 죽이는군. 성향은 뭐지?"
"몰라요. 그냥 상대가 하자는 대로 해요. 탑이든 바텀이든."
"그래 그래도 좋은게 있을 텐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아저씨가 3번째 거거든요."
"정말 그 몸매와 미모로 여태 2번밖에?"
"아저씨 저 이제 19살인걸요. 대학 갓 들어갔어요."
"정말? 난 졸업반 정도되는 줄 알았지.이건 내가 횡재했는걸."
아저씨는 샤워를 하는 동안 키스를 여러번 해주었다. 기름진 얼굴에 물방울이 맺히면서 아침부터 자란 얼굴의 수염이 날 따갑게 찔렀지만 그런대로 느낌이 좋았다.
"혀로 핥아봐 내 얼굴 아무곳이나 어서."
난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 혀를 내밀어 아저씨의 입술.코.눈.눈썹 볼 턱수염....을 핥았다. 아저씨는 고갤 쳐들고 내 머리통을 당겼다. 그리고 가슴으로 가져갔다. 난 젖꼭지를 빨아달라는 신호로알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윽....넘 좋아...." 아저씨의 신음이 터져나왔다.
난 이쪽 저쪽 젖꼭지를 왔다 갔다 하면서 혀로 빨아주었다.
"아아......좀더 부드럽게...그래..좋아..."
아저씨의 신음은 점점 더 잦아졌고 나는 나대로 흥분해갔다. 난 자세를 더 낮추어 아저씨의 자지를 입에 물려고 했다. 그러자 아저씨는 방으로 가서 하자고 했다. 우리는 물기를 대충닦고 침대위에 누웠다. 누가 먼저라 할거 없이 키스를 시작했다. 난 2번의 경험에서 얻은 테크닉을 총동원해서 아저씨의 입속에 내 혀를 넣고 이리 저리 돌리고 핥고 빨고 그랬다.
"야 키스 너무 잘하는데, 입 벌려봐 내가 혀 넣어볼께."
중간에 아저씨는 내 입을 벌리게 하더니 아저씨 혀를 내 입속에 넣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난 아저씨의 내민 혀를 쭉쭉 빨아주었다. 아저씨의 침이 내 입속으로 흘러들어왔다. 난 입속에 모아서 아저씨의 입에 다시 넣어주었다.
"우리 69할까? 이렇게 하면 되거든."
아저씨는 날 아래에 자신이 위로해서 서로 엇갈리게 자릴 잡았다. 그리고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나도 아저씨 자지를 당겨서 입에 물고 서로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달랐다. 두 형의 자지맛과는 다른 맛이었다. 아저씨는 빠는 도중 내 귀두를 아저씨 턱 수염에 마구 문질렀다.
"아저씨 따가워"
"그래 미안 미안 살살할께"
우리 서로의 자지를 한참 빨고 빨았다. 아저씨는 고갤 더 숙여서 내 불알을 핥아주었다. 마침내 내 불알을 입속에 넣었다 뺐다를 해주었다. 또 새로운 쾌감이 내 몸에 일어났다.
"우리 도련님 엉덩이 맛좀 볼까?"
난 침대에 엎드렸다. 아저씨는 내 엉덩이를 벌리면서 혀로 애널을 핥아주었다. 난 쭉 엎드렸다가 무릎을 당겨서 양손을 침대바닥에 짚고 엉덩이를 올려주었다. 아저씨도 따라서 구부린채 내 애널을 계속 핥았다. 그러더니 내 자지를 뒤로 당겨서 귀두부분을 입에 넣고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내 자지에서는 프리컴이 나왔다.
"오 맛있는걸, 역시 젊은게 좋아 젊으니까야. 하하하하."
내 자지는 이미 싸고 싶을 정도였다.
"자 이리와서 엎드려봐."
아저씨는 침대 끝에 무릎을 대고 엎드리도록 했다. 그리고 아저씨는 바닥에 서서 내 애널을 조준했다. 두 형보다 가늘었지만 길이가 긴 아저씨의 자지가 내 몸속으로 들어왔다.
아주 깊숙히 들어오는게 느껴졌다.
"조금만 높여봐 그래 OK."
아저씨의 왕복운동이 시작되었다. 신기했다. 하나도 아프지도 않았고 온몸이 날아갈 듯 가벼웠다. 난 고갤 돌려 아저씨를 보았다. 내 엉덩이에 양손을 댄 아저씨는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얼굴에는 땀과 미소로 가득했다.
"으으.....윽.....예..예...예....좋아..넘 좋아...."
아저씨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내 애널을 넘나들었다.
아 그런데 이게 무슨일. 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침대에 사정을 해버린 것이였다. 물론 아저씨는 그걸 모르고 더 빠르게 절정으로 치닫고 있었다.
"어휴 이게 무슨 창피야....이걸 어쩌지....닦을 수도 없고..."
그사이 아저씨는 흥분이 절정에 이르렀는지 부르르 떨더니 자지를 빼서 내 엉덩이에 그대로 사정을 했다. 좇물은 엉덩이에서 내 허벅지를 타고 마구 마구흘렀다.
"으으윽......" 아저씨는 그대로 침대에 벌렁 누웠다. 손으로 날 오라고 하더니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만졌다.
"아 이게 뭐야...쌌어?"
"예"
난 창피해서 얼굴을 숙였다.
"하하하 괜찮아...조금있으면 다시 설건데뭐 그때 해줘."
아저씨는 시원한 물을 가져오면서 비디오를 다시 켰다. 비디오는 아주 대물의 흑인이 백인 소년을 창고같은 곳에서 강제로 성폭행하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백인 소년은 겁에 질린 표정이었고 흑인대물은 그걸 즐기면서 마침내 백인 소년을 끈으로 묶은 뒤 강제로 애널에 쑤셔넣었다. 백인 소년의 애널은 찢어져서 피가 나왔다. 흑인대물은 피를 손에 찍어서 자신의 몸에 바르면서 괴성을 질렀다.
"왜 무섭나? 저런거 미국가면 실제로 비일비재하지..무서운 동네야. 우리나라가 좋지 이렇게 대낮에 서로 맘맞춰 할 수도 있고 이리와 ....."
아저씨는 다시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난 또다시 서버린 자리를 아저씨 입에 넣고 즐겼다.
"자 이번에는 도련님이 내 애널에 넣어봐. 어서."
아저씨는 반듯하게 누워서 양다릴 허공에 쳐들고 양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대고 받쳐들었다. 난 내 자지에 침을 바르고 아저씨 애널을 공격했다. 털하나 없는 아저씨 애널은 정말 까만게 신기하게 생겼다. 난 귀두를 먼저대고 조금 밀어보았다. 그리고 다시 쑥 밀자 그대로 애널안으로 들어갔다.
"실망이지. 내 애널이 넘 넓어서 나이 먹어서 그런가봐."
"아뇨. 좋은걸요. 아프지 않고 더 좋아요."
난 정말 쑥 들어간게 좋아서 그대로 이야기했다. 아저씨는 고맙다고 하면서 움직여 달라고 했다. 높이가 잘 안 맞았지만 그런대로 움직일 만했다. 난 한쪽 다리는 세우고 한쪽 다리는 접은 상태로 박기시작했다. 너무 부드럽게 들랄거리는 내 자지와 아저씨 애널이 신기했다. 박는 동안 축 쳐진 아저씨의 자지를 동시에 만졌다. 한번 사정한 내 자지는 쌀줄 모르고 오래도록 아저씨를 쑤셔 주자 아저씨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음을 질렀다.
"그래...좋아..아아아...더 빠르게...으윽.....아 몰라...."
"아저씨 아까 제가 한거처럼 해요. 침대 끝에 서서요"
난 아저씨가 하던 자세처럼 자셀 잡았다. 서서 하니까 한결 수월하고 더 흥분되었다.
마치 혼자 서서 딸딸이 치는 것처럼 편하고 좋았다.
"도련님 내 엉덩이 손바닥으로 세게 치면서 해줘."
난 머뭇거렸지만 아저씨가 시키는대로 엉덩이를 세게 때렸다.
"철썩 철썩"
그럴때 마다 아저씨의 신음은 더 커졌다.
"아저씨 나 나오려고 그래요"
"응 그래 그럼 빼서 내 배위에 싸."
"속에다 싸면 안되요."
"안돼, 얼른 빼."
빼 소리와 동시에 아저씨가 홱하고 엉덩이를 돌려서 내 자지는 그대로 애널에서 빠졌다. 아저씨는 바닥에 내려와서 앉더니 내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난 그대로 아저씨 얼굴에다 싸버렸다. 일부는 얼굴에 일부는 가슴에.....좇물이 줄줄 흘렀다. 아저씨는 손바닥으로 내 좇물을 온 몸에 바르면서 고갤 쳐들고 쾌락을 즐기는 듯 했다.
"약속대로 비디오테입 하나 가져가 아무거나."
"아저씨가 주세요."
"아 그러지 말고 보고 싶으면 언제든 여기와서 봐. 내가 방 열쇠 줄테니까 나 도련님 믿기로 했어. 우린 한번 해보면 알거든."
"절 어떻게 뭘보고 믿으시려구요. 주인 없는 집에 들락거리는 것도 싫구요. 그냥 나두세요. 나중에 기회되면 와서 볼께요."
"왜 화난나? 난 편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아뇨. 아저씨가 고마워서요. 정말루요 고마워서요."
난 그 오피스텔을 나왔다. 집으로 가기위해 대방역으로 향했다 전철은 주말 오후라 그런지 무지 붐볐다. 난 가운데로 이동하여 간신히 손잡이를 잡고 가고 있었다. 서울역에 이르자 차는 더 만원이었고 사람들 몸이 여기 저기 서로 밀착되고 흔들리고 그랬다. 조금 가는데 뭔가 이상했다. 내 등뒤에서 누군가 내 몸을 만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간신히 뒤돌아 보니 나 보다 작은 몸집의 아저씨가 씩 웃는게 아닌가. 얼굴도 별로였고 생김새로 보아 막노동타입의 아저씨 같았다. 난 몸을 조금 당겨서 위치를 옮겨보았지만 이내 그 손길은 날 따라왔다.
뭐라고 그럴 수도 없고 솔직히 조금은 좋았기도 해서 그냥 있었다. 종로5가 정도 지났을까 분명 남자 자지가 느껴졌다. 그 아저씨가 성난 자신의 자지를 내 엉덩이에 비비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 동대문이면 내린다 내리면 그만이지 뭐" 하면서 난 동대문에서 내렸다.
아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일인가
내려서 화장실에 들려서 소변을 보고 가려는데 옆에 그 아저씨가 빙그레 웃으면서 소변을 보는게 아닌가. 소변을 보고 위로 올아와서 걷는데 아저씨가 따라오는게 아닌가.
"별 미친 사람 다 있네. 왜 따라오는거야....."
마침내 숭인동 4거리가 나오고 난 집방향으로 건널목을 건넜다.
돌아보니 그 아저씨는 다른 방향으로 건널건지 날 쳐다보면서 씩 웃는게 아닌가.
마치 날 따라오라는 듯이 난 건널목을 다 건넌뒤 다시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 아저씨는 손으로 저쪽을 가리키면서 날 그리로오라는 표시를 하는게 아닌가. 이게 무슨 일이람 묘한 끌림에 난 다시 건널목을 건너고 또 건너서 그 아저씨의 뒤를 따라 갔다. 그 때까지 그 아저씨는 날 기다려 주는 듯 하더니 내가 가까이 가자 골목길로 들어서서 걸어갔다. 난 거의 1미터정도의 사이를 두고 아저씨를 따라갔다. 조금 가더니 아저씨는 어느 빌딩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입구에는 "동대문 열린휴게텔"이라는 간판이 붙어있는 건물이었다.
제5화-찜질방 구경
아 그럼 여기가.....
맨클럽이란 사이트에서 이곳에 관한 글을 본 기억이 떠올랐다.
사실 그동안 찜질방이나 사우나같은 곳에 가보고 싶었지만 사이트에 올라오는 안내글이나 경험담같은 글을 보면 그렇게 쉽게 발길이 가지지 않았는데 오늘 이런 기회가.....
난 뒤를 따라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그래 들어가서 구경만 하지 뭐. 난 주변을 한번 돌아보고 건물안으로 들어갔다. 사실 우리집이 숭인동이라 이곳과는 별로 멀지 않기 때문에 동네사람이라도 보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 없진 않았지만 찾아온 기회를 버리고 싶진 않았다. 건물에 들어가보니 찜질방이란 안내문은 어디고 없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갔다.
1층,2층,3층까지 올라가도 그냥 일반회사의 간판만 나오고 찜질방에 관해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각 계단에는 자동전등이 있어서 사람이 지나가자 불이 켜지고 조금 지나면 꺼지는 식으로 되어 있었다. 4층을 올라가자 드디어 계단을 막아선 문이 하나 나타났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가자 맞은편에 화장실이 보이면서 한 사람은 목욕가운을 입고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날 쳐다보았고 아까의 지하철 아저씨가 역시 가운을 입고 화장실에서 막 나오고 있었다. 그 아저씨는 날 보고 빙그레 웃더니 손으로 안쪽을 가리켰다. 아마도 그리로 들어가라는 표시같았다. 난 뛰는 가슴을 억누르고 실내로 들어섰다. 좁은 곳에 옷장이 놓여있었고 구석쪽으로는 거울과 각종 미용기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수건을 빨아서 건조대에 널어 놓은 모습도 눈에 들어왔다.
"여기요" 하는 소리에 돌아보니 고속버스표 파는 창구처럼 생긴 조그만 창구에서 가운을 내밀었다.
"처음이세요?"
"예."
"만원입니다. 선불이구요."
난 주머니에서 만원을 꺼내서 주고 가운을 받았다.
"신은 벗어서 신발장에 넣거나 옷장에 넣으세요. 샤워는 입구화장실에서 하시면 됩니다. 4층은 큰방만 있구요. 5층이 개인방입니다. 즐기기는 5층이 좋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얼굴도 안보이는 곳에서 돈을 받은 사람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었다. 난 열쇠를 받아쥐고 락커를 찾아 그 앞에 섰다 옷을 반쯤 벗었을까…
"처음인가 보지?"
누군가 옆에 와서 말을 붙이길래 돌아보니 지하철의 아저씨였다.
난 아무 대답도 안하고 팬티을 남긴 채 가운을 입었다.
"아니 전부 안벗나? 샤워해야지."
그 아저씨는 또 나에게 말을 붙였지만 난 아무대꾸도 안했다.
"하하하 취미가 독특하군. 나중에 번거로울 텐데 벗는게 좋지."
난 그래도 아무 대꾸도 안하고 가운 띠를 매고 5층으로 올라갔다. 지하철 아저씨가 따라왔다. 5층에 올라가니 구석에 난로가 보였고 그 앞에 3명이 서서 날 쳐다보았다.
자식으로 복도가 형성되어 있었고 가운데는 큰 방이 보였다. 가만히 보니 양쪽으로 조그만 문이 4개씩 총 8개가 보였다. 아마도 그 방들이 개인방인거 같았다.
"나랑 들어가지"
지하철 아저씨가 다가오더니 내 손을 잡아끌었다.
난 손을 떼어 내면서 "싫어요. 그냥 구경만 하려고 온겁니다" 라고 대답하자 날 한참 쳐다보더니 기가막힌지 피식 웃었다.
"구경? 만원씩이나 돈내고 구경,박타러 온게 아니고? 하하하"
난 솔직히 가슴이 너무 뛰어서 뭐가 뭔지 잘 보이지도 않았다.
"그래 그럼 내가 구경시켜주지 정말 처음인가 본데 날 따라와 걱정마 절대로 안 건드릴테니 나도 싫다는 사람은 안 먹어"
난 지하철 아저씨를 따라나섰다.
"여기 지그재그로 침대방과 온돌방이 있지. 들것가서 누워있으면 아무나 들어와서 박타는 곳이야. 상대가 누군지 묻지도 않으며 물을 필요도 없고 오로지 자신의 책임하게 박타는 거야. 위험하다 싶은 놈이 콘돔알아서 챙겨다녀야하고 상대가 싫으면 언제든지 밀어내면 되지 박타고 있는데 들어가서 구경해도 누가 뭐라고 안하지 가끔 연인들끼리 와서 즐기는 족속들은 구경거리가 되는게 싫으니까 나가달라고 하지만 대부분은 안그래 둘이 박타는데 합세해서 하는 수도 종종 있지 자 잘봐 내가 박타는 곳에 들어가서 같이 할테니 잘 보라구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그래도 대충은 보이지 만져도 되 얼마든지........."
들어간 방은 온돌방이었다.
정말 어두워서 거의 안보였지만 조금 지나자 윤곽이며 서로 어떠한 자셀 취하고 있는지가 다 보였다. 들어간 방에는 4명이 이미 한 덩어리가 되어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림에서나 보던 그룹 장면이였다. 서로 서로가 자지를 물고 빨다가 한 사람을 두명이 입과 자지를 따로 따로 공략하기도 하고......누구하나 들어온 날 거들떠도보지 않았다. 지하철 아저씨는 슬그머니 옆에 가더니 자신의 자지를 누워있는 사람입에 밀어넣었다. 그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손에 잡고 쭉쭉 빨아댔다. 어느새 내 자지는 고갤 쳐들었다. 지하철 아저씨가 날 오라고 손짓했다. 난 자석에 이끌린 것처럼 아저씨 옆으로 갔다. 아저씨는 자신의 자지를 빨리면서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나 난 몇번 빨리고 아저씨를 밀어냈다. 그리고 방을 나왔다. 내 가슴은 말도 못하게 뛰었다.
"정말이구나 찜질방이란 곳이 정말 이런 데구나........."
난 방을 나와서 4층으로 내려갔다. 뛰는 가슴을 진정시킬겸 4층방은 어떤지 구경도 할겸 4층방으로 들어갔다. 커텐을 제치고 들어서자 방은 어두웠다. 자로 꺾어진 큰방 2개가 이어져 있었다. 가만히 보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고 있었다. 옆방을 들여다 보니 역시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난 더듬 더듬해서 방에 들어가 누웠다.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조금씩 사람이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 있는데 누군가의 손이 내 자지를 덥썩 잡았다. 난 반사적으로 손을 자지에 가져가 그 사람 손을 잡았다. 그 사람은 성난 내 자지를 잡고 바로 딸을 쳤다. 내 손은 그 사람 손 위에 얹어져 같은 리듬으로 움직였다. 난 솔직히 아까부터 흥분해서 쌀 지경이었다. 낮에 오피스텔에서 아저씨하고 싸서 별 생각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룹으로 하는 걸보고 찜질방이란 곳을 생각하고 하니까. 자지가 수그러들지 않고 프리컴만 줄줄 흘리고 있었다. 딸을 치던 손이 멈추더니 이내 입속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고 빠르게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난 얼마 못가서 그냥 싸고 말았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의 입에다 싸고 만 것이였다. 쪽팔리고 미안하고 어찌할바를 모르는데 그 사람은 한참을 입에 물고 있더니 자지에서 입을 떼고 그냥 벌렁 들어 누웠다. 아마도 내 좇물을 그냥 먹은거 같았다. 난 아무말도 못하고 일어서서 방을 나왔다. 수건을 한장 가지고 화장실로 갔다. 샤워기는 순간온수기타입이었다. 2개의 화장실과 그 앞공간까지 3곳에서 샤워를 할 수 있게 해 놓았다. 난 한개의 화장실을 택해서 들어갔다. 가운을 벽에 걸고 물을 틀어서 씻었다. 순간온수기가 잘 안되는지 물이 갑자기 차가웠다. 뜨거웠다해서 씻기가 불편했지만 자지는 열번도 더 씻었고 온 몸을 비누로 씻고 또 씻었다. 다 씻고 나오자 지하철 아저씨와 또 부딪혔다.
"그 새 재미 좀 봤나보네 하긴 자네 몸이 좋아서 인기가 있을거야 씻었으면 나랑 박한번 정식으로 탈까"하면서 내 자지를 툭건드렸다. 난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아무대답도 안하고 락커로 가서 서둘러 옷을 입었다.
"아 찜질방이 정말 이런 데구나.........." 난 나와서 집으로 걸어가면서 집 근처에 이런곳에 있다는데 묘한 기분을 느꼈다.
"언제든지 가면 섹스를 할 수 있겠는걸......만원?....."
그렇게 처음으로 찜질방을 구경하고 나자 기분이 묘했다. 그러나 그 댓가는 바로 다음날 나타났다.
제6화-요도염
다음 날 새벽에 잠이 깨어 소변을 보는데 자지가 말도 못하게 따가웠다. 아니 쓰리다는 표현이 맞을 거 같다. 난 오줌을 누면서 소르라치게 놀랐고 겨우 오줌을 다 누고 방으로 왔지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거 왜 이러지 뭐가 잘 못된거지?............."
가족에게 말을 할 수도 없고 난 학교에 가서 선배형에게 말을 했다.
"야 너 그렇게 몸을 막 굴리면 어쩌려고 그러냐 너 에이즈라도 걸리면 어쩌려구 찜질방에 가냐. 미친녀석 너 그건 성병이야 얼른 병원게 가봐."
선배형은 날 벌레보듯이 쳐다보더니 병원에 가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난 수업도 재끼고 학교근처 병원엘 갔다. 그 사이 오줌을 2번 더 보았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다. 특히 처음 오줌이 나오는 그 순간 그 따가움이란........
"요도염이네요. 급성입니다. 성관계하셨나요?"
"예? 요도염이요? 성병인가요?"
"하하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몇일치료하시면 금방낫지요. 앞으로 성관계하실때는 콘돔을 사용하시도록 하세요. 특히 직업여성하고 할때는 꼭 사용하셔야 합니다. 주사맞고 약 타가세요. 참 소독도 한번하시구요"
진료실을 나오자 간호사가 손가락으로 한쪽문을 가르켰다.
"저리로 들어가세요."
들어가서 조금 기다리자 간호사가 들어오더니 주사기를 들고선
"바지 내리고 페니스를 꺼내서 손으로 잡으세요."
난 조금 놀랬지만 여자에게 관심이 없는터라 태연하게 시키는 대로 했다.
비닐장갑을 낀 간호사가 내 귀두를 잡더니 주사기를 오줌구멍에 팍 밀어넣고는 주사기를 꾹 누르는 것이였다.
"윽"
액체가 오줌줄기에 가득차는 느낌이 들었다.
"끝을 꽉잡고 1분간 참으세요. 소독하는 거니까 흘러나오게 하면 안됩니다. 꽉잡고 1분 지나면 저기에 쏟아내세요." 옆을 보니 변기가 있었다
간호사가 나가고 난 터질거 같은 자지를 잡고 쓰린 것을 참으면서 1분을 기다렸다.
마침내 1분이 지나고 난 변기앞에가서 자지를 놓았다. 으악 이게 뭐야. 자지에서는 물이 터져나옴과 동시에 시커먼 벌레같은 것이 따라서 쏟아져 나왔다.
시원하면서도 쓰라림은 계속되었다.
"저 시꺼먼게 나오던데 그게 뭐죠?"
"병균이예요"
간호사는 쌀쌀맞고도 짧게 대답을 했다. 주사를 한대 맞고 약을 받아서 나왔다.
"야 병원에 갔었냐?" 학교에 다시 올라가자 선배형이 날 보고 물었다.
"예 갔다 왔어요. 요도염이래요 별거 아나라던대요."
"별거아니라구. 내 참 너 이제 우리집에 오지마. 나 너랑 안해."
"알았어요. 오래도 안가요. 찜질방 가니까 널린게 자지던데 뭘. 우씨 치사하다. 치사해 선배가 되가지고 나 꼬셔서 먹을 때 언제고 치사하다.....그래 안간다....형 이제 끝이다."
난 이상한 배신감에 형에게 마구 퍼부었다.
형이 더 놀랬는지 "야 임마 농담한거 가지고 뭘그래...."하면서 날 달랬지만 난 정말 형하고는 끝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병원을 몇일 다니고 오줌누기가 편해지자 찜질방이 무서운 곳이란 생각이 들면서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형이나 형친구 아저씨나.....모두들이 떠오르면서도 찜질방이 자꾸 생각이 났다. 병원 다니느라고 몇일 딸딸이도 못치고 좇물도 못 뺀 나는 마침내 콘돔을 사들고 찜질방을 찾았다.
제7화-두번째 찜질방
내가 들어간 시간은 밤11시경이였다. 이젠 초보티 안내려고 숙달된 조교처럼 만원내고 가운받고..... 5층가기전에 샤워도 했다. 가운주머니에 콘돔을 넣고 5층으로 올라갔다.
복도에는 그날 처럼 서너명이 왔다 갔다 하면서 각방을 들여다보았다. 난 그들을 한번 쳐다보면서 비어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간 방은 침대방이였고 침대는 전기장판으로 따듯했다. 벌써 몇차례 일이 벌어졌는지 이불은 흩어져 있었고 휴지통에는 담배 꽁초와 콘돔껍질이 보였다. 난 수건을 벼개위에 펼치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었다. 조금 지나자 누군가 들어와서 내 다리를 이불위로 몇번 더듬더니 아무 말 없이 내 옆에 와서 누웠다.
어두워서 잘 안보였지만 실루엣이 그런대로 멋져보이는 사람이었다. 키는 나보다 작았고
곁에 눕자 진한 스킨냄새가 확 느껴졌다. 난 또 가슴이 뛰었다. 그 사람은 옆에 누워서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자지로 끌고가서 자지를 만지도록 했다. 난 자지를 만졌다. 별로 크지 않은 자지는 내 손안에서 물컹 물컹 하더니 금새 딱딱하게 변해갔다. 그 사람은 이불을 걷어치우고 나에게 엎드려 달라고 했다. 난 그가 시키는대로 해 주었다.
그는 내 애널을 벌리고 침을 뱉더니 손바닥으로 쓰으윽 문질렀다. 그리곤 이내 자신의 자지를 애널에 들이대는 것이였다.
"저 아저씨 잠시만요. 콘돔끼고 하셨으면 하는데요."
"콘돔. 나 원참....재주 없게스리....."
거의 신경질적인 말을 내 뱉더니 일어나서 나가버렸다. 나또한 기분이 나빠졌다. 애널에 묻은 그 사람 침을 수건으로 닦아냈다. 다시 이불을 덮고 있으니까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이불위로 내 자지를 문질러 보더니 이불속으로 들어왔다. 난 반듯하게 누워있었고 그 사람은 옆으로 눕더니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젖꼭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난 고갤 돌려 그 사람의 윤곽을 보았다. 어두워서 나이는 잘 모르겠고 대딩같지는 않았고 젊었다는 생각은 들었다. 나도 손을 뻗어 그 사람의 자지를 만졌다. 조그마한 자지가 잡혔다. 이불을 걷어치우고 그 사람은 내 젖꼭지를 빨았다. 이쪽 저쪽을 오가며 젖꼭지를 한 참 빨더니 아래로 내려가 내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주었다. 난 흥분이 몰려와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그 사람의 입속에서 내 자지를 마구 움직였다. 자지를 빨면서 엉덩이를 내 입쪽으로 돌리더니 손가락으로 애널을 찔러달라고 했다. 난 손가락에 침을 묻혀서 그 사람의 애널을 찔렀다. 자지를 빨리면서 손가락으로 애널을 찌르기를 한참 했다. 그 사람이 일어나더니 "선녀하강"을 시도했다.
난 또 콘돔을 끼고 하자고 했다.
"아 전 콘돔이 없는데요."
"예 제가 가지고 왔어요."
"그럼 끼고 해요."
내가 콘돔을 꺼내자 그 사람이 내 자지에 콘돔을 끼웠다. 콘돔 낀 자지를 입으로 몇번 빨아서 침을 묻히더니 손으로 잡고 바로 애널을 들이댔다. 내 자지는 순식간에 애널속으로 들어갔다. 내 생각에 애널을 무지 많이 해본 사람 같았지만 콘돔을 끼었기때문에 안전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말 타듯 내 자지를 누르고 앉은 사람은 엉덩방아를 찧기시작했다.
난 허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받쳐주었다.
"으으.....아아.........."
그 사람의 신음이 점점 커져갔다. 누군가 문을 열고 들여다 보기 시작했다.
어느새 3사람이 침대 옆에 서서 우릴 들여다 보았다. 난 "나가주세요"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2사람은 나갔는데 한사람은 그대로 버티고 있더니 내 머리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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