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부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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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선상님이 항상 즐겨입으시는 빨간체육복차림으로 뒷짐을 지시고 잔뜩화가나신 얼굴을 하고 계셨다.
시선을 어디에다 둘지 몰라하면서 재빨리 바지를 올렸다.
그런데 칠구녀석은 어느새 바지를 추켜올리고 저만치 달아나고 있었다.
"허허 정우구나!"
"선 선상님"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고 발끝만 바라보고있다.
청개구리 한마리가 고무신위로 펄쩍뛰어올라왔어도 정우는 그냥 내버려두었다.
"이리 따라오너라"
"...."
선상님은 산중턱에 있는 큰바위위로 올라가서 아카시아꽃 한가지를 꺽어서 깨끗이 쓸어낸다음에 정우를 옆에 앉을수 있도록 자리를 내주셨다.
그리곤 담배를 꺼내어 피우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시는 것이다.
시간이 한참흐른뒤
"정우야 지금으로부터 30여년전에 한 조그마한 지방소도시에 한소년이 살고 있었어.
그소년은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고, 부족함이 전혀없는 모범생이었지
하지만 그소년에게는 어느 누구에게도 얘기할수없는 고민이 있었단다."
선상님은 담배연기를 후우하고 하늘로 길게 내뿜으시고는
"그 소년의 고민이란것이 말이야"
"소년이 성장하면서 여자선상님보다는 남자선상님이 좋고 남자친구가 좋고 어머니 보다는 아버지가 좋다는 거야"
"목욕탕에 가면 페니스가 기립을 해서 목욕탕도 가지 못했지"
"고민을 누구에게도 얘기도 못하고 세월이 흘러 결혼할 나이가 되었을때 부모의 중매로 결혼하여 슬하에 남매을 두고 살고 있단다."
"자신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기가 너무나 힘이들어서 술도 많이 먹어보았고 죽을려고 바닷가에 간적도 있었지"
"그렇게 힘들게 살다가 고민을 토로할수 있는 기회가 왔단다."
"시골벽지초등학교로 발령이 나면서 시골벽지학교의 사택에서 교장선상님과 같이 생활하게되었지"
"동네주막집 환영회에서 여러선상님들이 주는 술잔을 받아먹다보니 만취가 되어 정신을 잃었지 그런데 아래도리에 타인의 손길을 느끼면서 눈을 떠서 아래를 쳐다보니 글쎄 교장선상님이 자신의 페니스를 입안가득히 넣고 빨고 있는것이 아닌가"
"이럴수가 교장선상님도 나와 같이 남자를 좋아하다니"
"잠에서 깨어났지만 잠자는 척하고 있으려니 교장선상님이 페니스를 빨고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와 다르게 페니스 서서히 기립하기 시작하는거야"
"페니스가 완전히 딱딱해지니까 교장선상님의 입술이 올라와 젖꼭지를 깨물기도 하고 입속으로 혀를 넣기도 했지"
"계속 잠자는 척하면서 교장선생님의 애무에 견디다 못해 입속에다 결국 사정하고 말았지
교장선상님은 꿀꺽거리면서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삼켰지 그많은 정액을 말이야"
"사정을 하고 가만히 누워있으니까 교장선상님이 바지를 올려주시고 옆으로 누우면서 김선생 처음 볼때부터 당신이 좋았어요.우리 앞으로 즐겁게 사택생활을 합시다."
"그 말을 듣고 김선생과 교장선상님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를 힘껏 껴안았지"
"정우야"
"네 선상님"
"사랑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단다."
"나는 이런한 사랑이 조금도 부럽지도 않고 죄스럽지도 않단다."
"...."
"정우도 이제는 어른이 다 되었더구나"
"이리와라 정우야"
하시는데 정우는 거역할수 없는힘에 끌려서 자신도 모르게 선생님 품안에 안겼다.
정우의 담임선상님 나이는 42세, 키도 작고 몸집도 적으면서 몸에는 털이 찡그러울 정도로 많이 나있다.
그리고 항상 즐겨입으시는 빨간체육복 앞섬은 앞으로 툭튀어나와 걸어다닐때는 안에서 무엇인가 항상 출렁거리는 것이었다.
"선상님"
정우는 숨이 막혀서 죽을것만 같다.
선상님 품안에서 빠져나올려고 손을 이리저리 하다보니 선상님의 큼직한 페니스가 손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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