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선생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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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음.."

설마...
들려오는 굵직한 남자의 신음소리에 난 재빠르게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았지만 이내 곧 생각을 바꿨다.
똥 누는 신음소리일꺼야.
방금 옆칸으로 들어온 사람이 낸 기침소리로 보아 분명 어른이 분명한데 이곳에 어른이라면 선생님들
뿐인데.. 누구지?
그나 저나 이 담배 연기는 어쩌남!?
난 담배를 얼른 끄고 연기를 손으로 휘휘 저었다.

사실, 지금은 오늘의 마지막 수업인 기술 실습 시간이다.
선생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재 발리 담배 피러 이곳에 온거라 종이 치기전에..아니 선생님이 다시
실습실로 돌아 오시기 전에 가야되는 상황이었다.
난 시계를 보았다.
뜨아아~~ 큰일 났다!
수업 마칠 시간이 거의 다 된 듯 했다. 조심스레 나갈려고 손잡이에 손을 댈 때였다.

"음..으음.."

신음소리! 근데..이번엔 그 소리가 조금은 다르게 들렸다. 신음소리와 함께 들려 온 미세한 마찰소리..
아니 아니 작은 슥슥거림이 동시에 들여왔기 때문이었다. 설마... 아니다!
그 설마가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번득 들었다.
누군가가 옆 칸에서 자위를 하는게 분명했다. 어른 기침소리였는데 어른은 선생님들 뿐인데..
두대채 누구길래..이 시간에 이 곳에서.. 어느 선생님일까?!!!
생각만으로도 나의 아랫도리엔 벌써 힘이 들어갔고 가슴이 두근 두근..제어할수 없는 호기심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에라 모르겠다! 늦더라도 일단 옆칸에 누군지 보고 가야지.. 난 칸막이에 세로로 얇고 길게 난 틈으로
얼굴을 가까이 댔다. 칸막이 벽을 손바닥으로 힘을 주어 조금 밀었더니 그 틈이 조금 넓어졌다.
난 그 틈에 눈을 딱 붙히고 건너편을 훔쳐봤다. 커헉!!!
난 하마트면 숨이 넘어갈뻔 했다. 옆칸에서 신음소리를 낸 장본인은 다름아닌 기술 선생님
이었다.
캬아~~
기술 선생님은 자위를 하고 계셨다.
그토록 엄하시고 강직하시기만 하던 분이 이런 곳에서 자위를 하고 계시다니.. 아..
야릇하고 터질듯한 기분이 내 옴몸을 감싸 돌았다. 난 얼른 발기한 내 물건을 꺼냈다.
난 손으로 물건을 쥐어잡고 계속 훔쳐보았다.
아..기술 선생님의 성난 물건은 한마디로 엄청났다. 굵고 두툼한 몸체에 이어진 커다란 귀두가 그의 손에
의해 거칠게 유린 당하고 있었다. 평소엔 상상도 못 한 선생님의 물건이었다.
기술 선생님은 큰 덩치에 뚱뚱하신 편이라 물건이 작을 줄 알았는데..

"아..아..으음.."

아주 작은 신음소리였지만 내 귀엔 너무나 크게 들려왔다. 선생님은 쾌감에 못 이겨 큰 몸을 리드미컬
하게 앞뒤로 흔들어 대며 계속 물건을 쥐고 흔들고 계셨다.
선생님의 묵직하고 푸짐한 불알도 바지 밖으로 삐져나와 덜렁대고 있었다.
불룩한 배 밑으로 풀어해친 바지가 굵은 허벅지에 걸쳐져
있었고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하기 위해 선생님은 두
다리를 넓게 벌리고 무릎을 기마자세로 구부리고 있었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발기한 물건을 최대한 힘껏 앞으로
내민 상태로 자위를 하고 계셨는데 그 모습이 거대한 한
마리 곰 같았다.
선생님의 한 손은 물건에 다른 한 손은 와이셔츠를 풀어
헤치며 자신의 배와 가슴을 오가고 있었는데 곧 절정이
시작됐는지 갑자기 선생님은 두 손으로 물건을 쥐어잡고
(두손으로도 잡혔음) 격렬하게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저 모습 좀 봐..너무 멋져!

"으..으,으,으.."

거친 숨소리가 빨라지고 선생님의 몸의 움직임도 빨라지
고 손도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었다.
빨갛게 상기된 통통한 선생님의 얼굴이 가득 찌그러져 있
었고 혀는 입술을 수시로 적시고 있었다. 커다란 불알도
빠르게 덜렁대고 있었다.

"윽!..으.으으!..윽!"

엄청난 양의 정액이 뿌려지기 시작했다.
허리를 최대한 뒤로 젖치고 사정을 할때마다 몸을 불끈
불끈 경련을 일으켰는데 너무나 자극적인 선생님의 모습
에 나도 그만 사정을 해버리고 말았다.
선생님은 손으로 귀두에 묻어있는 자신을 정액을 닦더니
입으로 가져갔다. 뭐가 그리 좋은지 눈까지 지긋이 감고
자신의 손가락을 음미하고 계셨다.
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오늘 이자리에서 딸딸이를 한번 더 안 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하지만 기술 선생님이 옆칸에 있으니 칠수도
없고 기술 선생님이 먼저 나가기 전에 내가 교실에 먼저
가 있어야 되는데..

"덜컹!"

때는 이미 늦어 버렸다.
옆칸의 기술 선생님이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애라 모르겠다.
난 그가 나가자 마자 아예 바지를 완전히 벗어버
리고 자지를 힘껏 세워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방금 본 기술선생님의 그 행동들이 너무나 생생하게 내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 자세..그 손놀림..그 몸놀림..커다란 물건..
그리고 사정의 순간..
아..아..
참을수 없는 폭발의 힘이 내 자지 끝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아..앗. 으익!"

"때르르르르릉!!!!!!!!"

내가 사정함과 동시에 종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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