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니가 나를 알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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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이~ 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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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목소리에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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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잠이 들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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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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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잤구나... 우리 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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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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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보니... 두 시간이 넘게 흘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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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같이 있었던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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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술 한잔 하느라고 말이야...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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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취기가 올랐는지.... 그는 기분까지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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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옆에 와서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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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마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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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마시긴.... 별로.... 나랑 같이 술 한잔 더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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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난 됐어... 그냥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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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마셔서 미안한데... 한 잔 더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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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냐.. 생각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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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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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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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그래....  그럼 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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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렇게 말하며 나를 끌어 당기더니 내 어깨를 감싸듯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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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내가 그의 팔을 베고 안긴꼴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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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팔이 베게를 할 만큼 충분히 두껍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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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해서 그런지 부드러운 편안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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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어깨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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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손으로는 내 손을 잡고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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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끌려간 손 아래로... 물컹한 뭔가가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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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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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보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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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만히 있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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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눈을 감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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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물건을 덮고 있던 내 손위에.. 자기손을 올려 놓은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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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말이야....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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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주는 사람이 없어서 한동안은 허전하더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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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술마시니까 동기 생각이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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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아닌데..... 이녀석은 그런가봐...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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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과 함께 그는 자기 손에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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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내 손은 그의 물건을 더욱 강하게 짓누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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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아~ 우리 DDR 이나 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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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동안 말이 없던 그가 입을 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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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이끌어서는 아예 자신의 팬티 속으로 쑥~ 집어 넣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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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신의 물건을 움켜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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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물컹한 그의 물건이..... 한 손 가득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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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은 잠시 그곳에 머물더니  밖으로 나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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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손이 나가버린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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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그대로 두어야 할지... 빼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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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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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갈등을 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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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이 내 손안에서 부풀어 오르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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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창하기 시작한 그의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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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굵고 커지면서.... 단단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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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한껏 발기한 그의 물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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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달구어진 쇠기둥을 쥐고 있는 것처럼 뜨겁고 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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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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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벼운 신음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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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내 어깨를 감싸고 있는 팔을 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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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위로 내 물건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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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길이 와 닿자 나도 모르게 몸을 뒤로 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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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의 손은 물러서지 않았고.. 오히려 바지 속으로 들어와서
>
>내 물건을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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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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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에서 불끈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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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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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 손으로는 내 물건을 쥔 채... 다른 한 손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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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까지 자신의 것을 잡고서 가만히 있기만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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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목을 잡고는 움직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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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움직임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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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은.. 그의 물건의 기둥을 따라.. 아래 위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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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건을 움켜 쥔 그의 손도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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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이 움직이자 서서히 흥분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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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손에 힘을 주어 그의 뜨거운 물건을 꽊 움켜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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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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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긴 신음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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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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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와도 같은 그의 물건의 머리부분을 건드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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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끝에서... 따뜻한 액체가  흘러나오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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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체는 점점 많아져서....
>
>머리부분을 적시더니.. 기둥을 타고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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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을 움켜쥐고 아래 위로 움직이던 내 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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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액체로 인해 마치 윤활유를 바른것처럼... 미끈거리며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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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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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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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과 복부가 빠르게 오르내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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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배어 나온 그의 육체는 약간은 번들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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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자극적인 빛을 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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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움직임을 멈추고 그의 물건을 강하게 움켜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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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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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그가 호흡을 멈추며 상체를 약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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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의 가슴과 복부의 근육들이 불끈 솟아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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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근육들이 만드는 골짜기 사이로... 땀방울이 흘러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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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그는 다시 자리에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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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멈추었던 손을 다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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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가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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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꼭 감은 채...  머리를 한 껏 뒤로 젖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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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도 땀방울들이 맺혀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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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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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에서... 아까보다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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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 힘이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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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의 물건을 더욱 강하게 움켜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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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을 더 빨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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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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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호흡이 갑자기 멎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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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던 내 팔을 잡고는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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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팔을 잡고는 잠시 동안 꼼짝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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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강하게...  내 팔목을 움켜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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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움직임은 멎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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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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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불끈 힘이 들어오면서 끄덕이는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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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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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상체를 일으키는가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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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물건에서 ... 뜨거운 액체가  세차게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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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어져 나온 그 액체는.. 그의 가슴과 복부로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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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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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흥분을 쏟아내고도.... 한참이나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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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털썩~  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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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눈을 감은 채로 가쁘게 숨을 몰아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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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호흡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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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땀에 젖은 그의 가슴 근육이.... 번들거리며 오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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