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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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지루한 방학이었다....
한달이 넘게 공부를 구실로 자취방에서 두문불출.
담배연기와 빈 술병들만이 친근한 한달이었다.
식욕은 줄었으나. 성욕은 그에 반비례했다.
길거리 지나는 아무나와 씹질을 하고 싶었다.
그런 생각들은 취기에 의해 증폭되어갔다.
그랬다.
잡설은 끊고.
늦은 아침부터 채팅질을 했다.
아예 의자엔 두겹의 수건을 깔고
알몸으로 다리를 괴고 앉아 자판을 찍어댔다.
뽀르노 싸이트를 창에 띄워 깔아놓고 간간히 올려보면서
우습게도. 진지... 비스무례한 대화만 해댔다.
이렇게 며칠째
눈 뜨면 챗. 졸리면 자고
졸려도 꼴리면 포르노보면서 싸고..
이렇게 건전하게 대학 4학년의 마지막 방학을 지워갔다.
어느날 새벽에 깨어
대화방제를 정액냄새 화사하게 만들어 놓고, 뽀르노싸이트를 돌아다녔다.
가볍지 않은 입질이 왔다.
스마트한 갓 스무살의 대학 1년생.
그후 삼사일의 꾸준한 채팅으로
그에 대해 비교적 많은 걸 알수 있었다.
물론 나에서도 그가 알아가고.
그에 대한 자세한 묘사와, 그와의 인간적인 관계에 대한 서술은 하지 않겠다.
어차피 남들에겐 그리 궁금한 썰은 아니될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약간 여성성을 지닌 바텀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때 같은 반의 친구를 좋아했으며
지난해 겨울 처음으로, 채팅에서 만난 서른 중반의 남자에게
후장을 열어줬다고했다.
그후로 그 남자는 시도때도 없이 전화를 해서 신음소릴 요구했으며.,
이리저리 여관을 바꾸어 들락거리며 섹스를 요구했고.
억지로 정액을 먹게 하고..
신음소리에 대해 이런 저런 핀잔을 줬으며..
이것 저것 여자 속옷을 사와서 입히고는 오랄을 시키고..
술이라도 취한 밤엔 새벽까지 자지를 자기 입에 넣고 빼려하지 않았다한다.
우린 점차 약간 비정상적인 섹스에 대해 이야길하기 시작했다.
오줌을 받아 마신다거나...
묶어 놓고 하는... 혹은 때리는..
주인과 노예 관계 설정하의 섹스..
다른이의 시선이 느껴지는 장소에서의 공개된 섹스..
2:1 섹스.. 혹은 그 이상이 한데 얽혀즐기는 섹스..
그리고 강간과 돌림빵....에 대해서.
그는 수치감에 묘한 살떨림을 느낀다했고, 나는 정확히 반대였다.
우린 서로 동시에 작업?을 구상해 가기 시작했다.
외모에 대해 궁금해했고, 성격에 대해 궁금해했다.
술에 취해, 3시간이 넘는 전화통화에 한마디도 섹스에 관한 썰이 없을때도 있었을 만큼
서로 진지한 만남에 대해 마음을 먹었다.
방귀가 잦으면 똥이 된다지...
그렇게
용감한 이십대 초반과,
지루한 일상에서의 도피를 바라던 20대 중후반이 만나게돘다.
난 몇가지 관계에대한 설정을 했다.
딱 하나. 시키는 대로 뭐든 할 것.
가능한 것만 요구하는 내 지성과 인격을 믿어줄 것.
일요일 아침 7시 반 사당역.
오랜만에 멋을 부렸다.
하얀 셔츠에 깨끗한 츄리닝 바지. 하얀 운동화. ㅡㅡ;
옅은 하늘색 면티에 귀를 덮는 단달의 그가 보였다.
아닌 척 지나쳐 핸드폰을 눌렀다. 의심의 여지없이 그다.
손을 잡긴 남들의 시선이 간지럽고해서
손을 뒤로 돌려 그의 벨트를 살짝 쥐고 걸었다.
아무도 없어 보이는 지하철 화장실 끝 칸으로 살짝 밀어넣었다.
" .....진짜요? "
그를 만난 후 그의 첫 마디였다.
" 밖에선 반말하기로 했잖아아 "
조용히 속삭이고 변기 뚜껑을 내려 그를 앉혔다.
나는 서서 그의 양볼을 쓰다듬었다.
그의 무릎에 살짝 걸터 앉아 입술을 빨았다.
금새 그의 입이 열리며 혀를 섞어오고...
치약냄새....
난 손을 돌려 엉덩이를 주물렀다.
영 자세가 안나왔다.
나는 그의 입술을 빨며 그를 일으키고
좌변기의 물을 내렸다. 그 소리에 숨겨 그의 벨트를 클렀다.
순식간에 오른손을 팬티안으로 넣어 엉덩이를 움켜쥐고..
왼손으론 여전히 그의 뒷목을 잡고 혀를 빨아들였다.
굳게 닫힌 그의 항문을 느끼고 더 깊이 손목을 헤집어 불알을 만지작거렸다.
그의 귀여운 자지가 조금씩 도톰해지는 게 느껴졌다.
가슴 안에 뭉클한 무언가가 떨어졌다..
섹슈얼러티.. 장르의,
감동 같은.. 무언가가.. 묵직하게 가슴 바닥을 때렸다.
피가 순식간에 솓구친다는... 표현이 어울릴까.
당장... 하고싶었다.
그 아이를 다시 앚히고는 얼굴에 침을 살짝 뱉았다.
눈 밑.. 코 옆... 입술에..
그리고 핥아가기 시작했다..
코를 입안에 넣어 콧구멍에 혀를 쑤셔도 보고
질끈 감은 두눈의 눈썹이 내 침으로 달라붙었다.
입술마저 오므린 채
내 혀를 느끼고 있었다.
눈을 떠 보니 하얀 팬티에 자지가 볼록하다.
마지막으로 좌변기 물을 내리고는
벨트를 채워줬다.
내가 먼저 밖으로 나갔다.
그는 세수를 하고 내 뒷차례인 양 빠져나왔다.
한적한 일요일 아침의 지하철.
그 적막에 가까운 고요가 성욕을 더 자극했을지 모른다고 혼자 생각해봤다.
그 얘에 앞서 걸으며 길을 인도했다.
" 기분 어때? "
난 내 첫인상에 대해 물었다.
" 괜.. 찮아요.. "
좋단다. ㅎ
약속된 계획엔
같이 차를 마시고, 밥을 먹고, 사람 많은 거리를 걷고,
가볍게 맥주를 마시고 천천히 내 자취방으로 가기로 했으나...
사람 없는 계단을 흘러 내려오며 성급하게 물었다.
" 그냥 집에 가자.. 싫어? "
" 그래요......... "
" 반말 하라니까..... "
택시를 탔다.
아차했다. 하나 잊은 게 있었으므로..
화장실안에서의 오랄과 사정... 이 그것.
내 사람이 되어주는 것에 대한 환영의 세러모니로 그의 자지를 입으로 세워 사정을 하게 하고,
불알에 찬 땀까지 핥아주기로 했는데 잊고 말았다.
머릿속이 알싸한 상상들로 가득했다.
채팅시 약속?했던 것들을 하나하나 진행시켜 나갈 생각을 하니
하수구에 방류한 내 정자들을 재소환 시키고 싶을 정도로, 지난 시간이 안타까웠다. 하
집 근처 편의점에서 내렸을 때는
평상시엔 새벽....인 시간이었다.
하하. 일찍 일어난 새가 이쁜 벌레를 따먹는다. 하
편의점에 들어가 이것 저것을 샀다.
담배 2갑... 맥주 대여섯 병... 참이슬 두 병... 떠먹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몇 개.... 당근 쥬스... 갈아만든 배.... 기억 안나는 음료수 두어 병... 캔 커피 여러 개.... 즉석 냉동 족발..
큰 봉지 세개를 혼자 두 손에 나눠 들고 집으로 걸었다.
3층의 계단을 올라 문 앞에 서서 봉지들을 바닥에 내려 놨다.
열쇠를 찾으며 얼굴을 쳐다봤다.
" 안내키면 지금 가... "
" 아냐.......... "
오른 손으론 열쇠를 넣어 돌리고, 왼손으로 그의 자지를 바지위로 움켜쥐었다.
현관으로 들어선 난. 문을 잠그고 그를 쳐다봤다.
뻘쭘하던 진영(가명 사용하기로 함. '그'는 너무 건조해서....)이가
내 운동화 끈을 풀어준다....
난 순간적으로 진영이의 머리채를 잡아 사타구니 사이에 끼었다.
손을 내려 진영이의 벨트를 풀러 바지를 엉덩이 반쯤 내리고
엉덩이를 주물렀다..
" ........ "
엉덩이를 벌려 털이 듬성듬성한 항문을 봤다.
이미 바지는 발목까지 흘러내리고
난 진영일 거꾸로 들어 올렸다.
엉덩이가 내 얼굴에 닿고 두 다리가 바둥거렸다.
욕실로 안고 갔다.
진영일 다시 세워주고, 욕조에 더운 물을 받기 시작했다.
" 벗어 봐 "
" ...... "
먼저 신발을 옆으로 벗어 밀어 놓고...
양말을 벗고.. 팬티와 바지를 발목에서 뽑아냈다. 그리고 티셔츠를 벗어 완전한 알몸이 됐다.
" 올라 서봐.. "
욕조 난간에 올라선 진영의 허리를 잡고..
자지 앞에 얼굴을 가져갔다.
손가락 두개 정도 굵기에 5센티쯤 되는 쪼그라든 자지...
늘어진 불알 두쪽이 더 길게 흘러나와 있었다.
코 끝으로 귀두를 건드려봤다...
난 자지와 불알을 왼쪽으로 밀고 허벅지와 닿아있는 부분을 혀로 핥아가기 시작했다..
뜨뜻한 냄새... 다시 왼쪽을 핥았다.
늘어진 자지가 조금씩 뻣뻣해지는 걸 느끼며 재빨리 귀두를 입술에 물었다.
혀를 놀려 자지 끝 구멍을 약올리고..
서서히 입안 깊숙히 넣어갔다.
은근하게 남아있는 비누 냄새... 색다른 느낌을 선물하기 위해 혀밑으로도 넣어보고.. 말 그대로 정성껏 빨아줬다.
자지가 입에 물기 좋게 부풀었을 무렵, 욕조에 더운 물이 적당히 찼다.
난 진영일 안아서 욕조안에 뉘어줬다.
" 몸 좀 잘 불려 얘기야 "
쪽 소리나게 입술에 키스를 했다.
난 주방으로 와서 맥주 두 병을 제외한 다른 것들을 냉장고에 집어 넣었다.
매몰차게 바로 쑤시는 섹스보다 이런 에로틱한 여유가 좋다.
더운 물에 담근 몸과 알콜 음료는 궁합이 잘 맞는다.
640m 짜리 큰 병 두개...
병 두개의 뚜껑을 모두 땄다.
하나는 내가 마시기로 하고..
배부를때까지 천천히 목을 적셨다.
나머지 한 병을 들고 욕실로 갔다.
진영이가 보는 앞에서 츄리닝과 팬티를 벗었다.
" 한 여름에 더운 물 목욕이 견딜만 하신가? "
" 싸우나 같애.... "
" 고개 이리 가져와 봐.. "
" 왜에.........? "
" 어. 맥주 한 잔 주려고. 채팅질 한 내용들 다 잊어버리진 않았지 애기야? "
" 엉 "
" 하하.. 이쁜 표정 하지마.. 입 벌리고 눈 감아 봐 "
진영인 욕조 안에서 무릎을 꿇고 내 몸을 향해 고갤 밀었다.
" 아니다. 먼저 자지부터 세워 줘. 애인이 있는데 혼자 세워야 겠냐? "
땀 맺힌 얼굴로 내 자지를 빨아갔다.
내 자지밑을 세운 혀로 받치고 들락날락했다.
내 자지가 적당히 서고
" 입 벌려. 맥주 들어가신다... "
난 진영이의 아랫입술에 자지를 올렸다.
" 우선 목구멍 닫어.. "
내 자지에 조금씩 맥주를 흘렸다.
반은 진영이 입으로 들어가고, 반은 욕조 턱에 떨어졌다.
입술 가까이. 다시 말해 내 귀두가 잠입?해 있는 수위만큼 맥주가 찼다.
" 처언천히 삼켜 봐..... "
입술을 닫으면서도 3분의 1은 밖으로 흘렀다.
진영인 간간히 트름을 뱉아가며 한병을 억지로 비웠다..
" 깨끗히 씻어 애기야~ "
" 네에... "
욕실문을 반쯤 열어둔 채 방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젯밤에 5개나 빌려온 야사시한 비디오 테입을 하나 넣고
첫번째 손에 쥐어진 게 '르네의 사생활' 이었던가...
화면이 야하다기보단 영화 전체에 흐르는 분위기가 음란했다.
창문을 활짝 열고, 커튼을 닸았다.
그날 새벽 방 가운데로 옮겨놓은 책상위엔 얇은 침대보를 깔고
침대에 걸터 앉아 맥주를 마셨다..
얼마쯤 후에 욕조에서 물 빠지는 소리가 들리자
난 차가운 참이슬 한병을 꺼내들고 욕실로 들어갔다.
" 다 했어? "
" 응.. "
" 내 차례네.."
" 응. 근데 나 팬티는.......? "
" 나 안씻겨줄거야? "
" 아.. 아아. "
난 욕조 안으로 들어가 진영일 뒤에 세운채 샤워꼭지를 틀었다.
이렇게.
만난지 3시간도 채 안돼 샤워를 같이하는 진지한 교제가 시작됐다. ㅎ
비누에 적신 스폰지를 든 손이 내 가슴과 배를 문질러댄다.
목으로 올라왔다가
팔을 타고 내려가고..
소주병을 따서 깊게... 한 모금을 마셨다.
그 알싸한 전율이 목구멍에서 가슴께로.....
그리고 진영이 엉덩이를 쓰다듬는 내 손바닥으로 전해졌다.
" 함 빨아바... "
난 소주에 젖은 혀를 내밀었다.
진영인 입술을 열고 가까이와서
내 혀를 쪽~ 하고 빨아낸다.
엉덩이 밑으로 진영이의 자지가 느껴졌다.
난 손을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자지를 내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항문에 있는 힘껏 힘을 줬다.
" 네 혀로 다 문대게 될 테니까 깨끗히 씻어. 하하 "
" 으응... "
손가락, 발가락 하나하나까지 열심히 씻어줬다.
내 앞에 두 무릎을 대고
왼손바닥에 내 자지와 불알을 올려놓은 뒤
오른손에 쥔 스폰지로 정성껏. 닦아줬다...
나는 멍하니 서서 진영이의 젖은 머리채를 움켜줘 보거나
엉덩이나 어깨를 만지거나 따귀를 살짝 때려보거나했다.
샤워를 마치고 진영이가 내 몸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낸 후에
한 손엔 반쯤 남은 소주병을, 한 손엔 진영이 자지를 잡고 방으로 갔다.
진영의 머릴 감싸 볼에 가벼운 키스를 하고
" 2분만 여기 앉아있어~ "
침대로 밀었다.
난 손톱깍이와 가위, 그리고 콘돔 서너개를 찾아 들고 다시 욕실로 갔다.
세탁기에 길게 연결된 호스를 적당히 잘라내고
손톱깎이로 끄트머리를 다듬었다.
파트너 관장은 직접 해줘야 맛이다.
힘들게 장을 비우고 나온년의 후장에 냅다 쑤시기만 하는 건 내 방식의 예의가 아니다.
콘돔 세개를 호스 끝에 끼우고 콘돔 하나의 밴드를 뜯어내 묶고는..
정액받이 부분을 약간만 잘랐다
더운물을 적당한 온도로 맞추고 진영일 불렀다.
" 진영아~ "
" 응.. 왜? "
" 이리 들와. 관장해줄께. "
"어 진짜..? 그래도 그건 좀........ "
" 빨리 들어와. 더러운거 좋아하는 변태.는 아니니 걱정 마..
허리 숙여서 후장 함 열어바~ "
" 응.............. 자... "
두 손으로 잡아 엉덩일 당기니 직경이 일센티 쯤... 보인다.
샤워 한지 얼마 되지 않으니 더운물에 괄약근을 이완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약간 열린 구멍에 짧은 키스를 여러번 하고
" 무릎 꿇고... 앉아 봐 "
" 나 쌀땐 나가줘야돼~ "
" 알았어... 얼굴 바닥에 대고.. 엉덩이 최대한 들어 봐. "
" ....응 .......됐어? "
" 됐어. 힘 주지마.... 천천히 넣을테니까 아프거든 말해 "
나는 천천히.... 진영이의 뒷문으로 콘돔 덮힌 호스를 밀어넣었다.
2센티쯤 집어넣고.. 1센티쯤 다시 잡아 빼고... 다시 3센티 넣고..
한뼘쯤 들어가니까 아프다고 하지는 않는데 잘 들어가지가 않았다.
서서히 물을 틀었다....
" 아~~.........아... "
진영이 고개를 조금씩 움찔거리며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 참을 수 있는데까지 참아봐... "
" 응...... 알았... 어... "
난 손으로 진영의 배를 주물러줬다.
" ... 나.. 나올라고 하면 말할테니까 나가있어야 돼.. "
" 응.. 그래. 우리 애기 착하지 물도 잘 마시고...... "
약간의 시간이 지나고..
" 아~ 못참겠어 나가봐........ "
난 호스를 약간 빼서 그만큼 더 물을 넣어 보려 했지만 꽉 조이고 놔주질 않았다.
난 일어섰다.
" 나가있을게.. "
욕실 문을 잠가주고 나왔다.
난 회색 사각 스판팬티를 입고. 침대에 걸터 앉아 소주로 간간히
목을 축이며 비디오를 봤다.
장을 꺼내서 씻는지... ㅎ
20분 이상을 난 혼자 앉아 있어야 했다.
나는 티비 앞에 서서 팬티를 벗었다.
무릎을 최대한 벌리고 꿇어 앉아
소독용 알콜을 꺼내 화장지에 적셔 위로 올라 겹친 발목의 뒤꿈치에 올려 놓고,
두 손으로 엉덩이를 최대한 잡아다녀 항문을 연 다음 그 위에 앉았다.
항문으로 뒤꿈치를 살살 비비고..... 꼭 꼭 누른다음 허릴 올린다.
약 10초쯤 항문이 화장지를 물고 있게 한 후 화장지를 떼어낸다.
약간 따끔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기분이다. 알싸한.....
누군가에게 후장 오랄을 시킬땐 항상 이렇게 해왔다.
처음엔 후장 입구 주름에 혹시 끼었을지 모를 병원균제거를 위함이었으나
지금은 이 자체를 즐기게 됐다.
다시 화장지에 알콜을 듬뿍 부어 내 자지와 불알을 천천히 닦았다.
이 쌀사름한 에로틱.....
조금씩 화끈거리를 자지를 소주병에 이리저리 문지르며 암몸으로 서서 비디오를 봤다.
욕실 문이 열리고 진영이가 걸어나온다.
두 무릎이 벌겋고, 엉덩이엔 손가락 자욱이 남아있었다.
" 끝났어? "
" 응.... "
난 팬티를 주워 입으며 진영이의 손을 잡아 내게로 당겼다.
" 어떻게 금방 따먹히고 샤워하러 가는 년 같다? 너? "
" 하하.... 참... "
어깨를 양손으로 잡아 천천히 돌리면서 몸둥이를 이리저리 훑어봤다.
" 몇 번이나 헹궜어? "
" 어 관장? 3번...... "
" 좀 있다 한번 더해줄게~ "
" 또? "
" 니 후장에 오줌 싸주기로 했잖아..... "
" 그거 진짜 할거야? "
" 왜.. 하기 싫어? "
" 아니... 그냥.."
머리속이 옹통 지저분한 상상들로 엉망이었다.
" 자~~~~~ 이제 뭐할까......."
그의 양볼을 잡아 얼굴을 당겼다. 혀로 코 끝을 햝았다.
" 열중 쉬엇~해 봐 "
진영인 눈을 감고 다리를 약간 벌리며 뒷짐을 진다.
진영의 맞닿은 입술 사이를 내 젖은 혀로 갈라봤다.
" 차렷! "
입 다문 그의 양볼을 눌러 입술이 오므려져 튀어나오게하고는....
그 눌려 벌어진 입술 사이에 혀를 집어넣었다.
" 열중 쉬엇! "
떼었던 입술을 크게 열어 진영의 입술 두개를 모두 입안에 넣었다.
그리고 힘주어 빨았다.
잘근잘근 깨물어가며 쪽쪽 소리가 나게 빨았다.
진영이의 손이 슬려시 풀려 내 허리를 감아왔다.
" 차렷. 차렷 "
긴 시간 그렇게 진영의 입술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입을 떼었다.
입술은 물론이고 코 밑까지 침투성이로 발갯다.
얼굴을 안아 옆으로 돌려 오른 손으론 머리채를.. 왼손으론 턱을 잡고
진영의 코를 입술로 감쌌다.
진영이의 입이 열리고 더운 기운이 내 목을 간지럽혔다.
혀로 콧구멍을 간지러보다 빨아보기도하고....
얼굴을 핥았다.
눈썹이며, 질끈 감은 눈... 이마의 잔털까지......
내 침으로 범벅인 진영의 얼굴을 놓아주고 바로 서게 했다.
" 내 침 냄새 나? "
" 응... "
" 어때? "
" 음... 섹시한... 비른.내... "
" 하하하하......... 진짜? "
난 자지를 위로 세워 팬티를 고쳐입고 진영의 목을 잡아 아래로 끌었다.
" 여기다 닦아... "
난 진영의 두 손을 잡아 내 엉덩이 양쪽에 누르고.
진영인 내 자지와 불알에 얼굴을 이리저리 돌려 가며 침을 닦아냈다.
보다 못한 내가 팬티에 손을 넣어 두 눈과 콧구멍을 닦아줬다.
침대에 걸터 앉아 진영일 가까이 끌어다녔다.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면서...
엉덩이를 주물렀다.
다른 한쪽을 빨아가며 더 힘주어 엉덩일 주물렀다..
적당한 크기의.. 적당한 모양새의 엉덩이었다.
보기에도 그렇고 만지면 만질수록 살집들이 그랬다.
적당하게 깊숙히 뒷문이 자리해서 엎어놓고 뒤로 쑤시기에도 좋고,
앞으로 덮쳐 발목을 걸고 쑤시기에도 좋아보였다.
개인차가 그리 심하지 않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ㅎ
얼마전부터 진영이의 자지가 오동통해져있었다.
" 자지 함 흔들어 봐 "
" ......... "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자 진영의 자지가 양 허벅지에 번갈아가며 부딪힌다.
난 주방에서 소주컵을 하나 가져왔다.
" 앉아 봐..... "
컵에 소주를 3분의 1쯤 따르고 내 자지를 집어넣고..
충분히 적셔서 진영이 얼굴 앞으로 밀었다.
" 빨아.. "
" ..... "
그렇게 적셔서 빨고 적셔서 빨고...... 3잔을 모두 비웠다.
잔에 술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을 땐
내 자지구멍을 벌리고 거기에 한방울씩 떨어뜨려서 핥았다.
" 그래도 쫌 써...... "
" 좆물 반쯤 섞어줄까? "
" 응...... "
" 그래 쫌 이따가...."
술기에 의해 볼그레한 얼굴이 이뻤다.
다시 서너번.. 혀를 빨고. 입술을 깨물고... 혀를 엉겨봤다.
갑자기 난
침대로 올라가서 가장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엎드렸다.
머리를 침대시트에 두 팔로 감싸 묻고....
다리 사이로 보이는, 거꾸로 선 진영이 얼굴에 말했다.
" 키스 해줘~ "
내 엉덩이를 만지며 날 봤다
" 여기? "
" 당연하지. 팬티는 다 벗기지 마. "
진영인 내 팬티 밴드를 엉덩이 반쯤까지 내린 뒤
양쪽 엉덩이와 골반의 반쯤까지를 네 손가락으로 덮고...
두 엄지손가락으로 조심스런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슬슬 비비다가 누르고.. 다시 비비다가 힘을 줘 움켜오고....
콧바람이 내 항문에 닿아 부서지는 게 느껴지다가...
혀가 먼저 닿는다....
혀 끝으로 찔러온다.. 천천히 핥고...
혀에 힘을 주어 위아래로 문질렀다.
입술을 붙이고 쪽쪽 소리가 찢어지도록 빨았다.
언제부턴지 내 빳빳해진 자지에 가려 진영이의 턱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
사내의 자지는... 이렇게 계집의 정성스런 조율안에 비로소 영근다...
생기 환장하게 넘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었다.
허리를 이렇게 저렇게 틀어가며 진영의 입술과 혀를 적극적으로 느꼈다.
나는 순간적으로 아찔한 현기증 같은 두통을 느꼈다.
" 아~ 아... .. 따먹고 싶네!! "
갑자기 소리치며 침대 위로 일어났다.
" 아... 깜짝..이야...."
난 자지 아래로 진영일 보며
" ... 대 "
진영인 엉거주춤 침대로 기어올라오더니 엉덩일 내민다.
" 응........ 됐어? "
" **.. 쫙~ 좀 벌려 봐 "
두 무릎을 넓히더니
" 됐어? "
" 보지 벌려 "
엉덩이를 양 손으로 잡아다녀 구멍을 보여줬다.
난 진영의 엉덩이를 잡아다녀 자세를 잡아 무릎을 대고 앉고...
뻣뻣해진 자지를 잡아 끄트머리로 구멍을 살짝 살짝 때렸다.
" 니 보지 헐때까지 쑤셔줄까...? "
" 어..... "
바로 쑤셔댈까 했지만...
잠시 아꼈다 느끼기로 했다.
" 후~~~~~~~~ 훗. "
어차피 우리에게 시간은 한없이 있다.
이 적당한 취기와 성욕을. 최대한 가지고 놀아겠다고 생각했다.
또 다시 일어난 난
엉덩일 들고 엎드려있는 진영일 옆으로 밀었다.
몸을 덮어 69 자세로 자지를 물고 서서히 들어올렸다.
진영의 허리를 힘주어 껴안고
입술을 오므려 진영의 자지를 위 아래로 마찰해갔다.
진영이도 손가락을 내 항문 가까이까지 꽂고 '뽁뽁' 소리가 나게 자지를 빨아댔다.
내 어깨에 걸쳐진 진영의 허벅지가 귀를 누르고...
자지를 빨아대는 소리만이 크게 들려왔다.
입을 벌려.. 목구멍을 한껏 열고.... 자지를 목구멍에 최대한 밀어넣는 느낌..
뭔가 꽉 막혀가는 그 느낌..
입술로 불알 전체를 삼켜보리라는 짧은 욕심...
붉어짐..
그리곤 깊은 한 숨..
그리고 침에 범벅이 된 자지.
난 진영일 침대위로 살짝 내팽켜쳤다.
해가 기웃해질 무렵까지 말 그대로 '즐기다가' '즐길' 생각이었다.
그때까지는 그랬다.
술이 여러배 더 돌기전까진 말이다.
나는 여전히 빳빳히 자지를 세우고 침대에 서서 물었다.
" 뭐할까 "
" 그냥... 아무거나........ "
" 뭐든? "
" 응......... "
" 오줌 마렵다. 좀만 마셔볼래? "
" 응.. 대신 쪼금만.... "
침대에서 내려와 욕실로 갔고. 진영인 곧바로 따라왔다.
난 욕조안에 들어가 등을 편히 기대고
진영인 내 자지께에 머릴대고 모로 누웠다.
빳빳한 자지에서 바로 오줌이 새지는 않는다.
난 오줌을 기다리며 맥주를 마시며 기다리고 진영인 두 손으로 내 불알을 만져줬다.
" 나올거 같애 "
난 여전히 맥주를 마시며 말했고 진영인 내 자지를 입술로 감싸고 나와 눈을 맞췄다.
" 계속 불알도 주물러 줘.. "
천천히 오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잠시 있으니 거침없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야 정액문이 막히고 요도가 뚫린 것이다.
볼거있나. 그냥 시원하게 질렀다.
진영이의 입에도 혀에도 얼굴에도 머리카락에도.. 콧구멍에도..
진영의 입안에 다시 자지를 밀었다.
열심히 빨아줬다. 오줌따윈 상관없이...
그리고 진영이 머리를 잡아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나머지 요의를 막으려고..
난 연신 그의 가슴과 목을 쓸다가...
자지로 탁탁 뺨을 때리며 말했다.
" 이제 엎드려서 엉덩이 들어봐 "
" ........ "
" 엉덩이 더 들어.. "
" ..... "
" 고개 옆으로 돌려서 뺨 바닥에 대고. 그렇지.... "
" .... "
" 손은 뒤로 빼서 자지 네 보지로 안내해야지... "
" ..... "
" 손가락으로 조금씩 열고 이거 발라..."
난 자지의 물기를 화장지로 닦아내고 바세린을 얇게 펴 발랐다.
그리고 엄지 손가락 반정도의 바세린을 진영의 항문에 찍어줬다.
자지 뿌리를 잡고, 여기저기 바세린이 묻어가는 진영의 항문을 때렸다.
" 탁 "
" 탁 "
" 탁 탁 탁"
" 힘 빼라.... 애기야. 힘 빼... "
" 응...... "
" 관장이니까 젠틀하게 하자고.. 애기야. "
" 자 이제 모시고 들어갈 준비 해 "
난 자지 끄트머리를 항문에 대줬다.
많이 발기가 풀린 자지는 진영의 항문으로 어려움없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 아. 아아.. "
" 각도 맞아? 끝까지 쑤시고 싼다? "
" 아ㅎ. 응....... 어.."
" 아아앙아ㅏ... 아아아아앙.... 아아아아앙.... 아아ㅎ.."
자지가 끝까지 들어가고....
낮은 규칙적인 신음이 나온다.
자기 항문 주위를 꼬집듯이 주물러대면서..
난 손을 아래로 돌려 내려 그의 배를 맛사지 해줬다.
" 아아앙... 혀어어어엉..... 아아아아ㅏ.... ㅏㅏㅏㅏㅏㅏ아....앟 "
오줌은 줄기차게 오래 나왔다..
따뜻했다..
잠시 후 진영인 좌변기 위에 발바닥을 쪼그리고 앉아
소리죽인 배변을 했고 나는 그런 그를 보며 샤워를 했다.
물론 샤워물 줄기 소리를 세게해서 그나마의 예의?는 지키려하면서... ㅎㅎ
면도를 다시 깔끔하게 하고
자지에 묻은 기름기를 씻어내고 자지털도 빗었다.
몸을 말리고..
담배를 피워 물었다.
진영인 침대에 앉아 비데오를 보고 있었다. 취기에 벌건 얼굴로..
진영이 가슴을 뒤에서 안고 침대로 넘어졌다.
느껴지는 진영의 온놈이 따뜻했다.
다리를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옆으로 안아
젖꼭지를 빨았다. 손가락하나를 입에 넣어 혀를 만지면서..
살짝살짝 깨물어 잡아다니고..
겨드랑이에 키스...
무릎을 꿇고 그의 엉덩이를 허벅지에 올리고 앉았다.
발을 끌어다 발목과 종아리와 열개의 발가락에도.. 키스...
그가 입을 열었다..
" ...해 줘. "
" 뭘 "
" 나.. 먹어...줘..... 지금.. "
침대 밖으로 몸을 빼나오며 말했다.
" 누워서 다리 들고 있어. "
" ..... "
욕실로 가서 빳빳해진 자지에 바세린을 바르고
가운데 손가락에 진영에 항문에 바를만큼 찍어 돌아왔다.
진영인 드러누워 다리를 들고 무릎뒤로 팔을 돌려 안고 있었다.
" 발목 잡아 "
" ..... "
난 발을 진영이 얼굴까지 누르고 무릎을 벌렸다.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가며 베세린을 발랐다.
침대 시트에 손가락을 닦아버리고
준비된 밥상앞에 무릎을 대고 앉았다.
" 참을 수 있겠어? "
" 응........ "
" 소리지르거나 울어돼.. 근데. 그만 하라고는 하지마. 알았어? "
" .......응.. 참아볼게....... "
난 베게를 가져다 진영이 허리 아래에 받치고
담요를 끌어다 진영이 어깨와 침대 머리맡 받침사이에 구겨 넣었다.
서서히 자세를 잡았다.
진영의 어깨위 시트에 양손을 붙이고...
무릎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매트리스와 그것을 고정하는 틀 사이에 양 발을 끼웠다.
박아댈 때 밀리지 않게끔.......
" 다리 내 어깨 위로 올려. 애기야.. "
" 어.. 엉....... "
" 준비 됐어? "
" 어.... "
" 내 자지 잡아다 니 보지구녕 앞에 대 "
" ......자... "
" 끄트머리는 조금 집어넣야지 "
" ......응... 했어. "
" 각이랑 다 맞은거 같애? 허리만 팅기면 들어가? "
" 허어...... 엉... "
" 침 뱉어줄까? ...... 입 벌려.. "
진영이 두 팔로 내 팔을 뱀처럼 휘감고,
힘들게 고개를 들어 입을 벌린다...
목젖까지 굵은 침을 뱉아줬다.
" 아~~~~~ 앗아~ "
first.. one shot.
끝까지 허리를 튕겼다.
그리곤 좌우로 심하게 흔들었다...
자지에 관통당한 진영의 하체가 내 거친 리듬에 맞춰 출렁였다.
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자지를 보지안에서 철수시켰다.
" 아아아아아아.....아으으... "
귀두를 반쯤 보지에 담그고 몇 초간 그대로 있고...
" 헛...... 어으으.. "
'퉁' 하고 허리를 퉁겨 다시 원샷에 끝까지 쑤셔버렸다.
그런채로 자지털을 그의 보지주위에 좌우로 위아래로 거칠게 문지르고...
천천히......... 뒷걸음질 쳐 나온다.
" 하아..아아... 으... "
후장의 조이는 정도와 윤활상태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진영의 후장 괄약근은 마치 고기로 만든 반지 같았다.
그 반지를 위 아래로 흔드는 것만으로 훌륭한 자극이 주어지는..
반지 안쪽의 고기 터널은 질감이 아주 좋았으며..
그의 몸짓 하나, 신음소리하나까지 나를 쾌락의 열반으로 몰았다.
다시 '퉁' 하고.....
" 허어으읏..... "
내 팔뚝에 벌건 손가락 자욱이 하나씩 둘씩 늘어간다.
" 눈 감지마... 나 쳐다보고 있어.... "
" .....으으으응... "
다시 자지를 천천히 틀며 빠져나오고...
한참을 그렇게 그의 보지구녕을 유린한 나는.
" 아아앙..앗아 ...아앙아...아아아..아.. "
실린더에 피스톤 움직이듯 박아대기 시작했다.
땀에 젖은 내 늘어진 불알이 그의 엉덩이에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고...
내 자지를 물고있는 보지의 뽁짝대는 소리...
침대 스프링의 끽끽 소리..
내 거친 콧소리...
침대 삐그덕거리는 소리.....
" 악... 악... 앟... 앟..... 앗.... 앟아... 앗.... 앗.... 악... 아악.... "
그리고
내 움직임에 맞춰 흐르는 진영이의 신음소리.....
" 아하아... 쌀거같다.. 너도 자지 흔들어.... "
진영인 왼손을 빼내 자기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금새 손등으로 액체가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 하.. 싸.. 싼다~ "
" 아~ 아~ 아~ 아~ 앟아~ 어~ 어어...... 어.. "
난 피스톤 운동에 더욱 속도를 높혔다.
진영이 몸뚱이는 내아래 깔려 더욱 요동치고... 굉음 나는 5단 기어.
" 아아... 자아.. 빨아~ .... 아.. 자... 빨아들여~~~~ "
좆물이 그의 보지안으로 쏟아지기 시작했다...
" 하아....... 후우........ 아아아아아.... "
마지막 한방울까지 토해내고...
" 후우.......... "
단물 빠진 자지를 다시 천천히 보지 안에 밀고...
" 자... 보지 쪼여... 훑어 내~ "
" .... 하아아........ "
이 짓을 서너번 반복해서 내 모든 정자들을 그의 몸 속에 가두었다.
나는 옆으로 몸을 비켜 진영일 쓰다듬었다.
배에 벌겋게 선이...
난 콘돔 세개를 까서 뭉친 다음 진영이 후장안에 밀어넣었다.
내 정자들이 흘러나오지 않게 하려고.
옆으로 고꾸라진 진영의 자지.
배며 자지털에 상당량의 정액이 뿌려져 있었다.
그의 왼손을 잡아채 묻어있는 정액을 빨았다.
배꼽에도.... 자지털에도... 입술과 혀를 놀렸다.
그렇게 내 입안에 그의 정액을 모아.
깊은 키스를.... 했다.
정액냄새 화사한 끈적한 키스...
갑작스런 노곤함... 취기..
우린 이대로 잠을 청하기로 했다.
진영일 뒤에서 모로 안고..
엉덩이를 살빡 벌려 내 정액 질펀한 자지를 허벅지 깊숙히 끼운 후
왼쪽 팔뚝으로 팔베게를 해주고 오른 손 엄지손다락을 입에 물린 채...
미끄러지듯 여름날의 노곤한 오후의 낮잠이.......
이렇게. 그날의 합방 이후로
진영이와의 연애가 시작됐다.
막 쑤셔대는 섹스보다는 그것의 진행과정에 서로 더 흥분했고.
지나치지 않는 이상 온갖 변태같은 짖거리들을 마다하지 않았고
둘 만의 시간을 즐기는 방법에 대해 아무 말없이도 알 수 있게 됐다.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영화도 봤으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언제나 음란한 상상으로 즐거웠다.
현관으로 들어서자 마자 난,
그 여름 참 많이도 입었던 하얀색 linen 바지로 팬티 없이 갈아입었고
진영의 의상은 언제나 뒤가 훤히 터진 앞치마나
앞 뒤로 가랑이가 터진 팬티 스타킹,
딱 달라붙는 여성용 레깅스였다.
아무때고 집안을 돌아 다니는 그를 잡아 밑구녕을 서너번씩 쑤셔댔고..
식탁에 앉아 그가 차린 식사를 할땐 언제나 그가 탁자 밑으로 기어들어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물어주었다.
따뜻한 물과 찬 물을 번갈아 입에 머금고 자지며 불알을 빨아주기도 하고..
그의 누운 알몸위에 책을 깔고 공부?를 했으며...
같이 눈 뜨는 아침엔 블랙 커피를 머금고 나누는 키스로 하루를 열었고...
하얀 마바지에 노팬티, 맨발에 하얀 운동화 차림으로 밤길을 걸었고,
진영이 역시 노팬티 차림이거나 안에 팬티 스타킹을 입었다.
한적한 찻집을 찾아
탁자 밑으로 허릴 숙여 발가락을 빨아주는 장난을 나누기도 하고..
혼잡한 맥주집 화장실, 밤 늦은 좌석버스, 한가한 고속버스등.. 에서 오랄을 나누기도 했다.
뭔가 특이한 게 없을까...... 진영이와의 하루하루가 즐거웠다.
급기야 우리는 제삼자와의 그림을 구상해갔다.
채팅에서 급조된 나와 바텀 한명과의 번개.
술 자리가 늦어져 내 집에서 하루를 묶게 되고..
밤 늦은 진영이의 전화벨.... 양해를 구하고 진영일 부름..
술을 충분히 사들고 오는 진영이..
셋은 침대 밑에 나란히 앉아 취기를 더해감.
옷 벗기 화투를 침....
진영이 처음에 져 안경을 벗고..
두 번째 희생자인 난 과감하게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어던지고.. 다시 바지를 입음.
다시 게임은 돌아, 처음 본 친구는 티를 벗고..
종국엔 셋 모두 알몸이 되고..
새침한 그 친구 탓에 그룹섹스는 실패했지만.
처음으로 관객앞에서 뽀르노 배우처럼 섹스를 했으며..
관객이 자위를 하여 선물한 정액을 입에 물고 진영이와 키스를 나눴다..
과감한 생각의 가지는 그 도를 더하여 가고...
커플 미팅.... 을 행동화 했다.
대화방의 방제에 숨겨진 모토는 '과감하게... 그러나 가벼움은 아닌...' 쯤이었을거다.
꼬박 3일을 매달려서야 진지한 입질이 왔다.
나보다도 2살 연상의 동갑 커플.
그들과의 만남에서 난 처음으로 내 후장으로 남의 자지를 받아보았다.
드러누운 탑의 후장에 다른 커플의 바텀이 자지를 박고 엎드리고..
그 바텀 커플의 탑이 그 둘의 위에서 후장을 요리하는 게임?? 이었다.
정말이지 아팠다.
서너번 들락거리게하고는 발로 밀어버리게 됐다.
그 응큼한 장난을 쌍수들고 주도한 진영의 뒷구녕은...
그날 걸레가 됐다. 나쁜 년..
여러 가지 장난을 했다...
주로 넷이 엉겨 상대방 파트너를 물고 빨고 핥고 쑤시는 식이 주였다.
서로의 파트너의 질투심을 유발하려는 듯.. 다들 열심이고 진지했었다.
그 날 그린 가장 기억남는 그림은..
누워있는 탑 형의 자지에 진영이가 보지를 끼우고 앉고,
바텀형이 진영이 앞에 엉거주춤 서서 자지를 진영이 입에 넣어 흔들 때
내가 그 형의 뒤에 서서 그 형의 넓직한 궁둥이에 박을 타는 그림...
그림..
시간..
그런 시간들이 흘러 지금은...
지금이다. 하...
헛좆 꼴리며 끄적이려니 지루했다....
그만하렵니다.
우울과 주저는 일상을 침잔시킨다.
돌아갈 무언가가 있다는 건 그래도 행복한... 이라고 스스로 위안해본다.
잠옷 지퍼 밖으로 꺼낸 자지..
시뻘건 자위 한번 하고 다시 집어넣야겠다.
그리고.
흐트러져있을 머리칼을 한번 쓸어보고...
오랜만에 거울을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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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한다는게 저렇게 하는거구나...누가 좀 자세히 알려줄수있나요?? 관장한다는 말만들었지..어떻게 하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