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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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맞군!
내가 주변에 이렇게 큰 물건을 지닌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서 이걸 몰랐다니..이럴줄 알았으면 옆에서
잘때 실컷 만져버리는건데..
각설하고!
난 바지자크를 열어 바지와 팬티를 조금 내렸다.
으익!
노출된 강쇠선배의 자지..
검어틱틱한것이 정말 잘 생긴 물건이었다.
안 만지려 했는데..너무 잘 생겼군!
강쇠선배의 얼굴을 한번더 확인한뒤 난 그것을 살짝
쥐어보았다.
따뜻했다.
음..담에 기회있으면 함 빨아조야쥐?..
그리고 난 옆에 자고 있는 동업자 아저씨의 손을 가
져다 강쇠선배의 성난 물건을 쥐게 하였다.
음..작품이었다.
중년의 손이 젊은 베어의 커다랗게 성난 물건을 쥐고
자는 장면..사진이라도 한방 찍어 두고 싶었지만..
사진기가 없는 관계로 아쉬움을 달래며 두번째 작전
을 수행해 옮겼다.
옆에 자고 있는 동업자 아저씨에게로 다가갔다.
그 역시 코를 골며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아저씨에겐 좀 미안했지만 어쨋든 아저씨도 어제 날
무시했으니..맛 좀 보시구려..
난 아저씨를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내었다.
강쇠선배쪽으로 몸을 돌려 누워자는 폼이 새우 포즈
였다.
낑낑대며 굽어진 그의 몸을 바로 폈다.
잠에 깊이 빠지긴 빠진 모양이었다.
내가 몸을 만져대고 계속 깨지 않는걸 보면..
난 용기를 내어 그의 바지 사추리 부분을 만져보았다.
그의 부드럽고 작은 물건이 잡혀왔다.
나이 든 중년이라 발기는 되어 있지 않았다.
강쇠선배처럼 똑같이 동업자 아저씨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음..강쇠선배처럼 큰 물건은 아니었지만 노출된 그의
성기를 보니 은근히 얼굴이 화끈거려왔다.
더우기 그는 중년이라..한번 빨아볼까?..라는 엉큼한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아냐 아냐..내겐 수위아저씨가 있는데..
이러면 안돼지..라고 재차 마음을 고쳐먹고 고개를 저
었다만!! 에라 모르겠다!
한번만 빨아보자!
난 유혹을 참지 못하고 그의 물건을 입에 넣어보았다.
아..너무나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난 곧 입을 떼었다.
약간 몸을 움찔거렸기 때문이다.
난 얼른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음냐..음냐거리고 있었다.
휴우..빨리 진행시켜야겠군..
얼른 강쇠선배의 손을 가져다 동업자 아저씨의 물건에
갖다 놓았다.
캬아..그림이 너무 좋았다.
이러고 자고 있다가 깨면은 얼마나 황당하고 무안할까?
가만 가만?
이걸로는 좀 약해 보였다.
아예 바지를 홀라당 벗겨놔?!!
굳 아이디어!!
깼을때 저 두사람은 아마 치욕에 몸을 떨게 될것이다.
둘이서 바지를 벗고 서로의 물건을 부여쥐고 자고 있
었다는 걸알게 되면..작전성공!!
강쇠선배와 동업자 아저씨의 바지와 팬티를 조심스레
벗겨냈다. 그리곤 그걸 휘휘말아 방 한 구석에 던져버
렸다.
서서 그들을 내려다 보았다.
내가 연출한거였지만 너무나 멋졌다.
인터넷에서 나올만한 장면이었다.
강쇠선배의 물건은 아직도 발기상태였고 동업자아저씨
의 손은 아직도 그것을 탐스럽게 쥐고 있었다.
난 알람시계를 맞췄다.
지금이 오전 11시니까..11시 10분으로 맞췄다.
그리고는 볼륨을 최대한 높혔다.
이 초강력 알람시계소리에 안깨는 사람은 없지..
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알람시계를 두 사람 귀에
딱 붙혀놓았다.
그리고는 얼른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가방을 들고 거
실로 나왔다.
그리고 밖에서 문을 조금 열고 그들을 지켜보다가 때
가 되면 마치 외출하다 들어온 사람처럼 뻔뻔스럽게
방 안으로 들어가면 작전마무리 인것이다.
내가 방으로 들어갈 타임은 아주 중요했다.
그들이 발가벗고 서로의 물건을 만지고 있었던 상황
에 놀라 정신없을때 내가 들어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얼마나 황당할까?!!
얼마나 충격적인가?
그런 장면을 나에게 들켜버리면..
푸하하하...
어느새 시계가 11시 10분을 향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
었다.
10..
9..
8..
7..
6..
난 숨을 죽이고 안을 들여다 봤다.
5..
4..
3..
2..
1..
11시 10분!!!!
"때르르르르르릉!!!!!!!!!!!!!!!!!!!!"
으잇!
너무나 엄청난 소리에 난 꿈쩍 놀랐지만 틈에서 얼굴
을 떼지 않았다.
강쇠선배! 동업자 아저씨!
그들도 인간인데 그 초강력 벨소리에 안 깰리가 없었
다..벨이 울리자 말자 둘은 경련하듯 몸을 퉁기며
둘 다 눈을 떴다.
갑작스러운 기상에 그들은 잠시 멍하니 서로를 쳐다
보고 있었다. 아직 그들이 어떤 상태인지를 잘 모르
는 눈치였다.
먼저 강쇠선배의 시선이 동업자 아저씨 아랫도리로
내려갔다.
....
....
침묵~~~~
너무나 황당한 모습에 둘은 그렇게 멍한 얼굴로 한
동안 가만히 있었다.
갑자기..
"헉!"
놀란 강쇠선배가 얼른 그 곳에서 손을 떼고 동업자
아저씨를 바라봤다. 얼굴이 홍당무 저리 가라 할 정
도로 빨개져 버렸다.
푸헤헤헤..난 소리높여 웃었다. 물론 속으로..
동업자 아저씨도 마찬가지였다.
성난 강쇠선배의 물건을 쥐고 있는 자신의 손을 얼른
떼더니 얼굴이 새빨개져 있었다.
긴장되고 어색하고 민망하고 황당하고..이루말로 표현
하기 힘든 처참한 분위기가 예상대로 쫘악 흘렀다.
히히히..
그 뒤엔 악마같은 나의 뻔뻔한 미소가 있었다.
그들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로의 얼굴과 발가벗은
아랫도리를 번갈아 바라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쇠선배가 시끄러운 알람시계를 껐다.
덕분에 쥐죽은 듯 세상이 조용해졌다.
정신을 차린 둘은 벌떡 일어나 옷을 찾기 시작했다.
이때다!!
내가 들어가야할 타이밍!!
난 호흡을 크게 한번 들이키고 문 손잡이를 쥐었다.
절정의 순간!!
완벽한 복수의 순간!! 으흐흐..이 순간을 얼마나 기
다렸나?!..
난!!
난!!
문을 확 열어 제꼈다!!
놀란 두 사람얼굴을 그리며....순간!!!
순간!!!
으익!!!
빠르게 열어 제꼈던 문을 그 속도의 두배의 속도로
빠르게 다시 닫아버렸다.
믿을수 없는 광경이 내 눈앞에서 벌어졌기 때문이었
다. 문을 열려고 잠시 틈에서 눈을 뗀 사이 그들의
상황은 너무나 다르게 변해있었던 것이다.
아마 그들은 내가 문을 열고 닫았다는 사실도 모를
것이다..아무 소리가 안 났기 때문에..
으..이게 아닌데..
이러면 안 돼는데...
내가 문을 열었을때 순간적으로 본 장면은 이러했다.
팬티를 주섬주섬 입고 있는 강쇠선배를 살며시 저지
하는 동업자 아저씨의 손길..
팬티를 입을려는 강쇠선배의 손을 막고 부드럽게 강
쇠선배의 볼을 어루만지고 있었는 동업자 아저씨..
이게 무슨 반전이냐구?!!
난 다시 숨을 죽이고 틈으로 안을 훔쳐보았다.
동업다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군..우리가 밤새 무슨짓을 했는지
참으로 황당하긴 하지만..난 잘 기억이
나지 않네..하지만 **군의 벗은 모습
을 보니 내 예전 경험이 떠올라.."
강쇠선배는 팬티를 입다 말고 놀란 눈으로 동업자 아
저씨를 바라봤다.
동업자 아저씨가 계속 말을 이었다.
"내가 군대 있을때였지..그때 경험 해봤네..
자네도 그런 경험이 있었나 보군.."
동업자 아저씨가 강쇠선배 입에 살며시 자신의 입을
가져갔다. 이에 강쇠선배는 깜짝 놀라며 몸을 뒤로
빼면서 말을 더듬거렸다.
"저어..저기..전..웁!"
동업자 아저씨의 공격적인 키스에 강쇠선배는 마치
강제로 당하는 사람마냥 눈이 휘둥그레져 어쩔줄을
몰라 하고있었다.
세게 동업자 아저씨를 떼어낸 강쇠선배가 말했다.
"사장님..전 게이가 아닙니다. 이러지 마십시요."
이에 동업자 아저씨가 말했다.
"나도 마찬가지도 남색가가 아닐세..다만 예전의
경험으로 그 맛은 알고 있다는 것일세..
자네가 남색가가 아니라고 하는데 지금 상황으로
선 꼭 그런것 같지는 않네만..자네도 내 물건을
만지고 있지 않았는가?"
"그렇긴 한데..그렇지만.."
말을 잇지 못하는 강쇠선배에게 동업자 아저씬 미소
를 짓는 여유까지 보이며 말했다.
"그래..그럴수 있어..자네나 나나 너무 취했고
취중에 서로 옷을 벗겨 낼수도 있고 만질수도
있었을걸세..하지만 내가 이러는건 자네에게도
새로운 경험을 안겨주고 싶어서 이러는 거야.
자네의 젊고 싱싱한 아랫도리를 보니 나도
문득 다시 경험해보고 싶어져서 그런거고.."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한 강쇠선배의 얼굴을 보고있
는 동업자 아저씨가 뜸을 잠시 들인뒤 말을 이었다.
"자네가 정 싫다면 할수 없네..미안하네.."
"잠..잠시만요.."
옷을 입을려는 아저씨에게 강쇠선배가 다가갔다.
"오늘 일..비밀로 해 주실거죠?.."
조용한 강쇠선배의 말에 아저씬 살며시 웃으며 강쇠
선배의 귓볼을 어루만졌다.
"한번 해보고 싶은가? 준비됐나?"
강쇠선배가 부끄러운듯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아!!
이럴수가..
난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아니 아까부터 내 물건은 빠빳하게 서 있었다.
"그렇다고 너무 맛 들이면 안되네.."
아저씨가 농담조로 얘기하곤 강쇠선배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벌거벗은 하체로 두 남자가 키스하는 장면을 보니
미칠것만 같았다.
난 나도 모르게 물건을 꺼내놓고 자위를 하기 시작
했다.
어느새 동업자 아저씨의 물건을 벌떡거리며 커지고
있었다.
아..그 아저씨의 물건은 식었을때와 발기되었을때
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식었을때는 작은 크기였지만 빌기를 하니 강쇠선배
못지 않았다.
커다란 아저씨의 물건에 망설이듯 강쇠선배의 손길
이 다가갔다.
"아.."
아저씨의 신음소리에 강쇠선배의 손이 조금씩 움직
이기 시작했다.
"자네..남자 물건 빨아본 적 있는가?"
아저씨의 물음에 강쇠선배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내 물건 한번 빨아보겠나?"
아저씨가 강쇠선배를 머리를 아래로 누르며 말하자
강쇠선배는 그의 우람한 물건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한번 맛보게..얼마나 달콤한지 느껴보게.."
아저씨가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며 강쇠선배의 머리를
끌어당기자 강쇠선배는 입을 크게 벌리고 그것을 조
금씩 입에 물었다.
"느낌이 어떤가? **군..싫진 않지?"
강쇠선배는 아무말없이 아저씨의 물건을 가득 입으로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왕복운동을 해가며 마치 늘 그랬던것처럼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처음 해본다는 사람이 너무 잘 빠는군..아.."
아저씬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가며 얼굴을 찌그러
트렸다.
"아..좋아..계속하게..아.."
아저씬 미친듯이 몸을 앞뒤로 움직여댔다.
철퍽거리는 소리와 강쇠선배의 웁웁거리는 소리가
동시에 났다.
"아..나올것 같네..**군..쌀 것 같네.."
강쇠선배가 입을 떼자 아저씬 방바닥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으..아.."
아저씬 몸을 수차례 벌덕거리며 강하게 사정했다.
발발 떨리는 다리 근육에 잔뜩 힘을 주고 쾌감에 몸
부림치고 있는 아저씨를 강쇠선배는 말없이 올려다
보고있었다.
"일어 나보게.."
사정을 끝낸 아저씨가 강식선배를 일으키더니 선배의
거대한 물건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사정없이 선배의 물건을 빨기 시작했다.
"아아.."
쾌감에 나락에 빠져든 강쇠선배의 신음소리가 제법
컸다. 강쇠선배는 다리를 쫘악 벌리고 상체를 뒤로
제낀채 엉덩일 앞뒤로 흔들어댔다.
물론 얼굴은 잔뜩 찌그러져 있었고 미친듯이 아저씨
의 머릴 만져댔다.
"아..저 처음이예요..처음으로 빨려보는거예요."
강쇠선배의 큰 불알이 덜렁이며 아저씨의 턱을 쳤다.
입에 다물리지 않을것 같은 거대한 크기의 물건을
아저씬 한껏 욕심을 내어 입속 깊숙히 그것을 빨아
들였다.
아저씬 능숙했다.
강쇠선배 물건의 가장 민감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
하고 있었다.
"아..아저씨..좋아요..바로 이런거였군요..
앞으로 계속 빨아주세요..너무 좋아요."
쾌감에 못 이긴 강쇠선배의 몸은 온통 힘줄로 불거져
있었고 발발 떨리고 있었다.
"아..아저씨 나와요..쌀 것 같아요."
"내 입안에다 싸도 좋아..그대로 발사하게나.."
물건을 입에 문 채 말하는 아저씨의 발음이 이상했
다.
"아..아.."
강쇠선배의 몸이 경련하듯 벌떡거렸다.
그 큰 물건을 아저씨의 입에 완전히 박아 넣은채 서
너번 힘차게 앞으로 찔러댔다.
"학학..학"
아저씬 그런 강쇠선배의 엉덩일 꼭 쥐고 놔두질 않
았다. 강쇠선배의 무성한 음모와 불알에 얼굴을 완
전히 밀착시킨채 선배의 정액을 모두다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도 그에 마쳐 사정을 했다.
너무 흥분한 탓에 방문 아무곳에다 나의 정액을 갈겨
버렸다.
세상에..이럴수가..
강쇠선배랑 동업자 아저씨가 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난..방 안으로 들어갈수 없었다.
아까는 수차례 방문을 열고 들어가 그들과 합류하고픈
생각이 났지만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지 않았다.
내가 만든 장난으로 인해 둘이 몸을 나누는 사이가
되버린 것이다.
잘 된 일인지, 잘 못된 일인지 판단이 서질 않았다.
난 집을 빠져 나왔다.
그들이 옷을 다 입고 난 후에 방안으로 들어갈려고
했는데 그러기가 너무나 어색했다.
난 집을 나와 수위아저씨에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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