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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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강쇠선배와 그 아저씨의 질퍽한 정사를 염탐한 난
몸이 달아 오를때로 달아버렸다.
자위로는 진정 될 문제가 아니였다.
남자가 필요했다.
푸근하고 푸짐한 중년의 몸이 필요했다.
난 서둘러 학교로 향했다.
수위아저씨에게 진한 구애를 할 심사였다.

"아저씨?"

유리창 안의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이었다. 그가 조용히 업무에 열중하다 내가 부르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서글서글한 그의 눈빛이 내 몸을 더욱더 닳게 만들었다.

"아..뻔뻔군..안으로 들어오게.."

활짝 웃으며 난 반갑게 맞아 들였다.
난 의자를 당겨 그의 옆에 바삭 붙어 앉은뒤 살짝 미소
를 보내주었다.

"뛰었나 보군..왜 이리 얼굴이 붉어져 있어?"

뛰긴요..
내가 방금 본 장면을 아저씨가 봤다면 아저씨도 마찬가
지 일걸요?...
난 대답 대신 슬쩍 그의 허벅지와 그 사이 사추리 부분을
바라보았다.
수위아저씨의 유니폼 바지가 그의 통통한 허벅지를 타이
트하게 감싸고 있었다. 바지춤 역시 커다랗게 불거져
있었다.

"아저씨가 보고 싶어 왔어요.."

왠지 부끄럽고 민망한 생각이 들었지만 난 이 말을 자신
있게 내뱉었다.

"허허..어제 내가 중도에 그만 둔것이 효과가
컸나보네..뻔뻔군이 이렇게 달아 있다니.."

아저씬 살짝 내 볼을 건드렸다.
그리곤 귀엽다는 듯이 내 귓볼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는데
난 그만 더욱더 몸이 달아버렸다.
난 살짝 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다 놓으며 말했다.

"아저씬..저 보고 싶지 않았어요?"

내 손길을 느낀 아저씨가 이내 음탕한 표정을 지으시더
니 내 바지춤을 가리키며 말했다.

"보고 싶었지? 특히 이 통통한게 제일 보고 싶었다구.."

아저씨의 허벅지를 쓰다듬어 대던 나의 손을 아저씨의 불룩
하고 뜨듯한 중심부로 가져갔다.
아~~
식어있었지만 수위아저씨의 커다란 물건은 부드럽고 큼
직하게 내 손아귀에 잡혀왔다.
유니폼 위로 만지는 그 물건의 느낌은 그야말로 환상 그
자체였다.
밖에 많은 사람들이 지나 다니고 있었고 때론 그들이 수위
실을 바라보기도 했었지만 난 신경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저씨와 난 수위실 창가 책상에 붙어 앉아 있
었고 나의 손놀림은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
이었다.
아저씨도 슬며시 내 바지춤으로 손을 가져왔다.
우린 서로 앉은 자리에서 그렇게 서로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스릴과 황홀감이 가득 몰려왔다.
서로의 흥분된 얼굴을 바라보며 또 가끔 밖으로 지나는
사람들 눈치를 보다가..슬며시 고개를 떨구고 상대방의 바
지춤을 바라보며.. 우린 그렇게 서로의 것을 탐닉했다.
아저씨의 큼지막한 손이 내 물건을 능수능란하게 만져
대고 그에 못지않은 나의 손놀림도 아저씨의 물건을 마
음껏 농락하고 있었다.

"아저씨..키스 하고 싶어요.."

그에게 속삭이니 그가 슬며시 날 보고 속삭여 주었다.

"여기선 안돼지..밖에 사람들 있잖아.."

아까부터 발기 되버린 내 물건만큼 뜨겁게 내 몸 전체가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아..도저히 참을수가 없었다.

"아저씨 그럼 우리 뒤쪽 화장실에 가요.."

"어쩌지? 지금 교수들이 출근 할 시간이라 자리에
붙어있어야돼.."

"지금 당장 아저씨랑 너무 하고 싶어요.."

나의 제촉에 아저씬 유쾌한 얼굴로 날 달래주었다.

"왜 이리 급해..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난 참을수 없었다.
밖에 사람들이 지나가든 말든 교수들이 출근하든 말든
내 몸은 이미 이성을 잃고 있었다.
난 수위아저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저씨의 바지자크
를 내렸다. 그리고는 그 속에 손을 집어 넣어 팬티속
그의 거대한 물건을 쥐어잡았다.

"음.."

작지만 굵고 낮은 아저씨의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뻔뻔군..지금 이시간엔 교수들이 수위실 안을 들여
다 볼수 있다구..이러면 곤란하네.."

"싫어요..전 지금 너무 하고 싶단 말예요. 밖에서
사람들이 창문안으로 고개를 들이밀고 보더라도
이 밑까진 모이지 않을꺼예요."

난 그의 팬티를 억지로 들추었다.
아...그의 시커멓고 굵고 장대한 물건이 밖으로 튕겨져
나왔다.
아..너무나 잘생긴 물건이었다.
활짝 까진 그의 귀두는 연한 핑크빛이었고 포경수술을
받은 흔적이 없어보이는 그것은 넉넉하게 쭈글거리며
남근몸체를 감싸고 있었다. 굵은 핏줄이 까무잡잡한
몸체에 어지럽게 돋아있었고 시커멓고 무성한 음모는
푸짐하게 그의 유니폼바지 자크 밖으로 삐져나와 있었
다. 사진기라도 있으면 한장 찍어 고이 간직하고픈 너
무나 멋진 모습이었다.

"이러지 말게..뻔뻔군.."

수위아저씬 난처한 듯 손으로 날 제지했다.
하지만 난 그의 손을 부드럽게 밀어내며 다시 그의
크고 부드러운 물건에 손을 가져갔다.
아저씨의 물건은 반쯤 발기된 상태라 완전한 크기가 아
니었지만 충분히 커보였고 더우기 딱딱하지 않아 만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상황이 상황인만큼 긴장되었는지 아저씨의 물건은 쉽사
리 발기가 되지 않았다.

"아무도 모를거예요..아저씨.. 가만히 계셔보세요."

난 억지를 부리며 아저씨를 희롱하 듯 내 마음대로 아저
씨 사타구니 이곳저곳을 만져댔다.
아저씨도 싫진 않았는지 못이기는 척 가만히 계시다가
의자를 앞으로 당겨 앉아 최대한 나의 손과 자신의 노출
된 물건을 책상 안쪽으로 이동시켰다.
행여나 밖에서 보일까봐 최대한 각도를 좁히기 위함이었
다. 난 그에 연연치 않고 조금씩 거칠어지는 아저씨의
숨결을 즐겨가며 마음껏 주물러댔다.
그때였다.

"아저씨 수고 하십니다."

한 교수가 갑자기 창문안으로 고개를 불쑥 집어넣으며
인사하는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린 등에 식은땀이 날 정도로 너무나 놀랬지만 애써
태연하게 그를 바라보았다.
서로의 물건을 만지면서..

"아~네.교수님..오늘은 일찍 나오셨네요?"

오바하는 듯 한 아저씨의 말투..

"언제 한번 소주 한 잔 사드려야 되는데 기회
가 없군요."

"어이구..그거 좋죠.."

아저씬 홍조 띤 얼굴로 교수에게 미소를 짓고있었다.
경미한 얼굴의 씰룩거림을 최대한 참으려 노력하는것
느껴졌지만 난 그의 물건을 만지는걸 쉬지않았다.

"옆에 학생은 아들이세요?"

으잉?
교수의 말에 난 손동작을 잠시 멈췄다.
하지만 곧 그를 보고 씨익 웃어주며 다시 손동작을 부지
런히 개시했다.
그리고 그의 귀두 민감한 곳을 살짝 쓰다듬어주었다.
순간,수위아저씨의 얼굴이 빨개지며 당황한 빛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교수의 물음에 답하려 입을 열었다.

"아..아닙니다..제 조칸데 오늘 저한테 놀러온
거랍니다..뭐 놀게 있다고..허허"

교수는 아저씨의 당황된 얼굴빛을 보고도 아무런 눈치를
채지 못한 기색이었다.
여전히 생글 웃는 표정으로 수위아저씨와 나를 번갈아
바라보며 말했다.

"그러고보니 닮았군요..특히 눈매가.."

교수의 말에 우린 동시에 서로의 눈을 바라봤다.
음..
아무리 봐도 닮지 않은 건 같은데...
아..그건 그렇고 너무 좋군!
옆에 누가 있는 상태에서 이런 짓을 한다니는 것..
스릴감에 흥분도가 배로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갑자기 장난기가 동했다.
난 슬쩍 수위아저씨에게 눈빛을 보내며 아저씨의 귀두
민감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찰하기 시작했다.

"으음.."

쾌감을 참지 못하는 아저씨의 짧은 신음이 입밖으로
나오다가 다시 들어갔다. 이상한 소리에 교수가 수위아
저씨를 바라봤다.

"콜록..콜록.."

신음소리를 무마하기위해 아저씨가 기침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난 그의 귀두 민감한 곳을 만지는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교수가 자리를 뜰 생각을 안 보이는 상태에서
나의 손놀림은 더욱더 격렬해 지고..
아저씬 밀려드는 쾌감에 못이겨 몸을 살짝살짝 떨어 댔
지만 내색하지 않으려고 무척이나 애를 쓰고 있었다.
아..난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 아저씨의 표정과 행동을 은근슬쩍 관찰하며 즐기
고 있었다.
어느새 수위아저씨의 이마에 땀 한 방울이 흘러내리
고 있었다.
귀여운 수위아저씨..당장 먹어주고 싶어...

"아저씨 담배 많이 태우시지 마세요..기침소리가
안 좋네요.."

둔감한 교수의 말에 수위아저씬 억지로 웃어 보일뿐 더
이상 대꾸를 하지 않으려 했다.
아랫도리에서 밀려오는 극도의 쾌감에 허벅지에 잔뜩
힘을 잔득 주고 참고 있을뿐이었다.
더이상 대화를 주고받기엔 분위기가 어색하다고 느꼈는
지 교수가 창문에서 머리를 빼내었다.

"그럼 수고하세요! 다음에 또 들릴께요."

"네..교수님도 수고하십시요.."

교수가 몸을 돌리자 수위아저씬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
목례인사를 했다.
으익..
그건 너무나 돌발적이었다.
자신도 모르게 행해진 아저씨의 직업적인 행동에 내 손이
아저씨의 물건에서 떨어져 나갔다.
아저씬 그 모양새로 그 커다란 물건을 꺼내놓고 덜렁이며
인사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저씨!"

밖에서 누군가가 볼려면 다 볼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난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나 내 몸으로 아저씨를 가렸다.
그리곤 밖을 내다 보았다.
다행히 밖의 사람들은 이쪽을 보고 있지 않았다.
순간 실수를 인지한 수위아저씨가 황급히 의자에 도로
앉았다.
당황한 아저씨의 표정이 무척이나 귀여워보였다.

"어이구 혼났네..그렇게 세게 만지면 어떡해?"

아저씨의 말투가 유머스러웠다.
난 아저씨를 보며 살짝 웃어주고 다시 그의 물건을 바라
보았다.
순간 놀람으로 인해 물건의 크기가 조금 줄어있었지만
여전히 통통하고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모양새를 유지
하고 있었다.

"자네가 날 가지고 놀았으니 이번에 내 차례네.."

아저씬 눈에 힘을 주고 날 꾸짓듯이 바라보더니 이내
내 바지춤으로 눈길을 내렸다.
이미 성날대로 성이난 내 물건은 바지를 뚫고 나올듯이
불룩해져 있었다.
아저씨는 서슴없이 내 바지자크를 열고 나의 물건을 밖
으로 꺼집어 냈다. 그리고는 미친듯이 내 물건을 요리
조리 만지기 시작했는데 오늘따라 내 물건이 유난히 커
보였다.
슥슥슥..
쾌감이 온몸으로 전율했다.
나도 아저씨의 물건에 다시 손을 가져가서 만졌다.
흐앗!!
아저씨의 물건이 내 손안에서 벌덕벌떡 커지기 시작했다.
아..좋아..
완전히 발기된 아저씨의 물건은..
그것은!
너무나 뜨거웠다.
엄청 크고 굵었다.
그것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탐스러워 천처히 아래위로
슥슥 문질러주었다.

"아.."

아저씨와 내가 동시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저씨 못 참겠어요.."

난 아저씨 사타구니에 내 얼굴을 들이댔다.
그리고는 입을 크게 벌려 귀두부터 입속으로 집어 넣었
다.

"헉.."

나의 혀놀림에 아저씨의 온몸이 경직되는가 싶더니 이내
곧 엉덩이를 내 얼굴쪽으로 밀어부쳤다.
아..
아저씨의 거대한 물건이 내 식도 안까지 밀치고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귀두끝이 내 목구멍 깊은곳에 박혀 숨통을
막아왔다.

"으음..."

아저씨의 사타구니 향기가 내 코를 간지럽혔다.
너무나 좋은 내음이었다.
숨을 깊게 들이키며 그 내음의 온기를 만끽했다.
굵은 남근 몸체가 내 입을 무리하게 채워왔지만 난 욕
심을 한껏 부려가며 그걸 다 삼키려 빨아댔다.
혀와 입술을 끊임없이 움직이며 열정을 토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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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급해도 수위실에서 한다는건 좀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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