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하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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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

차안에서 명진은 피곤한 듯 투정을 부렸다.

"형, 나 다리 아파..."

나는 명진의 좌석을 조금 뒤로 한후, 명진의 다리를 내

쪽으로 한채, 마사지 해 주었다. 그러다 명진이의 다리

가 내 그곳을 쓰다듬게 되었다. 난처하게도 나는 금방 반

응을 보이고 말았다.

"혀... 형..."

이제 명진은 나의 이런 반응이 어떠한 일을 발생시키는

지 깨달은 모양이다.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것

이...

"아, 명진아..."

나는 허스키해져버린 목소리로 명진의 이름을 불렀다.

이 차는 완벅하게 선탠이 되어있고, 방음효과도 뛰어나

다. 그러니 밖의 상활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래봤자

주차장에 차 가지러 오는 사람말고 또 있을까...

나는 내 버크을 풀고, 바지를 내려 나의 그것을 꺼냈다.

그리고 명진이의 머리를 가져다 데었다.

나는 조그마한 명진의 입으로 내 그것을 가져다 대었다.

명진은 지금 내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모르는 표정이었다.

"명진아, 미안하지만... 내가 전에 네게 했던대로 빨아

줘."

"아? 어.. 응..."

명진의 조그만 입에 물론 내것이 다 들어갈 리가 없다.

하지만, 명진은 열심히 내것을 주물럭 거리며 빨아댔다.

"헉헉..."

"츄~ㅂ~"

"허, 허억!!"

나는 명진의 조그만 입에서 절절을 맞이 했다. 하지만,

그것으로도 모잘랐다. 명진으르 좌석에 누인채 진정 내

가 바라는 명진의 안에 머물고 싶었다. 나는 이성을 상실

한채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명진의 안으로 침범

했다.

"아앗! 형...."

"괜찮아... 힘빼... 너무 조여..."

명진의 나의 신음소리에 반응하여 힘을 풀었다. 그곳은

따뜻하고, 내 그곳을 자극했다. 그 황홀한 조임이 주는

쾌락은 진정 말로 표현치 못할 것 같았다.

나는 율동과 함께 차체도 움직였다. 하지만, 내 머리속에

는 오로지 더욱더 절정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 뿜이였다.

그날, 놀이공원의 주차장에서 나는 5시간 가량을 명진의

안에서 머물러 있었다.


#10

규진은 지금 일본 동경에 와 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J

는 전자, 건설, 자동차, 백화점 등 여러 계열사를 가지

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알아주는 대기업에 속한다. 이

번 동경 출장에서는 일본의 빠른 기술력을 도입해 좀 더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려는 계획에서였다.

지금 일본은 벚꽃이 지기 시작해 거리마다 흩날리는 벚꽃

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규진은 일본에 온지 겨우 2일이 지났을 뿐인데도, 명진

에 대한 금단현상을 보이고 있었다.

"아~ 명진이는 잘 있겠지... 지금쯤이면, 학교에서 돌아

왔을텐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언제나 명진의 생각에 벗어나지 못하

고 있는 규진이였다.

-삐~

규진의 책상에 있는 인터폰이 울리며, 저녁 약속을 알리

는 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사님, 후지오까상과의 약속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밑

에 차를 대기시켜 놓았습니다."

규진은 잠시 명진의 생각에서 벗어나 냉정한 본래의 모습

으로 돌아와 있었다.

"알았어요."

#11

후지오까상과 약속한 곳은 일본에서도 유명한 00이었다.

-죄송. 제가 한번이라도 이름을 들어 봤어야지요.///-

작은키, 얼굴 가득 하얗게 분칠하채, 기모노를 입고 종종

걸음을 하는 그녀들...규진은 게이샤들을 보며 일본인형

들이 생각이 났다.

"..그럼, 후지오까상, 이번 기획을 잘 부탁 드립니다."

"무슨 말씀을... 오히려 제가 김상에게 부탁을 드려야 되

겠는데요.허허허"

다행스럽게도 일을 잘 처리가 되었다. 하지만, 이 술자리

가 왠지 자증스러웠다. 옆에 앉아 있는 게이샤들때문이리

라... 진한 향수 냄새... 자신의 귀여운 명진에게서 느껴

지는 향긋한 비누냄새가 그리워졌다. 명진의 생각이 나

자, 너무나 명진이 보고 싶었다. 규진은 명진에게로 달려

가는 마음을 붙잡고 계속 후지오까의 비위를 맞춰주며 술

을 마셨다.

규진은 조금 술이 취한채, 호텔로 돌아갔다. 물론 자신

과 갔이 술을 마신 후지오까는 벌써 술이 잔뜩 취한채 택

시를 타고 갔으나, 자신은 술도 깰겸, 일본 거리도 구경

하고 싶고 해서 걷고 있었다. 하지만 아까 전부터 왠지

길을 잘못 들어선득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여기가 대체...."

빨간 홍등이 켜진 작은 술집들... 그리고 간판도 걸려 있

지 않은 잡화점.

"저기서 길이나 물어볼까..."

규진은 개중에 그래도 나아 보이는 잡화점으로 들어갔

다. 그런데, 입구에 들어서자 이상 야릇한 향기가 나면

서, 진열대에는 알 수 없는 기구들이 가득했다.

"어서오십시오."

중성적인 목소리의 일본어가 자신을 반겼다.

"어떤 물건을 찾으십니까?"

"아...저... 여기가..."

"호호... 성인용품점입니다. 모르고 오셨나요?"

분명 남자가 맞을 터인데, 그는 여성의 어조로 일본어를

사용했다. 그것이 무척이나 신경에 거슬렸으나, 그리 깊

게 생각할 시간이 없었다.

"성인용품점이라면... 아..."

"...."

그는 재미있다는 듯 계속 내 반응을 지켜 보고 있었다.

"저... "

"네..."

"그...흠..."

"괜찮습니다. 말씀 하세요."

"어떤 물건을 ..."

"...네... "

"그.. 그것이... 흠..."

규진은 이왕 들어온 김에 물건을 구입해서 한국에 있는

명진에게 사용을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들었다. 하지만,

그 물건을 말하자니 무척이나 쑥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같은 남성이니, 쑥스러워 하지 마시고 말씀하십시오."

"저, 관계를 가질때... 그... 상대방의.. 그...곳에서 피

가 항상...."

"...아....."

점원은 감을 잡았다는 듯이 손뼉을 치더니 아래에서 젤

한 것을 꺼내 놓았다.

"이것을 한번 써보시지요. 새로나온 러브젤인데 그곳에

바르시면 아주 부드럽게 관계를 치룰 수가 있으실 겁니

다. 상대분도 편안할 것이구요."

"아, 고맙습니다."

물론, 나는 그것만 산 것이 아니었다....


#12

한국에 도착하자 마자 규진은 회사로 달려 가야만 했다.

물론 마음은 집에서 자신을 기다릴 명진이에게로 달려 가

고 있지만...

"이사님, 도착했습니다."

명진에 대한 생각으로 침묵을 지키던 규진에게 비서가 도

착을 알렸다.

"아..."

"이사님, 어디 불편하신데라도..."

평소의 그 냉정하고 이성적이던 규진은 비행기에서부터,

아니 어제 걸려온 전화를 받은 후 부터 안절부절 못하고

어떤 생각에 잠겨 평소에 보이지 않던 모습을 보였다.

"아, 아니, 괜찮습니다."

규진은 어제 자신이 너무나도 보소 싶다고 칭얼거리는 명

진의 목소리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명진아, 기다려라...'

규진은 자신에게 보고싶다고 칭얼거리던 명진에 대한 마

음, 일본에서 구입한 물건들의 사용에 대한 마음으로 무

척이나 혼잡했다.

하지만, 공은 공, 사는 사...

회사에 들어선 순간부터 규진은 그 생각을 잠시 마음에

묻어 두었다.

#13

-띠리리 ----> 벨 소리 임돠...--;;;

"네, 누구세요?"

자신의 귀로 들리는 명진의 목소리.

"나야...."

갑작스럽게 목이 메여 제대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얼마만에 명진의 얼굴을 보는 것인가... 일주일간의 출

장 기간은 1년, 아닌 100년과도 같이 길게만 느껴졌던 규

진이었다. 그런데, 지금 자신의 명진을 만날 수 있게 된

다.

마치, 사춘기 소년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만 같은 규진이

었다.

"형!!!"

현관을 들어서자 명진이 달려와 규진의 목에 매달렸다.

"하하하, 명진아...."

자신의 허리를 겨우 넘어선 자그마한 명진. 그런 가냘픈

명진의 몸을 안아 올린 규진은 한껏 명진의 체취를 핥았

다.

"형, 형... 선물 사 왔어?"

"어? 어..../////"

"어라? 형, 얼굴이 빨개... 술 마시고 왔어?"

"아니, 아냐... "

명진을 위해 자신이 사온 물건을 생각하니 절로 피가 몰

리는 규진이었다.

"다른 사람들은?"

"아, 오늘두 모두들 바쁜 것 같아. 나만 집에 있다구 혜

진이 누나가 스케줄 취소 하구 온다는 거, 형이 온다구

괜찮다고 했어."

"그래?"

규진은 생각지도 않게 기회가 빨리 와서 무척이나 기뻤

다.

"명진아, 그럼... 형 방에 올라가 있어. 형은 씻고 올라

갈 테니까..."

"응..."

계단으로 바삐 뛰어올라가는 명진의 뒷모습. 그 자그마

한 엉덩이때문에 규진의 그것은 일주일만에 부활을 했다.

#14

규진은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들어서니, 침대위에서 명진

이 자신이 일본에서 사온 물건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형, 이것들이 다 모야?"

"아, 명진이 줄려고 사온 것들이야.^^"

"어? 이게 뭐하는 물건인데? "

"잠깐만... 형이 가르텨 줄께..."

규진은 아직 물기가 가시지도 않은 몸을 이끌어 침대에

올라 명진은 깔았다.

그리고 규진은 명진에게 길고긴 키스를 시작했다. 처음에

는 조금씩 입술을 맛보다가 좀더 깊어져 이젠 입안을 탐

험했다.

-쪽

규진이 입술을 떼자 명진과 규진 사이에 빛나는 은실이

맺어졌다. 그것을 치우려 다시 한번 규진이 가벼운 키스

를 했다.

"음... 혀..형...."

"흠... 어느 것부터 알려줄까?"

"아...이거..."

명진이 손에 든 것은 모조 성기였다. 그것도 두개. 하나

는 고무로 그저 본만 뜬 모조 성기, 다른 하나는 그 끝

에 수술이 달린 것이였다.

"명진아, 누워...."

규진은 명진은 누이고 서서히 애무하기 시작했다. 자신

은 이미 명진이 어느 부위에 약하며 어느 부위를 잘 느끼

는지 자신의 몸보다도 더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아, 혀.. 형...아학..."

명진의 헐떨거림이 한층 고조되자 규진은 명진의 거기에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그곳은 축축해 져 있었지만, 자신

의 것과 지금 명진에게 사용할 물건을 받아 들이기에는

좀 부족했다. 규진은 일본에서 산 러브젤을 발라 한꺼번

에 세개의 손가락을 넣고 그 안에서 제 각각 움직이기 시

작했다.

"허, 헉!! 아아....아학!!!!"

명진은 점차 몸을 움찔거리며 고조된 신음성을 흘렸다.

규진은 명진에게 조금의 틈도 주지 않고 우선 평범한 모

조 성기 먼저 집어 넣었다. 자신의 물건 보다는 조금 작

았지만, 역시 보통 이상의 크기인 그것에 명진은 무척이

나 만족한 듯하다. 저렇득 신음소리를 내 지르며 허리를

비트는 것이...

명지의 두 다리를 자신의 어깨위에 걸쳐 놓은채, 규진은

명진의 아래에 보조 성기를 넣었다, 뺐다는 반복했다. 그

럴때마다 자신의 어깨 위에 있는 명진의 두 다리가 경직

되었다.

흥미가 가시자, 이번에는 수술이 달린 것을 넣어 보았

다. 그것을 뺄떼 끝에 달리 수술이 명진의 안을 휘저어

놓았다.

"아앗~~~~~ 앙~~ 혀.. 형...."

"왜"

"아... 형..."

명진은 무척이나 괴로운듯 허리를 퉁기며 자신을 불렀다.

하지만, 규진은 명진을 좌 줄 생각이 없었다. 자신이 사

온 물건은 아직 많이 남았기 때문이다.

규진이 그 수술을 이용할 동안 명진의 거기에서 하얀 액

체가 뿜어 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명진이 숨이 가쁜듯이 호흡을 하며 몸을 뉘였다. 그 사

이 규진은 그것을 꽂아 진동시켰다.

"아앙~~~~ 아~아앗! 하아...앙..."

규진은 자시의 어깨에서 명진의 다리를 내리고 명진은 엎

어 놓았다. 그러는 동안에도 명진의 안에서 그 물건을 계

속 진동하고 있었다. 규진은 그 강도를 최고조에 올려 놓

고 주변 의자에 앉아서 침대에서 요동치는 명진을 감상했

다.

그렇게 그날 밤, 명진은 내내 규진이 사온 물건에 실험당

하면서 그 물건의 성능을 시험해 보아야 했고, 7일간 잠

자 있었던 규진의 욕구도 충족 시켜 줘야 했다. 명진이 4

일동안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 일지

도...



#15.

벚꽃이 지고, 규진과 명진의 사랑도 한창 여물던 무렵.

여름이라는 계절이 찾아왔다. 명진은 유난히 더위에 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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