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아저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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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 싶어요..짐승처럼 아저씨의 물건을 빨아 버릴거예요."

아저씨의 츄리닝바지를 벗기려고 난 손을 올렸다.
그때였다.
아저씨가 갑자기 내 손을 저지하며 말했다.

"잠깐!..학생..내가 시간이 없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다음으로 미루세..
더 멋진 만남을 위해 조금 남겨두는것도 좋아."

그를 올려다 보았다.
이미 벌겋게 홍조를 띈 그의 얼굴이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었다.

싫었다.
그런게 어딨어?
일을 벌였으면 끝을 봐야지..
아저씨의 말에 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그의 츄리닝 바지를 아래로 잡아당겼다.
하지만, 바지가 아저씨의 성난 물건에 걸려 잘 벗겨지지 않았고 대신 새까맣고 무성한 그의 아랫배가 노출되었다.
수위아저씬 그런 날 부드럽게 감싸며 일으키더니 키스를 하며 말했다.

"학생 생각한데로 그리 빨리 끝나진 않을꺼네. 난 한번 하면 오래해야 한다구...
나 의심받을지 몰라..지금도 시간이 꽤 많이 지나버렸네. 이해할수 있나?"

그럼..시작을 하지나 말지..
사람을 달구어 놓기만 하구선.. 어쩔수가 없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고 난 그를 향해 살짝 웃어보인 뒤 알겠다고 했다.
대신의 츄리닝 바지위로 그의 물건을 한손 가득 잡아 쥐었다.

"내일 수위실로 찾아 갈꺼예요..그땐 아저씰 가만 안 둘거니 각오 단단이 하세요."

내 말이 귀엽기라도 한 듯 아저씬 내 엉덩일 톡톡 치더니 밖으로 나갔다.
..
벌써 새벽 1시..
수위아저씨와 일을 치루진 못했지만 그와의 만남은 너무나 성공적이었다.
멋진 중년의 애인을 두게 생겼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단 말인가?
수위아저씨를 보내고 난 택시를 잡아탔다.

"기분 좋은일 있으세요?"

택시기사의 말에 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으익..주변에 멋진 남자들이 왜이리 많지?
30대 후반정도롤 보이는 택시기사 아저씨는 제법 근사한 체구와 마스크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나에겐 수위아저씨가 있으니 택시기사 아저씨는 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일 수위아저씰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또다시 아랫도리가 벌떡거렸다.

"아..네에..그럴일이 좀 있어요."

꽤 되는 택시비를 치루고 난 집으로 들어왔다.
옷을 홀라당 벗고 샤워를 하며 수위아저씨를 생각했다.
물건이 미친듯이 발기를 했지만 자위를 하지 않았다.
수위아저씨 말대로 내일을 위해 조금 남겨 둘 필요가 있었다.
잠을 청했다.
수위아저씨땜에 들떠 잠이 안 올줄 알았는데 이미 늦은 시각이라 눕자마자 잠에 빠져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문이 거칠게 열리는 소리에 잠이 깼다.

"아하..뻔뻔이 자식 먼저 들어와 자고 있네요."

강쇠선배의 취한 목소리..그의 옆에는 비틀거리며 서있는 동업자 아저씨가 보였다.
새벽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이제야 들어오는 모양이었다.
아..잠을 방해하다니..
저 사람들이 여기가 누구집인지 알고나 있는지..
순간 짜증이 났지만 난 실눈을 뜨고 그들을 관찰하기만 했다.

"여보게..내가 자네 집에서 자면 되겠나? 이거 실례가 아닌지.."

동업자 아저씨의 부정확한 말에 강쇠선배 역시 부정확한 발음으로 대꾸했다.

"아..사장님도 참..그냥 여기서 주무세요. 많이 취하셨는데 어딜 간다고 그러세요?"

강쇠선배가 쓰러지듯 내 옆에 눕자 사장님이라 불리는 그 동업자 아저씨도 따라 쓰러졌다.
둘은 눕자마자 바로 코를 골아댔다.
술냄새가 진동을 했다.
하지만 난 꾹 참으며 잠을 청했다.
...
눈을 떴다.
벌써 해가 제법 높게 솟아 있었다.
창문으로 따스한 햇살이 들어와 방안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머리가 띵하였다.
내 옆에서 아직도 정신없이 자고 있는 두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술냄새 때문이었다.
난 이불을 걷어 차며 일어났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켰다.
몸을 아무렇게나 뻗고 자고 있는 강쇠선배를 내려다 보았다.
일어나기만 해봐라..
어제의 그 수모를 배로 갚아 줄테..으잉?!!
정신없이 뒤엉켜 자고있는 두 사람의 자세가 좀 묘했다.
이불을 완전히 걷어버린 강쇠선배는 큰대자로 뻗어 자고 있는데 동업자아저씬 이불속에 완전히 몸을 파묻고 손만 밖으로 나와있었다.
문젠 그의 손이 강쇠선배의 불룩한 청바지 중심부에 올려져 있었다느 것이다.
그러고 보니 강쇠선배 바지춤이 평상시보다 훨씬더 불룩해져 있었다.
수면중 발기상태였다.
그것에 손을 얹고 있는 동업자아저씨의 의도가 잠결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어쨋든 그 장면이 나에게 잔잔한 흥분을 가져다 주었다.
혹시 저 사장님이란 사람 이반?..이라고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내 마음을 돌렸다.
동업자 아저씨가 몸을 뒤척이자 자연히 그의 손이 강쇠선배의 바지춤에서 물러난 것이었다.
우연이겠지..
원래 결혼한 남자들은 자면서도 상대방의 몸을 더듬는게 예사라는데..
그건 그렇고!!
강쇠선배 바지춤이 예사롭지가 않네?!!
동업자 아저씨 손이 떨어져 나가 완전히 노출된 강쇠선배 바지춤은 터질듯 했다.
평소에 별 관심이 없어 강쇠선배에 대해선 신경을 쓰지 않았었는데..아..그러고보니 강쇠선배랑 목욕탕 한번 가보지 않았었군..
앗!
알았다!!
내가 맨날 강쇠선배, 강쇠선배 하면서도 눈치를 못 챘다니...
강쇠란 이름은 그의 별명이다.
주변의 사람들이 그를 강쇠선배라 부르길래 나도 아무생각없이 부르는 거였는데 오늘에야 그 의미를 알 것 같았다.
강쇠선배의 이름은 최**..
난 그냥 **이라는 이름을 발음을 굴려 그렇게 부르는 줄알았는데..
푸하하하..
강쇠!
변강쇠란 뜻이였구나!!!
으..저 불룩한 것 좀 봐!
물건이 너무 커서 타이트한 청바지 속에서 굽어진 형체로 튀어나올려고 하는 강쇠선배의 물건..
갑자기 난 장난끼가 동했다!
내가 중년을 좋아하는탓에 어린 강쇠선배에겐 별 감흥이 없었지만 저 불룩한 걸 보고 있자니...
어제의 그 분풀이도 좀 할 겸..
슬금슬금..
난 강쇠선배 옆으로 갔다.
그리고 그의 불룩한 청바지를 내려다 보았다.
가까이서보니 비록 강쇠선배지만 그의 물건이 은근히 탐이났다.
하지만!
난 유혹을 뿌리치고 작전을 이행했다.
먼저 강쇠선배의 볼을 두어번 살짝 쳐보았다.
술이 과했는지 깊이 잠들어 있었다.
히히히..
두고봐라..일어나면 기절초퐁 할테니..
난 강쇠선배의 바지 자크에 손을 가져갔다.
바지 자크를 열려니..에라 모르겠다!!
참으려 했지만 변강쇠라 불리는 강쇠선배 자지가 너무 궁금하였다.
한번만 만져보자!
어짜피 자고 있어 모를꺼야!
손으로 만져보았다.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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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편은언제나오나여?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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