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사랑(일반 였던 내가 이반이 되는 과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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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의 커피솦에 도착한 나는
내눈을 의심하리만큼 세련된 중년의
신사와 마주할수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화두를 잘 이끌고 가시는
그분 덕분에 근방 화기애이한 분위기로 탈바꿈
할수 있었다.

술을 하고 싶은데, 차를 가져 왔다며,당신을 따라
이동하자 해서 간곳이 커피샆에서 그리 멀지 않은
별장 같은 집이였다.

물론 집주인은 바로 그분이 였고, 이곳을 지날때마다
동경의 눈으로 지나치곤 했었는데,
바로 그집에 내가 객이 되여 올줄이야

집에 들어가니 노신사의 15년쯤의 젊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옆에 같이 찍은 사람이 어디서 본듯한 공인의 신분 인듯
했다.

그런데 그큰집에 가정부로 보이는 한사람만이 있을뿐 다른 인기척은
없는듯 했다.

더이상의 사람이 없는냐 물으니 자신은 독신주의 자로 결혼을
하지 않으셨댄다.

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어디 세상사 상식한 통하는 세상이 였던가?


우리는 저녁을 겸한 술을 시작하게 되였는데, 레스토랑에나 가능한
양식요리를 즐길수 있었고, 가져오신 양주가 5가지 맛을 느낄수 있는 술이니 혀로 굴려 보라시기에,
굴려 보았는데, 정말 각기 다른 맛을 감지 할수 있었다.

양주 반병정도가 나의 주량이였으나 이상하게 술이 잘 받는
컨디션이 좋은 날이 였는지 두병을 거의 비우면서 술기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습관처럼 이런 대사를 했다.
더이상은 금물입니다. 저의 이성이 무너질수 있습니다.
그래 오늘 한번 우리 둘 무너져 보지뭐!

정말 나는 무너지고 있었다. 몸이 마비되는듯한
착각 화장실도 어떤 물체를 의지해야만 했다.
그지경이 되자 잠자리고 나를 부축하시며 안내했다.
원래 잠자리를 잘 바꾸지 않치만 자신을 컨트롤할
조절 능력을 잃은지 오래였다.

침대에 눞자 나의 옷들이 벗겨져 나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남은 조각마저! 그러나 수치심이 들지 않았다.
그분 또한 그리 했으니 아마 나체촌에 왔나 싶었겠지!

상대가 보조를 맞추고 있으니 그런데 희미한 기역넘어로
그분이 나의 몸을 유린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임마춤을 시작으로 귀밑머리,겨드랑이,젖가슴
심지여 발가락 까지 온몸을 허로 때론 손끝으로 주무르고
터치하고,빨고 술기운에 저항도 못하고,

아니 갑자기 찿아온 행복을 만끽하고 있었다.
부부 관계를 잊고 산지 오랫만에 그것도 처음 맛보는
오르가즘의 희열속에 얇게 토해내는 나의 울부짖음에 가까운
신음 소리가 밤공기를 가로 지르고 있었다.

솥을대로 솥아오른 자지에 콤돔을 정성껏 씌우시고 자신의
에널을 서서히 삽입하고 있었다.
이제부터 고문이 시작 되였다. 술기운에 사정도 잘 되지 않았지만,
용케도 내가 거세가 달아 오르면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다른곳을 애무하다가 다시 조여주고 정말 황홀경, 나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이건 정말 성추행에 성고문 집나와서 행복이라는걸 잊고 살아오다가
엉퉁한곳에서 행복을 찿고 있었다.
그것도 이성이 아닌 동성의 육체적 관계에서
나는 굶즈린 늑대같이
그분을 안고 일어셨다. 그곳에 나의 자지를 꽃은채로 아기를 앉은
자세가 되였다., 그분의 신음소리가 터지기 시작했다.

외마디 비명소리가 나는가 십더니 나의 얼굴에 정확히 쫙~~ 쫙 내리
서너번을 쏘아 붙쳤다.

나도 더이상은 참을수 없었다. 신호를 예감 하셨는지 에널에서
나를 끄집어 내셔서 콘톰을 볏기시더니 나의 사정을 도으셨다.

쾌감의 양과 사정의 양이 비례하는것일까?
나도 난생처음 느끼는 오르가즘이였지만 사정의 양이 상상을 초월했다.
천장을 맞출것 같은 기세로 하염없이 용암처럼 솟구처 올랐고.
그분 또한 짐직 놀라시는 기색이 역력했다.

우리 둘사이에 잠시 침묵이 흘렀고,
네인생 내가 책인져도 되지...........

그분의 말씀.
아까 그사진속의 그분과 이곳에 와서
마지막 임종때까지 28년을 함께 동고 동락 하셨단다.

그분이 가시는길에 재산도 쾌 많이 주셨단다.
조그만 재단을 설립하여 나하고 같이 사회에
환원하시잖다.

물론 직장도 그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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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다음 글도 빨리 보고 싶네요
다음 글도 빨리 올려 주세요 항상 해복하시고요
건강 하세요(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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