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교수 이현의 이중생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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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법사다. 세상이 원래대로 돌아가기 전, 다시는 세상이 마법으로 인해 어지럽지 않도록 감독하는 역할로 이 지구에 남은 유일한 마법사. , 마법 하나 멋대로 쓰지 못하지만.. 마력이 담긴 마법만 아니면 되는 것 아니겠어?

좋은 아침!”

강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나. 학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그렇다. 나는 교수다. 그것도 인기 초절정의 절대 교수.

안녕하세요, 교수님!”

학생들 모두가 화기애애하게 웃는 표정으로 내게 인사한다. 그리고 수업이 시작된다. 학생들 모두가 수업에 집중한다.

이게 바로 나의 패시브 마법, 매혹.’

문명이 시작되었을 무렵부터 난 이 마법 하나만으로 수없이 많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현대까지 실수 하나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

분명 비정상에 가까운 능력이지만, 이제껏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어.’

하지만 이런 마법에도 약점은 하나 있다.

하지만 녹화가 되어선 안 돼. 기록이 많이 남고 퍼지게 된다면 분명 누군가가 눈치챌 테니까.’

상황을 고칠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귀찮을 테니.

그럼 내일 모레 봅시다!”

매력적으로 인사하며 강의실을 나가는 나.

, 오늘도 완벽했어.’

자화자찬하는 나. 복도를 걷던 중,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한 학생을 본다. 남학생이다.

! 저 녀석은..’

이틀 전에 강간 플레이로 굴욕을 준 남학생이다. 일반남이지만 내 매혹에서 벗어날 순 없었다.

세상에 마력이 넘쳐났던 그 어린 시절, 나는 일반이었지. 하지만 감독 생활만 벌써 900만 년이 흘렀어.. 성별, 나이, 젠더를 막론하고 모든 유형의 인간을 섭렵했고, 나 역시 수없이 역할을 바꿔가며 플레이를 즐겼지.’

매혹당한 눈빛, 정의로운 표정.

이녀석하고는 꽤 오래 가겠군.’

잔인하게 웃는 나.

 

.. ..!!”

신음을 흘리는 녀석. 20살이 된 미소년 스타일의 학생이다. 벽에 밀착한 채 내게 뒤로 박히며 자신의 남성을 쥐고 빠르게 흔들어 댄다.

, ..

학교의 장애인 화장실. 15분 넘는 박힘 속에 녀석은 이미 두 번이나 사정했다. 흥건히 젖은 바닥. 난 녀석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음란한 녀석.. 이렇게 학교 화장실을 적시면 어떡하려고?”

잔인한 어조. 녀석은 부르르 떨며 희열을 느낀다.

이번에는 내 명령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사정하지 마. 알았어?”

나는 속도를 높인다. 소리가 한층 커진다.

..! ..!!

.. 교수님..! 아아..!!”

신음하는 녀석.

매혹의 마력은 비단 마음만을 지배하는 게 아냐. 이렇게.. 몸을 지배할 수도 있지.’

나는 지금 단순히 박기만 하고 있다. 녀석의 성감대를 희롱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내 마법은 녀석의 몸을 세포 단위로 매혹해서 극도의 쾌락을 방출하도록 만들고 있다.

.. 이제 나도 가 볼까?’

강의 시간이 곧 시작된다. 목욕도 하고 가려면 빨리 끝내야 한다. 나는 사정으로의 비등점을 향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멈추고 사정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한다.

퍼억..! ..!!

..! 좋아요, 교수님..!!”

정복감과 희열 속에 피어오르는 쾌락이 남성과 그 주변에 퍼지며 내게 사정을 명령한다.

좋아..! 허락할 테니 같이 가는 거야..!!”

녀석의 둔부를 찰싹 치는 나. 그러면서 속도를 더 높인다.

.. 으윽..!!”

신음하는 녀석. 나는 숨결을 전혀 흩트리지 않은 채 여유만만하게 녀석을 유린한다. 그러던 순간, 급격히 속도를 높인다.

간다..!!”

!! 퍼억..!!!

.. 으아앗..!!!”

녀석의 안에 박힌 채 커졌다 작아지기를 반복하며 정액을 밖으로 쏘아대는 남성. 녀석도 부르르 몸을 떨며 힘차게 사정하고 있다.

젊어선지 몸이 더 열려 있군.’

나는 만족하며 녀석의 귀에 소곤댄다.

역시 너는 음란한 발xx야. 니 더러운 xx에서 나온 것들을 핥아 깨끗이 정리하고 나와.”

..! ..!!

녀석에게 몇 차례 더 박으며 잔사정을 마치며 말한다. 녀석에게서 몸을 떼어 내며 내 남성을 본다. 굵고 길고 단단하며 핏줄이 울퉁불퉁하게 퍼져 있는 검붉은 남성이 완전히 발기한 채 정액을 땅에 줄줄 흘리며 뽑혀 나온다. 나는 속으로 득의양양한 채 녀석을 바라본다. 소년의 티를 벗어나지 못한 앳된 하얀 얼굴. 아이돌보다도 더 미혹적이다. 그에 어울리지 않는 짐승 같은 남성 끝단이 정액과 애액을 진득하게 흘리고 있다.

, 내 것보다는 한참 작지만.’

나는 자신만만한 손놀림으로 여유롭게 바지를 집어 올린다. 그때, 녀석이 말한다.

.. 하악.. 교수님..”

열락이 가시지 않은 표정. 마치 황홀경 속에 먹잇감을 찾은 짐승 같은 얼굴이다.

왜 그러지, 초연 군?”

친한 친구를 부르듯 친근한 얼굴과 표정으로 말을 건넨다.

교수님의 것을.. 깨끗이 해드리고 싶어요.. 그렇게 강의에 나가시면 냄새가 퍼지잖아요..?”

나는 피식 웃는다.

하하, 괜찮아. 목욕하고 들어갈 테니.”

그때 녀석이 당연하게 무릎을 꿇어 내 것을 입에 문다. 손으로는 고환과 허벅지를 능숙하게 애무하면서.

..! 이건 좀..”

위험하다. 사정 후에도 완전히 발기한 남성에 아직 활화산 같은 욕정이 남아 있다. 잔인한 마음이 차오른다.

“..이건 자네가 잘못한 거야.”

녀석의 얼굴을 잡고 강하게 박는 나.

..!!

..!!”

숨이 막히는지 갑작스레 숨을 참는 녀석.

이런.. 호흡이 곤란한 건가? 그러게 나를 자극하지 말았어야지.”

나는 잠시 남성을 뺀다.

..! 마음껏 숨을 들이마셔! 당분간 숨 쉴 기회가 없을 테니 말이야..!!”

급히 숨을 들이마시는 녀석을 확인하자마자 녀석의 안에 박아대기 시작하는 나.

자네는 축구도 하지? 수영도 잘하는 걸로 아는데. 과연 몇 분을 참을 수 있을까?”

..! 퍼억..!!

내 다리를 꽉 부여잡고 힘껏 버티는 녀석. 사랑스럽다.

자네는 정말 음란해..! 일반인 주제에 연상남의 그것을 열렬히 탐하다니!”

고깃덩이가 폭행당하는 소리가 계속해서 울려 퍼진다. 그렇게 1분 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 흐읍..!!”

호흡이 어려운 듯 버둥거리기 시작하는 녀석. 내가 뺄 때마다 숨을 내쉬려 안간힘을 쓴다.

호흡이 곤란해? 잠시 빼 줄까?”

..! ..!!

녀석에게서 답이 없다. 아마 극상의 쾌락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존경하는 사람의 소중한 부분을 입으로 머금는 것에서.

흐읏..! ..! 흐으..!!”

곤란하면 말을 하란 말이다.”

잔인하게 웃으며 계속 박는 나. 잠시 후 남성을 반쯤 빼낸다.

.. 으읍..”

여전히 박힌 채 거칠게 숨을 고르는 녀석.

.. 충분히 숨을 쉬라고. 다음은 좀 페이즈가 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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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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