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선생과 나 사이에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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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선생과 재회한 것은  고교를 졸업한 이래 거의 20년 만이 된다.
장소는 동창회,,

 까맣게 탄 얼굴 , 두텁고 털많은 팔뚝, 폴로셔츠사이로 엿보이는 가슴털 , 밝은 표정, 누구라도 끌어
들일 듯한  호쾌한 웃음소리,,,,,,..

 유도부의 고문을 맡고 계셨던 그시절 과 무엇하나 달라진게 없는 M선생 이었다.
재학중 3년간, 그리고 졸업하고나서 오랜동안 , M선생이 머리에서 떠난적은 없었다.
M선생은 이미 내 안에서 우상이 되어있었다.

 그런 M선생과 깊은관계가 될줄이야 ,그때는 꿈 조차 꾸어 본적이 없었다.

 동창회가 끝나고 우리들은 2차로 주점으로 장소를 옮겼다.
 술이 쎈 편은 아니었지만 M선생 보다 먼저 자리를 뜰 이유는 없었다.
 난 M선생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 만족이었다.
 
 3차로 가라오케바를 나올 무렵에는 발밑이 빙 빙 도는 거 같았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M선생과 나는 택시에 타고 있었다.
집에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어느 틈엔가 골아 떨어진 모양으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난  생소한 방에 누워있었다.

주위는 희미하게 밝아져 있었다. 내 몸에는 한장의 타월켓트가 걸쳐져 있고 옆에는 M선생이 자고
있었다,,,어쨌든 M 선생의 집 인 것 같았다.
M선생의 타월켓트는 발밑에서 감겨져 있고 상반신은 맨몸에 드렁크하나를 입고 있을 뿐이었다.

 난 얼굴만을 옆으로 돌려 M선생의 두터운 가슴과 배를 덮고 있는 멋진 가슴털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손을 뻗으면 닿을 곳에 M 선생이 자고 있다고 생각하자 갑자기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리기
시작 했다.

 난 선생이 깨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몸의 방향을 틀었다. 이 자세라면 선생의 몸이
한층 잘 보이게 된다.
살짝 자라난 수염. 가슴털 속에 덮혀있는 작은 젖꼭지,그런 것을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손을
가져가 버리고 말았다.

 가슴털을 만져도 M선생은 눈을 뜰 기색은 없었다. 안심하고 배를 만지는 순간 , 갑자기 M선생이
몸을 뒤틀기 시작했다. M선생과 마주보는 형색이 되어 M선생의 두터운 발목이 내 발목에 얹혀
졌다. M선생의 체온이 나에게 전해져 오자 점점 흥분 이 된다.

 불과 수 센티 손을 뻗을 수 있는 곳에 선생의  부풀어 오른 무성한 사타구니가 있다.
 손가락으로 살짝 드렁크를 만지자 그 밑에는 확실히 만져지는 게 있다.
 그리고 엄지와 검지로 그 것을 살짝 찝어보고,,,,,

 M선생은 아직 큰소리로 코를 골며 자고 있다..M선생은 한번 술취해 잠들면 좀체 깨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을 기억해낸 나는 점점 대담해져 갔다.

 드렁크를 손으로 잡고 살짝 밑으로 끌어내렸다.  하복부의 새카만 털들이 눈 앞에,,,그리고 M 선생
의  물건이,,,,,
완전히 끌어 내리자 M선생의 물건은 45도 정도의 각도로 위를 향하고 있었다.
앞 끝은 깨끗히 벗겨져 있고  물고기 아가미 처럼, 칼끝으로 살짝 베어낸 것 처럼 잘록해져 있다.
손바닥에 실어보니 튼실한 무게가 있다. 살짝 잡아보니 불끈 불끈 맥이 느껴진다.
 그리고 슬쩍 움직였다고 생각했는데 보고 있는새 천장을 향했고  불쑥 한 혈관까지 분명해졌다..

 앞끝의 갈라진틈으로 어느새 투명한 액체가 번져있는 것을 보자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M선생
의 물건을 입에 물어 버리고 말았다.  M선생의 호흡이 조금 거칠어지고 배가 격렬하게 아래위로
요동치기 시작했지만 난 더이상 그런 것은 신경쓰고 있지 않았다.

 M선생이  순간 몸을 움직인 것을 놓치지 않고 드렁크를 발목으로부터 빼내고 양 발목을
 내 어깨에 걸쳐놓았다.
불알을 입안에서 담뿍 굴리고 난 후 , 천천히 혀를 밑으로 가져갔다.
 꼬불꼬불한 털로 뒤덮힌 엉덩이 의 계곡에 M선생의 어여쁜 핑크색 구멍이 였보였다.
 난 망설이지 않고 그 작은 구멍을 혀로 공격했다.

 혀로부터 도망치려는 듯 털투성이 커다란 엉덩이가 좌우로 흔들리고 그 때 마다 앗,,앗,,,
하고 M선생의 괴로운 숨소리가 새어나온다.

 고개를 들자 꼿꼿이 서 있는 선생의 물건에서 투명한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게 보였다.
M선생은 옆방에서 자고 있는 식구들에게 눈치채이지 않도록 손등을 입에대고 필사적으로
 참아내고 있었다.

 난 그런 선생을 보고 있자니 한층 새디스틱한 기분이 되어 선생의 구멍을 맹렬히 공격했다.
검지손가락을 깊숙이 찔러넣고는 다시 선생의 성난 물건을 입에 물었다.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면서 물건의 갈라진 틈에 혀를 대자 M선생이 앗, 앗 , 소리를 내며
 자신도 모르게 몸을 뻗치고 있었다,,,,

 그날 이후 한달여가 지났다.
그 날 일어난 일이 실제로 일어난 일인지 그렇지 않으면 꿈을 꾼 것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오늘 아침 M 선생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다음 달 초쯤 출장으로 서울로 오기에 나의 아파트에서 머물게 해주지 않겠느냐는 것 이었다.
 
 대답은 아마 그 때 가봐서 알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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