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과 사위 4

.. 「아, 기분이 좋아···몸이 확 풀어지는거 같다···」
예상대로다. 나의 구멍의 균열에 꼭 아들의 물건이 겹쳐, 그 자신의 체중으로 자꾸자꾸 사이에 무언가 누르는 느낌이 오고 있다.
아들도 그것을 느꼈으면. 어색해서 옷이라도 가질러 갈것이 틀림없다.
여하튼, 굳이 의심 살일 없이 또다시 행운이 오고 있는것이다.
이 상황이라면, 사위의 거친 음모와 발기전에도 큰 물건의 실체가, 보다 한층 생생하게,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그가 힘을 써 어깨를 안마할 때에 흘리는 작은 소리가, 나에겐 더할수 없는 감흥으로 다가오고 내 대머리에 콧김을 뿌리는 느낌이다..
흥분을 다 억제할 수 없는 나의 물건이, 이불과의 사이에 마찰을 일으켜 나도 모르게 프리컴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이야기를 계속하면서, 아들은 어깨를 안마하면서 몸이 밀착되 거기에 몸을 맏기면서 그의 뜨거운 육체를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다.
3분 , 5분으로 시간은 지나 가지만, 사위는 나의 구멍의 딱 밀착하고 있는 물건을 움직이려고도 하지 않고 있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 몸의 자세로 있을 생각인 걸까? 느끼긴 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고 해도, 내 입장에선 어쨌든 이건 행운임에는 틀림없는 것이다.
나는 장난삼아 일부러 엉덩이를 돌리면서 사위의 물건이 더 들어오도록 하고 엉덩이를 조여서 느낌을 받는지, 사위가 이상한 감촉을 알아차릴지 어떨지 시험해 보았다.
게다가, 조금 허리를 움직여 엉덩이 사이가 크게 벌어지도록 하면서, 한층 더 사위가 안쪽에 들어오도록 해 본다.
아···그의 귀두가 나의 회음을 상냥하게 두드린다. 마치, 사위에게 정말로 범해지고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
드디어 그가 이불에 양 다리를 버티게 한 허리를 조금 위로 들어 올렸다.
드디어 옷을 입을 마음이 생겨 버렸는지···.
「 이렇게 하고 있는게 같은 남자끼리인데 이상한 느낌이에요···허허허」
그러고 다시 몸을 원상태로 내려 버렸다. 아무래도, 몸의 위치를 조금 바꾸기 위해서 그랬던것 같다.
이번은, 두꺼운 귀두가 꼭 구멍의 근처에 맞추어 항문을 넓히고 있었다.
「이렇게 비비면 무엇인가 이상한 느낌이 오지 않아요 장인어른?」
「응···조금···」
아들도 역시 이상함에는 깨닫고 있는 것 같았다. 설마, 처음에 그렇게 대한 나를 이상히 여기지는 않을까?
그런 불안과 자신이 반 강제적으로 사위를 이런 상황을 만든 것 같은는 죄책감을 웬지 모르게 느껴지고 있었다,
혹시 사위도 무언가 느끼고 있는지, 두 마리의 육중한 남자의 육체는 서로 말하지 않고 있었다.

벌써 몇십분째 어깨 안마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둘은 변함 없이 무거운 침묵안에 있었다.
거북한 것은 확실하지만, 그런데도 혹시나 우연히 구멍안에 사위가 들어와 버리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가, 나를 아직도 흥분에 몰아 넣고 있었다.
틀림없이, 사위에게는 부슬부슬한 항문의 털이나 갈라지고 축축한 체온이 직접 전해지고 있는 것일까.
아무리 사위라지만, 장인과 사위가, 남자끼리가 알몸으로 항문과 물건을 맞댄채로 이렇게 장시간 밀착하고 있다니···.
사위의 깊은 숨결을 느낀다. 등 뒤에서 근육질의 배가 물결 칠 때에, 토해내진 공기가 나의 귓전 근처를 간질인다.
한번 더, 엉덩이를 밀착시켜 귀두를 살그머니 눌러본다.
그러자···갑자기 사위의 귀두가 눈깜짝할 순간에 완전히 거대하게 발기가 되어버리는
것이 아닌가!
빳빳이선 물건은, 단번에 나의 엉덩이 사이를 비집고 엄청난 힘과 크기로 열고 들어오고 있었다
그 뿐만 아니라, 뚫고 들어가고자 하는 욕망에 정액의 배출구를 요구하는지 강하게 삽입을 시도하려고 애쓰고 있었다
정말 큰일이다! 불길한 사태에 빠질 것 같은 예감을 뇌리를 스쳐가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지극히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 나는 예상 이상의 흥분에 빠져버렸다.
사위가, 일순간 허리를 위에서 아래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사위의 가슴의 느낌이 등으로 전해오며 아슬아슬한 사이에 육봉을 구멍의 균열에 따라 천천히 삽입하여 왔던 것이다!
처음은 항문 주위를, 점차로 회음부로부터 움직이며 구멍을 확대하고 안쪽으로 삽입을 시도하는 사위의 거대한 분신.
그 타는 것 같은 뜨거움과 강철과 같이 딱딱함에 가세해, 그의 야수와 같이 격렬한 고동과 뜨거워진 몸뚱아리는.............. 아 정말로 이것이 현실이란 말인가?
그렇게 의심하면서도 한편으로, 나의 허리는 무의식중에 약간의 반동을 주면서, 받아드릴 행동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천천히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균열의 사이에는 뿌직 뿌직 두 마리의 곰이 살과 살의 소리와 원초적인 소리까지 내면서 이성을 잃은 비명을 내기 시작한다. 무언가 등위에 떨어지는 소리 사위의 침 이었다.
침묵은 아직 계속되고 있었지만, 서로의 의도는 너무 충분할 만큼 명백하게 서로 전해지고 있었다.
어느덧, 어깨를 안마하고 있던 아들의 손은 멈추어, 여자의 그것보다 작지않은 양 가슴을 만지고.....강력하게 하복부를 밀착하면서 떼어 놓지 않은 채,
젊은 사위는 수컷의 몹시 거칠게 욕정적인 호흡을 귀의 뒤에 몇번이고 비명지르며 나를 흥분 시키고 있었다.
현재 상황이 무엇이 부족한듯, 바삭바삭에 마른 입술을 직접적으로 목덜미를 꽉 누르고 있다.
피스톤 운동에 맞추어 훅, 훅, 이라고 떨리는 작열의 숨결이 나를 깊은 도취로 몰아넣고 흥분시키고 있었다
「···아버지···이대로라면 제가 안으로에 들어갈지도 몰라요···괸찬아요··？」
뜨거운 한숨에 섞여 그가 어색한 듯한 말로 그렇게 물으면서, 살그머니 귀를 애무해 온다. 이제 당연히 승낙할 수 밖에 없었다.
어깨를 잡고 있던 손이 가슴앞으로 오더니 나를 껴안아 그대로 양쪽 젖꼭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장인어른···좋아해요? 이런 거···」
「···응···」
이미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기대에 저버릴것 같은 나는 주위의 공기를 열심히 들이마시려고,
물고기와 같이 입을 덥석덥석 개폐시키고 소리도 없이 허덕이고 있었다.
나의 엉덩이의 살이 많아서 엉덩이 사이에 있는것만으로도 삽입의 소리를 충분히 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