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의 두번째 만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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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부터 3주후...우리 부대는 또 야외훈련이 있었다..
 진지 방어 훈련..
 우린  천몇백 고지나 되는 산악지대를 올라 벙커에 도착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군장을 메고 산악지형을 이삼십키로 걷는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안다..
 올라가면 맥이 딱 풀리니까...
 백 키로 행군을 해도 이렇게 힘들지 않은데....
 대충 자리 만들고 교환대 설치하고, 유선 설치하고...벌써 저녁이다..
  저녁을 대충 때우고 누우니 벌써 9시가 넘었다..



벙커 하나에 5명씩 잠을 잤다...
 조금 비좁아서 몸이 꽉 끼이는 정도....
 교환대 있는 벙커는 좀 컴지막 한데....
  내가 자는 벙커에는 나하고 내 바로위 고참, 그리고 상원이와 쫄병 두명이 잔다..
 난 세번째 교환 근무라 맨 가쪽에서 잤다..
 나 다음 근무가 상원이....고참은 끝번이었다..
 난 제일 바깥쪽에 눕고 옆에 상원이가 누웠다..
  불도 촛불인지라 거의 앞이 보이지도 않는다..
 그것도 금새 꺼 버리고...
  나와 상원인 서로 마주보고 옆으로 누웠다..
 상원이도 잠이 오지 않는가 보다...
  난 살며시 상원이 손을 잡아 내 팬티위로 가져왔다..
 상원이가 숨을 죽이며 내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자지를 만져준다..
  나도 상원이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고참이 얘기했다...
 " 야 잠도 안오는데 누구 사회에서 재미있는 얘기해봐" 하는 것이었다..
 " 얘기 안해?...야~김일병 ..너 좀 끼가 있을거 같은데 얘기해봐.."
  김일병이 얘기를 시작했다..
 " 저...대학교 일학년때 인데요.. 친구들 세명이랑 놀러 속리산을 갔는데 그곳에서
  여자 8명이란 논거 얘기할께요.." 하며 얘길 꺼낸다..
 상원이와 난 숨을 죽이고 서로 자지를 만져주며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술이 취해서 여관을 잡았어요...방 세개를...
  그리고 여자들이랑 우리랑 한방에서 술을 사다가 계속 더 마셨는데요..
 중간에 친구랑 파트너 여자랑 나가는거예요...
 조금 지나서 복도로 나가서 옆방을 보니까 막 하고 있자나요...
 그래서 나도 내 파트너 데리고 밖으로 나가서 벤치에서 하고 왔죠..
  다른 친구놈도 하고......
  삼사십분 있다가 오니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구요,,
 다른 여자들이 몸이 달아서.......
  그래서 그날밤 세번이나 햇어요.."
 라며 얘길 하는걸 들어며 우린 점점 흥분 되어갔다..
  그냥 얘기 듣는거 만으로', 그리고 둘이 손으로 자위하는거 만으로도
 우린 절정에 다달았다...
  우린 둘다 쾌감을 느끼며 사정했고 그렇게 손을 넣은채 잠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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