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2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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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이문수: 주인공
한종우: 한살연하/거구
박진철: 배다른 형
권경열: 2학년 선배/태권도부
강연수: 유도부 주장/3학년/부짱
한종호: 친구
최기태: 태권도 부 주장/3학년/학교의짱
조성우: 1학년 짱



아직 중학교 1학년인데도..

172의 키인 조성우는 훌륭한 몸을 하고 있었다.

보디빌딩을 했는지..

군살없는 전신엔 근육이 보기좋게 붙어 있었다.

어깨뼈가 발달되어 있고, 쭉뻗은 허리선이 특히 보기가 좋다.


상의에 이어 하의의 탈의가 시작되었다.

왠지 야릇한 눈요기가 된.. 종우..


문수는 아랫도리에 약간 힘이 들어 가는 것을 느낀다.

( 앗.. 주책없이 이런 상황에서 ..^^: )

늘씬하게 쭉뻗은 다리에는 적당히 근육이 붙어 있었다.

잠시 머뭇거리는 종우..

[ 전부 벗어. ]

기태의 말이 떨어지자.. 성우는 망설임없이 팬티를 벗어버렸다.

( 이럴수가... )

추위에 쪼그라 들어있는 성우의 물건을 보고 얼굴이 화끈거린 것은 문수뿐이었다.

문수는 기태에 대한 소문을 모르기에..

그런 생각을 할수 있는 여유가 있을 뿐이었다.

<- 여기까지 '독자 서비스'입니당^^:


기태가 선배들에게 눈짓을 보내자..

주전자로 가져온 차가운 물이 조성우의 몸에 부어졌다.

3월이라지만..

아직 차디찬 날씨였다.


눈을 부릎뜨며 이를 악물고 있지만.. 성우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

다섯개의 주전자가 완전히 비워졌다.


젖어 버린 성우의 몸엔 추위로 털이 일어나며 근육은 더욱 단단히 조여졌다.

그런 그의 모습에 묘하게 흥분을 느낀 문수...


( 으윽... 나.. 벼.. 변태인가?! ..^^: )


[ 업드려! ]

한 선배 녀석의 말에 성우가 말없이 업드리자, 젖은 알몸에 사정없이 각목을 내리쳤다.

그래도 자존심 때문인지, 신음소리 하나 내지 않으며 버티는 종우..

선배들은 한명씩 번갈아 가며 지칠 때까지 종우를 때렸다.


얼어버린 종우의 피부는 그대로 찟겨나가 피와 땀이 흘러내렸다.

마지막의 선배의 각목이 멈춘후, 종우는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축 늘어져 움직이지 않았다.


기합이 바짝 든 아이들..

선배들은 모두에게 군대식으 간단한 기합을 준뒤, 업드리게 한후 각목으로 내리쳤다.

가옥행위에 가까운 일들이었지만, 기합이 바짝든 아이들은 누구하나 불평의 소리없이 버터내었다.


다만, 문수는 신고식이 무사히 끝난 후에도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


권경열이란.. 2학년 선배...

그가 어떤 식으로 나올지 알수 없었다.

다만 앞으로도 이런 식의 분위기라면, 그가 어떤 짓을 하더라도 대부분 고스란히 당하고 있어야 할것이다.

그러나, 문수의 고민은 길지 않았다.

어차피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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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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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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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글을 좋아하긴 하지만,..이건 조금 너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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