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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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4 자위레슨2
문수의 몸을 건드린 것은 사촌 형이 처음이었지만..
사촌형은 왠지 타인이라는 느낌이 아니다.
그 다음엔 타인인 종우의 손길이 거쳐갔다.
낯설은 날카로운 감각이 그를 휩쓸고 지나갔지만.
.. 종우는 온순하고 예의가 발랐다.
너무 쉽게 자신의 유혹에 넘어 온것도, 사실 약간은 종우의 매력이나 흥분이 반감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진철이 형은 달랐다...
아무리 타인이라지만.. 그래도 형인데..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문수도 어렵풋이 위험한 장난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생생히 손이 잡힐 듯한 불안감...
정신적인 압박감이 그에게 자리를 벗어 나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었다.
... 하지만.
이번에 유혹한 것은 자신이 아니다.
( .. 형이 사작한 것이니까. 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내가 책임을 질 필요는 없잖아.. )
.. 어린 문수에게 약삭빠른 계산이 머리를 스친다.
형제라고 하지만 어차피 타인.. 같이 살기 시작한 것도 기껏 몇주 정도...
타인이란 날카로운 감각이 문수를 극도로 흥분시켰다.
게다가 두살 차이라지만...
성장기의 두 살은 크다. 문수의 눈에 진철은 너무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중학생인 진철과 엉켜 그 짓을 한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
( ..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
문수는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시킨다.
진철의 손끝이 문수의 물건을 조여온다.
[ 윽.. 윽.. ]
[ ㅋㅋ.. 제법 큰데? ]
변성기가 시작된 진철의 목소리가 문수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진철은 아직 딸을 친다기 보다 문수의 그것을 꾹꾹 누르거나, 장난을 친며 자극하고 있었다.
문수는 반응하지 않으려 했으나..
이미 몇번인지도 모를 자위로 그의 몸의 감각은 활짝 열려 있었다.
[ 하.. 아.. ]
[ 지금 느껴지지? .. 이런 느낌을 즐기는 거야. ]
진철은 친절하게 설명을 덛붙였다. 문수에게 그런 설명은 사실 필요없었지만..
잠자코 있었다.
[ 너, 처음이 아니지? ]
뜬금없는 진철의 말에 문수는 가슴이 뜨끔했다.
[ 뭐가요? ]
[ .. 아니, 반응이 워낙 빨라서리.. 아니겠지 뭐. ]
확신하지 못하는 진철은 말끝을 흐린다.
문수는 오래전 부터 자위를 해왔다는 사실을 형에게 왠지 들키고 싶지 않았다.
[ 아무튼 이게 자위라는 거야. 원래는 스스로 해야 자위지만^^ ]
진철의 손끝이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익숙한 자극에 문수의 몸속에 깊숙히 파고드는 쾌감...
[ 손 끝을 귀두에 가깝게 두고 자극을 해야해.. 귀두가 제일 민감하거든. ]
진철이 속삭이는 말에 문수는 무심코 말한다.
[ 윽..윽.. 귀두가 뭐에 염? ..핫 ]
[ 응.. ㅇㅇ 앞부분에 둥글게 모양 잡힌 부분 있잖아. 혼자서 자위를 시작한 사람은 첨엔 사정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어. ]
문수의 자지에선 물이 흘렀다.
사정이 임박한 듯.. 자지에 힘이 잔뜩 쏠렸다.
[ .. 느낌이 오지? 이렇게 해줘야 사정을 할수 있어^^ ]
( .. 말안해도 아는데^^: )
[ 으 윽! ]
문수는 격한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문수는 몸을 옆으로 돌려 간혈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방바닥에 솓았다.
[ 하..아 하..아 ]
거칠게 숨을 내쉬며 문수는 자신의 엉덩이가 땀투성이가 된 것을 느낀다.
[ 하얀 액체는 정액이라는 건데.. 아기를 만드는 원료(?)가 돼. ]
[ ... 하.. 아 ]
겨우 숨을 돌리는 문수...
진철은 자신이 쓰려고 준비한 티슈로 방바닥을 정리했다.
[ .. 형 ]
[ 왜? ]
문수는 불숙 진철의 등뒤에서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진철의 물건을 잡았다. 훌륭하게 선 자지가 바지 속에서 부풀어 있었다.
[ 형은 안해요? ]
[ .. 나중에. ]
진철은 가볍게 문수의 손끝을 뿌리친다.
[ .. 아까 하다 말았잖아요. 마져 해요^^ ]
[ 됐어. ]
진철이 거부할수록 문수는 몸이 달았다.
[ .. 그러지말고 내가 해줄께요^^ ]
[ 안돼. 원래 자위는 혼자 하는 거야. ]
[ 방금은 형이 해줬잖아요. ]
문수는 끈질기다^^:
[ 아깐 자위 레슨(?)이야. 어디까지나 가르쳐 줄려고 한거지. ]
[ 앙.. 나도 형꺼 만지고 싶어. ]
문수는 어울리지도 않게 애꼬(?)까지 부렸다.
그렇게나 하고 싶은 걸까?
하지만, 진철의 태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태도다.
[ 싫어. 형 나갈테니까. 혼자 놀아. ]
[ 앙 ... ]
냉정히 뿌리치는 진철의 뒷모습을 보며, 다음 기회엔 반드시 !!...
다짐하는 문수였다^^:
문수의 몸을 건드린 것은 사촌 형이 처음이었지만..
사촌형은 왠지 타인이라는 느낌이 아니다.
그 다음엔 타인인 종우의 손길이 거쳐갔다.
낯설은 날카로운 감각이 그를 휩쓸고 지나갔지만.
.. 종우는 온순하고 예의가 발랐다.
너무 쉽게 자신의 유혹에 넘어 온것도, 사실 약간은 종우의 매력이나 흥분이 반감된 것도 사실이었다.
그러나 진철이 형은 달랐다...
아무리 타인이라지만.. 그래도 형인데..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문수도 어렵풋이 위험한 장난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다.
생생히 손이 잡힐 듯한 불안감...
정신적인 압박감이 그에게 자리를 벗어 나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었다.
... 하지만.
이번에 유혹한 것은 자신이 아니다.
( .. 형이 사작한 것이니까. 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돼.. 내가 책임을 질 필요는 없잖아.. )
.. 어린 문수에게 약삭빠른 계산이 머리를 스친다.
형제라고 하지만 어차피 타인.. 같이 살기 시작한 것도 기껏 몇주 정도...
타인이란 날카로운 감각이 문수를 극도로 흥분시켰다.
게다가 두살 차이라지만...
성장기의 두 살은 크다. 문수의 눈에 진철은 너무 어른스럽게 느껴졌다.
중학생인 진철과 엉켜 그 짓을 한다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었다.
( .. 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
문수는 그렇게 자신을 정당화시킨다.
진철의 손끝이 문수의 물건을 조여온다.
[ 윽.. 윽.. ]
[ ㅋㅋ.. 제법 큰데? ]
변성기가 시작된 진철의 목소리가 문수에게 더 자극적으로 다가온다.
진철은 아직 딸을 친다기 보다 문수의 그것을 꾹꾹 누르거나, 장난을 친며 자극하고 있었다.
문수는 반응하지 않으려 했으나..
이미 몇번인지도 모를 자위로 그의 몸의 감각은 활짝 열려 있었다.
[ 하.. 아.. ]
[ 지금 느껴지지? .. 이런 느낌을 즐기는 거야. ]
진철은 친절하게 설명을 덛붙였다. 문수에게 그런 설명은 사실 필요없었지만..
잠자코 있었다.
[ 너, 처음이 아니지? ]
뜬금없는 진철의 말에 문수는 가슴이 뜨끔했다.
[ 뭐가요? ]
[ .. 아니, 반응이 워낙 빨라서리.. 아니겠지 뭐. ]
확신하지 못하는 진철은 말끝을 흐린다.
문수는 오래전 부터 자위를 해왔다는 사실을 형에게 왠지 들키고 싶지 않았다.
[ 아무튼 이게 자위라는 거야. 원래는 스스로 해야 자위지만^^ ]
진철의 손끝이 구체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익숙한 자극에 문수의 몸속에 깊숙히 파고드는 쾌감...
[ 손 끝을 귀두에 가깝게 두고 자극을 해야해.. 귀두가 제일 민감하거든. ]
진철이 속삭이는 말에 문수는 무심코 말한다.
[ 윽..윽.. 귀두가 뭐에 염? ..핫 ]
[ 응.. ㅇㅇ 앞부분에 둥글게 모양 잡힌 부분 있잖아. 혼자서 자위를 시작한 사람은 첨엔 사정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어. ]
문수의 자지에선 물이 흘렀다.
사정이 임박한 듯.. 자지에 힘이 잔뜩 쏠렸다.
[ .. 느낌이 오지? 이렇게 해줘야 사정을 할수 있어^^ ]
( .. 말안해도 아는데^^: )
[ 으 윽! ]
문수는 격한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흔들었다.
문수는 몸을 옆으로 돌려 간혈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은 방바닥에 솓았다.
[ 하..아 하..아 ]
거칠게 숨을 내쉬며 문수는 자신의 엉덩이가 땀투성이가 된 것을 느낀다.
[ 하얀 액체는 정액이라는 건데.. 아기를 만드는 원료(?)가 돼. ]
[ ... 하.. 아 ]
겨우 숨을 돌리는 문수...
진철은 자신이 쓰려고 준비한 티슈로 방바닥을 정리했다.
[ .. 형 ]
[ 왜? ]
문수는 불숙 진철의 등뒤에서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 넣어 진철의 물건을 잡았다. 훌륭하게 선 자지가 바지 속에서 부풀어 있었다.
[ 형은 안해요? ]
[ .. 나중에. ]
진철은 가볍게 문수의 손끝을 뿌리친다.
[ .. 아까 하다 말았잖아요. 마져 해요^^ ]
[ 됐어. ]
진철이 거부할수록 문수는 몸이 달았다.
[ .. 그러지말고 내가 해줄께요^^ ]
[ 안돼. 원래 자위는 혼자 하는 거야. ]
[ 방금은 형이 해줬잖아요. ]
문수는 끈질기다^^:
[ 아깐 자위 레슨(?)이야. 어디까지나 가르쳐 줄려고 한거지. ]
[ 앙.. 나도 형꺼 만지고 싶어. ]
문수는 어울리지도 않게 애꼬(?)까지 부렸다.
그렇게나 하고 싶은 걸까?
하지만, 진철의 태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 태도다.
[ 싫어. 형 나갈테니까. 혼자 놀아. ]
[ 앙 ... ]
냉정히 뿌리치는 진철의 뒷모습을 보며, 다음 기회엔 반드시 !!...
다짐하는 문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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