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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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6 - 목욕(2)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로 산 집은..
넓은 거실과 커다란 욕조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주택이었다.
진철이 먼저 들어가 있었지만, 문수가 같이 들어가기에도 넉넉한 욕조였다.
비누거품으로 딸을 치기는 했지만, 사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 형에게 보이기 위해서 였다.
진철이 형이 문수를 보면서 흥분을 느꼈는지, 어떤지는 알수가 없다.
그는 평소때 처럼 무표정이 아니면 미소를 지었기에..
[ 형, 나도 들어간다! ]
문수는 진철이 형의 대답을 들을 생각은 없었다.
태연한 척 욕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붉게 번들거리며 고개를 처들고 있는 ㅇㅇ를 숨길수는 없었다.
두사람이 들어가자 욕조는 조금 넘치기 시작했다.
[ 문수, 너 많이 자랐구나^^ ]
진철은 문수의 벗은 몸을 처음으로 보았다.
저번에 딸을 쳐주기는 했지만, 아랫도리만 보았을 뿐이다.
키가 좀 커봤자, 초등학생의 몸이라 생각했는데..
젖살이 덜빠진 문수의 얼굴과는 달리 몸은 이미 자라있었다.
[ 형, 등밀어 줄까? ]
[ 응, 그러던지. ]
진철은 타올을 건내주고 등이 보이게 돌아 앉았다.
어차피 욕조안이기에 비누거품을 하지는 않고, 그냥 타올로 가볍게 등을 밀었다. 그런데, 문수는 등을 미는 것은 건성이고..
슬쩍 진철의 가슴을 만진다.
[ 앗.. 뭐하는거야? ]
[ .. 헤헤^^ ]
[ .간지러! ]
의외로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진철은 어쩔줄 몰라했다.
재미가 난 문수가 옆구리를 간지럽히자.. 진철은 어쩔줄 모른다. 가볍게 문수의 손을 뿌리쳤다.
[ 등이나 제대로 밀어. ]
[ 응^^ ]
문수는 얌전히 대답을 했지만, 이번에는 엉덩이를 더듬었다.
그러다가 진철이 별말을 하지 않자, 갑자기 진철의 물건을 잡았다.
[ 앗.. 뭐야? ]
[ .. 여기도 깨끗히 씻어 줄께^^ ]
[ .. 손치워! 내가 씻으면 돼! ]
두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순간, 자극을 받았는지 진철의 물건이 조금씩 서기 시작한다.
부끄러웠는지 진철은 화를 냈다.
[ 정말, 손 안떼?! 죽을레!! ]
[ 아앙.. ]
문철은 어색한 애교(?)로 때우며 위기를 모면한다.
문수의 손끝이 진철의 ㅇㅇ에 스칠때마다, 진철의 물건은 기지개를 펴며 뜨겁게 달아오른다.
문수는 덩달이 고개를 든 자신의 물건을 진철의 등에 비비적거렸다.
.. 진철의 저항은 ㅇㅇ이 발기되는 만큼 반비례하며 약해지고 있었다.
남자의 몸은 원래 그런 종류의 자극에 약하게 설계(?)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리고 빨리 달아오른다.
그것은 신의 장난일지도 모른다.
진철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다.
동생이어서 안된다는 갈등은 이미 약해지고 있었다.
동생이라고 해도 어차피 타인이었다. 호적상의 문제 같은 것은 어른들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진철도 어차피 중학생일 뿐이었다.
알것은 다 아는 나이라지만.. 성적인 도덕성이나 가치관이 명확히 확립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주체할 수 없는 성욕과 호기심에 노출되었을 뿐..
그것을 제어하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과 구체적인 경험이 필요했다.
게다가 어차피 자위를 가르쳐 준다고, 문수의 몸을 건드린 일도 있어서 거부감이 적었다.
이미, 문수의 손끝의 능수능란한 자극에 몸이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올라 있었다.
감각이 열리고, 호흡은 거칠어진다.
짜릿한 감각이 하체를 관통했다. 진철은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다해 버티려고 했다.
사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은 싫었던 것이다.
문수를 뿌리치고 욕조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문수는 예상밖으로 힘이 세었다. 게다가 문수와 신랑이를 벌이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 윽! ]
고환이 녹아나는 듯한 쾌감과 함께.. 뜨거운 정액이 수면위로 떨어졌다.
척추를 파고드는 감각은 뼈를 녹이는 듯하다.
진철은 챙피함도 잊고 신음을 토하며 사정에 몰입했다.
몇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쾌감의 절정에 머무른 시간...
진철은 나른한 눈빛으로 문수를 보았다.
그의 묘하게 섹시한 눈빛에 움찔한 문수가 어떤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진철의 손이 달아오른 문수의 ㅇㅇ를 잡았다.
어떤 말도 필요가 없었다..
단순명쾌한 쾌락의 미학...
진철은 손끝으로 문수의 고환을 조이며 혀끝으로 문수의 가슴을 핣았다.
혀끝을 보족히 세워 유두를 자극해 오는 느낌에..
[ 아.. 아.. ]
문수의 벌어진 입술에서 거친 숨소리가 세어 나왔다.
진철의 손끝이 귀두를 조여오며 문질렀다. 자신이 자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면서도 무언가 미묘하게 손놀림이 틀렸다.
순간..
진철의 입술이 갑자기 문수의 빰에 와 닿았다. 움찔하는 문수 눈을 떴지만, 진철이 본격적으로 딸을 쳐주자 눈빛이 흐릿해지며 눈을 감는다.
진철은 입맞춤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문수...
여자와도 입맞춤을 한적이 없었다.
그런, 거부하기엔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
입술과 입술이 마두치고..
혀끝이 밀고 들어오자, 문수는 거부감을 동반한 야릇한 흥분에 휩싸인다.
그때 날카롭게 조여오는 손끝에 문수는 사정을 했다.
그것이 문수의 첫키스(?)였다^^:
( .. 아냐! 남자와 첫키스라니 무효야 무효!! )
뒤늦게 절규하는 문수...
- 독자님들의 첫키스는 언제였나요?^^ 저는 비밀^^: -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새로 산 집은..
넓은 거실과 커다란 욕조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주택이었다.
진철이 먼저 들어가 있었지만, 문수가 같이 들어가기에도 넉넉한 욕조였다.
비누거품으로 딸을 치기는 했지만, 사정을 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 형에게 보이기 위해서 였다.
진철이 형이 문수를 보면서 흥분을 느꼈는지, 어떤지는 알수가 없다.
그는 평소때 처럼 무표정이 아니면 미소를 지었기에..
[ 형, 나도 들어간다! ]
문수는 진철이 형의 대답을 들을 생각은 없었다.
태연한 척 욕조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붉게 번들거리며 고개를 처들고 있는 ㅇㅇ를 숨길수는 없었다.
두사람이 들어가자 욕조는 조금 넘치기 시작했다.
[ 문수, 너 많이 자랐구나^^ ]
진철은 문수의 벗은 몸을 처음으로 보았다.
저번에 딸을 쳐주기는 했지만, 아랫도리만 보았을 뿐이다.
키가 좀 커봤자, 초등학생의 몸이라 생각했는데..
젖살이 덜빠진 문수의 얼굴과는 달리 몸은 이미 자라있었다.
[ 형, 등밀어 줄까? ]
[ 응, 그러던지. ]
진철은 타올을 건내주고 등이 보이게 돌아 앉았다.
어차피 욕조안이기에 비누거품을 하지는 않고, 그냥 타올로 가볍게 등을 밀었다. 그런데, 문수는 등을 미는 것은 건성이고..
슬쩍 진철의 가슴을 만진다.
[ 앗.. 뭐하는거야? ]
[ .. 헤헤^^ ]
[ .간지러! ]
의외로 간지러움을 많이 타는 진철은 어쩔줄 몰라했다.
재미가 난 문수가 옆구리를 간지럽히자.. 진철은 어쩔줄 모른다. 가볍게 문수의 손을 뿌리쳤다.
[ 등이나 제대로 밀어. ]
[ 응^^ ]
문수는 얌전히 대답을 했지만, 이번에는 엉덩이를 더듬었다.
그러다가 진철이 별말을 하지 않자, 갑자기 진철의 물건을 잡았다.
[ 앗.. 뭐야? ]
[ .. 여기도 깨끗히 씻어 줄께^^ ]
[ .. 손치워! 내가 씻으면 돼! ]
두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 순간, 자극을 받았는지 진철의 물건이 조금씩 서기 시작한다.
부끄러웠는지 진철은 화를 냈다.
[ 정말, 손 안떼?! 죽을레!! ]
[ 아앙.. ]
문철은 어색한 애교(?)로 때우며 위기를 모면한다.
문수의 손끝이 진철의 ㅇㅇ에 스칠때마다, 진철의 물건은 기지개를 펴며 뜨겁게 달아오른다.
문수는 덩달이 고개를 든 자신의 물건을 진철의 등에 비비적거렸다.
.. 진철의 저항은 ㅇㅇ이 발기되는 만큼 반비례하며 약해지고 있었다.
남자의 몸은 원래 그런 종류의 자극에 약하게 설계(?)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리고 빨리 달아오른다.
그것은 신의 장난일지도 모른다.
진철도 물론 예외는 아니었다.
동생이어서 안된다는 갈등은 이미 약해지고 있었다.
동생이라고 해도 어차피 타인이었다. 호적상의 문제 같은 것은 어른들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진철도 어차피 중학생일 뿐이었다.
알것은 다 아는 나이라지만.. 성적인 도덕성이나 가치관이 명확히 확립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주체할 수 없는 성욕과 호기심에 노출되었을 뿐..
그것을 제어하기 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과 구체적인 경험이 필요했다.
게다가 어차피 자위를 가르쳐 준다고, 문수의 몸을 건드린 일도 있어서 거부감이 적었다.
이미, 문수의 손끝의 능수능란한 자극에 몸이 달아 오를때로 달아 올라 있었다.
감각이 열리고, 호흡은 거칠어진다.
짜릿한 감각이 하체를 관통했다. 진철은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다해 버티려고 했다.
사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만은 싫었던 것이다.
문수를 뿌리치고 욕조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문수는 예상밖으로 힘이 세었다. 게다가 문수와 신랑이를 벌이기에는 시간이 촉박했다.
[ 윽! ]
고환이 녹아나는 듯한 쾌감과 함께.. 뜨거운 정액이 수면위로 떨어졌다.
척추를 파고드는 감각은 뼈를 녹이는 듯하다.
진철은 챙피함도 잊고 신음을 토하며 사정에 몰입했다.
몇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쾌감의 절정에 머무른 시간...
진철은 나른한 눈빛으로 문수를 보았다.
그의 묘하게 섹시한 눈빛에 움찔한 문수가 어떤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진철의 손이 달아오른 문수의 ㅇㅇ를 잡았다.
어떤 말도 필요가 없었다..
단순명쾌한 쾌락의 미학...
진철은 손끝으로 문수의 고환을 조이며 혀끝으로 문수의 가슴을 핣았다.
혀끝을 보족히 세워 유두를 자극해 오는 느낌에..
[ 아.. 아.. ]
문수의 벌어진 입술에서 거친 숨소리가 세어 나왔다.
진철의 손끝이 귀두를 조여오며 문질렀다. 자신이 자위하는 것과 다를 바 없으면서도 무언가 미묘하게 손놀림이 틀렸다.
순간..
진철의 입술이 갑자기 문수의 빰에 와 닿았다. 움찔하는 문수 눈을 떴지만, 진철이 본격적으로 딸을 쳐주자 눈빛이 흐릿해지며 눈을 감는다.
진철은 입맞춤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당황스러운 문수...
여자와도 입맞춤을 한적이 없었다.
그런, 거부하기엔 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
입술과 입술이 마두치고..
혀끝이 밀고 들어오자, 문수는 거부감을 동반한 야릇한 흥분에 휩싸인다.
그때 날카롭게 조여오는 손끝에 문수는 사정을 했다.
그것이 문수의 첫키스(?)였다^^:
( .. 아냐! 남자와 첫키스라니 무효야 무효!! )
뒤늦게 절규하는 문수...
- 독자님들의 첫키스는 언제였나요?^^ 저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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