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이야기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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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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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어느 정도 짐작하고는 있었다. 천석이 형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갑작스러웠다.
...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현우는 알수 없었다.
대답은 물론 거절이지만,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현우였다...
[ 형... 저는 ... 솔찍히 말하면, 형을 ... ]
[ 잠깐! ]
무턱대고 말을 꺼낸 천석이 였지만, 현우에게 거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대답이 뻔한 질문을 나는 왜 했을까? ....
[ 대답은 나중에 들을께^^ 그럼 이만. ]
천석은 당황해 하는 현우를 버려두고 그대로 나가버린 것이다. 민석은 천석의 눈에 뜨지 않게 황급히 몸을 숨긴 후였다.
민석은 좌절했고... 갈곳없는 그의 감정은 현우에 대한 증오(?)로 흘러갔다.
( ... 현우 이자식!! 감히, 형님을 꼬드기다니(?) !! - 이봐, 그게 아닌 것 같은데^^: - 갈아 버리겠어! 으드득! )
한편 현우는 마음 속이 복잡해서, 혼자 소주 한잔하러 가고 있었다.
어둠속에서 시꺼먼 그림자(?)로 그뒤를 따라가는 민석...
무슨 일을 낼것만 같다^^:
소주방에서 나오는 현우는 으슥한 골목길에서 거대한 검은 실루엣과(?) 마두쳤따.
... 민석은 천석이 형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걸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상대인데...
현우인데...
민석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천석이 형에게 화를 낼수도 없었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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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어느 정도 짐작하고는 있었다. 천석이 형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갑작스러웠다.
...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현우는 알수 없었다.
대답은 물론 거절이지만,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 현우였다...
[ 형... 저는 ... 솔찍히 말하면, 형을 ... ]
[ 잠깐! ]
무턱대고 말을 꺼낸 천석이 였지만, 현우에게 거절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았다.
대답이 뻔한 질문을 나는 왜 했을까? ....
[ 대답은 나중에 들을께^^ 그럼 이만. ]
천석은 당황해 하는 현우를 버려두고 그대로 나가버린 것이다. 민석은 천석의 눈에 뜨지 않게 황급히 몸을 숨긴 후였다.
민석은 좌절했고... 갈곳없는 그의 감정은 현우에 대한 증오(?)로 흘러갔다.
( ... 현우 이자식!! 감히, 형님을 꼬드기다니(?) !! - 이봐, 그게 아닌 것 같은데^^: - 갈아 버리겠어! 으드득! )
한편 현우는 마음 속이 복잡해서, 혼자 소주 한잔하러 가고 있었다.
어둠속에서 시꺼먼 그림자(?)로 그뒤를 따라가는 민석...
무슨 일을 낼것만 같다^^:
소주방에서 나오는 현우는 으슥한 골목길에서 거대한 검은 실루엣과(?) 마두쳤따.
... 민석은 천석이 형에게 무엇을 기대하는 걸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상대인데...
현우인데...
민석을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천석이 형에게 화를 낼수도 없었다.
...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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