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이야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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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파트는 민석의 짧은 외전(?)입니다. -


-

때는 민석의 고2 여름...

장마철이 한창인 오후.. 민석이네는 이사를 갔다.


3층집 주택으로 새집을 산 민석이네는 드디어, 전세가 아닌 자기 집을 얻게 된 것이다.

민석이의 방은 삼층 바깥쪽이었다.

맡은 편 건물의 창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어느날 민석은 재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창 아래로 건너 집 사는 사내 녀석이 샤워하는 것을 훔쳐 보게 된 것이다. 잘은 모르지만, 비슷한 또래 인것 같다.

민석이 만큼 몸이 좋지 않았지만, 제법 키가 크고 두터운 몸매에 근육이 붙어 있었다.

무엇보다 훔쳐본다는 쾌감에 순간적으로 민석은 짜릿했다.^^:


아쉽게도 목욕탕의 작은 창으로는 녀석의 상반신 밖에 보지 못했지만...

녀석이 샤워를 꽤 길게 했기 때문에, 민석은 오랫동안 녀석의 몸 구석구석을 눈감고도 그릴수 있을 정도로 보게 되었다.

그 후...


민석에겐 자주 창문 아래를 내려다 보는 버릇이 생겼다.

여름이라, 녀석은 창문을 항상 열어두었고, 반바지만 입고 있었기에 상반신과 두터운 하체를 볼수 있었다.

( 몇살일까? ... )

민석은 녀석에게 관심을 가직[ 되었다. 특히 가려진 녀석의 물건의 모양을 상상하고는 했다.

그러던 어느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석에게 절호(?)의 기회가 왔다...


무심코 창가를 내려다 보는데, 녀석이 의자에 앉아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민석은 녀석이 드러난 성기를 마음껏 감상 할수 있었다. 그리 길지는 않았지만, 굵고 튼튼하게 남성미(?)를 자랑하며 꿈틀대고 있었다.


잠시후, 녀석은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갑자기 몸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 새하얀 정액이 녀석의 손을 타고 흐르며 의자와 넓적다리에 뿌려졌다.

녀석은 티슈를 뽑아 그것을 훔쳤다.

자극적인 광경을 훔쳐본 민석의 물건의 끝도 조금 젖어 있는 채로 팽팽하게 부풀어 있었다....


( 아! 하고 싶다 .... )

자극이 된, 민석은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여전히 의자에 앉아 있는 녀석을 내려다 보며, 민석을 지퍼를 내렸다.

그자리에 서서, 민석은 물건을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 녀석이 자위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애로틱한 상상을 했다.


[ 하아... 하아... ]

거친 숨소리와 함게 이미 흥분해 있던 민석의 몸에서 상당한 양의 정액이 뿜어져 나와 벽을 더럽혔다.

... 그러나, 그것만으론 뜨거워진 민석의 몸이 식을 것 같지 않았다.


( ... 녀석을 먹고 싶다... )


... 이루어 지지 않을 것 같은 욕망에 민석의 몸은 더욱 활활 불타오르고 있었다.

참을 수 없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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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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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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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연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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