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이야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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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4 (내게 너무나 다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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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죠? 엥... 기다린 분이 없으시다구여^^:
.. 에이.. 설마요^^:
현우 이야기도 이제 완결편으로 치닫고 있습니다.(30편 안에 완결예정)
지루하시더라도 조금만 더참으셈^^ - 글쟁이의 잡담.
-
... 천석은 민석의 손을 마주 잡았다.
가볍게 힘을 준것 뿐이지만, 민석이가 좋아 하는 것 같았다.^^:
영화가 끝나고...
집에가려는 천석에게 민석이 말했다.
[ 형님, 늦었는데 저하고 식사하러 안가실래요? ]
천석이 시계를 보니 11시였다. 민석은 너무 늦게 귀가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 그냥 밤에 어두운 거리를 혼자 걸어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고요함 속에 혼자 걸어가는 행위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 때문.
[ 아니, 너무 늦었어. ]
[ 형님, 제 오토바이로 집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
[ 어? 민석이 오토바이 타고 다녀?? 한번도 못본 거 같은데? ]
... 의외로 관심을 보이는 천석의 모습에 민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 .. 학원엔 타고 오기 좀 그러니까요^^ 오토바이 타는 거 좋아하세요? ]
[ 아니.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
민석은 천석이 형에게 말한다.
[ .. 한번도 타본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천석은 왠지 의미 불분명하게 웃었다. 민석은 그의 예쁜 얼굴에 떠오르는 의미 모를 화사한 미소에, 늘 당황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천석은 원래 아무 생각없이 잘 웃는다.^^:
다만, 그런 모습이 그의 아름다운 외모와 맞물려, 괜한 기대(?)를 하게 하는 것이다.
[ 그래, 뭐 그러지. ]
... 천석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현우에게 거부당한 현실을 잊을 수만 있다면... 시간이 지나, 그가 마음에서 지워질 때까지 정신없이 살고싶다.
한마디로 민석의 바이크는 삐까번쩍(?)했다. 돈을 쳐들인(?) 티가 나는 바이크는 심하게 개조된 것 같지는 않았지만...
[ ... 얼마야? ]
이것이 천석의 감상이었다.
[ 좀 들었죠^^: ... 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산겁니다^^ 그런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지 마십쇼^^:]
[ 음... 알바라고해도... 과소비 인것 같은데 ... ]
[ 아이, 참... 형님도 ... ^^: ]
... 사실, 이 바이크는 민석이 아는 후배 녀석의 것을 빌린 것이다.^^:
빌렸다고 해도... 민석이 언제 돌려 줄지는 알수 없었고...
후배에게는 민석이 괭장히 어려운 상대이니까...
이미, 민석의 것이나 다름없었다.^^:
천석은 바이크의 뒤에 앉았지만, 상당히 불안하다^^:...
당연히 헬맷은 없었고...
어쩡쩡하게 앉은 천석이 형에게 민석이 말했다.
[ 꽉 잡으십쇼! 다칩니다!^^ ]
[ ... ... ]
[ ... 꽉 잡으라니...까요^^: 형님. ]
천석이 마지 못해, 녀석의 허리에 팔을 둘렀다.
엔진이 불을 뿜자, 천석은 민석을 점점 꽉 잡기 시작했다. 민석은 천석의 그런 행동에 흥분(?)되는지...
점점 가속을 하기 시작했다.
천석은 민석의 허리를 꽉잡고, 얼굴을 녀석의 등에 뭍었다.
... 그러면서, 천석은 녀석의 등이 참 넓다는 생각을 한다... 근육질의 우람한 몸매...
좀, 살벌한 인상이긴 하지만, 부드러운 표정을 지으면 놀라울 만큼 귀엽다^^:
.. 좀더 많은 사람에게 그런 따뜻한 표정을 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천석은 갑자기, 그가 자신에게 정말 잘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참! 관둬라... 넌... 현우한테 차인지 얼마나 됐다고 딴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 거야?! )
... 갑자기, 그런 생각을 떠올린 천석은 자신에게 짜증이 났다.
천석은 스트레스를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 갑자기 민석의 물건을 청바지 위로 꽉잡았다.
[ 아! ... ]
민석은 천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불만을 표시하지는 않았다.
... 천석은 밀착된 상황에서 그의 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갑자기, 그의 우람함 몸이 몹시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바지 위로 몇번 애무하자, 민석의 물건은 곧 반응하기 시작했다.
... 그러기를 얼마나 지났을까? 민석이 갑자기 오토바이를 멈추려고 하자, 천석이 물었다.
[ 왜? 다왔어? ]
[ ... 아뇨^^: ... 쌀 것 같아서^^: ]
[ ... 그냥, 계속 달려! ]
갑작스러운 천석의 무리한 요구였다.
[ 예? ]
[ ... 형말 듣기 싫음 말구. ]
... 갑작스러운 천석의 짖궃은 장난?이었지만. 민석은 천석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결국은 민석은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신음을 흘리며 사정을 했다.
뜨거운 느낌이 팬티를 적시며 번져 나갔다.
불쾌감과 야릇한 쾌감이 그를 혼란스럽게 한다.
... 사정량이 많이서 인지, 청바지에 까지 정액에 베어 나왔다.
민석은 부끄러웠지만, 그런 그를 천석이 감싸 안은 팔에 힘을 주어 꼬옥 끌어 안았다.
... 갑작스러운 장난이든 어떠든...
민석은 천석이 형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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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죠? 엥... 기다린 분이 없으시다구여^^:
.. 에이.. 설마요^^:
현우 이야기도 이제 완결편으로 치닫고 있습니다.(30편 안에 완결예정)
지루하시더라도 조금만 더참으셈^^ - 글쟁이의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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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석은 민석의 손을 마주 잡았다.
가볍게 힘을 준것 뿐이지만, 민석이가 좋아 하는 것 같았다.^^:
영화가 끝나고...
집에가려는 천석에게 민석이 말했다.
[ 형님, 늦었는데 저하고 식사하러 안가실래요? ]
천석이 시계를 보니 11시였다. 민석은 너무 늦게 귀가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 그냥 밤에 어두운 거리를 혼자 걸어 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고요함 속에 혼자 걸어가는 행위는 외로움을 느끼게 하기 때문.
[ 아니, 너무 늦었어. ]
[ 형님, 제 오토바이로 집까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
[ 어? 민석이 오토바이 타고 다녀?? 한번도 못본 거 같은데? ]
... 의외로 관심을 보이는 천석의 모습에 민석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말했다.
[ .. 학원엔 타고 오기 좀 그러니까요^^ 오토바이 타는 거 좋아하세요? ]
[ 아니. 한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어. ]
민석은 천석이 형에게 말한다.
[ .. 한번도 타본적이 없으시다면, 한번 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천석은 왠지 의미 불분명하게 웃었다. 민석은 그의 예쁜 얼굴에 떠오르는 의미 모를 화사한 미소에, 늘 당황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 하지만, 천석은 원래 아무 생각없이 잘 웃는다.^^:
다만, 그런 모습이 그의 아름다운 외모와 맞물려, 괜한 기대(?)를 하게 하는 것이다.
[ 그래, 뭐 그러지. ]
... 천석은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현우에게 거부당한 현실을 잊을 수만 있다면... 시간이 지나, 그가 마음에서 지워질 때까지 정신없이 살고싶다.
한마디로 민석의 바이크는 삐까번쩍(?)했다. 돈을 쳐들인(?) 티가 나는 바이크는 심하게 개조된 것 같지는 않았지만...
[ ... 얼마야? ]
이것이 천석의 감상이었다.
[ 좀 들었죠^^: ... 제가 아르바이트 해서 산겁니다^^ 그런 한심하다는 눈으로 보지 마십쇼^^:]
[ 음... 알바라고해도... 과소비 인것 같은데 ... ]
[ 아이, 참... 형님도 ... ^^: ]
... 사실, 이 바이크는 민석이 아는 후배 녀석의 것을 빌린 것이다.^^:
빌렸다고 해도... 민석이 언제 돌려 줄지는 알수 없었고...
후배에게는 민석이 괭장히 어려운 상대이니까...
이미, 민석의 것이나 다름없었다.^^:
천석은 바이크의 뒤에 앉았지만, 상당히 불안하다^^:...
당연히 헬맷은 없었고...
어쩡쩡하게 앉은 천석이 형에게 민석이 말했다.
[ 꽉 잡으십쇼! 다칩니다!^^ ]
[ ... ... ]
[ ... 꽉 잡으라니...까요^^: 형님. ]
천석이 마지 못해, 녀석의 허리에 팔을 둘렀다.
엔진이 불을 뿜자, 천석은 민석을 점점 꽉 잡기 시작했다. 민석은 천석의 그런 행동에 흥분(?)되는지...
점점 가속을 하기 시작했다.
천석은 민석의 허리를 꽉잡고, 얼굴을 녀석의 등에 뭍었다.
... 그러면서, 천석은 녀석의 등이 참 넓다는 생각을 한다... 근육질의 우람한 몸매...
좀, 살벌한 인상이긴 하지만, 부드러운 표정을 지으면 놀라울 만큼 귀엽다^^:
.. 좀더 많은 사람에게 그런 따뜻한 표정을 하고 지내면, 좋을텐데...
천석은 갑자기, 그가 자신에게 정말 잘해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참! 관둬라... 넌... 현우한테 차인지 얼마나 됐다고 딴 남자(?)에게 관심을 갖는 거야?! )
... 갑자기, 그런 생각을 떠올린 천석은 자신에게 짜증이 났다.
천석은 스트레스를 엉뚱한 방향으로 돌려, 갑자기 민석의 물건을 청바지 위로 꽉잡았다.
[ 아! ... ]
민석은 천석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랐다. 그러나, 불만을 표시하지는 않았다.
... 천석은 밀착된 상황에서 그의 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갑자기, 그의 우람함 몸이 몹시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바지 위로 몇번 애무하자, 민석의 물건은 곧 반응하기 시작했다.
... 그러기를 얼마나 지났을까? 민석이 갑자기 오토바이를 멈추려고 하자, 천석이 물었다.
[ 왜? 다왔어? ]
[ ... 아뇨^^: ... 쌀 것 같아서^^: ]
[ ... 그냥, 계속 달려! ]
갑작스러운 천석의 무리한 요구였다.
[ 예? ]
[ ... 형말 듣기 싫음 말구. ]
... 갑작스러운 천석의 짖궃은 장난?이었지만. 민석은 천석의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다.
결국은 민석은 달리는 오토바이 위에서 신음을 흘리며 사정을 했다.
뜨거운 느낌이 팬티를 적시며 번져 나갔다.
불쾌감과 야릇한 쾌감이 그를 혼란스럽게 한다.
... 사정량이 많이서 인지, 청바지에 까지 정액에 베어 나왔다.
민석은 부끄러웠지만, 그런 그를 천석이 감싸 안은 팔에 힘을 주어 꼬옥 끌어 안았다.
... 갑작스러운 장난이든 어떠든...
민석은 천석이 형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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