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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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 혼자만 즐기는 놀이.



공지<- 제가 주인공 '문수'를 '준서'라고 오타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일일이 고치려니 귀찮아서 그냥 알아서 읽어주시길.
새로 쓰는 글에서는 제대로 이름은 표기하겠습니다. ->


- 아이들의 장난감에서 나오는 아이들의 행위는 대부분 행위의 심각성이나 의미를 잘 모르고 하는 일이라는 걸 독자들이 유념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걸 모르면 아마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하실 듯...-



이틀이 지나 문수는 집으로 내려와야 했다.

형과 하는 장난은 재미있었다.

다만 자신의 물건을 만져지는 것은 이상한 느낌도 싫었고, 오줌이 마려운 것도 싫어서 거부하고 싶었지만.

형이 화가 나서 그만하자고 할까봐 겁이 났다.


집에 돌아온 문수...

형의 물건이 떠올랐지만. 겨울 방학이 될때까지 길고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잠이 들기전엔 문수는 형의 격한 손놀림을 떠올리며 따라하는 버릇이 생겼다.

처음엔 잘 안되었지만.

시간날 때마다 습관처럼 반복하자 요령을 터득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형과는 달리 뭔가 이상한 것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오줌 마려운 것을 참으며 반복할 수록 말로 표현할수 없는 짜릿한 느낌이 하체를 파고들었다.

그것은 단순한 간지러움이나, 오줌 마려움이 아닌.. 다른 어떤 느낌이었다.


그 느낌은 달콤하고 찐득한 강한 느낌이었다.

어른들과는 달리 문수는 사정도 하지 않았기에 가끔 화장실에 가 오줌을 누는 것 이외에는 맘만 먹으면 하루 종일이라도 그것을 할수 있었다.

문수에겐 이미 그것은 아주 중요하고 재미있는 놀이가 되었다.

사람들의 눈이 미치지 않은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즐길수 있는 편리한 놀이였다. 게다가 아무리 오래해도 질리지 않는다.

질리기는 커녕 할때마다 준서의 몸에 숨어 있는 어떤 새로운 감각이 깨어나는 느낌이었다.

그러기를 반복하자, 문수는 어느 순간부터 오줌이 마렵지 않게 되었다.


그후.

문수의 놀이는 더더욱 격렬해졌다.

이젠 배뇨감이라는 방해 요소도 없었으므로 학교에서도 그것을 하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서슴치 않았다.

매수업시간에도 선생님과 짝궁의 눈을 피해 책상 아래에서 그것을 주무르는 만행을 서슴치 않았다.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성기를 살짝 꺼내는 스릴감도 느꼈다.


( 요즘들어서 조금 커진 것 같아... )

자주 만져서 그런지..
문수는 자신의 물건이 약간 커진 것 같다는 느낌이들었다.
하지만, 성장기였으므로 키와 몸무게가 조금씩 느는 것처럼 그것이 조금 커졌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문수는 그후 화장실에서 아이들의 물건을 슬쩍 곁눈질로 보는 습관이 생겼다.
아이들은 색이나 크기, 혹은 귀두의 모양이 약간씩 다르기는 했지만.. 2차 성징기가 지나지 않아서 인지 대소동의했다.

다만 준서같이 표경수술을 아직 안한 아이들과 일찍 표경수술을 한 아이들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3학년 겨울 준서는 표경수술을 하게 되었다.


갑작스러운 결정이 내려진 것은 준서의 껍질에 뭐가 났기 때문...

그것도 없엘겸 미뤄왔던 포경수술을 하려는 것이다.


준서는 무서웠지만.. 전신 마취 후에 하는 수술이라..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았다. 다만..

수술 후의 고통과..

실밥을 띁어내는 고통이 더 컸을 뿐이다.


무엇보다 준서를 힘들게 하는 것은 자위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었다.

완전히 다 나을때까지 준서에겐 고통의 시간이었다.


상처가 다 나아버렸지만.

준서에겐 당혹스러운 일이 생겼다.

수술전엔 귀두를 덮은 표피가 쏠리는 느낌이 있어서 자극이 강했는데..

수술후에는 느낌이 잘 오질 않았다.


준서는 며칠의 연구후 자위의 방법을 조금 다르게 하여, 예전에 몾지 않은 쾌감을 느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쾌감의 느낌은 예전과 미묘하게 달라졌다.

방학이 된 준서는 기대에 부풀어 시골에 갔지만...


사촌형은 이상하게 준서의 손길을 피했다.

예전과는 달리 방에는 다른 사람이 있어서 일까?


아니면 이제는 그 장난이 하기 싫어져서 일까?

준서가 조금 만지면 가만히 있기는 했지만. 팬티속으로 손을 넣으면 뿌리쳤다.

왠지 배신감을 느낀 준서..


하지만, 그정도로 포기할 준서가 아니었다.

형이 잠이 들기를 기다리며 준서는 다른 방에서 비슷한 또래의 사촌들과 놀았다.

그러다가 두시간 쯤 후...

준서는 형의 방으로 들어갔다. 모두가 잠들어 있었다. 형의 이불로 조심스럽게 파고든 준서는 형의 다리 사이로 손을 밀어 넣었다.

물컹거리며 손끝에 닿는 익숙한 느낌에 준서는 기뻤다.

조심스럽게 손끝을 움직이자, 형의 물건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반년 동안 갈고 닦은 테크닉(?)으로 손끝으로 최대한 형의 물건을 자극했다.

팬티가 찢어질듯 팽팽히 텐트를 친 형의 사랑스런 물건...

준서는 조심스럽게 형의 팬티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손이 너무 차갑지 않게 따뜻한 온돌 바닥에서 데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까칠한 털의 느낌과 함께 형의 물건이 민져졌다. 처음엔 깰까봐 조심하여 부드러운 터치가 이루어 졌지만..

터치는 점점 노골적으로 변했다.

준서의 격적적인 터치에 반응해 형의 귀두에는 무언가 끈적한 것이 묻어 나왔다.

( 뭐지? .. )

준서는 그게 뭔지 몰랐지만, 모르는 일에는 신경을 끄기로 했다.

확실히 준서는 반년 전의 서투른 손놀림이 아니었다. 사촌형도 느끼기 시작했는지 호흡히 거칠어 지고 있었다.

프리컴은 쉴세 없이 나온다.

( .. 형이 자는 척하고 있는 걸까? )

확신은 할수 없지만, 준서는 형이 즐기고 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손놀림은 더욱 노골적으로 형의 귀두를 자극했다.

[ 윽... ]

미약한 신음과 함께.. 귀두에서 간혈적으로 정액이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뜨겁고 끈끈한 액체가 팬티를 적셨다.


그후, 4학년이 된 준서는..

확실히 자신의 성기가 자라는 것을 느꼈다. 또래보다 성장이 빠른 편인 준서의 그곳에는 까만 털이 자라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정액이 나오지는 않았다.


사촌형은 그후. 방학이 되어 보아도 준서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을 조금씩 피하는 것같다.

그래도 가끔씩 사촌형의 물건을 만지는 데 성공하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정액을 내뿜을 때까지 가지도 않을 뿐더러.. 준서의 손길을 자꾸피한다.


조금씩 욕구불만에 쌓여가는 준서...


그러던 준서가 4학년 2학기 말이 되어 처음으로 사정을 했다.

여느때와 같이 방안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여느때와 다른 이상한 감각에 휩싸였다.


하체가 녹는 듯한 느낌...

[ 아.. 으 윽 ]

짜릿한 느낌과 함께 하얀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것이 공식적인 준서의 첫 자위 일지도 모른다.

정액이 안나와도 즐겼으니까 자위라고 한다면 3학년 여름때 부터이고..


그대 이후로


준서는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다.

얻은 것은 여태까지와는 다른 절정의 쾌감...

잃은 것은 두번 정도 사정을 하면 더 이상 자위를 못한다는 것이다.


여태까지와는 달리 시도 때도 없이 할수는 없는 것이다.

준서의 자위 테크닉은 자극을 조금씩 주어서 사정을 늦추는 것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어차피 일일 사정량이 정해져 있으니.. 오래 즐길 려면 사정의 순간을 늦추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후.

준서의 성기는 모양과 크기가 완전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빠르게 2차성징기를 맞은 것이다.


그러나, 준서에는 섹스나 자위의 개념을 알고 그런 것을 하는 것은 아니었다.

심지어는 사촌형이 사정한 액체의 이름이 정액이라는 것도 몰랐다.


다만 무지한 가운데, 장난을 즐길뿐이다.


인터넷 없는 만큼 준서는 무지 할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도 않는 성격이라서 그런 정보에도 둔한 것이다.


그러는 동안, 준서의 장난은 점점 구체적인 형체를 띄며 준서의 일부가 되었다.


몸이 빨리 자라는 만큼..

준서의 그것도 자라나는 것이다.

일회 사정량도 늘기 시작했다.


준서는 의미도 모르는 손장난이 손에 익어 완전히 습관이 되었고..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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