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장난감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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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8 - 물놀이 강습
이문수: 13살
한종우: 12살
문정훈:
문수는 종우를 끌다시피 물속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저항했지만, 순진한 종우는 형인 문수의 손길을 뿌리칠수 없다.
사실, 종우는 어렸을 때 물에 빠져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론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 버릇이 생겨 버린 것이다.
그대 갑자기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쳤다.
구름이 점점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 내가 수영 가르쳐 줄께^^ 위험하면 잡아 줄테니까 걱정마! ]
그렇게 말하는 문수의 얼굴에 햇살이 환하게 비친다.
종우는 갑자기 두려움과 긴장감이 크게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다.
형이 좋아진다 해도..
딱히 특별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닌 종우였지만 ...
어제밤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 났을 때..
형이 한 이상한 장난...
당황스럽기도 하고, 형을 무안하게 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그만...
... 야릇한 느낌에 휩싸여 난생 처음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문수 형은 이상하게 화를 내야 할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형에게 마음이 끌린다..
.. 고 해서 사랑의 감정이 뭔지도 잘 모르는 종우인데다 ..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종우는 자신의 감정의 정체를 모른다.
다만 자신의 감정이 ...
자신을 대담하게 만들어, 오늘 아침에 깊이 자고 있는 문수형에게 복수(?)를 하게 해주었다.
복수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손으로 형을 만지자...
문수 형도 이상한 액체를 뿜어내었다.
그것이 뭔지도.. 그것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지만...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종우 안에서 커졌다.
종우는 자신의 감정을 단순히 ' 형이 좋다.' 로 단순화 시켜 정리해 버린다.
나는 '순수하게' 형이 좋은 것 뿐이라고...
왠지 '순수하게' 라는 수식어가 꼭 붙어야만 할것 같았다.
문수는 종우의 두손을 잡아 당겼다.
종우가 문수에게 손을 잡힌체 물속에 빠져버린다.
바둥거리는 종우에게 문수는 말했다.
[ 얌전히 있어봐! 온몸에서 힘을 빼! ]
종우가 그의 말대로 얌전히 있자. 물속에서 조금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 자,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고, 다리를 움직여봐 .. ]
문수는 그렇게 종우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있었다.
종우는 조금 망설였지만, 문수의 얼굴을 한번보고 물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었다. 문수는 종우의 손을 잡고 조금씩 뒷걸음질 쳤다.
종우의 몸놀림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긴장이 풀려갔다.
[ 무릎을 굽히지 말고 다리를 쭉뻗은체로 움직여! ]
문수는 웃으며 한마디 덛붙인다.
[ 내가 언제든 잡아 줄테니 긴장하지 말라구^^ ]
종우는 문수의 말대로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조금씩 몸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순간 장난끼가 발동한 문수가 손을 놓아버렸다.
당황해서 허우적 대는 종우...
( 바보 녀석... 바닥에 발을 디디면 되는데.. )
원래 계곡의 물이라는 것이 아무리 비가 와서 불었다고 해도 그렇게 깊을 수는 없다.
문수가 되도록 깊은 곳으로 오기는 했지만.
기껏 아이들의 가슴까지 오는 정도다.
어쩔줄 모르는 종우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던 문수는 갑자기 물속에서 종우의 몸을 껴앉았다.
종우의 몸을 느끼자 갑작스레 충동에 휩싸인 문수...
( .. 에라 모르겠다. )
종우의 그곳을 잡았다.
종우는 당황하여 뿌리치려고 했지만.
문수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못이기는 척 몸을 맡긴다.
문수는 예상외로 종우의 저항이 격력하지 않은 것에 의야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한손으론 종우의 허리를 감싼체 다른 손으로 녀석의 ㅇㅇ를 자극한다.
반바지 안으로 손을 밀어 넣으려 하자, 종우는 문수의 손목을 반사적으로 잡았지만.
.. 별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있어서 문수는 간단히 종우의 손을 떼어내고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종우의 속살은 놀랄만큼 부드러운 감촉이었다.
다만, ㅇㅇ는 열기를 내뿜으며 발기하고 있었다.
( 어라? 녀석봐라?! )
문수는 종우의 몸이 반응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모르지만.. 종우는 그의 장난에 동참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작지안은 그의 물건을 움겨쥐고 장난치듯 건드리자..
ㅇㅇ은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문수도 덩달아 흥분한다.
팬티 안의 자신의 ㅇㅇ도 반응하여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종우가 갑자기 몸부림 치며 수면 위로 고개를 들었다.
더이상 숨을 참기 어려웠던 것이다.
문수도 덩달아 수면위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왠지 챙피한 표정을 하고 있는 종우를 바라본다.
[ 종우야. ]
[ .. 예. ]
문수는 대담하게 도박을 하기로 결심한다.
[ 방금 기분 좋았지? ]
[ ... ... ]
종우의 얼굴은 더욱 붉어지며 시선을 피한다.
[ 대답해봐. ]
[ 기분이 이상한 게 .. 좋았어요. ]
[ 또 해볼까? ]
이문수: 13살
한종우: 12살
문정훈:
문수는 종우를 끌다시피 물속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저항했지만, 순진한 종우는 형인 문수의 손길을 뿌리칠수 없다.
사실, 종우는 어렸을 때 물에 빠져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
그 이후론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는 버릇이 생겨 버린 것이다.
그대 갑자기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쳤다.
구름이 점점 물러나고 있는 것이다.
[ 내가 수영 가르쳐 줄께^^ 위험하면 잡아 줄테니까 걱정마! ]
그렇게 말하는 문수의 얼굴에 햇살이 환하게 비친다.
종우는 갑자기 두려움과 긴장감이 크게 누그러지는 것을 느꼈다.
형이 좋아진다 해도..
딱히 특별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닌 종우였지만 ...
어제밤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깨어 났을 때..
형이 한 이상한 장난...
당황스럽기도 하고, 형을 무안하게 하고 싶지 않아 가만히 있는다는 것이 그만...
... 야릇한 느낌에 휩싸여 난생 처음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문수 형은 이상하게 화를 내야 할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형에게 마음이 끌린다..
.. 고 해서 사랑의 감정이 뭔지도 잘 모르는 종우인데다 ..
남자에게 사랑을 느낀다는 것 자체가 가능하다는 것을 전혀 몰랐기에...
종우는 자신의 감정의 정체를 모른다.
다만 자신의 감정이 ...
자신을 대담하게 만들어, 오늘 아침에 깊이 자고 있는 문수형에게 복수(?)를 하게 해주었다.
복수인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손으로 형을 만지자...
문수 형도 이상한 액체를 뿜어내었다.
그것이 뭔지도.. 그것이 왜 나오는지도 모르지만...
뭔가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 종우 안에서 커졌다.
종우는 자신의 감정을 단순히 ' 형이 좋다.' 로 단순화 시켜 정리해 버린다.
나는 '순수하게' 형이 좋은 것 뿐이라고...
왠지 '순수하게' 라는 수식어가 꼭 붙어야만 할것 같았다.
문수는 종우의 두손을 잡아 당겼다.
종우가 문수에게 손을 잡힌체 물속에 빠져버린다.
바둥거리는 종우에게 문수는 말했다.
[ 얌전히 있어봐! 온몸에서 힘을 빼! ]
종우가 그의 말대로 얌전히 있자. 물속에서 조금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 자,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고, 다리를 움직여봐 .. ]
문수는 그렇게 종우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있었다.
종우는 조금 망설였지만, 문수의 얼굴을 한번보고 물속으로 머리를 집어 넣었다. 문수는 종우의 손을 잡고 조금씩 뒷걸음질 쳤다.
종우의 몸놀림이 조금 부드러워지고 긴장이 풀려갔다.
[ 무릎을 굽히지 말고 다리를 쭉뻗은체로 움직여! ]
문수는 웃으며 한마디 덛붙인다.
[ 내가 언제든 잡아 줄테니 긴장하지 말라구^^ ]
종우는 문수의 말대로 다리를 움직였다. 그러자 조금씩 몸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순간 장난끼가 발동한 문수가 손을 놓아버렸다.
당황해서 허우적 대는 종우...
( 바보 녀석... 바닥에 발을 디디면 되는데.. )
원래 계곡의 물이라는 것이 아무리 비가 와서 불었다고 해도 그렇게 깊을 수는 없다.
문수가 되도록 깊은 곳으로 오기는 했지만.
기껏 아이들의 가슴까지 오는 정도다.
어쩔줄 모르는 종우의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던 문수는 갑자기 물속에서 종우의 몸을 껴앉았다.
종우의 몸을 느끼자 갑작스레 충동에 휩싸인 문수...
( .. 에라 모르겠다. )
종우의 그곳을 잡았다.
종우는 당황하여 뿌리치려고 했지만.
문수가 손가락을 움직이자, 못이기는 척 몸을 맡긴다.
문수는 예상외로 종우의 저항이 격력하지 않은 것에 의야했지만...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한손으론 종우의 허리를 감싼체 다른 손으로 녀석의 ㅇㅇ를 자극한다.
반바지 안으로 손을 밀어 넣으려 하자, 종우는 문수의 손목을 반사적으로 잡았지만.
.. 별로 힘이 들어가지 않아 있어서 문수는 간단히 종우의 손을 떼어내고 팬티 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종우의 속살은 놀랄만큼 부드러운 감촉이었다.
다만, ㅇㅇ는 열기를 내뿜으며 발기하고 있었다.
( 어라? 녀석봐라?! )
문수는 종우의 몸이 반응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무슨 이유에서 인지 모르지만.. 종우는 그의 장난에 동참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작지안은 그의 물건을 움겨쥐고 장난치듯 건드리자..
ㅇㅇ은 딱딱해지기 시작하고.. 문수도 덩달아 흥분한다.
팬티 안의 자신의 ㅇㅇ도 반응하여 달아오르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종우가 갑자기 몸부림 치며 수면 위로 고개를 들었다.
더이상 숨을 참기 어려웠던 것이다.
문수도 덩달아 수면위로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 왠지 챙피한 표정을 하고 있는 종우를 바라본다.
[ 종우야. ]
[ .. 예. ]
문수는 대담하게 도박을 하기로 결심한다.
[ 방금 기분 좋았지? ]
[ ... ... ]
종우의 얼굴은 더욱 붉어지며 시선을 피한다.
[ 대답해봐. ]
[ 기분이 이상한 게 .. 좋았어요. ]
[ 또 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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