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자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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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03 그남자 느끼다!
상륜은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벗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은 흥분으로 붉게 달아올랐고, 눈동자는 크게 열려 있었다.
[ 아... 하고 싶다! ]
상륜은 그를 먹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찼다.
사실는 태영이 담임으로 부임해 올 1학기초 때부터 10월인 지금까지 주욱 간절히 바래왔던 소망이었다.
이루어질 수 없다고 체념해 억누르고 있던 욕망이, 지금 거대하게 부풀려지고 뒤틀린 모습으로 실체화 하고 있는 것이다.
전신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은 제법 괜찮은 미남이었다.
짙은 눈썹에 크고 날카로운 눈빛은 조금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이기는 했지만...
잘생긴 얼굴에 팽팽하게 흐르는 긴장감은 그를 강인하고 남자답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는 태영 선생님에 비해 체구는 작았지만. 키는 조금 더컸고, 단단한 그의 근육은 한마리의 건강한 표범을 연상시켰다.
샤워기를 틀자, 물줄기가 그의 머리에서 부터 쏟아졌다.
물줄기는 스포츠 머리의 깔끔한 머리카락을 지나, 오똑한 콧날에 잠시 머물렀다가.. 그의 단단한 가슴을 스치고...
빧빧히 고개를 든 그의 물건위로 쏟아져 내렸다.
열기를 머금은 그의 물건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귀두가 잘발달되어 있는 훌륭한 물건이었다.
조금 짙은듯한 그의 귀구는 잔뜩 독이 올라 한마리의 독사를 연상시켰다.
그의 크고 단단한 손이 비누를 움켜쥐었다.
잠시후 전신을 문지르자 비누 거품이 아랫도리를 감쌌다. 거품에 감싸인 페니스를 가볍게 두손으로 감싸쥐고 문지르자, 짜릿한 쾌감이 몰려왔다.
( 준비완료다!! )
한편, 그 남자 윤태영 선생님은 침대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나 단단하게 묶인 매듭은 결코 풀리지 않는다. 목과 발목에 상처만 생길 뿐이다.
( 그 자식은 미쳤어!! )
... 도망가야 한다!
태영은 필사적이었지만, 다른 방도가 없었다.
여러 가지 운동과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즐기던 태영의 건장한 몸도.. 무기력 할수 밖에 없었다.
극심한 채찍실에 놀란 전신에 열에 들뜨고 있었다. 정신마져 혼미해 진다. 극심한 공포가 심장을 쥐어짜고 있었다.
... 미칠 것만 같은 압박감이었던 것이다.
( ... 진정하자! ... 진정하자! ... 진정하자! )
태영은 폭주하려는 자신의 마음을 억눌러 통제하려고 애썼다.
... 약해져선 안되었다.
버터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 많이 기다렸어? ]
그때 상륜이 태연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그가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춰왔을 때.. 윤태영은 오히려 안도하는 기분이었다.
따스하고도 익숙한 감촉이 그를 진정시켰다.
그러나, 혀를 밀어 넣으려 하자 상륜은 오히려 화를 냈다.
[ 내가 언제 혀를 움직이라고 했어!! 더 맞아 볼래!! ]
[ 아.. 아닙니다! ]
태영은 그렇게 말했지만.. 그가 화내는 이유를 알수 없어서 어리둥절했다. 상륜은 별다른 설명없이 그의 목에 키스를 했다.
가볍게 키스를 하더니 혀로 핣기 시작한다.
... 태영의 몸은 그의 애무에 조금씩 반응하고 있었다.
고통에서 벋어나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
윤태영 교사는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에서 눈을 돌리기 위해, 상륜과 협력해 쾌락에 동참한 것이다.
고양이 처럼 간지럽게 핣더니.. 세차게 빨기시작했다.
[ 아... ]
태영은 신음을 흘렀다. 고통뒤에 찾아온 쾌감에 자신의 몸은 평소보다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 ... 윤태영... 너 이래도 되는 거냐? 자신을 때린 어린 학생의 애무에 쾌감을 느끼다니.. )
자책하는 태영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어느세 상륜의 혀는 그의 유두에 도착했다. 채찍에 맞아 쓰라린 느낌과.. 애무에 반응하는 짜릿한 느낌이 뒤섞여 정신은 혼미하게 했다.
[ 좋지? ]
[ ... 네. ]
상륜은 손끝으로 교사 태영의 유두를 장난감처럼 건드리며 말했다.
[ 당하고 싶지? ]
[ ... ... 그건. ]
태영은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단순히 수치심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신은 바이이지만...
철저히 남자 역할만 해왔다.
즉, 애널을 당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 .. 애널만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
윤태영은 상륜에게 애원했다.
[ 아니. ]
그러나, 상륜은 차갑게 웃었다.
[ 난 꼭 할꺼야. ]
[ ... ... ]
[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어^^ ]
상륜은 이반이었지만... 사실, 경험은 그다지 없었다.
눈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맘에 들지도 않는 상대와 오랄이나 애널을 하거나 당할 성격이 아니었던 것이다.
뭐 약간 만지는 것 정도야 자주 있었지만...
상륜의 손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갔다. 상처로 인해 쓰라린 몸은 열에 들떠 있었다.
이상하게 상륜의 손길이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나는 그런 놈이었던 것일까?
평소에 남자나 여자와 할때나... 혼자서 자위를 할때나...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감각이 그의 손끝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폭풍처럼 몰아쳐 왔다.
마치 닫혀있던 감각이 갑자기 열리는 것처럼..
상륜의 혀가 거칠게 혹은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며 세차게 빨아대었다.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짜릿한 쾌감이 전율처럼 전신을 파고 들었다.
[ 아 아... ]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있는 대물을 상륜의 손끝이 감쌌다.
[ ... 그러지마 ...안돼!! ]
이미 보일 것을 다보인 태영이었으나, 그의 손끝이 물건에 닿자 교사로서나 어른으로서나 수치심을 느꼈다.
[ 안되긴 뭐가 안돼... 이렇게 잔뜩 약이 올라 있으면서... ]
[ ... 다시 생각해봐! 섹스만은 하지 말자! ]
태영 교사는 뒤늦게 수치심이.. 얌심의 가책이 고개를 든 모양이다. 상륜은 그저 비웃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 .. 무슨 말이야. 벌써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ㅋㅋ ]
상륜은 프리컴으로 젖어있는 태영의 귀두를 건드리며 말했다. 손끝에 스치는 무성한 수풀은 묘하게 그를 자극시켰다.
그의 손이 본격적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세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척추를 휘벼파는 짜릿한 쾌감에 아랫도리가 녹아 내리는듯.. 감각이 둔해졌다.
[ 아..하 .. 아 .. 아! ]
격렬한 쾌감에 태영의 허리는 저절로 침대에서 튕겨져 올랐다. 욕망이 참을 수 없을 만큼 부풀어 올라, 태영이 버티던 것이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폭팔했다.
뼈가 녹는듯한 쾌감과 함게 아랫도리에서 새하얀 정액이 세차게 공중으로 품어져 나왔다.
간혈적으로 격하게 품어져 나오는 정액은 그의 아랫도리를 더럽혔다.
[ 뭐야? 벌써 싸버렸잖아? .. 입으로 해줄려고 했는데^^: ]
상륜은 아쉽지만.. 뭐 오랄은 다음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 ... 개자식!]
[ 뭐? 교사가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해야지! ..ㅋㅋ 그리고 한번만 더 반말하면 다시 채찍질이다! ]
[ ... ... ]
상륜은 사정하는 태영 교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바라 보았다. 격정을 격하게 내뿜는 모습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섹시했다..
이 얼마나 ...
본연의 ...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인가?!
상륜은 자신의 물건을 교사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 입으로 해! ]
[ ... 꼭 해야 합니까? ]
[ 좆나게 맞고 할래? 아님 그냥 할래? ]
[ ... ... ]
그는 하는수 없이 상륜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뿌듣한 느낌이 입안을 가득 매웠다. 태영은 내키지 않았지만. 평소때처럼 테크닉을 발휘하여 열심히 그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 아... 아... ]
상륜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토했다. 혀로 조여오는 느낌이 장난이 아닌데^^:
싸버리면 안되지만... 멈추고 싶지 않을 만큼 태영은 오랄에 능숙하고 테크닉이 뛰어났다.
[ 아...하, 그만! 그.. 그만해! ]
그러나, 태영은 그의 물건을 최선을 다해 계속 빨았다.
애널을 하고 싶지 않은 태영은 그를 입으로 만족시키고 사정시켜야 했다.
[ 아!... ]
정액이 그의 입에서 솟구쳤다. 자릿한 쾌감에.. 녹는다.. 하체가 녹아내렸다. 너무 격력한 쾌감에 하체에 일순간 감각이 무뎌지고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태영은 그대로 그것을 받아 삼키며, 격렬하게 마무리를 했다.
[ 하..아 ..핫! ]
상륜은 그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가뿐 숨을 몰아 내쉬었다.
[ 너.. 내.. 내가 그만 하랬지.. ]
[ ... 죄송합니다.. ]
[ 너.. 일부러 그랬지! 애널 안할려고... ]
[ 아닙니다. ]
[ 그런 다구 못할줄 알구!! ]
상륜의 물건은 아직 쑤그러들지 않았다. 역시나 젊음이 좋다고 몇번 딸을치자 번쩍 고개를 들었다.
정액은 나오지 않겠지만... 강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는 있었다.
[ 화끈하게 박아주지. ]
[ 하.. 하지 말아.. 요! ]
상륜은 로션을 집어 들어 그것을 태영의 항문에 잔뜩 발랐다. 손가락으로 찌르자, 태영은 아픈듯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한다.
그의 손가락은 용서없이 애널을 더 깊숙히 파고들었다.
상륜은 가방에서 여성 자위용품을 꺼냈다.
울퉁불퉁하고 어마어마하게 큰 페니스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 ㅋㅋ... ]
[ ... 아 안돼! ]
상륜은 그것을 잡고 로션을 잔뜩뿌린 뒤 가차없이 교사의 항문에 박아 넣었다.
[ 아악! ]
그리고 힘차게 피스톤질을 했다. 괴로워하는 태영의 목소리에 상륜은 페니스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눈가에 눈물까지 고인것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것을 빼내고 진짜 그의 물건을 사랑스러운 윤태영 교사에 항문에 박아넣었다. 그리고 고통으로 몸을 뒤트는 태영에게 속삭였다.
[ 처음 볼때부터 너에게 이러고 싶었어... ]
[ 아악!... 그 .. 그만! 살살해!! ]
[ 너도 곧 즐기게 될꺼야^^ ]
[ 아- 아악! ]
처녀애널이 찢길 것만 같이 고통스러웠다. 굵고 튼튼한 그의 물건이 애널을 채우고 힘차게 움직였다.
미칠 것 같은 느낌!!
학대에 그의 몸은 순식간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상륜의 힘찬 몸놀림에.. 최책감과 고통은 날아가 버렸다.
그의 온몸이 열과 고통과 쾌감으로 부서지는 듯한 충격에 위태위태하게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태영의 페니스도 다시 빧빧하게 고개를 치켜 세우고 있었다.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일까??
상륜은 격하게 몸을 윰직이며, 서버린 태영의 사랑스러운 페니스를 손으로 꽉 움겨 잡았다.
일차의 폭팔은 놀랍게도 상륜의 손안에서 일어났다.
짜릿한 쾌감의 폭풍과 함께 페니스가 녹아내리며 찐득한 정액이 흘러내렸다.
쾌감의 극점을 느낀 상륜도 허리를 뒤로 젖히며 짐승처럼 신음을 토했다.
태영의 항문안에서 상륜의 몸은 폭팔했다.
두번째의 사정이라 양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첫 애널의 격한 쾌감에 주체못할 양의 정액은 그의 애널 안쪽을 적시며 가득매웠다.
고교 3학년생, 상륜은 주인으로서의 절정의 쾌감을..
교사, 윤태영은 노예로서 쾌감의 달콤함에 져버렸다...
상륜은 사정끝의 나른함에 젖어들었고, 태영은 뒤늦게 찾아오는 죄책감과 자기 혐오에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상륜은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벗었다.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얼굴은 흥분으로 붉게 달아올랐고, 눈동자는 크게 열려 있었다.
[ 아... 하고 싶다! ]
상륜은 그를 먹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득찼다.
사실는 태영이 담임으로 부임해 올 1학기초 때부터 10월인 지금까지 주욱 간절히 바래왔던 소망이었다.
이루어질 수 없다고 체념해 억누르고 있던 욕망이, 지금 거대하게 부풀려지고 뒤틀린 모습으로 실체화 하고 있는 것이다.
전신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은 제법 괜찮은 미남이었다.
짙은 눈썹에 크고 날카로운 눈빛은 조금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이기는 했지만...
잘생긴 얼굴에 팽팽하게 흐르는 긴장감은 그를 강인하고 남자답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그는 태영 선생님에 비해 체구는 작았지만. 키는 조금 더컸고, 단단한 그의 근육은 한마리의 건강한 표범을 연상시켰다.
샤워기를 틀자, 물줄기가 그의 머리에서 부터 쏟아졌다.
물줄기는 스포츠 머리의 깔끔한 머리카락을 지나, 오똑한 콧날에 잠시 머물렀다가.. 그의 단단한 가슴을 스치고...
빧빧히 고개를 든 그의 물건위로 쏟아져 내렸다.
열기를 머금은 그의 물건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귀두가 잘발달되어 있는 훌륭한 물건이었다.
조금 짙은듯한 그의 귀구는 잔뜩 독이 올라 한마리의 독사를 연상시켰다.
그의 크고 단단한 손이 비누를 움켜쥐었다.
잠시후 전신을 문지르자 비누 거품이 아랫도리를 감쌌다. 거품에 감싸인 페니스를 가볍게 두손으로 감싸쥐고 문지르자, 짜릿한 쾌감이 몰려왔다.
( 준비완료다!! )
한편, 그 남자 윤태영 선생님은 침대에서 발버둥치고 있었다.
그러나 단단하게 묶인 매듭은 결코 풀리지 않는다. 목과 발목에 상처만 생길 뿐이다.
( 그 자식은 미쳤어!! )
... 도망가야 한다!
태영은 필사적이었지만, 다른 방도가 없었다.
여러 가지 운동과 스포츠를 적극적으로 즐기던 태영의 건장한 몸도.. 무기력 할수 밖에 없었다.
극심한 채찍실에 놀란 전신에 열에 들뜨고 있었다. 정신마져 혼미해 진다. 극심한 공포가 심장을 쥐어짜고 있었다.
... 미칠 것만 같은 압박감이었던 것이다.
( ... 진정하자! ... 진정하자! ... 진정하자! )
태영은 폭주하려는 자신의 마음을 억눌러 통제하려고 애썼다.
... 약해져선 안되었다.
버터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 많이 기다렸어? ]
그때 상륜이 태연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그가 고개를 숙여 입을 맞춰왔을 때.. 윤태영은 오히려 안도하는 기분이었다.
따스하고도 익숙한 감촉이 그를 진정시켰다.
그러나, 혀를 밀어 넣으려 하자 상륜은 오히려 화를 냈다.
[ 내가 언제 혀를 움직이라고 했어!! 더 맞아 볼래!! ]
[ 아.. 아닙니다! ]
태영은 그렇게 말했지만.. 그가 화내는 이유를 알수 없어서 어리둥절했다. 상륜은 별다른 설명없이 그의 목에 키스를 했다.
가볍게 키스를 하더니 혀로 핣기 시작한다.
... 태영의 몸은 그의 애무에 조금씩 반응하고 있었다.
고통에서 벋어나려는 것은 인간의 본능....
윤태영 교사는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에서 눈을 돌리기 위해, 상륜과 협력해 쾌락에 동참한 것이다.
고양이 처럼 간지럽게 핣더니.. 세차게 빨기시작했다.
[ 아... ]
태영은 신음을 흘렀다. 고통뒤에 찾아온 쾌감에 자신의 몸은 평소보다 빠르게 반응하고 있었다.
( ... 윤태영... 너 이래도 되는 거냐? 자신을 때린 어린 학생의 애무에 쾌감을 느끼다니.. )
자책하는 태영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어느세 상륜의 혀는 그의 유두에 도착했다. 채찍에 맞아 쓰라린 느낌과.. 애무에 반응하는 짜릿한 느낌이 뒤섞여 정신은 혼미하게 했다.
[ 좋지? ]
[ ... 네. ]
상륜은 손끝으로 교사 태영의 유두를 장난감처럼 건드리며 말했다.
[ 당하고 싶지? ]
[ ... ... 그건. ]
태영은 수치심으로 얼굴이 붉어졌다. 단순히 수치심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신은 바이이지만...
철저히 남자 역할만 해왔다.
즉, 애널을 당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이다.
[ .. 애널만은 하지 말아 주십시오. ]
윤태영은 상륜에게 애원했다.
[ 아니. ]
그러나, 상륜은 차갑게 웃었다.
[ 난 꼭 할꺼야. ]
[ ... ... ]
[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어^^ ]
상륜은 이반이었지만... 사실, 경험은 그다지 없었다.
눈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맘에 들지도 않는 상대와 오랄이나 애널을 하거나 당할 성격이 아니었던 것이다.
뭐 약간 만지는 것 정도야 자주 있었지만...
상륜의 손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갔다. 상처로 인해 쓰라린 몸은 열에 들떠 있었다.
이상하게 상륜의 손길이 묘하게 흥분이 되었다.
나는 그런 놈이었던 것일까?
평소에 남자나 여자와 할때나... 혼자서 자위를 할때나...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짜릿한 감각이 그의 손끝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폭풍처럼 몰아쳐 왔다.
마치 닫혀있던 감각이 갑자기 열리는 것처럼..
상륜의 혀가 거칠게 혹은 부드럽게 가슴을 감싸며 세차게 빨아대었다.
심장이 터질듯이 뛰고 짜릿한 쾌감이 전율처럼 전신을 파고 들었다.
[ 아 아... ]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있는 대물을 상륜의 손끝이 감쌌다.
[ ... 그러지마 ...안돼!! ]
이미 보일 것을 다보인 태영이었으나, 그의 손끝이 물건에 닿자 교사로서나 어른으로서나 수치심을 느꼈다.
[ 안되긴 뭐가 안돼... 이렇게 잔뜩 약이 올라 있으면서... ]
[ ... 다시 생각해봐! 섹스만은 하지 말자! ]
태영 교사는 뒤늦게 수치심이.. 얌심의 가책이 고개를 든 모양이다. 상륜은 그저 비웃을 가치도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 .. 무슨 말이야. 벌써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ㅋㅋ ]
상륜은 프리컴으로 젖어있는 태영의 귀두를 건드리며 말했다. 손끝에 스치는 무성한 수풀은 묘하게 그를 자극시켰다.
그의 손이 본격적으로 그의 물건을 잡고 세차게 흔들기 시작했다. 척추를 휘벼파는 짜릿한 쾌감에 아랫도리가 녹아 내리는듯.. 감각이 둔해졌다.
[ 아..하 .. 아 .. 아! ]
격렬한 쾌감에 태영의 허리는 저절로 침대에서 튕겨져 올랐다. 욕망이 참을 수 없을 만큼 부풀어 올라, 태영이 버티던 것이 허무할 정도로 빠르게 폭팔했다.
뼈가 녹는듯한 쾌감과 함게 아랫도리에서 새하얀 정액이 세차게 공중으로 품어져 나왔다.
간혈적으로 격하게 품어져 나오는 정액은 그의 아랫도리를 더럽혔다.
[ 뭐야? 벌써 싸버렸잖아? .. 입으로 해줄려고 했는데^^: ]
상륜은 아쉽지만.. 뭐 오랄은 다음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 ... 개자식!]
[ 뭐? 교사가 바른 말 고운 말을 사용해야지! ..ㅋㅋ 그리고 한번만 더 반말하면 다시 채찍질이다! ]
[ ... ... ]
상륜은 사정하는 태영 교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바라 보았다. 격정을 격하게 내뿜는 모습은.. 무시무시할 정도로 섹시했다..
이 얼마나 ...
본연의 ...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인가?!
상륜은 자신의 물건을 교사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 입으로 해! ]
[ ... 꼭 해야 합니까? ]
[ 좆나게 맞고 할래? 아님 그냥 할래? ]
[ ... ... ]
그는 하는수 없이 상륜의 물건을 입으로 물었다.
뿌듣한 느낌이 입안을 가득 매웠다. 태영은 내키지 않았지만. 평소때처럼 테크닉을 발휘하여 열심히 그의 물건을 빨아주었다.
[ 아... 아... ]
상륜은 짜릿한 쾌감을 느끼며 신음을 토했다. 혀로 조여오는 느낌이 장난이 아닌데^^:
싸버리면 안되지만... 멈추고 싶지 않을 만큼 태영은 오랄에 능숙하고 테크닉이 뛰어났다.
[ 아...하, 그만! 그.. 그만해! ]
그러나, 태영은 그의 물건을 최선을 다해 계속 빨았다.
애널을 하고 싶지 않은 태영은 그를 입으로 만족시키고 사정시켜야 했다.
[ 아!... ]
정액이 그의 입에서 솟구쳤다. 자릿한 쾌감에.. 녹는다.. 하체가 녹아내렸다. 너무 격력한 쾌감에 하체에 일순간 감각이 무뎌지고 정액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왔다.
태영은 그대로 그것을 받아 삼키며, 격렬하게 마무리를 했다.
[ 하..아 ..핫! ]
상륜은 그의 몸에서 떨어져 나와 가뿐 숨을 몰아 내쉬었다.
[ 너.. 내.. 내가 그만 하랬지.. ]
[ ... 죄송합니다.. ]
[ 너.. 일부러 그랬지! 애널 안할려고... ]
[ 아닙니다. ]
[ 그런 다구 못할줄 알구!! ]
상륜의 물건은 아직 쑤그러들지 않았다. 역시나 젊음이 좋다고 몇번 딸을치자 번쩍 고개를 들었다.
정액은 나오지 않겠지만... 강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는 있었다.
[ 화끈하게 박아주지. ]
[ 하.. 하지 말아.. 요! ]
상륜은 로션을 집어 들어 그것을 태영의 항문에 잔뜩 발랐다. 손가락으로 찌르자, 태영은 아픈듯 몸을 비틀며 신음을 토한다.
그의 손가락은 용서없이 애널을 더 깊숙히 파고들었다.
상륜은 가방에서 여성 자위용품을 꺼냈다.
울퉁불퉁하고 어마어마하게 큰 페니스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 ㅋㅋ... ]
[ ... 아 안돼! ]
상륜은 그것을 잡고 로션을 잔뜩뿌린 뒤 가차없이 교사의 항문에 박아 넣었다.
[ 아악! ]
그리고 힘차게 피스톤질을 했다. 괴로워하는 태영의 목소리에 상륜은 페니스에 힘이 잔뜩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눈가에 눈물까지 고인것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것을 빼내고 진짜 그의 물건을 사랑스러운 윤태영 교사에 항문에 박아넣었다. 그리고 고통으로 몸을 뒤트는 태영에게 속삭였다.
[ 처음 볼때부터 너에게 이러고 싶었어... ]
[ 아악!... 그 .. 그만! 살살해!! ]
[ 너도 곧 즐기게 될꺼야^^ ]
[ 아- 아악! ]
처녀애널이 찢길 것만 같이 고통스러웠다. 굵고 튼튼한 그의 물건이 애널을 채우고 힘차게 움직였다.
미칠 것 같은 느낌!!
학대에 그의 몸은 순식간에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고통이 쾌감으로 변하는 것은 순식간이었다.
상륜의 힘찬 몸놀림에.. 최책감과 고통은 날아가 버렸다.
그의 온몸이 열과 고통과 쾌감으로 부서지는 듯한 충격에 위태위태하게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그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지만...
태영의 페니스도 다시 빧빧하게 고개를 치켜 세우고 있었다. 당하는 것을 즐기는 것일까??
상륜은 격하게 몸을 윰직이며, 서버린 태영의 사랑스러운 페니스를 손으로 꽉 움겨 잡았다.
일차의 폭팔은 놀랍게도 상륜의 손안에서 일어났다.
짜릿한 쾌감의 폭풍과 함께 페니스가 녹아내리며 찐득한 정액이 흘러내렸다.
쾌감의 극점을 느낀 상륜도 허리를 뒤로 젖히며 짐승처럼 신음을 토했다.
태영의 항문안에서 상륜의 몸은 폭팔했다.
두번째의 사정이라 양이 적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첫 애널의 격한 쾌감에 주체못할 양의 정액은 그의 애널 안쪽을 적시며 가득매웠다.
고교 3학년생, 상륜은 주인으로서의 절정의 쾌감을..
교사, 윤태영은 노예로서 쾌감의 달콤함에 져버렸다...
상륜은 사정끝의 나른함에 젖어들었고, 태영은 뒤늦게 찾아오는 죄책감과 자기 혐오에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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