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8-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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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며 형님은 그냥 말없이 앉아만 계셧다
난 형님이 먼저 말을 꺼내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 또한 그냥 형옆에 살포시...안겨서 형의 눈치만 보고있었다
형님은 나를 보고선...후후 녀석
내 눈치를 그렇게보면 내 마음이 편하겠니..
하지만 형.. 형은 나한테 뭔가를 지금 숨기고 잇다는걸 난 아니까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거야~
형이 말을 하기전까지는 난 어떤 대답도 어떤 반응도 보일수
없는 사황아니겠어?
형님은 나를 바라보면서..살며시 키스를했고..
그냥 말없이 미소만 보이고있었다...
시간은 흘러가고 점점 졸음은 오고 있다..
아차 깜밖졸앗나 보다...침대에 누워있는게 아닌가..
설마 형님은 그냥 가버리신거 아닌가?
바보 바보 바보 ~ 난 나의 머리를 쥐어밖으며
거실로 나왔다..
거실한쪽에서 쓴 담배를 연거푸 피면서...형님은 앉아계셨다
무거워 보이는 저 표정속에 분명 나에겐 말하고 싶지않은,,.
그냥 나와 함께 있기를 바라는 ...
난 궁금했지만 물어보질 않기로했다..
스스로 말을 해주실때까지..
살며시 형 뒤에가서..
형을 끓어안으면서,,형~
담배 별로안좋아 그만펴...하며 형의 체온을 느끼며,,말했다
형은 후후 녀석 잠든거같아서 침대로 옮겼는데 언제깬거야?
응 방금.....
그냥 조금 답답해서 그만 담배만 연거푸 피고있었나보다..
방이 온통 담배연기네..그러고보니..
하시며 창문으로가 창을열고 환기를 시킨뒤..
현아.
응~
우리 산책할까~!
조금 답답한데..
그래..춥지만...여기 공기도 탁하고 환기될동안 공원이나 같다오지 뭐
우린 ..코트만 입고선,,밖으로 나왔다.
겨울 공기는 역시차다...
형을 꼭 껴안으면서 길을 걸엇다..주위에 시선은 의식하고 싶지않앗다
그냥 추워서 붙어다니나 하겠지...뭐..
아니면 아버지랑 아들로 보는 이도 잇을꺼고...ㅡㅡ*
공원벤치에 앉아서,,,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현아.`!
응~
저기 저 별 너 따다줄까..?
하하하..형~!
동화같은 얘기해...?
형이 저 별을 어떻게 따다가줘...
형은 내 머리를 쥐어밖으며,..형이 따준다면 그냥 받어,...
아쿵 아라서,,그럼 따와봐....
형님은 이녀석이..내가 저길 어떻게 가서 저 별을 따오냐..
차라리 형을 죽으라고해라..
컹 형이 따온다며 그리고 따다준다며~~~~~~~
아쿵 미쵸 형 ...나 삐질라구해...(*_._) 흥
후후
형님은 즐겁다는 듯 귀엽다는 듯 나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이렇게 너와 말장난도 하면서,,,
함께 살고싶은데..
현이는 날 안받아준다고 하니....
난 가슴이 너무 아파~
난 조금 추운 듯 해 형의 품을 파고들어서,
형~
응~!?
형은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
그리고 형과 나 지금 4번째 만남이잖아...
그렇다고 처음 만남속에 한눈에 반했다는 건 거짓말같고
[ 첫눈에 그를 못잊는 사람은 정말 존재한다 ]
형은 나를 꽉 끓어안으면서,,
아니...
난 널 처음본 그 순간부터,,,
마음속에 넣엇나봐...
늘 생각나고 늘 옆에있고싶고 늘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싶어...
[ 난 침묵 ]
.............................................
.............................................
형 좋다..이렇게 공원에 와본게 얼마만인지 몰라..가깝게 있는데도
후후
앞으로 형이랑 종종 산책하면서 그러자..
응 괜찮은거 같아..마음도 편해지고 조용하고...
우리 공원에서 섹스함하까?
후후후 ^^;
녀석,,쿵 ㅡㅡ*
우린 조금 추운듯해서 집으로 왔고...
집에와서는 그냥 잠을잦다..
형 집에안가도 되..?
그냥 이렇게 여기 잇어도 되는거야..?
형수님이 걱정하잖아..연락은 햇어?
등등...난 형이 말을 꺼낼수 있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형은 쿨쿨...자는척한다..
어휴~
형 자는척 하지말고 언젠간 말할거 아니야...
그럼 지금 빨리 말하는게 낮지않겠어?
응?
쿨쿨.....
흠~
나 또한 그냥 잠이 들었다..
토요일아침...
잠에서 깨니..형님은 안보이신다..
응? 형 그냥 어제밤에 나 잠들 때 가신건가?
에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은거지...
난 알려고 해도 알수는 없고
저 미소만 짖는 표정속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끄집어 낼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다...
그때 현관문이 열리고 찰칵...
엥..형님은 슈퍼를 같다오셧는지..
손에는 여러 가지 물건이 들려있었다..
형,,,아침 일찍부터 어디 같다온거야~?
난 형이 집에 같나햇어..
응~ 먹을게 없는거같아서 장좀봐왔어,,.
에휴 ,,
형 배고프면 깨우지그랫어,,,
아니야..오늘은 널 위해 내가 아침을 준비해주겟어,,,,
웃으며 즐겁다는 듯 행복해보이는 형의 표정...
난 말릴수도,,,,싫어...란 말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있엇다..
형의 요리솜시는 그런대로,,,괜찮다..
우와~ 형 굉장히 맛있다...
^.^
맛있냐..~!
응~ (@.@) 너무 맛있어....
형~!
응~!
정말 나랑 살고싶어,,?
응.......
그럼 형 가정은~?
미소 <=== 침묵,,,,
형 ..
나를 바라보시며,,,,
형 지금 가정에 문제있는거지.~
그렇지?
형은 내 손을 잡고선,,,,,하나 하나 말을 해주셨다..
조금 머뭇거림은 있었으나..이젠 정말 말해줘야겟지..
하는 표정,,,
현아.~
응?
꼭 너 때문은 아니다.....
일단 이말은 해두고 얘기를 해줘야겟어,....
물론 너라는 녀석을 만남을 통해 내가 이렇게 되버린걸지도
모르나,...하지만....그건 너 때문만은 꼭 아니야.~
난 점점 긴장속에..내가 정말 원인이였나..라고 생각했다
뭔데여..
어떤 문제인가요?
지금 난 아내랑 각자살아가고있어..
난 [ 놀란표정 ] 형~
응~ 아니야...너란 녀석 때문에 꼭 그런건 아니야..그러니..
끝까지 형 말들어,,,반문 나중에해..
응 끄덕 끄덕,,,,
우리 처음 만남을 가진게..그 칠순때지...
응~
그전부터 아내랑 난 서로 갈등하고있었어,,
난 아내랑 결혼한지...10년 밖에 안되.?
엥..형 늦게 결혼햇네..
응 그렇지..결혼도 부모님 때문에 할수없이 한걸지도 몰라..
그렇군아...
우린 결혼생활속에 자식이없어,,,
부부생활안햇어 형?
아니..
그럼?
아내가 아이를 못가져
아~ 미안형~
아니야...
아내는 그런 자신이 슬프고 늘.,..우울해햇어,,
나한테 미안한 마음도 종종있는지..
늘 어둡게 살아같지..
그럼 형이 더 다독거리며 살아가야했던거 아니야?
난 최선을다해 노력했고 아내의 표정을 밝게 해주려고 노력햇어
이미 결혼을 시작할때부터,,내삶은 가정에 몸담은거지..
하지만 ....
아내가 늘 말했어,,
당신을 바라보기 너무미안한 마음에..난 당신과 따로 살고싶다고
이대로 각자의 삶을 찾아가기를 원한다며...
난 왜그러냐..우린 그러지말자...난 괜찮다...해도
아내는 이미 마음이 선거같아...
그뒤...널봤어,,,
난 내가 이쪽이란 성 정체성은 예전부터 알앗지만...
그 당시는 움직인다는게 쉬운건 아니였어,.,.
하지만 너를 봤을 때..
난~!
그래 이녀석이라면,,,,
내가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는것처럼...
정말 원하는 상대와...행복하게 삶을 살아가고싶다고
그랬지...그랬는데..넌.
날 거부하더군...
후후
난 너랑 그날...그래 친구녀석집에서 잠을 잔뒤..
아내에게...
나 또한 고백햇다...
아내는 나의 말을듯곤....
화를 내거나..아니면.,..더럽단 표정보단...이렇게 말을해주더군
여보,,
어쩌면,.,,당신과 나...
서로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에..이렇게 우리는 한 가정이
완벽하지 못햇는지도 몰라요
여보..
당신이 찾앗다는 그분...그래요..
그분과라면,,당신은 행복하게 살수있을거에요.
미소를 보이며,,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더군
차라리 욕을하고 더럽다하지..
가슴이 찌져지는듯...고통은 크게왓어...
그때 널 찾아 여기오곤했었고,
그때마다 너희 부장님이 집에 계셧고...
난 시기와 질투심이 크게 생기곤햇엇다..
진실을 알고난뒤...마음이 편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넌 날 못받아주고 그냥 옆에서 늘 함께하는 형이 되길바라니
너무 가슴이 아픈일 아니겟니..
그럼 형,,?
형 이혼했어요?
응...
몇일후에 법정에서 이혼하기로햇어.
아내가 원하고 내가 원한걸지도 몰라..
흠~!!!!
침묵,...................
............................
............................
............................
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것일까..
형은 참앗던 욕정을 나한테 푼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엿구나 란 생각도 들고
점점 마음속에서는 미안한 생각뿐이엿다..
그렇다고 ..........
내 대답은 이미 하지 않앗던가..
어떻게하지...
형이 이렇게 날 원하는데...
난 ..
난 ..
난 ..
형~
응~
나에게 시간을 줄래..
시간..
응~
나에게 조금의 시간을 줘..
다시 돌아보고싶어.,..
내가 형을 원하는 마음...
형을 바라보는 마음이..
진실 속의 마음이 어떤건지를...
그래~
얼마동안 기다리면 될까?
글세..
기다려줘...
좋은 결과를 바랄게..
응~
- 여려분들 주말 푹 쉬렸나여....
전 정말 말 그대로 침대와의 전쟁이엿답니다..하하
밥먹을때만 빼곤 침대에서 꼼짝안함... ^^; 좋은 한주 시작여 -
난 형님이 먼저 말을 꺼내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나 또한 그냥 형옆에 살포시...안겨서 형의 눈치만 보고있었다
형님은 나를 보고선...후후 녀석
내 눈치를 그렇게보면 내 마음이 편하겠니..
하지만 형.. 형은 나한테 뭔가를 지금 숨기고 잇다는걸 난 아니까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는거야~
형이 말을 하기전까지는 난 어떤 대답도 어떤 반응도 보일수
없는 사황아니겠어?
형님은 나를 바라보면서..살며시 키스를했고..
그냥 말없이 미소만 보이고있었다...
시간은 흘러가고 점점 졸음은 오고 있다..
아차 깜밖졸앗나 보다...침대에 누워있는게 아닌가..
설마 형님은 그냥 가버리신거 아닌가?
바보 바보 바보 ~ 난 나의 머리를 쥐어밖으며
거실로 나왔다..
거실한쪽에서 쓴 담배를 연거푸 피면서...형님은 앉아계셨다
무거워 보이는 저 표정속에 분명 나에겐 말하고 싶지않은,,.
그냥 나와 함께 있기를 바라는 ...
난 궁금했지만 물어보질 않기로했다..
스스로 말을 해주실때까지..
살며시 형 뒤에가서..
형을 끓어안으면서,,형~
담배 별로안좋아 그만펴...하며 형의 체온을 느끼며,,말했다
형은 후후 녀석 잠든거같아서 침대로 옮겼는데 언제깬거야?
응 방금.....
그냥 조금 답답해서 그만 담배만 연거푸 피고있었나보다..
방이 온통 담배연기네..그러고보니..
하시며 창문으로가 창을열고 환기를 시킨뒤..
현아.
응~
우리 산책할까~!
조금 답답한데..
그래..춥지만...여기 공기도 탁하고 환기될동안 공원이나 같다오지 뭐
우린 ..코트만 입고선,,밖으로 나왔다.
겨울 공기는 역시차다...
형을 꼭 껴안으면서 길을 걸엇다..주위에 시선은 의식하고 싶지않앗다
그냥 추워서 붙어다니나 하겠지...뭐..
아니면 아버지랑 아들로 보는 이도 잇을꺼고...ㅡㅡ*
공원벤치에 앉아서,,,밤하늘의 별을 보면서,,,
현아.`!
응~
저기 저 별 너 따다줄까..?
하하하..형~!
동화같은 얘기해...?
형이 저 별을 어떻게 따다가줘...
형은 내 머리를 쥐어밖으며,..형이 따준다면 그냥 받어,...
아쿵 아라서,,그럼 따와봐....
형님은 이녀석이..내가 저길 어떻게 가서 저 별을 따오냐..
차라리 형을 죽으라고해라..
컹 형이 따온다며 그리고 따다준다며~~~~~~~
아쿵 미쵸 형 ...나 삐질라구해...(*_._) 흥
후후
형님은 즐겁다는 듯 귀엽다는 듯 나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이렇게 너와 말장난도 하면서,,,
함께 살고싶은데..
현이는 날 안받아준다고 하니....
난 가슴이 너무 아파~
난 조금 추운 듯 해 형의 품을 파고들어서,
형~
응~!?
형은 내가 어디가 그렇게 좋아...
그리고 형과 나 지금 4번째 만남이잖아...
그렇다고 처음 만남속에 한눈에 반했다는 건 거짓말같고
[ 첫눈에 그를 못잊는 사람은 정말 존재한다 ]
형은 나를 꽉 끓어안으면서,,
아니...
난 널 처음본 그 순간부터,,,
마음속에 넣엇나봐...
늘 생각나고 늘 옆에있고싶고 늘 함께 아침을 맞이하고싶어...
[ 난 침묵 ]
.............................................
.............................................
형 좋다..이렇게 공원에 와본게 얼마만인지 몰라..가깝게 있는데도
후후
앞으로 형이랑 종종 산책하면서 그러자..
응 괜찮은거 같아..마음도 편해지고 조용하고...
우리 공원에서 섹스함하까?
후후후 ^^;
녀석,,쿵 ㅡㅡ*
우린 조금 추운듯해서 집으로 왔고...
집에와서는 그냥 잠을잦다..
형 집에안가도 되..?
그냥 이렇게 여기 잇어도 되는거야..?
형수님이 걱정하잖아..연락은 햇어?
등등...난 형이 말을 꺼낼수 있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형은 쿨쿨...자는척한다..
어휴~
형 자는척 하지말고 언젠간 말할거 아니야...
그럼 지금 빨리 말하는게 낮지않겠어?
응?
쿨쿨.....
흠~
나 또한 그냥 잠이 들었다..
토요일아침...
잠에서 깨니..형님은 안보이신다..
응? 형 그냥 어제밤에 나 잠들 때 가신건가?
에휴~ 무슨 고민이 그렇게 많은거지...
난 알려고 해도 알수는 없고
저 미소만 짖는 표정속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끄집어 낼수도 없고
정말 답답하다...
그때 현관문이 열리고 찰칵...
엥..형님은 슈퍼를 같다오셧는지..
손에는 여러 가지 물건이 들려있었다..
형,,,아침 일찍부터 어디 같다온거야~?
난 형이 집에 같나햇어..
응~ 먹을게 없는거같아서 장좀봐왔어,,.
에휴 ,,
형 배고프면 깨우지그랫어,,,
아니야..오늘은 널 위해 내가 아침을 준비해주겟어,,,,
웃으며 즐겁다는 듯 행복해보이는 형의 표정...
난 말릴수도,,,,싫어...란 말도 못하고 그냥 바라만 보고있엇다..
형의 요리솜시는 그런대로,,,괜찮다..
우와~ 형 굉장히 맛있다...
^.^
맛있냐..~!
응~ (@.@) 너무 맛있어....
형~!
응~!
정말 나랑 살고싶어,,?
응.......
그럼 형 가정은~?
미소 <=== 침묵,,,,
형 ..
나를 바라보시며,,,,
형 지금 가정에 문제있는거지.~
그렇지?
형은 내 손을 잡고선,,,,,하나 하나 말을 해주셨다..
조금 머뭇거림은 있었으나..이젠 정말 말해줘야겟지..
하는 표정,,,
현아.~
응?
꼭 너 때문은 아니다.....
일단 이말은 해두고 얘기를 해줘야겟어,....
물론 너라는 녀석을 만남을 통해 내가 이렇게 되버린걸지도
모르나,...하지만....그건 너 때문만은 꼭 아니야.~
난 점점 긴장속에..내가 정말 원인이였나..라고 생각했다
뭔데여..
어떤 문제인가요?
지금 난 아내랑 각자살아가고있어..
난 [ 놀란표정 ] 형~
응~ 아니야...너란 녀석 때문에 꼭 그런건 아니야..그러니..
끝까지 형 말들어,,,반문 나중에해..
응 끄덕 끄덕,,,,
우리 처음 만남을 가진게..그 칠순때지...
응~
그전부터 아내랑 난 서로 갈등하고있었어,,
난 아내랑 결혼한지...10년 밖에 안되.?
엥..형 늦게 결혼햇네..
응 그렇지..결혼도 부모님 때문에 할수없이 한걸지도 몰라..
그렇군아...
우린 결혼생활속에 자식이없어,,,
부부생활안햇어 형?
아니..
그럼?
아내가 아이를 못가져
아~ 미안형~
아니야...
아내는 그런 자신이 슬프고 늘.,..우울해햇어,,
나한테 미안한 마음도 종종있는지..
늘 어둡게 살아같지..
그럼 형이 더 다독거리며 살아가야했던거 아니야?
난 최선을다해 노력했고 아내의 표정을 밝게 해주려고 노력햇어
이미 결혼을 시작할때부터,,내삶은 가정에 몸담은거지..
하지만 ....
아내가 늘 말했어,,
당신을 바라보기 너무미안한 마음에..난 당신과 따로 살고싶다고
이대로 각자의 삶을 찾아가기를 원한다며...
난 왜그러냐..우린 그러지말자...난 괜찮다...해도
아내는 이미 마음이 선거같아...
그뒤...널봤어,,,
난 내가 이쪽이란 성 정체성은 예전부터 알앗지만...
그 당시는 움직인다는게 쉬운건 아니였어,.,.
하지만 너를 봤을 때..
난~!
그래 이녀석이라면,,,,
내가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리는것처럼...
정말 원하는 상대와...행복하게 삶을 살아가고싶다고
그랬지...그랬는데..넌.
날 거부하더군...
후후
난 너랑 그날...그래 친구녀석집에서 잠을 잔뒤..
아내에게...
나 또한 고백햇다...
아내는 나의 말을듯곤....
화를 내거나..아니면.,..더럽단 표정보단...이렇게 말을해주더군
여보,,
어쩌면,.,,당신과 나...
서로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기에..이렇게 우리는 한 가정이
완벽하지 못햇는지도 몰라요
여보..
당신이 찾앗다는 그분...그래요..
그분과라면,,당신은 행복하게 살수있을거에요.
미소를 보이며,,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더군
차라리 욕을하고 더럽다하지..
가슴이 찌져지는듯...고통은 크게왓어...
그때 널 찾아 여기오곤했었고,
그때마다 너희 부장님이 집에 계셧고...
난 시기와 질투심이 크게 생기곤햇엇다..
진실을 알고난뒤...마음이 편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넌 날 못받아주고 그냥 옆에서 늘 함께하는 형이 되길바라니
너무 가슴이 아픈일 아니겟니..
그럼 형,,?
형 이혼했어요?
응...
몇일후에 법정에서 이혼하기로햇어.
아내가 원하고 내가 원한걸지도 몰라..
흠~!!!!
침묵,...................
............................
............................
............................
난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는것일까..
형은 참앗던 욕정을 나한테 푼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게 아니엿구나 란 생각도 들고
점점 마음속에서는 미안한 생각뿐이엿다..
그렇다고 ..........
내 대답은 이미 하지 않앗던가..
어떻게하지...
형이 이렇게 날 원하는데...
난 ..
난 ..
난 ..
형~
응~
나에게 시간을 줄래..
시간..
응~
나에게 조금의 시간을 줘..
다시 돌아보고싶어.,..
내가 형을 원하는 마음...
형을 바라보는 마음이..
진실 속의 마음이 어떤건지를...
그래~
얼마동안 기다리면 될까?
글세..
기다려줘...
좋은 결과를 바랄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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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말 그대로 침대와의 전쟁이엿답니다..하하
밥먹을때만 빼곤 침대에서 꼼짝안함... ^^; 좋은 한주 시작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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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오늘은 몇편 올라왔을까 잔뜩 기대하며 들어왔는뎅....
없네. 님아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빨리 글 올려죠요.
넘넘 재밌게 보고있는 팬이야욤.
없네. 님아 너무 기다리게 하지말고 빨리 글 올려죠요.
넘넘 재밌게 보고있는 팬이야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