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소설]망원경 넘어 녀석이 있다.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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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 넘어 녀석이 있다.]5편
(위험한 장난..)
내 이름은 강태공(19세)..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내 생활터전을 바꿔버릴 만큼 위험한 장난이 되리란건 알지 못했다.
우리 학교 태권도부 주장인 신태환(19세)은 내 짝꿍이다.
녀석은 뭐랄까?
색마기질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난 그저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하루는 녀석이 수업시간에 아주 낮은 톤의 목소리로 희안한 재안을 해왔다.
"태공아~내꺼 얼마나 큰지 좀 만져봐..나 지금 섰거든?"
그런데 웃긴건 나도 그게 너무 궁금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업시간이였고 주위의 친구들 이목을 신경을 쓰지 안을 수 가 없었던 나는...
"임마..너 말하려면 바로 해야지. 녀석아. '만져봐라'할게 아니라.. '핀셋으로 끄집어 내주라'해야할거 아니냐..ㅋㅋㅋ"
그래..솔직히 그 촉감이 궁금했다..
그냥 눈대중으로 봐도 녀석은 대물이였다..
하지만...이미 내 입은 녀석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었다.
"크흣.. 자식~웃기고 있네.. 내 19년 평생... 그런 소린 처음 듣는다..임마 너 내꺼 실제로 관람하면 내 앞에서 옷 못 벗는다. 자식아.."
"그래?수업끝나고 관람해주마. 푸훗.."
중학교입학을 한 후부터, 여자라는 동물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나는..
아니지? 그래 사실 여자를 만날 기회 조차 만들지 못했다는게 더 정확 할 것이다..
늘 아침에 일어나면 남자들만 있는 학교에 가서 친구라고 있는것들이 다 남자놈들이고..
허구헌날 그 녀석들 틈에 끼어서 하루 종일 살다보니 여자란 것에 대해 좀 무감각해진 것 일까?
아니면 오히려 이런것에 더 익숙해져버린걸까?.
글쎄..난 아직까지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니 뭐 그런 것보다
남자들만의 우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뭐 물론 그 놈들은 포르노니 도색잡지니..
별의별 데이터들을 가지고 와서 키득키득 대며
내게 그 데이터를 무료관람 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글쎄? 그렇게 가슴에 와닫는 느낌은 없었다..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암튼...
솔직히 이런 사진속의 여자들의 성기나 몸매야...
어차피 이 사회구조상 당연히 여자하고만 섹스라는 것을 할 테고..
그렇다면 늘 보게될 것들이 아닌가? 뭐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한 일명 음란물들도 늘 이성애에 관한 아이템들 이였다..
뭐랄까? 너무 식상한..그리고 완벽하게 고전적인 테마라고나 할까?
하지만 원래 인간의 욕구는 늘 금기를 깸으로써 체워진다는 어떤 정신학자의 말처럼..
오히려 동성과의 섹스는 이성과의 섹스보다도 날 더 흥분시키는 테마였다.
아무튼 늘 새학기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얼굴들을 익혀갈 때쯤이면
늘 같은 반 친구들 중 몇 녀석에게 마음이 끌리곤 했었다....
그리고 그땐 그저 누구나 요맘때는 다 그런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냥 일종의 장난일 뿐이라고...
하지만 태환이와는 그냥 장난스런 수준에서 멈추지안았다..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 10분..
난 그냥 장난 삼아 던진 말이였는데...
태환이 녀석 확인 시켜주겠다며 날 태권도부 교육자제실로 무작정 끌고 가는게 아닌가....
역시 녀석 별난 성격이다.
뭐 어차피 나야 궁금했었으니 마다할 필욘 없었으므로 그냥 따라가 주었고..
그 은밀한 공간에서 녀석을 확인했다..
벨트를 풀고 불룩해져 타이트해진 지퍼를 마치 숨이막혀 숨쉴 틈을 주듯 빠른 동작으로 내리고 바지를 벗어 내리는 녀석..
신축성이 좋아보이는 질감의 하얀 삼각팬티 위로 녀석의 물건이 빼꼼히 나와있었다..
순간 조마조마했다..
녀석 그렇게 내게 강제로(?) 확인시켜준 녀석이 이젠 내것도 확인 하쟎다.
그리곤..너무나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벨트를 풀어주는 녀석의 손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
숨이 막혀온다..
녀석이 내 하체를 감싸고 있는 거추장스런 천조각을 하나둘 걷어 낼 때마다
심장박동이 다급해짐을 감지해버린 난...
그저 녀석의 손길이 날 고조시켜주길 바라고 있었을 뿐이였다.
그렇게 난 녀석의 손길에 들어와 있었다.
고조...
그렇게 자연스럽게 본능의 데이타에 기본으로 옵션이 된 동작으로 서서히 녀석과 난 고조에서 절정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었다.
"이 자식들 여기서 뭐하는거야~!!이런 개삐리리들.. 너희 둘 나와.."
그렇다..
교육자제실에 무슨 농촌의 노총각 처럼 촌스럽게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모내기'라는 별명의 체육선생이 들어와 버렸던 것이다.
그 후로 녀석과 난 그나마 그간 학교성적과 녀석의 학교에 대한 기여도가 반영되어 2주 근신 처벌을 받고 하루종일 체력단련에 반성문 100장 쓰기,환경미화봉사란 그럴싸한 이름이 붙은 막노동.. 등과 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달픈 시간을 보내게됬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게 아니였다..
시선....
그것도 나와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아닌 같은 반 친구들의 비웃는 듯한 그 시선...
그리고 자신들과는 다른 종자에 대한 분류...
편견....
그게 문제였다.
그렇게 태환이와 난 그저 침묵으로 그 모멸감을 감추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밥을 먹고 잠시 화장실엘 다녀온 사이
같은반 녀석 중에 치맛바람 몰고 다니는 어머니를 둔 한 녀석이 태환이에게 흠씬 얻어터지고 있었다.
"다시 말해봐~씨XX아..!!다시 그 주둥이로 아까 한 말 내뱉어봐~!!"
그렇게 태환이는 녀석을 빠고 있었다..
사뭇 읅게진 마늘 처럼, 만신창이가 되버린체로 누워있는 녀석의 머리를 발로 힘껏 걷어차서 마무리를 하고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거칠게 숨을 쉬는 태환이..
"C발~~~~~~!!!"
'쾅~!! 팟 파장창'
교실문을 걷어 찬 후 의자를 들어 운동장 쪽의 유리창에 던져버린다.
그리곤 그냥 가방을 들고 나가버리는 태환이....
그동안 그렇게 자상하던 태환이가 아니였다.
아무도 그 일방적인 싸움을 말릴수도..
그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중제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가버린 태환인 그 후로 학교에서 볼 수가 없었다.
학교 측에서도 녀석의 죄질이 아주 악질이라는 말을 하며 퇴학을 결정했다..
물론 그 퇴학의 큰 공신은 얻어터진 녀석의 어머니였다.
그런 상황에서 나도 더이상 그 학교를 더 다닐 수가 없었다.
그렇게 초여름의 따사로움과 상관없이 나와 해외에 계신 부모님은 내 전학을 결정했다.
(위험한 장난..)
내 이름은 강태공(19세)..
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건 알았지만 그게 내 생활터전을 바꿔버릴 만큼 위험한 장난이 되리란건 알지 못했다.
우리 학교 태권도부 주장인 신태환(19세)은 내 짝꿍이다.
녀석은 뭐랄까?
색마기질이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난 그저 그런거라고 생각했다.
하루는 녀석이 수업시간에 아주 낮은 톤의 목소리로 희안한 재안을 해왔다.
"태공아~내꺼 얼마나 큰지 좀 만져봐..나 지금 섰거든?"
그런데 웃긴건 나도 그게 너무 궁금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업시간이였고 주위의 친구들 이목을 신경을 쓰지 안을 수 가 없었던 나는...
"임마..너 말하려면 바로 해야지. 녀석아. '만져봐라'할게 아니라.. '핀셋으로 끄집어 내주라'해야할거 아니냐..ㅋㅋㅋ"
그래..솔직히 그 촉감이 궁금했다..
그냥 눈대중으로 봐도 녀석은 대물이였다..
하지만...이미 내 입은 녀석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었다.
"크흣.. 자식~웃기고 있네.. 내 19년 평생... 그런 소린 처음 듣는다..임마 너 내꺼 실제로 관람하면 내 앞에서 옷 못 벗는다. 자식아.."
"그래?수업끝나고 관람해주마. 푸훗.."
중학교입학을 한 후부터, 여자라는 동물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던 나는..
아니지? 그래 사실 여자를 만날 기회 조차 만들지 못했다는게 더 정확 할 것이다..
늘 아침에 일어나면 남자들만 있는 학교에 가서 친구라고 있는것들이 다 남자놈들이고..
허구헌날 그 녀석들 틈에 끼어서 하루 종일 살다보니 여자란 것에 대해 좀 무감각해진 것 일까?
아니면 오히려 이런것에 더 익숙해져버린걸까?.
글쎄..난 아직까지 남들이 말하는 사랑이니 뭐 그런 것보다
남자들만의 우정이 더 중요한 것 같다.
뭐 물론 그 놈들은 포르노니 도색잡지니..
별의별 데이터들을 가지고 와서 키득키득 대며
내게 그 데이터를 무료관람 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글쎄? 그렇게 가슴에 와닫는 느낌은 없었다..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암튼...
솔직히 이런 사진속의 여자들의 성기나 몸매야...
어차피 이 사회구조상 당연히 여자하고만 섹스라는 것을 할 테고..
그렇다면 늘 보게될 것들이 아닌가? 뭐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여러 매체를 통해 접한 일명 음란물들도 늘 이성애에 관한 아이템들 이였다..
뭐랄까? 너무 식상한..그리고 완벽하게 고전적인 테마라고나 할까?
하지만 원래 인간의 욕구는 늘 금기를 깸으로써 체워진다는 어떤 정신학자의 말처럼..
오히려 동성과의 섹스는 이성과의 섹스보다도 날 더 흥분시키는 테마였다.
아무튼 늘 새학기가 시작되고 어느 정도 얼굴들을 익혀갈 때쯤이면
늘 같은 반 친구들 중 몇 녀석에게 마음이 끌리곤 했었다....
그리고 그땐 그저 누구나 요맘때는 다 그런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냥 일종의 장난일 뿐이라고...
하지만 태환이와는 그냥 장난스런 수준에서 멈추지안았다..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 10분..
난 그냥 장난 삼아 던진 말이였는데...
태환이 녀석 확인 시켜주겠다며 날 태권도부 교육자제실로 무작정 끌고 가는게 아닌가....
역시 녀석 별난 성격이다.
뭐 어차피 나야 궁금했었으니 마다할 필욘 없었으므로 그냥 따라가 주었고..
그 은밀한 공간에서 녀석을 확인했다..
벨트를 풀고 불룩해져 타이트해진 지퍼를 마치 숨이막혀 숨쉴 틈을 주듯 빠른 동작으로 내리고 바지를 벗어 내리는 녀석..
신축성이 좋아보이는 질감의 하얀 삼각팬티 위로 녀석의 물건이 빼꼼히 나와있었다..
순간 조마조마했다..
녀석 그렇게 내게 강제로(?) 확인시켜준 녀석이 이젠 내것도 확인 하쟎다.
그리곤..너무나 조심스러운 동작으로 벨트를 풀어주는 녀석의 손이 떨리는 것이 보인다.
숨이 막혀온다..
녀석이 내 하체를 감싸고 있는 거추장스런 천조각을 하나둘 걷어 낼 때마다
심장박동이 다급해짐을 감지해버린 난...
그저 녀석의 손길이 날 고조시켜주길 바라고 있었을 뿐이였다.
그렇게 난 녀석의 손길에 들어와 있었다.
고조...
그렇게 자연스럽게 본능의 데이타에 기본으로 옵션이 된 동작으로 서서히 녀석과 난 고조에서 절정으로 넘어가려 하고 있었다.
"이 자식들 여기서 뭐하는거야~!!이런 개삐리리들.. 너희 둘 나와.."
그렇다..
교육자제실에 무슨 농촌의 노총각 처럼 촌스럽게 생겼다고해서 붙여진 '모내기'라는 별명의 체육선생이 들어와 버렸던 것이다.
그 후로 녀석과 난 그나마 그간 학교성적과 녀석의 학교에 대한 기여도가 반영되어 2주 근신 처벌을 받고 하루종일 체력단련에 반성문 100장 쓰기,환경미화봉사란 그럴싸한 이름이 붙은 막노동.. 등과 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달픈 시간을 보내게됬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게 아니였다..
시선....
그것도 나와 다른 계층의 사람들이 아닌 같은 반 친구들의 비웃는 듯한 그 시선...
그리고 자신들과는 다른 종자에 대한 분류...
편견....
그게 문제였다.
그렇게 태환이와 난 그저 침묵으로 그 모멸감을 감추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점심밥을 먹고 잠시 화장실엘 다녀온 사이
같은반 녀석 중에 치맛바람 몰고 다니는 어머니를 둔 한 녀석이 태환이에게 흠씬 얻어터지고 있었다.
"다시 말해봐~씨XX아..!!다시 그 주둥이로 아까 한 말 내뱉어봐~!!"
그렇게 태환이는 녀석을 빠고 있었다..
사뭇 읅게진 마늘 처럼, 만신창이가 되버린체로 누워있는 녀석의 머리를 발로 힘껏 걷어차서 마무리를 하고는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지 몸을 부르르 떨며 거칠게 숨을 쉬는 태환이..
"C발~~~~~~!!!"
'쾅~!! 팟 파장창'
교실문을 걷어 찬 후 의자를 들어 운동장 쪽의 유리창에 던져버린다.
그리곤 그냥 가방을 들고 나가버리는 태환이....
그동안 그렇게 자상하던 태환이가 아니였다.
아무도 그 일방적인 싸움을 말릴수도..
그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중제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나가버린 태환인 그 후로 학교에서 볼 수가 없었다.
학교 측에서도 녀석의 죄질이 아주 악질이라는 말을 하며 퇴학을 결정했다..
물론 그 퇴학의 큰 공신은 얻어터진 녀석의 어머니였다.
그런 상황에서 나도 더이상 그 학교를 더 다닐 수가 없었다.
그렇게 초여름의 따사로움과 상관없이 나와 해외에 계신 부모님은 내 전학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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