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10-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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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어제의 결론을 생각함에...
난 형님에게 전화를 하려고햇다....
이젠 마음속에 담아뒀던 모든걸 말해줘야지..
형은 어떤 기분 어떤 표정으로 날 바라볼까..
왠지 흥분이되는 그런 시간이다..
현대리...
부장님의 호출이시다...
네~!
자네 나랑 출장가야겟어..
네~?
저번에 그 xx기업알지..
네...무슨 잘못된 뭔가가있나요?
응 아니야....
일이 좀 마무리가 덜된거같아...직접 같다오라는
윗지시야....
아~
언제 가야하는데요..
오늘....
네?
오늘같다가 내일 와야해...요즘 일 바쁘잖아...
네....
할수없이 부장님과 함께 차를가지고 지방으로 가게되었다..
뭐 상관없지...
예전의 부장님이라면 어렵지 않던가..그 함께 가는 자리도 불편했을텐데
지금은 장난도하며 이런 저런 얘기도 하며 갈수있으니
심신친 않겟지..
어느정도 부장님과 장난아닌 농담도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덧 광주에 도착햇다..
바로 끼니도 거르고,,,,업체로가선,,.,
일을봤고...
저녁 대접을한다며 우릴 대리고나왓다..
간단한 저녁을먹곤 술한잔하자는 ... [ 알죠 ? ] 아부성,,,
우린 거부햇다..피곤도했지만...
일반들과의 술자린..특히 여성이 끼는 자린...재미가없다...
후후
숙소로들어와 우린 씻엇고....잠시 누워서 TV를 보다,,.,,,가

부장님은 나를 바라보시며...
현대리..
네..
우리 잠잘까...?
피곤하시면 주무세요...
아니 아니..
네?
왜 모른척하나...
우리 살석자고....자네랑 나랑...
컹 ^,.^ 아유 부장님..우린...가족이라면서요
안할래여....
애정이 식엇군.....후후
하시며...그게 아니고 ...
우린 여기까지 올기회가 또 있겠나....
그렇죠...드문일이죠...
그래..그래서말인데..
내가 xx빠를 아는데...간단히 목만 측이고올까...
후후 ^...............................^ 그럴까여~?
우린 마음이 맞아 간단히 차려입고 밖으로 나와...
그 xx빠에 들어갔다...
평일 수요일인데..사람은 꾀있다..
아담하면서,,,,,작은공간치곤.....의외로 장사가 되는 듯...

한쪽 자리를 잡아 앉아있었고 부장님은 그 술집가계 주인과 좀 친분이
있는듯했다..
허기야 연륜이 계시니....
알사람이야 거이 알지도 몰라...
그렇게 홀짝 홀짝 술을마시며...
주인과 함께 농담어린 말장난을 하고있었다..
그때..
일하는 종업원이....나에게..술한잔을 가져왔다
엥.~~~~~@@
저기 동생...저쪽에 어떤분이 동생한테 관심이간다며 한잔보냈는데..
네..어떤분이요?
하며 난 고개를 그 쪽으로 돌렷다..
가만...
어디서 봤더라....
음....보긴봤는데.....
누구지....?
약간 어둠스리해서...자세힌 안보이나....본듯했다,...
설마 지방까지와서...내가 아는분을 만날거라 생각하겟는가
비슷한 사람인가...근데 이미지가 본거같은데..
난 바로 마시고 그분에게 술을 보냇다..
부장님은..
역시 젊은녀석은 어디가나 인기가 좋다니까...
후후
에이 부장님.....전 이젠 혼자가 아니잖아요
애인있는데..다른눈 안돌릴래요...
후후 자네가....? 글세...

나에게 술을 보냈던 그분이 다시 나에게 술을 보내왓다.
난 어떻게해야하나....조금 망설이고있었다.
그때 부장님은 가서 한잔하고 자네의 의사를 확실히 밝히게
그게 예의아니겟어,,,
하시며..눈감아 준다는 듯...
그렇게 말하시곤 부장님은 노래를 부르며 주인가 즐겁게 대화를
하셨다..
난 술잔을들고 그 분에게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셔서감사합니다...란 짧은인사..
아니...
가까이보니..그때 그 사람이다..
엥.~ 안녕하세요..
설마..
여기서 당신을 볼꺼라 생각못햇습니다..
네...안녕하시죠.
예~
그래요 저 또한 서울도아닌 이렇게 내 삶이있는 곳에서 당신을 볼꺼라
나 또한 생각못했어요
당신그랬죠
인연이있다면 언젠간 볼꺼라고..후후
인연인가봐요.
하하하..난 쓴웃음만 나왓다..
저분이 애인이신가요...
아니에요..아는 형님이세요...
네에...여긴 어쩐일로,.,,.
예 갑작스런 출장왔습니다..
그렇군요.,,,자주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는 그렇게 혼잣말을 하듯 하곤 잠시 앉으세요.....자리에 앉기를 청했다
난 마다할 상황도아니고...일단 앉앗다..
그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노골적으로 나에게 말한다
오늘은 당신을 그냥 안 보낼껍니다.
네~?
그는 웃으면서....
당신은 오늘 내꺼야 하는 식의 눈으로 날 본다...
조금 당혹스럽다...어떻게 빠져나간다..
에휴 그날이 후회또 후회 왜 거길 쓸때없이가서 이사람과 대화를 해가지고
이렇게 지방까지와서 그것도 술집에서 마주칠게 뭐람...

이런 저런 대화를 하며 그와 술을 마시고있었다
부장님은 조금 심심하셨는지 ...
우리자리로와서는 함석합시다..
그는 응했고....
부장님도 그를 보곤 괜찮다는듯....그를 주시햇다
흠~
난 부장님이 피곤하다 하시며...숙소로자가는 말을 할때까지
머뭇거리며 기다렷다..하지만..부장님은 ..
그의 행동이 재미있다는 듯 그 자리를 뜰 생각도 안하신다..
어휴 내속을 몰라주시네...
그때 ..
자 그만 갈까...
휴~ 드디어...
나 또한 자리를 털고잃어서려는순간...
근 날 잡앗고 부장님 또한 한술 더 뜬다,...
아니 자네가 왜 잃어나나..
네~?
함게가서 쉬어야지요 내일 일찍 올라가려면..
아니아니..자넨....오늘 이친구에게 잡혔어...
난 자네를 구원할 방법이 없네...
컹 ㅡ,.ㅡ*
그러며 부장님은 숙소로가셨다..

[ 걱정말게 오늘은 오늘하루로 즐기면 끝이야...자넨 젊어 ]

란 부장님의 말에 난 그냥 주저앉아있었다
그는 우리도 그만 늦엇으니 나갈까요...
나를 잃으켜세워 이동하자햇고
난 어쩔수없이 따라나섯다..
그가 싫엇다면 정말 부정했겟지만...
아마 그때 나 또한 그에게 매력을 느낀건 사실이기에...
마음속에서는 몸이 원하고있는지도 모르겟다..

[ 속마음 ]
형 오늘뿐이야 정말 미안해...
아직 형한테 나 고백안했지..
그러니 이거 바람 아니겟지..
형....
오늘뿐이야 이해해줘..미안해...
나의 바람 이거로 끝낼게...
ㅠ.ㅠ

그는 자신의 원룸으로 가자했다...
처음보는 날 형의집에 데려가도 되요?
뭐 흠쳐갈꺼도 그리고 현이가..날 해꼬지 할 사람도 아닌거 같고
일단 난 현이가 신뢰가...
그러니 맘놓고 널 집으로 데려갈수있는걱 같어.,..
난 그를 따라 그의 집에갔다....

  - 퇴근전에 히히 눈치보면서 잠깐 올렷네요...
    나머지는 집에가서 올릴게요 ^^
    퇴근들 조심히들가시구 저녁은 맛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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