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10-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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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의 표정은 장난스런 그런 행동이 아니였다..
정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진지함이라 해야하나..
난 그대로 눈을감고 부장님이 원하는 대로 할수있게끔...
그냥 나의 몸을 줘버렸다...
하지만..
아까 초저녁에 한번해서 그랬을까...
아니면....부장님과는 끈끈한 정 사랑하는 감정 좋아하는 감정...
이상하게 어떻한 형식의 표현이 안되는....
그냥 잠결일지도...
조금 몽롱함에......
그대로 난 부장님을 받아들이기만했다...
부장님은 나의 다리를 들어서 나의 항문을 애무할 때..
장난어린 말이 나왔다..
여긴 아까 누가 다녀간 자리가 남아있네...
난 조금 부끄럼에..몸을 잃으켜 세웠지만..
부장님은 그냥 웃으면서,,,나를 도로 놉혔다...미안..장난이야..

바로 나의몸을 애무해 올라오면서,,,,,
나의 입에 키스를했다..
아~!
그래 생각난다....
이 느낌....마자...
난 부장님을 좋아하고있었어....그래...
그리고 정말로 부장님과 잠자리를 정식으로 가져본적도 없어
난 그냥 부장님이 편했고...
또한...어쩌면 좋아하는거야...란 생각만했지..
잠을 자보고싶다란 그런 생각은 정말 없었어...
근데..지금...그래~
난 이렇게 부장님과 잠을 자고있어....
부장님이 아무리 동년배를 찾으신다고해도...가끔은 그래..
호기심일지도 모르나...
나라는 녀석이 궁금했을꺼야..
왜...저 녀석에게 저렇게 목메는이가 생기는 것인가를...
그게 알고싶었을지도 몰라...
잠자리가 끝내주나...란 생각도 부장님 머릿속에는 잇을지도 모르지..
후후

부장님의 몸은 이미 끝선으로 끓어올라있었다...
그에 비해 난...
...........................
부장님은 나의 몸안에 사정을 하고 말앗다..
앗!
나의 몸안에..?
흠~?
난 거이 밖에 사정해주기를 바라는 그런 편인데...
말없이 그냥 사정해 버리셨다...
글세 뭐라고해야하나...
나의 모든 순결이 한순간에..사라진기분...
처음도 아닌녀석인데...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지..
그리고 난 형이 제일처음 나의 몸에 담고싶은 그런 분이였는데..
조금 강간당한 기분이 생긴다...
하지만..속마음을 보이진 않을꺼다..
그렇다고 내가 부장님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언젠간 그래 부장님과 잠자리를 가져볼꺼라 난 생각했었으니까..
그냥 좋앗어요 부장님....
이러면 되겟지..뭐...의무일지도 ㅡㅡ*
난 부장님의 엉덩이를 톡톡치면서...
수고했어요 부장님.....부장님은 웃으시면서...
부탁하나만 더 할까..?
네..뭔데요?
지금 잠시만 아니 우리둘이만 있는 이 시간 만큼...
나에게 자기라 불러줄래?
허럴
난 아직 누구에게도 자기란 말은 하지 않앗다,....
그렇나 부장님이 왜 나에게 그런 말을 원하는것일까?
그 신사분은 그런 아기자기한 맛이 없었나?
흠~
뭐 어렵겟어,.,,,
난 장난스런 행동을 이젠 부장님이나 신사분에겐 편하게 하는 편이다
쟈갸~~~
수고했어.....넘 만족스러워~
^.^
부장님은 그냥 그렇게 원하는대로 해주는 날 바라보며...
바 보 녀 석 .........
허겅 ..난 부장님에게 바 보 녀 석 이란 소릴 벌써 2번째 듣는거 같다
흠~
도대체...저 논네 속을 난 모르겟어...
어떤게 진실인지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아침이 밝앗다..
우린 부랴 부랴 이동해야했다..
거래처도 잠시 들려야했고..
또 올라가려면....몇 시간이나 가야하지 않는가....
일을본뒤...서울로 우린 향했다..
서울에 도착하니....벌써...5시를 넘어서고있었다..
아~
또 하루가 그냥 가버리는 기분...
바로 전화를하고 퇴근을했으며..우린 신사분 가계로가서 저녁을 먹고
각자의 집으로 가기로했다..
그리고~~~~
둘만의 시간속에..부장님의 투정어린 부탁은...
둘만의 비밀이 되고말앗다...
가계문을 들어서니....신사분이...나를 꽉 끓어안으며...
현군아~~
혹시 저친구가 너 범하지 않앗니..
난 그게 걱정스러웠어...흑~~~
만약 그랫다면...내가 너의 문전을 소독해줄꺼야~란......
신사분의 장난도...왠지....후후
난 그냥 크허허 (^.~) 당황스런 웃음을 짖고만 말앗다..
신사분은.....우리가 미운것보단..얆밉단 표정을 하시곤
저녁을 먹고 피로를 풀겸 술한잔을 했다...

그리곤 바로 집으로 왔고 집앞에..
그래 난 형에게 요즘 연락도 없었어....
일이 바빳고...
바람피느라 바빳어...아~
정말 미안..전화해야겟다 할때..
형은 이미 집앞에 와 있었다..
녀석,,,
이제야 생각나서 전화를 하려고하는거지?
컹 ^,.^
란 형의 말에 미안하게...
형...은~꼭찝어 말해..
언제와 있었어....
응...
너의 연락이 없길래 여기 와 봤는데..
후후 없더군...그래서 그 신사분 가계가서 물어보니..
부장님과 출장을 같다해서..아 급히 움직여 연락이 없었나...
그런생각...그리고 설마 부장님이 나에게 한말이 생각나서..
조금 불안한 생각속에..그냥 여기 늘 왔어..
어제 그리고 오늘 ...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 느껴지는데..
난 걱정이다..
이렇게 자꾸 너에게 깊어만 가는데..
현아.~
응~
아직도 너의 선택할 길이 생각이 안나니..
난 살며시 미소를 보이며...
형~
응~?
난 ...
응....
아냐...
금요일 저녁에 우리집으로올래..
응..
그럼 그때 모든걸 말해줄게....
내 생각부터..앞으로 어떻게 하기를...말이야...
그래 그럼 오늘은 피곤할테니..그냥 여기서 난 가련다
형~
응~
미안....금요일날 말할게...
가서 쉬고.....밝게 생각해...

현이도 잘자구...금요일날 보자..

그냥 그 자리에서 말해도 될걸 왜 금요일로 미룬걸까....
흠~~ 내 속도 난 이젠 모르겟어...
정말 부장님 말처럼 바보일지도 모르지...

그때...바로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내 전화기에는 벨이 울렷다..
띠리리...띠리리....
여보세요.~!!
안녕~
엇~!?
형 안녕하세요?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음....
그건 어렵지도 않아...
네에..
어떻게..연락했어요..
잘 올라같나해서...한번 연락해보는거야...
네 조금전에 도착해서..지금 집앞이거든요....
그래 그랬군아...
어떻게하면...널 뺏을수있을까..
형~
응~?
포기해....그냥 우리의 인연의 시간은 그렇게 짧게 스쳐간거로 생각해줘
이젠 정말이야...
난 내가 선택한분과 행복하게 살고싶어..
그래?
네..
하지만 현아..
응?
난 어쩌면 ..너희둘을 방해할지 모르겠다....
네? [ 놀라며 ]
형 부탁하는데...그래봤자...난 변하지않고...그분또한 변하지않을꺼야..
난 모든걸 다 밝혀버릴꺼니가~~~~~~~~~
미안형 안녕~ 잘지내구여...
안부전화아니면...그냥 이런 내용이라면 난 안받겠어...
잘지내요...그 하루의 꿈 저 또한 즐거웠어여....
탈칵.....
그리곤 전화기를 끄고 집에서 잠을 청했다.

    - 출근들 잘 하셨나여~?
      조금 일찍나와서 이렇게 재미없는 글 올렸어요 ^^;
      아마 막바지로 접어들어가겠죠 글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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