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7-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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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곤 우린 자리를 잃어섯다..
부장님은 몇군대 잔치집이 더있어 같다온다 하셨고
나보곤 먼저 집에가있으라 했다..
난 날도 춥고 별로 움직이기 싫어 바로 집으로 향했다
언제 오실진 모른다..
오시기는 할는지..
잠시 TV를 보다 무력함에 잠에 빠졋다...
얼마나 잠을 잔것인가...
띵동 띵동 ....
부장님이 오셧나...~!
누구세여~!
아무말이 없었다.....
말이 없기에 나 또한 대답을 안했다...
다시 띵동 띵동 ~!
누구세요~!!
하며 난 문을열었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 자다잃어나서 ㅡㅡ* ]
어~ 그분이시다...

우린 그때 그후 한번도 함께있은적은 없었다..
물론 부장님과의 만남이후...
난 두분을 위해 만남을 피해왔었다..
하지만 그분은 나에게 왔다...무슨일인지는 모른다..알면 점집차렷지..
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거같아요 ...
그간별고 없으셨지요 !!?
난 능청스럽게 인사를 하곤 그분이 왜 나한테 왔는지를
알고싶었다..
어쩐일이세요,..연락도없이...
그 신사는분은 나를 그냥 바라만 볼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 자리에
서계셨다...
날도춥고해서 일단 안으로 들라했다..
그는 그냥 소리없이 안으로 들어왔고...
차를 대접했다...
한마디도 안하신다 왠지 내가더 초조해하는듯...그런 잔잔한 행동을 보엿다
그 신사분은 날 다시 바라보더니...
바보녀석.............
난 감잡을수가 없었다...갑자기 찾아와서 나한테 한다는말이..

바 보 녀 석 이 란 다............

황당했다....그냥 웃을 수밖에 없었다..
설마 아까 낮에 부장님과 식사를하면서,,,잠자고싶다는 그런말을
부장님이 하셨나...
조금 민망스러워졌다..
네? 하는 대답과 함께 하하 ...
갑자기 무슨말씀이세요...~?
그 신사는 그 말을하곤 아무말도 또 안하신다..
워메 속터진다...
할말이있으면 하시지..
목이타들어간다..그 짧은시간 긴장감이 생기게끔 말이다...

나 또한 할말이 없어 가만히 땅만 바라보고있었다..
얼마나 이러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답답함이 밀려온다..
흠~
형님 저에게 뭐 할말이있으셔서 오신거 같은데요~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면 하세요...
라고 난 그분을 바라보며 말했고 그분은 다시날 봤다..
그리곤~~~~~~
그분은 나를 껴안는 것이였다....
난 어쩔줄 모르겠다...
그냥 그분이 하는 행동에 당혹스러웠지만..
왠지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
그대로 그냥 있었다...나 또한 할말도 잊어버렸다..
그분은 나의 귓전에 이렇게 말을하시는것이였다

그립다...
네 녀석이 그립다..
사랑하고싶다....널~

난 또 꼬이나 그런 생각을했다..
이미 우린 과거속에 서로가 갈길을 걸어가고잇는게 아닌가~
근데 이제와서 왜.`
난 분명 내 의사를 밝혔는데
그때는 왜 매달리시지않고 지금에 와서 왜~!?
정신이 없다..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도 모르겠다..
아차~!
부장님..
큰일이다...일이 정말 꼬일거같다..
띵동~앗!
이젠 낭패다 분명 부장님이실꺼다..,...
흠~!!!!

난 현간을로 나같다...
역시 부장님이시다...
하지만 부장님의 표정은 그리 밝지만은 안으시다..
어~!!!!!!!
한손에는 소주 몇병을 사들고 오셨다,,., 과일봉지와 함께.~
난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겠다..
부장님은 이미 알고있는 듯 그분이 나한테 와 있을꺼란걸 아는 듯
난 실은 지금 그분이 와 계세요...
라고 말을 할 필요는 없었다...
부장님의 표정속에 할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는 알고있었던 것이다
무겁게 보이는 그리 밝지 않은 부장님의 얼굴...
갑자기 무섭단 생각이 든다.

일단 안으로 모셨다...
이젠 댈때로 돌아가라지....
나도 모르겟다..그냥 공기의 흐름은 무거울뿐...
부장님은 그분 옆에 앉앗다..
난 주방으로가서 차를 내왔고 두분은 이렇고 저렇고 얘기를 하는듯했다
두분의 대화에 방해하고싶지않아..
그냥 그 자리를 피했다.

부장님이 날 부른다..현대리....현대리...
예~!!
난 부장님이 할말이 있어부르시나 햇다..
부장님은 자네 지금 뭐하나...손님들 다 오라고해놓고?
네~!
허허 이친구 오늘 셋이서 술한잔 하자고 자네가 하지 않앗나~
네~!
술은 내가 사왔으니 어서 안주거리나 좀 내오시게..
흠~!
이건 무슨뚱딴지 같은 부장님의 발언인가..
그분이 올걸 알앗으면서,,,
내가 아까 잠을 자고싶다한 것을 응했으면서
완전히 오늘 나 물먹이시려고 하시는것만 같다..
일단 술상을봤다...
주거니 받거니 셋이서 부어라 마셔라....
난 이 시간이 너무 두렵다..
어떤 흐름으로 빠져나갈지도 모르겟다..
그냥 빨리 지나가버렸으면 할뿐이다.
아~
셋만 모이면 정리가 안된다..정말이지..
전생에 뭔 왠수였는가 ~! 이렇게 꼬이는 듯 하기만 하는가~
답답.....

잘 먹지않는 술을 오늘은 좀 마셨다..
그냥 확 마셔버리고 자버리려고....
그러면 내일이 밝아오면...그냥 없었던 일처럼 꿈처럼 흘러가 버렸으면
하는 바램속에...
몇잔의 소주를 마셨더니..
그렇다 이젠 핑핑돈다..
바닦이 올로오고 부장님이 춤을춘다...
그분또한 덩달아 춤을추신다..흣~
난 취했나보다...
두분이 정말 재미잇게 보엿다...

내가 싫없이 흣 흣 하며서 웃으니..
그분과 부장님은 날 보더니 하하 큰소리로 웃으시는거다
아이고 모르겟다 난 이미 취해서 몸을 가누기힘들었다
두분은 젊은 녀석이 술도 못하냐하시며...
귀엽단 표정이시다...
몰라~!!!!! [ 속마음 ] 귀찮어...흣 ~

그대로 부장님품속으로 쓰러져 잠들어 버렷다...~

  - 이 얘기는 건너뛰고 끝맺음을 할까 햇는데...흣
    삶속에 이런 경험도 격어보니..
    그냥 올려요 ^^;  생각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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