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형의 친구..[8-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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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난 별로 그다지 상쾌한 아침은 아니였다...
그 형과의 결론을 짖곤 이젠 ...정말...안올지도 몰라...하며
나 또한 조금 씁쓸한 마음이였다...
그리고............
난 오늘 부정님을 유심히 보기로햇다..
내가 정말로 나도 모르는사이에 정이 들어버린 상대가..
부장님인가를 확인하고싶었다..
그냥 너무 편하고 형같은 분이시기에...
잠시 잠깐 착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어서다..
좋은아침입니다...
아...
늘 밝게 인사해주던 정선희씨자리...
그 자리에는 아직 새로운 직원이 안왓다..
어떤 사람이 올지는 모른다..
그래도 정선희씨는 일 하나는 딱 부러지게 했는데...
그만큼 보조를 맞처줄 상대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덕분에 그 자질구래한 몇몇가지는 내목이 되고 말앗다..
ㅠ.ㅠ 말단도 아닌데...
일을 담당한 파트상 얼쩔수없다..에휴~
부장님이 출근을 하셨다..
어제의 그 씁쓸한 표정은 아닌거 같다..
부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난 먼저 말을 걸었다..
부장님은 나를 똑바로 보더니..
이봐 현대리..
ㅡ.ㅡ* <--- 부장님 첨 표정
깜짝..
심각한 얼굴 뭐지 내가 잘못을....
네~!
^.....................................^ <--- 부장님 표정
표정을 보기전에 내가 뭘 잘못했나 해서 조금 겁먹었는데
좋은아침이야....
에휴~ 불안하게 만드시긴......킁 ㅡㅡ&
부장님 어제 같다준 김치여,,,,
사모님에게 맛있게 먹겠다고 전해주세여..
어제는 그말을 못들였던거 같아여,,,,
그래....
솔직히 울 마누라 김치 맛없어,,,하하
에이 그래도 이날 이때것 드셨잖아여 ^^
적응하면서 사셔야지여...
그렇겠지...
흠..
내가 부장님을 좋아하는 그런 감정은 아닌거 같다..
그냥 편한 형~~~일꺼다...
몇가지의 의문은 풀려간다...흠~
조금 안도의 마음이 생기나...
하지만 유심히 관찰하리...
이 정도의 대화로는 절대로,,, 판단하기 어렵다..
사람속은 아무도 모른다....끄덕 끄덕,,,,
점심시간이다..
부장님 오늘 점심 대접하고싶은데...함께 식사하러 가실래여?
좋지..
쏘려면 크게쏴...
에콩 월급쟁이가 뭔 돈이 있어 크게쏴여,..
^^;;
적당한선에서 사들일께여...
그래...가자...
부장님은 몇몇군대 단골집이있다...
그 외비해 난 별로 안돌아다닌다..
한곳을 정하면 맛있던 없던 거기만 간다
움직이기 별로 싫어해서,,,후후
이런 저런 얘기를 부장님과 점심을 먹으면서,,,나눴다
하지만 뭐 별다른 감정은 안생긴다
하지만 ..
다른 누구하고의 대화보단 편하다..
늘 함께했고 늘 알고있는 그런 사람처럼..
솔직히 서로의 성 정체성을 알기전까지는
회사의 선후배 아니엿던가..
알고난뒤....
이렇게 더 가깝게 다가서서 이런 얘기를 하니 얼마나 좋은가
물론 몇몇직원들은 속닥인다..우리가 조심하긴하지만..
부장님과 어떤사이냐...
혹시 친척이냐..
아니면 무슨 연분이 있냐...
하면 물어본다..
과장 진급하려고 너무 애쓰는거 아니냐...
[ 속마음 ] 니들이 이반을 어케알어,,,, ㅡㅡ*
웃으며 아니에요,...
그냥 서로가 어렵다 생각하니 그렇죠
개개인의 사람으로 보고 선배로보고 그러면
그다지 어려운 분도 아니셔요..
언제나 마음은 열려있는 분이셔요,,
제가 몇가지 고민좀 상담했어요 그래서 종종 상담원이 대 주신 것 뿐이에요
오해마세여,,,,,,
저 부장님.~
응~
어제요....
그래...어제 뭐~!
어제 그 형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형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셨어요 !?
현대리..
네..
뭐가 궁금해..?
아니요 그냥....
어제 두분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만은 않은 듯 내가 뭔 실수를한건가
그런 저런 생각때문에요..
아니야...
별 얘기없었어,,,,
네에..
그 형이란 친구 말일세..
네~!
잘해주게...좋은 사람인거 같더군...
네에..아직 그 형님에 대해선 자세히 몰라여 ...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분이셔요..
그렇군...
부장님은 조금 침묵을 하시더니..
이보게 현대리...
네.~
자네말일세...
네.
날 어떻게 생각하나~?
오잉 @@ 부장님이 갑자기 왠 뚱딴지 소리..
네~? 어떻게 생각하다니요....
자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
[ 속마음 ] 진땀나네....
어떻게 생각하긴요...좋은 형님처럼 편한분이시고
어쩔땐 정말 의지하고싶은 그런 분라고생각들어요
최근이지만....
그래~?
네..
그럼 그 형이란 분은 어떻게 앞으로 하기로햇나~?
음~
어제 말이에요...
그 형님이 댁으로 가신다할 때..
전 제 의살를 말했어요,..
아직 그 형님에 대한건 거이 모르니 천천히...알아가자고
아~
애인은 싫타고했어요...
난 ...형을 잃어버리기 싫다고..그냥 이렇게 곁에서 함께하는
벗이되자고 ....
그랬군...그 형이란분 실망하며 같겟구나..
난 침묵..............
머뭇 머뭇 부장님은 무슨 말을 해주고싶어하시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는 듯 조금 표정이 굳어지셨다
부장님...
응~
어제 분명이 무슨 대화가 오간건 사실이죠~?
그 대화가 뭔지 알고싶어요 말해주세요
좋은 대화는 아니엿기에 그리 표정이 밝지 않앗죠
부장님 나 때문이죠?
나 때문에 뭔가가 대화가 오간거죠?
원인제공자인 나...알 권리 있는거 아니에요~!!
부장님은 조금 목이타는지 목에 물을측이시며...
이보게 현대리...
네~!
그 형이란분이..
자네와 함게 살고싶고 옆에서 있고싶어하면...
자네는 받아줄껀가?
아~!
글세요 아직은 아직은 어떤 답도 못해여,..
그렇겠지..
네~!
흠~~~~~~~~~~~~~~~~~~~~~~~
~~~~~~~~~~~~~~~~~~~~~~~~~
~~~~~~~~~~~~~~~~~~~~~~~~~
이보게 현대리...
네~
그형님을 다시 만나서...직접 물어보시게...
그리고... 자네의 확실한 대답도 해주는게 좋을꺼야~
그래야 그 형이란분이..
마음을 확실히 잡을꺼같네...
자네하기 나름일지도
칼자루는 자네가 쥐고있네...
그점만 명심하게...
난 어떤 말도 안하겠네..
그 형이란 분과 난 약속했기에..
자네가 직접 물어보고 직접듣는게 날껄세..
어느정도 연룬이생기면,,지킬건 지킬줄알아야 하거든...
이나이먹어 신용없는 사람이 되는건 싫타네..
그리고
이따 퇴근후....
xx식당으로 오게...
술한자 하세....
네~~
난 어쩔수 없이 부장님을 내가 좋아하나 확인하려다..
엉뚱한 뭔지 모를 그 사건을 알아버렷다..
어제를 조금 다시 생각해봐도
두분의 대화는 알수가없다..
직접알아봐야겠다..
그형님을 찾는거야 어려운게 아니니까...
- 난 부장님을 사랑한게 아니다..그냥..벗처럼 너무 편해서
착각한거같다..하지만 귀여운건 사실이다..등치는 곰인데..
후후
어느세 주말이네여,,,에후 요번주 주말은 푹 집에서
썩을랍니다...너무 피곤해서여,, ^^ 즐겁게 주말들 -
그 형과의 결론을 짖곤 이젠 ...정말...안올지도 몰라...하며
나 또한 조금 씁쓸한 마음이였다...
그리고............
난 오늘 부정님을 유심히 보기로햇다..
내가 정말로 나도 모르는사이에 정이 들어버린 상대가..
부장님인가를 확인하고싶었다..
그냥 너무 편하고 형같은 분이시기에...
잠시 잠깐 착각할수도 있다는 생각이어서다..
좋은아침입니다...
아...
늘 밝게 인사해주던 정선희씨자리...
그 자리에는 아직 새로운 직원이 안왓다..
어떤 사람이 올지는 모른다..
그래도 정선희씨는 일 하나는 딱 부러지게 했는데...
그만큼 보조를 맞처줄 상대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덕분에 그 자질구래한 몇몇가지는 내목이 되고 말앗다..
ㅠ.ㅠ 말단도 아닌데...
일을 담당한 파트상 얼쩔수없다..에휴~
부장님이 출근을 하셨다..
어제의 그 씁쓸한 표정은 아닌거 같다..
부장님 좋은 아침입니다...
난 먼저 말을 걸었다..
부장님은 나를 똑바로 보더니..
이봐 현대리..
ㅡ.ㅡ* <--- 부장님 첨 표정
깜짝..
심각한 얼굴 뭐지 내가 잘못을....
네~!
^.....................................^ <--- 부장님 표정
표정을 보기전에 내가 뭘 잘못했나 해서 조금 겁먹었는데
좋은아침이야....
에휴~ 불안하게 만드시긴......킁 ㅡㅡ&
부장님 어제 같다준 김치여,,,,
사모님에게 맛있게 먹겠다고 전해주세여..
어제는 그말을 못들였던거 같아여,,,,
그래....
솔직히 울 마누라 김치 맛없어,,,하하
에이 그래도 이날 이때것 드셨잖아여 ^^
적응하면서 사셔야지여...
그렇겠지...
흠..
내가 부장님을 좋아하는 그런 감정은 아닌거 같다..
그냥 편한 형~~~일꺼다...
몇가지의 의문은 풀려간다...흠~
조금 안도의 마음이 생기나...
하지만 유심히 관찰하리...
이 정도의 대화로는 절대로,,, 판단하기 어렵다..
사람속은 아무도 모른다....끄덕 끄덕,,,,
점심시간이다..
부장님 오늘 점심 대접하고싶은데...함께 식사하러 가실래여?
좋지..
쏘려면 크게쏴...
에콩 월급쟁이가 뭔 돈이 있어 크게쏴여,..
^^;;
적당한선에서 사들일께여...
그래...가자...
부장님은 몇몇군대 단골집이있다...
그 외비해 난 별로 안돌아다닌다..
한곳을 정하면 맛있던 없던 거기만 간다
움직이기 별로 싫어해서,,,후후
이런 저런 얘기를 부장님과 점심을 먹으면서,,,나눴다
하지만 뭐 별다른 감정은 안생긴다
하지만 ..
다른 누구하고의 대화보단 편하다..
늘 함께했고 늘 알고있는 그런 사람처럼..
솔직히 서로의 성 정체성을 알기전까지는
회사의 선후배 아니엿던가..
알고난뒤....
이렇게 더 가깝게 다가서서 이런 얘기를 하니 얼마나 좋은가
물론 몇몇직원들은 속닥인다..우리가 조심하긴하지만..
부장님과 어떤사이냐...
혹시 친척이냐..
아니면 무슨 연분이 있냐...
하면 물어본다..
과장 진급하려고 너무 애쓰는거 아니냐...
[ 속마음 ] 니들이 이반을 어케알어,,,, ㅡㅡ*
웃으며 아니에요,...
그냥 서로가 어렵다 생각하니 그렇죠
개개인의 사람으로 보고 선배로보고 그러면
그다지 어려운 분도 아니셔요..
언제나 마음은 열려있는 분이셔요,,
제가 몇가지 고민좀 상담했어요 그래서 종종 상담원이 대 주신 것 뿐이에요
오해마세여,,,,,,
저 부장님.~
응~
어제요....
그래...어제 뭐~!
어제 그 형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형님과 어떤 대화를 나누셨어요 !?
현대리..
네..
뭐가 궁금해..?
아니요 그냥....
어제 두분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만은 않은 듯 내가 뭔 실수를한건가
그런 저런 생각때문에요..
아니야...
별 얘기없었어,,,,
네에..
그 형이란 친구 말일세..
네~!
잘해주게...좋은 사람인거 같더군...
네에..아직 그 형님에 대해선 자세히 몰라여 ...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분이셔요..
그렇군...
부장님은 조금 침묵을 하시더니..
이보게 현대리...
네.~
자네말일세...
네.
날 어떻게 생각하나~?
오잉 @@ 부장님이 갑자기 왠 뚱딴지 소리..
네~? 어떻게 생각하다니요....
자네가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서
[ 속마음 ] 진땀나네....
어떻게 생각하긴요...좋은 형님처럼 편한분이시고
어쩔땐 정말 의지하고싶은 그런 분라고생각들어요
최근이지만....
그래~?
네..
그럼 그 형이란 분은 어떻게 앞으로 하기로햇나~?
음~
어제 말이에요...
그 형님이 댁으로 가신다할 때..
전 제 의살를 말했어요,..
아직 그 형님에 대한건 거이 모르니 천천히...알아가자고
아~
애인은 싫타고했어요...
난 ...형을 잃어버리기 싫다고..그냥 이렇게 곁에서 함께하는
벗이되자고 ....
그랬군...그 형이란분 실망하며 같겟구나..
난 침묵..............
머뭇 머뭇 부장님은 무슨 말을 해주고싶어하시며
해야하나 말아야하나...하는 듯 조금 표정이 굳어지셨다
부장님...
응~
어제 분명이 무슨 대화가 오간건 사실이죠~?
그 대화가 뭔지 알고싶어요 말해주세요
좋은 대화는 아니엿기에 그리 표정이 밝지 않앗죠
부장님 나 때문이죠?
나 때문에 뭔가가 대화가 오간거죠?
원인제공자인 나...알 권리 있는거 아니에요~!!
부장님은 조금 목이타는지 목에 물을측이시며...
이보게 현대리...
네~!
그 형이란분이..
자네와 함게 살고싶고 옆에서 있고싶어하면...
자네는 받아줄껀가?
아~!
글세요 아직은 아직은 어떤 답도 못해여,..
그렇겠지..
네~!
흠~~~~~~~~~~~~~~~~~~~~~~~
~~~~~~~~~~~~~~~~~~~~~~~~~
~~~~~~~~~~~~~~~~~~~~~~~~~
이보게 현대리...
네~
그형님을 다시 만나서...직접 물어보시게...
그리고... 자네의 확실한 대답도 해주는게 좋을꺼야~
그래야 그 형이란분이..
마음을 확실히 잡을꺼같네...
자네하기 나름일지도
칼자루는 자네가 쥐고있네...
그점만 명심하게...
난 어떤 말도 안하겠네..
그 형이란 분과 난 약속했기에..
자네가 직접 물어보고 직접듣는게 날껄세..
어느정도 연룬이생기면,,지킬건 지킬줄알아야 하거든...
이나이먹어 신용없는 사람이 되는건 싫타네..
그리고
이따 퇴근후....
xx식당으로 오게...
술한자 하세....
네~~
난 어쩔수 없이 부장님을 내가 좋아하나 확인하려다..
엉뚱한 뭔지 모를 그 사건을 알아버렷다..
어제를 조금 다시 생각해봐도
두분의 대화는 알수가없다..
직접알아봐야겠다..
그형님을 찾는거야 어려운게 아니니까...
- 난 부장님을 사랑한게 아니다..그냥..벗처럼 너무 편해서
착각한거같다..하지만 귀여운건 사실이다..등치는 곰인데..
후후
어느세 주말이네여,,,에후 요번주 주말은 푹 집에서
썩을랍니다...너무 피곤해서여,, ^^ 즐겁게 주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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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콩 맞다 잠자기건 ^^*
전 미신 잘믿거덩여..
오늘이 13일에 금요일이래염 ㅡㅡ*
하루일진 별로 안좋을거 같아여
님들은 밝게 아무일없이 지나가시길...ㅠ.ㅠ
전 미신 잘믿거덩여..
오늘이 13일에 금요일이래염 ㅡㅡ*
하루일진 별로 안좋을거 같아여
님들은 밝게 아무일없이 지나가시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