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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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은 평소와 같이 주헌의 신신당부 덕에 밖으로 나갈 생각하지 않고 그저 얌전히 집안 소파위에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이였다.


"..."


넓고 큰집이지만 너무나도 무료하고 조용한 적막함에 답답함과 막연함이 느껴지던 우현은 고개를 푹숙이고 한숨을 내쉬었다.


"답답해...."


한숨만 내쉬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듯한 자신의 신세에 어찌 할줄몰라 전전긍긍하던 우현의 눈에 몇일전 들어가보았던 주헌의 작업실이 눈에 들어왔다.

들어가지말라고 주헌이 신신당부 했지만 자꾸만 우현은 눈에 밟혀 시선을 때지 못했다.

주헌이 그림같은거 그리지도 않았다고 했지만 그때 잡아보았던 미술용품의 감각과 거침없이 그려나갔던 자신의 모습과 그림이 조금씩 그려질때마다 느겨졌던

떨림과 설렘을 도저히 못잊은 우현은 결심을 하고야 말았다.


"어차피....늦게 올거 같은데...잠깐만...들어갔다오자...딱 잠깐이면 되니까..."


우현이 주헌의 작업실로 향해 문고리를 돌려 보았지만 우현의 기대에 못미치게 문은 아주 굳건히 잠겨있었다.

몇번을 돌려보아도 문이 잠겨져 있던 문덕에 우현은 실망감에 기분이 한없이 나빠지려던 때였다.

얌전히 포기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자꾸만 가슴에서 지펴져 오는 열망감에 포기 할 수 가 없었던 우현은 기어이 사고를 치고야 말았다.

주방에 있던 식기구와 도구를 이용해 문고리를 강제로 따버린 우현은 문고리가 망가져버린 것을 보고 긴장했다.


"이거...주헌씨가 보면...화낼텐데...어쩌지...아...수리업자...부르자.."


건물 상주 수리업자를 부르려고 했지만 전화번호 조차 몰랐던 우현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잘못을 덮기위해 또 다른 잘못을 저지르기로 마음먹고야 말았다.

밖으로 잠깐만 나가서 불러올 생각을 한 우현은 조심 스럽게 현관문을 열고 비밀번호를 몰라 또 문이 잠길것을 대비해 물건을 받쳐놓고 나가려던 때였다.

누군가 우현의 어깨를 강하게 붙잡고 말았다.


"어?!"


우현이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키가큰 한 남성이 무미건조한 표정으로 우현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나오시면 안됩니다..."


우현은 어딘가모르게 익숙한듯해 곰곰히 생각해보니 항상 주헌에 옆에서 일을 보좌해주던 박실장이라 불리던 남자라는게 생각나 어색하게 웃으며 말했다.


"아..안녕하세요..."


"어서 들어가십시오...이번만은 보고 안하겠습니다."


감정이 없는 듯한 얼굴로 간결하게 말하는 박실장에게 우현은 간청하듯 말했다.


"저기...제가 실수로...뭘 망가트렸는데...주헌씨가 화낼거 같아서요...부탁드릴게요....수리업자좀 불러주시면..."


"....뭐 그러겠습니다.."


박실장은 우현의 부탁을 들어주며 수리업자와 함께 집안으로 들어갔다. 문고리가 망가져 있는걸 본 박실장은 말했다.


"이거..? 왜 그런겁니까..? 문을 강제로 개방하려던거 같은데..?"


"그게..."


우현이 식은땀을 흘리며 눈치를 보자 박실장은 눈을 한번 감고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아시게 되면 크게 한소리 들으실텐데요..?"


우현이 고개를 숙인채 양손을 가지런히 복부쪽에 모은후 죄인처럼 아무런 말을 못하자 박실장은 말했다.


"말끔히 고쳐놓으라 할테니...두번 사고 치지마십시오...그이상은 저도 보고 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 말끔히 수리가 되자 박실장은 수리업자와 함께 집안을 벗어 났고 다시 원래대로 문을 잠궈 버릴려던 우현은 다시한번 어째서 가슴속에서 느껴지는 열망을 이기지못하고

그만 작업실로 들어가고 말았다. 작업실에서 보여지는 여러 미술용품과 그림의 흔적들을 보자 어째서인지 가슴이 쿵쾅거리며 자신이 정말 살아있다는게 느껴지는 느낌에

우현은 한동안 묘한 쾌감에 도취되어있었다. 떨리는 손으로 연필을 잡아 스케치를 해보자 어째서인지 본능적으로 아는듯 손을 멈출 수 없었고 계속해서 그림을 그려나가던 우현은

시간이 지나는줄도 모르고 연필, 붓, 물감, 등등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나갈 때였다.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했고 당황한 우현은 서둘러 작업실에서 뛰쳐 나오고 말았다. 시간을 보았을땐 평소보다 1시간정도 일찍온 주헌덕에 당황했지만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다.


"형~ 저왔어요~ 오늘은 좀 일찍왔어요~ 응..? 어딨어요??"


주헌이 우현을 찾으며 말하자 우현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손에 묻어있던 물감을 화장실에서 급히 지운채 나와 주헌을 맞이했다.


"아...오셨어요...? 미안해요..화장실에 있느라고요.."


"형 보고싶어서 일찍왔죠~ 오늘 잘지냈어요? 밥은 먹었고요?"


"네...덕분에 잘지내고 있어요.."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는 듯한 대화가 이어져갈때 쯤이였다. 


"저녁 아직 안먹었죠?? 저도 아직인데 같이 드실래요? 금방 맛있게 만들어 줄게요"


"네..? 힘드실텐데..."


"에이~ 형이랑 먹으면 힘든게 어딨어요?? 잠깐만 있어봐요...저 씻고 와서 그때 만들어드릴께요.."


주헌이 싱긋웃더니 욕실로 향했고 긴장이 한층 풀린듯한 우현이 안도감에 숨을 내쉴때 쯤이였다.

씻고 온다던 주헌이 욕실에서 나와 우현에게 걸어왔다. 매우 좋지 못한 표정을 한 채로 말이다.

주헌은 뚜벅뚜벅 걸어오더니 다짜고짜 우현의 손을 잡아 펴보기 시작했다. 어찌나 쌔게 힘을 쥔것인지 우현이 반항조차 못할 정도로 힘을 쥐자 우현은 통증이 느껴졌다.


"아파요...주헌씨...왜그래요...? 네..?"


"...물감이네..?"


고요한 정적과 함께 차가운 공기가 감돌았고 주헌이 감정이 없는 듯한 표정으로 자신을 추궁하는 듯한 압박감을 느끼던 우현은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인채 주헌의 눈길을 피했다.


"어딜봐? 내눈봐!"


주헌이 살짝 격양된 목소리로 우현에게 말하자 우현은 어째서인지 원인모를 공포감이 느껴져 온몸이 덜덜 떨려왔다.


"작업실 들어갔었어?"


"..."


"들어 갔냐고?"


"..."


"대답 하라고.."


주헌의 표정이 점점 일그러지며 우현을 자꾸만 추궁하자 우현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하...씨 발... 진짜...왜 말을 안듣지...? 형....자꾸 그렇게 말을 안들어 쳐먹으면....내 기분이 어떨까,,,? "


자신이 평소에 알던 주헌이 아닌 마치 다른 사람같은 주헌에 행동에 매우 당황스러웠던 우현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주...헌씨..? 미안해요...화 많이 나셨어요...? 죄송해요...다신 안그럴께요....미안해요...화푸세요..."


우현이 주헌의 화를 풀어내기 위해 주헌의 손을 붙잡자 주헌은 우현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했다.


"형...내가 지금 얼마나 참고있는지 잘모르지..? 난 형 배려해준다고 나름 많이 참고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네...?"


" 아...아니에요..잘 알아요..주헌씨가 얼마나 절 배려 해주고 있는지....그러니까...제가..."


우현은 어째서 인지 자꾸만 엄습해오는 공포감덕에 오줌을 지려버릴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 어찌 할줄 모르고 있을 때였다.


"잘못한거 인정해요?"


여전히 무서웠지만 한층 가벼워진 목소리에 우현이 고개를 들어 끄덕이자 주헌은 말했다.


"그럼 이제 어쩔거에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아니 그거 말고요... 내 기분 어쩔거에요?? 형 때문에 기분 나빠졌는데... 형이 풀어줘야겟는데..?"


주헌에 말에 우현이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주헌은 그대로 우현에게 다짜고짜 입술을 부딪히며 매우 급한듯 옷을 벗어 재꼈다.

그런주헌의 행동에 당황한 우현이 놀란표정을 짓자 주헌은 말했다.


"형...하..진짜...저 너무 참았더니...이젠 안될거 같아요...오늘 저랑 해요..아니..해..."


"주..주헌씨?! 잠...잠깐만...요...그게..."


우현이 주헌의 가슴팍을 밀어낼려고 해도 주헌이 다짜고짜 들이대며 애무와 함께 우현의 옷을 벗기자 우현은 어째서인지 자꾸만 몸이 벌벌 떨려왔다.


"..."


그런 우현에 모습에 주헌이 좋지못한 표정으로 우현에게 물었다.


"형... 제가 싫은거에요...?"


"아...그게 아니라...너무 긴장해서 그런가봐요....미안해요..."


"그쵸..? 그런거죠...? 해도되죠?"


주헌의 고압적인 듯한 말투에 우현은 어쩔 수 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주헌은 다시금 우현의 벗겨진 알몸을 끌어안고 거침없이 애무를 이어나갔다.

우현은 어째서인지 사랑하는 연인과의 떨림이 아닌 마치 커다란 짐승 을 마주한 듯한 공포감이 드는지 알 수 없었던 지라 그저 주헌에게 몸을 맡길 뿐이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런 공포감이 드는 동시에 주헌에 손길이 매우 따뜻하고 주헌의 품에 안기고 싶은 이중적이고 양립적인 감정이 동시에 들어 

매우 혼란 스러운 마음을 어떻게 좀 했으면 하고 싶을 때였다.


"아...형...형도 어지간히 하고 싶었어요?!"


주헌이 눈길로 우현의 솟구친 성기를 가리키자 우현은 어느새 솟구친 자신의 성기를 보고 몹시도 당황스러워했다.


"아...그게...이게 왜..."


그런 우현에 모습에 주헌은 낄낄 거리며 웃더니 더욱 몸을 밀착해 속삭이듯 말했다.


"왜긴...하고 싶으니까 섯겠지.."


주헌은 그런 말을 끝으로 우현에게 다짜고짜 입을 들이대며 키스를 시도했다. 그런 주헌의 행동에 우현역시도 자극이 느껴졌던건지 주헌의 입맞춤에 부드럽게 응수하며 자연스럽게 주헌의 목을 팔로 감싸안았다.


"하...꽉잡아요.."


그대로 주헌이 우현을 번쩍 들어 소파에 눕힌뒤 윤활제를 가져와 속삭이듯 말했다.


"오랜만이라...좀 아플 수 있겠다...그래도 최대한 살살해줄께요..."


무엇을 할지 몰랐던 우현이 긴장한채로 고개를 끄덕이자 주헌은 자신의 손가락에 윤활제를 듬뿍 바르더니 그대로 우현의 뒷구멍으로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었다.


"윽?!"


이질적인 이물감이 자신의 뒷구멍을로 쑥하고 들어오자 묘한 느낌과 은근한 통증에 우현이 표정을 찡그리자 주헌은 씨익 웃으며 말했다.


"오랜만이라 그런가...많이...좁아진거 같기도하고....뭔가...느낌이 좀 다른거 같은데..."


주헌이 우현의 뒷구멍을 풀어주며 하나둘씩 손가락을 더욱 밀어넣자 우현은 묘한 느낌과 통증에 주헌을 보며 말했다.


"주..주헌씨?! 이거...이상해요...느낌이...이거 안하면 안되요?!"


"...안될거 같은데..?"


주헌이 흥분한 얼굴로 우현을 바라보며 말하자 우현은 다시한번 말했다.


"주헌씨?! 좀 이상한거 같아요...느낌이..!? 으...음?!"


주헌이 손가락으로 우현의 뒷구멍을 풀어주며 자극을 주자 우현은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온 신음에 놀라 입을 막고야 말았다.


"...느낌 이상한거 맞아요..? 방금 그거 좋아서 낸소리같은데..?"


주헌이 얄밉게 웃으며 더욱 자극을 주자 묘한 느낌에 묘한 자극에 소리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목을 타고 입으로 빠져나오자 우현은 몹시도 당황스러웠지만

자꾸만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를 멈출 수 없었다.


"하...하..으..음..음... 주..주헌씨... 그..그만...창...창피해요..제발..."


몸이 달아오르는듯 하면서 붉어진 얼굴로 주헌을 올려다보며 제발 멈춰 달라는 우현에 모습에 주헌은 잔뜩 흥분 한 상태로 우현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형...그런 표정...그런 모습으로...그렇게 말하면....어서 따 먹어 주세요...로 밖에 안보이는데...기다려요..."


주헌이 서서히 우현의 뒷구멍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이제 끝난건가 싶은 우현이 일어나려던 찰나였다.

주헌은 그런 우현은 다시금 눕히며 말했다.


"오랜만에...제거 받을건데..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주헌이 자신의 성기를 우현의 뒷구멍쪽으로 삽입하려 시도하자 우현은 손가락과 차원이 다른듯한 이물감과 통증에 신음소리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아...?! 아..!! 자..잠깐만요!! 주헌씨!! 아...!! 아파요!!"


"곧 괜찮아 질거에요....형 어차피...잘받았으니까...기억 안날지 몰라도 그전에 우리 매일 했어요.."


주헌이 자신의 성기를 점점 밀어넣을 수록 우현은 통증이 느껴졌지만 어째서 그와 동시에 간지러운듯 아닌듯한 느낌이 동시에 들면서

자신의 성기 또한 빳빳하게 스는 모습에 몹시도 당황스러울 뿐이였다.


"거봐요...형 것고 섰네요...좋으면서..."


주헌이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허리를 움직이자 우현은 통증과 함께 느껴지는 묘한 감각에 신음이 흘러나오고 말았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부끄움을 느낀 우현이 입을 틀어막자 주헌은 그런 손을 깍지 끼어 잡아 내려놓고 말했다.


"하아...형...신음 듣고 싶어요..그냥 내요..."


주헌이 점점 허리를 움직이자 우현은 신음을 멈출 수 가 없었다. 찌걱찌걱 하는 소리를 내며 주헌의 성기가 자신의 뒷구멍을 들락날락 할때마다 신음을 멈출 수 없었던 우현이 주헌을 올려다보자

주헌의 눈을 보고 요상한 느낌이 들었던 우현은 고개를 피하고 말았다.


"하아..형...섹스 할땐..내 얼굴 봐야지..? 왜 고개를 돌려...?"


주헌에 말에 우현이 다시 고개를 힘겹게 돌려 주헌을 바라보자 이번에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요상한 느낌이 들었던 우현이였다.

떨림이나 설렘 같은 게 아닌 이상한 불편한 같은 느낌이였기에 우현의 표정은 좋지 못했다.


"왜요..? 표정이 왜그래요...? 뭐 불편해요...?"


다정하게 자신의 뺨을 어루 만져주며 허리를 움직이는 주헌덕에 우현은 아무런 말을 하지않고 그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아니에요...기억을 잃은뒤로...첫 관계라 그런지...제가 많이 긴장해나봐요...죄송해요..."


"그 죄송하다는말 그만 해요 이제...참...형 그러면 잠깐 뒤로 돌아볼래요..?"


주헌이 자신의 성기를 빼낸채로 말하자 우현은 그대로 뒤돌아섰다. 그러자 주헌은 우현의 뒤에서 삽입을 시도 했다.

덕분에 주헌의 성기가 우현의 뒷구멍에 더욱 깊숙히 들어가버리고 말았다. 


"하아?! 흡?!"


갑작스러운 자세 변경과 함께 깊숙히 들어온 주헌의 것 때문에 놀라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 배가 되어 느껴지자 우현은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어때요..좋죠..? 이거 형이 제일 좋아하던 자센데....몸은 기억하나봐요...?"


주헌이 얄궃게 웃으며 귀속에 속삭이며 말하자 우현은 대꾸조차 못할 만큼 느껴져오는 느낌에 머리가 하애지는 느낌을 느꼈다.


'걸레 같은게....뒤치기만 하면 정신을 못차렸었지...몸은 기억하나보네...잘됬지...이렇게 좋아하는게 존나 맛있는데...'


주헌은 당장이라도 내뱉고 싶은 말을 속으로 주워 담으며 그저 속마음 만으로 말했다. 


"형...좋아요..? 좋다고 말해...안그러면 더 쌔게간다?"


주헌이 점점 힘을 가해가며 박음질을 하자 어째서인지 빳빳하게 선 자신의 성기에서 물을 질질 흘리던 우현은 신음소리와 섞인 말로 말했다.


"하으..하...주..주헌씨...잠깐만...저 저!! 이상한..느낌이...잠깐만..."


"잠깐만..이딴거 없어....빨리말해...좋다고... "


우현이 주헌의 집으로 온다음부터 거의 매일 관계를 맺어 우현의 스팟과 성감대를 모두 파악했던 주헌이였기에 민감한곳을 자극 하며 말하자

우현은 자지러지며 어찌 할 줄 몰라했다.


"모잘른거 같은데...?"


자신이 만족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한 주헌이 뒤에서 올려치듯 박음질을 하자 우현은 엄청난 자극에 침까지 흘릴정도로 쾌감비스무리한것에 압도되고 말았다.


"하아..으..으..아..알았어요!! 주..주헌씨..너무..좋아서 미치겠어요...그러니까..제발...좀만...좀만.."


"좋다는거지..? 그럼 살살 못하지..."


"네..?! 아..그..그흐음...?! 하아..하아..하아.."


주헌의 쉴세 없는 박음질에 우현이 정신을 못차리고 물을 질질 흘리며 받아내자 그런 모습을 본 주헌은 흥분감을 주체 못할것만 같았다.


"하...더하고 싶었는데..하아...오랜만에 해서 그런가...형..저 쌀게요...."


주헌은 허리박음질의 속도를 높히더니 이내 온몸을 부르르 떨며 우현의 안쪽 깊숙한곳에 자신의 흔적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흐으...하..."


주헌이 움찔거리며 자신의 흔적을 뱉어내자 우현은 멈춘 박음질덕에 겨우 한숨 돌릴수 있게 되자 지친듯 숨을 몰아쉬었다.


"하아..하아..하아.."


주헌은 그런 우현의 모습에 숨을 몰아쉬며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형...미안해요...오랜만에 해서 그런지...제가 좀거칠게 한거 같아요...그리고 오래 참아서 그런가...좀많이 쌓여있어서 그런지...많이 싼거같아요....안에 잔뜩 쌋는데...아마 오늘은 하루종이 배아플 수도 있겠다..."


주헌이 얄미운 표정으로 말하자 우현은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였다. 주헌의 성기가 빠져났음에도 화끈거리는 느낌과 동시에 주헌의 흔적이 조금씩 흘러나오며 자신의 허벅다리를 타자 우현은 말했다.


"하아..주헌씨...이제 기분좀 풀렸어요...?"


"네...형 한번 따 먹으니까...기분이 그냥 확 풀리네요..? 앞으로 종종 화나게 해봐요...좋네요..."


주헌이 우스겠소리로 야한농담을 하자 우현 역시 웃으며 말했다. 


"앞으론 조심할게요....미안해요..."


"...형...어땟어요..? 좋았어요..? 형도 좋은거 맞죠...? 솔직하게 대답해줬으면 해요.."


주헌이 우현을 자신의 몸위에 눕힌상태로 끌어안고 묻자 우현역시 묘한 쾌감이 느껴졌던것이 있던지라 고개를 끄덕이자 주헌은 말했다.


"헤헤...그러면 다행이네요...그나저나...형 제 위에 올라가 있어서 그런가...형 뒤에서 자꾸 그게 흐르는데...좀 되게 야하다...헤헤.."


주헌에 말에 우현이 자신의 뒷구멍에 손을 가져다 대자 여전히 주헌의 흔적이 조금씩 주륵하며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우현또한 뭔가 야릇한 느낌이 들어 주헌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주헌씨...되게 야하네요..."


"네...형한테만...형한테만 짐승새끼 할래요..."


주헌이 우현의 얼굴을 꼬집으며 말하자 우현역시 씨익 웃으며 주헌의 품에 안겨 있을 때였다.


"아...맞다..형...저 마지막으로 부탁이 있어요..."


"네..?..아...주헌씨가 저한테요...? 말씀하세요!"


주헌의 부탁이 있다는 말에 우현이 눈을 맑게 뜨며 말하자 주헌은 웃으며 말했다.


"형...제 배위에 올라타서...앉아봐요...해보고 싶은거 있는데..."


주헌에 말에 우현이 주헌의 배위에 올라타서 앉자 주헌은 그대로 우현의 성기를 자신의 손으로 잡아 흔들기 시작했다.


"아..?! 아...주헌씨?!"


"가만히 있어봐요...해보고 싶었으니까..."


주헌이 손길이 닿아 흔들어 재끼자 우현은 느껴지는 쾌감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결국엔 그저 주헌에 손길을 느끼며 쾌감을 느꼈다.


"하아...흐으...후우..."


"어때요...좋아요..?"


"네...엄청 좋아요..."


'꼴에 구실은 하나보네...? 좃도 작은게 문질르면 좋다고하고...그러니까 꼴에 여자를 만나서 이 좃을로 좃질을 했다 이거지..? 아 씨 발 열받네 갑자기..?'


주헌은 목구멍까지 차오른 말을 다시한번 꾸욱 집어 삼키며 그저 우현의 성기를 위아래로 자극을 주며 흔들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자 계속되는 자극에 우현은 사정감이느껴지는 듯해 몸을 빼내려고 했다.


"주헌씨..저 나올것 같은데....그만..."


"그거 보려고 그러는건데..?"


주헌이 우현을 놔주지 않은채로 계속 흔들자 우현은 몹시도 당황 스러웠다.


"네..?! 아...잠깐만요....부끄러운데...안하면..."


"응 안돼"


단호한 주헌의 말에 우현은 무력하게 그저 주헌의 손길을 느꼈고 이내 온몸을 부르르 떨며 주헌의 얼굴...가슴팍 배위에 자신의 정액을 마구 흩뿌리고 말았다.


"아...냄새...형도...어지간히 많이 쌓였었나보네....많이 쌋네요..?"


주헌이 자신의 얼굴에 묻은 우현의 흔적을 손으로 닦아내며 씨익 웃었다. 그러곤 자신의 배위에 올라타 기운이 빠진듯 숨을 몰아쉬는 우현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좋았어요..?"


"하아..하아...네..."


주헌은 자신의 몸에 튄 우현의 흔적을을 손으로 모아 자신에 입으로 넣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모습에 우현은 당황스러워 물었다.


"아..?! 주헌씨 그걸 왜..."


주헌은 다짜고짜 우현을 끌어당겨 키스를 시작했고 알 수 없는 흥분감에 우현역시 주헌의 키스를 받아들이며 서로의 혀와 잇몸등을 쪽쪽거리며 아주 깊은 딥키스를 이어나갔다.

곧 떨어지며 주헌은 매우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우현을 바라보고 말했다.


"...형꺼 같이 나눠 먹으니까 어때요...? 좋아요..? 내가 형꺼먹어주니까?"


"...네...되게 야하네요..."


우현은 자신보다 여러모로 잘난 주헌이 자신의 것을 먹었다는 묘한 느낌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자 주헌은 말했다.


"앞으로도 종종 먹어줄게요..형도 내꺼 다음에 먹어봐요...헤헤.."


우현은 그런 주헌을 꼭 끌어안으며 주헌에게 말했다.


"..오늘 맘대로 작업실 들어가서 미안해요...화많이 난거...풀렸으면 해요..."


"걱정 마요~ 저 다 풀렸으니까...오히려...이런 사고...뭐..좋네요...좋아요....가끔 종종 들어가서 몰래 그리다가 저한테 들키고 그래요..."


"네?! 아...그럼...저...그림...그려도..되나요...?"


우현에 말에 주헌은 잠시 고민을 했지만 이내 고개를 끄덕이자 우현은 어린아이처럼 신나하며 주헌을 꼬옥 끌어안고 말했다.


"고마워요!!"


그런 우현의 행동에 주헌은 얼굴을 붉히다가 우현을 붙잡아놓고 말했다.


"...하아...형... 씨 발 그러면...제가 흥분 되는데...한번 더해요..."


"예?!"


그렇게 주헌은 우현을 눕혀놓고 다시 한번 섹스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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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 작성일
오랜만이에요! 더 자주 써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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