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 청년 글로리홀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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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씨 성을 가진 30대 미혼남이다. 

대학 졸업후 직장생활을 2년 정도하다가,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고로 시골 작은 읍내에서

4층짜리 상가건물을 관리하는 건물주가 되었다. 나의 비밀은, 직장 생활중 남자의 물건을 강렬하게

한번 경험하고, 막 입문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 ep 01 - 글로리홀 전편 >>

첫 경험을 끝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도, 시도하지도 못하였다. 

조그만 읍내라서, 그리고 건물 관리가 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입문자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다.

하지만, 너무 흥분하고 짜릿했던 첫경험이라, 남자의 물건을 느끼고 싶은 욕망은

점점 커져만 갔다. 평소와 같이 나는 오후에는 건물 청소를 하는데, 1층에서 3층까지는 

세를 내주는 곳인데 빈 곳도 제법있어서, 건물 청소를 하면서 청소비용이라도 벌고있었다.

여자화장실 청소를 마치고, 남자화장실을 청소하러 들어가는데, 한 칸이 문이 닫혀있는게

누군가 사용하는것 같았다. 청소를 한다며 간단히 얘기하고, 청소를 시작하는데 갑자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어쩔수없이 빈 칸에 들어가서, 일을 치르고 있는데, 닫혀있던 옆칸에서

익숙한 피스톤 박자의 소리가 들려왔다. 나도 순간 아무소리도 내지않고 집중해서 들으려하니,

옆칸에서 눈치를 챘는지, 물을 내리며 급하게 옷을 입고 나가버렸다. 

갑자기 나의 뇌리를 스치는 기가막힌 생각이 나를 흥분시켰다.


그것은 바로 야동에서 봤던 화장실 구멍이었다. 그리고 나는 건물주이다.

4층 창고옆에 있는 잠가놓았던 쓰지않는 화장실이 생각이 났다.

청소를 마무리 하고, 4층으로 올라가서 화장실을 열었다. 다행히 2칸짜리 화장실이고,

소변기는 없고, 세면대가 있었다. 먼저, 화장실 청소를 하였고, 구멍 공사는 다음날 오전에

시작하였다. 구멍을 뚫었고 매끄럽게 작업도 하였다. 그리고 구멍을 가리기위해서 슬라이드식

그림판넬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열쇠로 화장실문을 닫았다.


그날 저녁에 ㅇㄹ 우연히찾은화장실 이라는 번개글을 올렸고, 3일후 드디어 쪽지가 왔다. 

시간을 정하고, 나는 약속 시간보다 20분 먼저, 4층 화장실 한쪽칸에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기다렸다. 얼마후, 4층 화장실문이 열렸고, 번개 남자가 문을 잠그냐고 

물어봐서 그렇게 하라고 한 후에 그 남자는 빈 칸으로 들어왔다.


특별한 인사없이 슬라이드를 열었고, 잠시후 구멍으로 남자의 물건이 들어왔다.

비누향이 나는 물건이었다. 두번째로 하는 ㅇㄹ이라서 숙련되지는 못햇지만,

정성스럽게 최선을 다햇고, 그리고 상대방이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야하게 여러 소리도 흉내내며, ㅇㄹ을 해주었다. 사정감이 올라왔는지 그 남자는

숨소리가 격해졌고, 나는 ㅇㄹ을 멈추고는 손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번개남이 물건을 빼고나서

나는 다시 슬라이드로 구멍을 가렸다. 번개남은 혹시 내일도 이시간에 와도 되냐고 하였고,

번개남이 내일은 자신이 ㅇㄹ을 해주겠다고 하여서, 우리는 다시 약속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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