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간 을~

오래전 늦가을 의 정취가 느껴지는 해질녘 즈음에

도회지 외곽  인적 이 뜸한  외딴 길목 에 중년 의 아저씨

가 이상한 행동 을 하는것이 눈에  띄었다 그때는

교복 을 입고 하교 를 하고있던 중3  의 눈에 들어왔고

왠지 가슴 이 쿵쾅 거리고  바지 속 자지 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때 까지 성정체성 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보지도  않았고 자위 도  해보지 않았던 내게는

그렇게  흥분 이 되는 현장 의  목격 이었다   아저씨 의

자위 는 계속되었고  50m  쯤되는 거리에서 5분넘게

한참 을 지켜보던 내가 호기심 을 이기지 못하고 그 아저씨

앞으로 가서  바로 면전에서 물끄럼이 바라보니

그 아저씨  가 넌지시 나를 데리고 인적 이 드문 언덕배기 로

올라가더니 몇가지 대화 를 나누더니   어떻게 할까 라고

묻길레  나는 무심코  부인 께 하는데로 라는 ~  짧은 한마디

를 던지니  나를 마른 잔디 위에 눞히고 바지 와 속옷 을 

내리고  내 사타구니 에 거시기 를 비벼넣으며 피스톤 동작

을 시작한다  낯선사람 에게 야릇한 감정 을 느끼며

대물 은 아니었지만 아담한 아저씨 의 자지 가 따뜻한게

싫지는 않았고 지금 생각하면  바텀 의 받는 자세 가

편한듯 한 정체성 이 확인되는 시간 인듯 하다

그렇게 잠시 문지르던   아저씨 는  나를 당신 무릎에 앉히고는

내 자지 를 쓰담쓰담 만지고는  상,하 를 흔들며 자위 를

시작한다 그때까지 자위 를 경험 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야릇한 묘한 기쁨 에  빠지면서  갑자기 전기 가 오는듯이

온몸 에 전율 이 느껴지며  이상한 감흥 에 빠지며

첫사정 을 하는데 내가  신음 을 내 뱉으니 아저씨 의

입술 이 내입술 을 덮치며 혀로 나를 유린하는데

담배냄새  찐한 그 입술 과 혀의 놀림 이 얼마나 감미로운지

나의 이반 첫 입문 이 그렇게 시작되는되고

석양  의 노을빛 이  넘어가는 그 가을녘 이 짜안하게

생각나는 그때 그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