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선생님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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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캄한 운동 도구실 안, 검은 그림자 두개가 보인다.
"하아... 선생님 기분 좋아요"
의자에 앉은 영민의 발 아래 성민이 무릎꿇고 영민의 자지를 빨고있다.
영민은 오랄 받는것이 제법 익숙해졌는지 금방 사정하지 않고 짜릿한 쾌감을 즐긴다.
오랄을 받으며 가볍게 성민의 머리를 움켜쥔다.
그에 응하기라도 하듯 성민은 목구멍 깊숙히 영민의 자지를 삼킨다.
깊고 빠른 오랄에 영민은 점차 한계에 다다른다.
"아~ 선생님 나와요.. 으...하아.."
성민은 준비해왔던 휴지에 영민의 정액을 뱉는다.
"선생님 너무 스릴있어서 더 좋았어요. 저도 해줄게요."
"아냐. 곧 점심시간 끝나가니까 나중에~"
"아.. 아쉬운데.."
"영민아 이번주 주말에 선생님 집에 놀러올래?"
"와 진짜요? 언제요? 오늘? 내일?"
"너 오고싶을때 오면되지. 근데 부모님이 외박해도 머라고 안하시니?"
"음... 민수네 집에서 자고온다고 하면 돼요."
"그래. 그럼 그러자"
"네~ 오늘 금요일이니까 바로 갈래요"
"그럼 하교하고 같이 집에 가자"
"네 좋아요~"
'띵동댕동 딩동댕동'
"점심시간 끝났다. 얼른 들어가야지."
"아 넵."
영민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주변을 살핀 뒤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교실로 뛰어갔다.
성민도 휴지로 마저 입 주변을 닦고 도구실을 나섰다.
학교를 마치고 학생들이 다 빠져나간 뒤에 영민은 성민의 차에 조심스럽게 탔다.
"왜 이렇게 늦었어~"
"친구들 다 가는거 보고 천천히 나왔어요."
"아주 철두철미해!"
"그럼요! 아휴.. 근데 그냥 다른 애인사이처럼 같이 팔짱끼고 데이트도 하고 그러고 싶다.."
"... 나도 그래... 선생님이 미안하네.."
"아니에요.. 그런 뜻 아니었어요. 선생님이랑 이렇게 함께 하는것도 행복해요."
"그렇게 말해주니까 힘이 나네."
영민이 성민에게 뽀뽀한다.
"에구구 뽀뽀 받으니까 아랫도리도 힘이 난다."
영민이 성민의 바지 위로 자지를 쓰다듬는다.
"요거요? 아까 안싸서그런가보다."
"얼른 집에 가자."
"네~"
"그러고보니 전에 이후로 집은 두번째네"
"넵. 그 날... 잊을수 없죠."
"어떻게 잊을 수 없는데?"
"음... 선생님의 입술?"
"에~? 이거 완전 선수네"
"선수요? 다 선생님한테 배운거에요"
"그래? 청출어람이구만?"
"그럼요. 이제 오랄도 많이 늘었다구요."
"어이쿠 얼른 그 실력좀 확인해야지."
둘이 농담을 주고 받는 사이 차는 집 주차장에 도착했고 둘은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영민이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 뒤 따라 성민이 들어가며 현관 문을 닫았다.
문을 닫음과 동시에 성민은 영민을 당겨 안았다.
그리고 둘은 진하게 키스를 했다.
점차 숨은 가빠지고 자지는 터질듯이 바지 안에서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성민은 키스와 동시에 영민의 교복 셔츠 단추를 하나하나 풀었다.
단추를 다 푼 후 셔츠를 벗어 던지고 곧바로 티셔츠를 벗겨냈다.
왼손으로는 등을 감싸고 오른손으로는 영민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 손은 점차 배꼽으로 그리고 벨트로 향했다.
벨트를 풀고 지퍼를 내리자 스르르 바지가 밑으로 떨어졌다.
발 밑에 걸린 바지 위로 탄탄한 다리와 그 다리가 모이는 곳에 당장이라도 터질것 같은 팬티 한장만이 남아있었다.
성민은 팬티 위로 힘있게 자지를 움켜쥐었고 팬티 앞은 이미 프리컴으로 축축해져있었다.
영민은 운동화를 벗고 발 밑에 걸려있던 바지에서 발을 빼냈다.
그리고 자유로워진 손으로 성민의 티셔츠를 벗겨냈다.
그러자 통통하고 두꺼운 가슴이 드러났다.
영민은 양 손으로 두 가슴을 힘있게 움켜 쥐었다.
그러자 손 안에 단단하고 큰 가슴이 온전히 느껴졌다.
손가락을 사용해 성민의 젖꼭지를 가볍게 만지자 점차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렇게 영민이 성민의 가슴에 집착해 있을때 기다리다 지쳤는지 성민은 먼저 자신의 트레이닝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렸다.
그리고 터질듯이 솟아있는 굵은 자지로 영민의 손을 인도했다.
뜨겁게 불끈불끈 숨쉬는 자지를 만지자 영민은 자신도 모르게 키스를 멈추고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곧장 자지로 입을 가져갔다.
키스로 인해 이미 끈적해진 입이 자지를 삼키자 성민은 평소보다 더 큰 쾌감을 느꼈다.
"하아... 영민아 좋아... 더 빨리.."
성민의 말에 영민은 양 손으로 성민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빠르게 자지를 빨았다.
그러면서 혀를 이용해 핥으면서 입 속에서 굴렸다.
쌀거같은 느낌이 들자 성민은 영민을 일으켜 세웠다.
"영민아 침대로 가자"
"네"
둘은 침실로 향했고 성민은 영민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영민의 위로 올라가 사랑스럽게 바라본 뒤 가볍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는 귀, 목, 가슴, 배를 지나 영민의 팬티까지 내려왔다.
성민은 영민의 팬티 위를 가볍게 혀로 핥은 뒤 팬티를 벗겨냈다.
그러자 자지가 앞에 나타났고 이미 투명한 프리컴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성민은 혀를 이용해 프리컴을 가볍게 맛 본 뒤 본격적으로 영민의 자지를 탐했다.
처음엔 보물을 다루듯 애지중지 부드럽게 맛사지 하다가 어느샌가 개걸스럽게 빨았다.
"아~ 선생님 너무 좋아요~ 선생님 저도 빨고싶어요."
"그럼 같이 빨아줄까?"
성민은 몸을 돌려 69자세로 영민에게 자신의 자지를 대주고 자신 또한 다시 영민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영민은 이따금 성민의 자지가 깊게 들어와 숨이 막혔지만 그마저도 쾌락으로 느껴졌다.
한참을 서로의 자지를 탐하다가 영민이 먼저 절정에 다가왔다.
"아... 선생님 저 쌀거같아요..."
"흐으...읍....하아...."
성민은 영민의 정액이 입 속으로 한 가득 들어왔고 이번엔 뱉지 않고 혀로 음미하다가 꿀꺽 삼켰다.
"선생님 이번엔 제 차례에요"
영민은 성민을 침대에 눕히고 두 다리 사이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양 손으로 성민의 가슴을 애무하며 자지를 입에 물었다.
그러자 말랑해졌던 유두가 다시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아~ 영민아 가슴만져주니까 더 좋다."
영민은 성민의 말에 가볍게 자극하다가 이따금 집게 손가락으로 힘있게 꼬집었다.
"하아..."
그럴때면 성민은 마치 여자같은 신음을 냈고 영민은 그런 상황이 재미있는지 더욱 유린했다.
오랄을 하던 영민의 머리로 성민의 양 손이 다가왔고 절정에 다가왔는지 머리를 잡고 속도를 높였다.
"으....흣.. 하앗..하...."
영민의 입 속에 성민의 정액이 들어왔고 아까 자신의 정액을 삼키던 모습을 봤는지 영민 또한 정액을 삼키려했다.
그러자 비릿한 느낌이 들어 헛구역질이 나와 뱉을뻔 했지만 꾹참고 삼켰다.
"삼켰어? 힘들면 안그래도 되는데."
"선생님도 삼켰으니까 저도 할수 있어요."
"괜찮아?"
"네.. 아~"
영민은 마치 약을 먹고 자랑하는 아이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성민에게 보여줬다.
그런 모습이 귀여웠는지 성민은 영민을 끌어당겨 키스해줬다.
그리고 둘은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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