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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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은 예전 경험+ 상상 입니다.
대충 비율은 경험90% 상상 10%.

전작 이대리에서 이대리와의 관계는 일년 정도 지속됐다.
그 일년동안 이대리는 결혼을 했고 서서히 나와의 섹스를 줄였고 어느 순간 우리는 섹스리스가 됐으며 이대리는 결국 우리 사무실을 그만두고 자기 사업을 한다며 떠나갔다.
뭐 이대리가 그런 수순을 밟을거라는걸 어느 정도는 짐작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이대리와의 섹스가 기억나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였다.
그렇게 이대리가 떠나고난 후 한달 정도 지났을 때,
새로운 인연을 만났다.

언젠가부터 우리 상가에서도 외국인 취업자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불법체류자는 아니고 대부분은 공부하러온 학생들이였는데 공식적으로 알바를 하거나 할 수 없는 이들이였기에 상가의 어느 점포에 속해있거나 아니면 상가관리소에서 알바로 고용해서 짐을 나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였다.
나는 거의 볼 일이 없는 사람들이였기에 사실 얼굴도 이름도 잘 몰랐다.
(우리 점포는 소형 악세사리를 주로 취급했기에 특별히 따로 사람을 쓸 필요가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사무실로 돌아오는 중 한참이나 참고있던 요의가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다행히 별로 멀지않은 곳에 있던 화장실.
급한 걸음으로 화장실로 들어가 화급하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느긋하게 소변을 보는데 들어오는 한사람.
흘낏 보니 외국인.
응? 누구지? 아... 여기서 일하는... 근데 왜 옆으로 오는거야... 왜? 뭐 때문에?
내가 소변을 보고있는 자리 바로 옆에 선 그가 날 바라보며 싱긋 웃더니 소변을 보기 위해 주섬주섬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꺼냈다.
으음... 크네... 외국인은 진짜 다 큰가?
어느 나라 사람이지?
오줌도 많이도...
소리도 요란하고...
아...나는 다 쌌.구나...
어느 순간 내가 멍하니, 소변을 다 본것도 모르고 그의 성기를 보고 있었다는걸 깨달았다.
젠장... 이게 다 이대리 때문이다.
이대리가 떠나고 한달동안 아무하고도 섹스를 하지 않았으니...
정신을 차리고 얼른 작은 내 앞보지를 바지안에 넣으려는데 문득 그가 내 손을 잡는다.
"so cute"
뭐? 귀엽다고?
그래. 나 작다.
제모도 해서 애기고추 같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가 내 손과 미처 감추지 못한 내 앞보지를 같이 움켜쥐고 날 화장실안의 칸막이 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아...난 왜 따라 가는거야... 근데 이런 대물이 따라오라고 하면 안따라 갈 수가 있어?
칸막이 안으로 날 넣고 문을 잠근 그가 날 변기위에 앉히고 내 앞에 서서 허리를 슬쩍 내민다.
어우... 길고 굵은 고구마....
무엇에 홀린 듯 그의 성기를 입에 물었다.
이게 얼마만에 맛보는...
솔직히 너무 좋았다.
대물이라서가 아니라...는 아니고 대물이라 좋기도 했지만 한달 만에 맛보는거라 더 좋았다.
정신없이 핥.고 물.고 빨.고 뜯.고는 아니고 맛보고...
그도 내 입에 박.음질을 해가며 즐겼다.
그리고 마침내 시원하게 내 입에 뿜!
웁... 꿀꺽 꿀꺽....
기분좋게 웃으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옷을 추스른 그가 화장실을 나간 후 난 아쉬웠다.
아... 뒷구멍에 박.히고 싶다...
저 대물이 날 유린하고 범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을 달래며, 진한 우유의 뒷맛을 느끼며 화장실을 빠져나와 사무실로 돌아갔다.
혹시나 방금 전 그의 흔적이 보일까 연신 두리번 거리면서.

이틀 후, 그와의 일이 잠시간의 일탈로 혹은 너무 상상만해서 꿈을 현실로 느낀건가 싶을 무렵, 다시 그를 보게됐다.
퇴근을 하기 위해 사무실을 나서 걷고 있는데 (집과 사무실이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기에 차는 상가 주차장에 두고 출퇴근은 주로 걸어다닌다) 맞은편에서 누군가가 다가왔다.
그였다.
날 알아보고 온건지 아니면 그저 지나가다 날 본건지 그가 환하게 웃으며 내 앞으로 왔다.
"안녕하세요."
서툰 우리말.
"아... 안녕하세요?"
"나 알아요?"
"네. 알아요."
"음... 좋아요?"
"네? 아... 좋았어요."
"오늘... 좋아요?"
"오늘... 좋아요."
간단한 의사소통 후 그가 나를 이끌었다.
아마 근처에 그의 집이 있는거 같았다.
예상대로 바로 뒷블럭에 그의 원룸이 있었다.
누군가와 같이 쓰는거 같았다.
다른 누군가가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어련히 알아서 할까 하는 생각에 그가 이끄는대로 들어가 화장실로 가서 준비를 하고 나왔다.
매트리스만 깔려있는 방 안.
날 매트리스에 눕힌 그가 내 위로 올라탔다.
이어지는 키스.
그는 키가 큰편이다.
체격은 보통.
그래도 내가 작으니 그에게 깔린 나는 숨이 막혀왔다.
거기에 딮키스가 지속되니 정말 숨을 쉬기가 힘들었다.
한참을 키스를 받다가 그를 밀어냈다.
그를 밀어내고 숨을 몰아쉬는데 이번엔 티셔츠를 걷어올리고 내 가슴과 젖꼭지를 빨.아대는 그.
그의 머리를 끌어안고 신음을 내질렀다.
아흑...아앙...
내 옷을 벗기며 차근차근 내 몸을 맛보는 그.
어느새 티셔츠는 벗겨져 어디론가 사라졌고 청바지는 반쯤 내려가 무릎에 걸려있고 팬티는 엉덩이 중간쯤에 걸려져 작은 내 앞보지가 드러난 채 그의 혀가 핥.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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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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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다음 글이 기대가 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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