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친구아빠의 연인으로(말 초편)

금요일 저녁 한수는 정민이 아빠의 연락을 받고 정민아빠가 알려준 모텔로갔다 예약된방으로 가 문을 열자 vvip방인듯 엄청 방이컷다 거실과 침대방이 분리되고 안마의자도있고 컴퓨터도 2대 구석에 문을 열어보니 노래방까지 있었다 거실 테이블에 정민아빠가 미리 가져다논 가방이 보였다 미리 통화하면서 정민이 아빠가 준비해놨던 한수의 여장옷이었다
가방을 열자 여학생교복,원피스,술집여자들이 입는 홀복,란제리 등 온갖 야한 옷들과 가발,하이힐 스타킹,화장품파우치, 악세사리,,,이쁘고 섹시하게 변할 생각하니 한수는 은근히 흥분되었다

한수는 욕실로가 샤워를 하고 제모까지 깨끗히 한후 여성용 페르몬향수를 온몸에 살짝씩 뿌리고 정민이 아빠가 준비한 핑크색 티팬티를 입고 검정색 팬티스타킹 그리고 세트인 핑크색 브래지어와 야하게 생긴 여고생교복, 긴머리갈색가발,핑크색 하이힐,목걸이와 커다란 금색링의 귀걸이까지 착용하고 하운데이션으로 분칠하고 속눈섭, 아이카라,핑크색 루즈까지 바르고 거울앞에 서자
이때까지 여장모습중 최고로 예쁘고 섹시하고 이쁜모습이었다
제일먼저 떠올린건 정민이가 나를보며 흥분할 상상하니 한수 봉지가 찌릿거렸다

다음 정민이 아빠를 상상했다 이렇게 이뿌게 만들어줬으니 오늘 당연히 정민이 아빠의 노리개가 되어야지하면서도 은근히 흥분되기시작했다 어른품에 안기다니,,, 그러자 갑자기 탈칵하며 정민아빠의 모습이 보였다,

정민이 아빠는 놀라는 표정으로 박수를 치며 ."뷰티풀 뷰티플"하며 한수를 안고는 침대에 눕혔다

"정민이한테 절대 비밀로해야되 아빠는 사실 너같은 시디를 좋아하는 러버섭이야,,,근데 내아들 정민이 유전인줄 상상도 못했는데 엄청 실망이야,,,내아들은 반드시 여자랑 결혼해서 아기낳고 평범하게 살아야해 그게 부모마음 아니겠어? 그러니 이제부터 넌 정민이와 멀리하고 내가 널 내여자로 가질꺼야 알았지? 한수는 민망한 표정으로 "아빠같은데 어떻게요,,,그리고 정민이랑 저랑 서로 사랑하는데 헤어지기가,,,"
그러자 한수입술에 키스를 하며 "좋아 둘중에 한명만 선택하기 정민이랑 아빠중 남자섹파 한명만 선택하기"

한수는 호기심찬 질문을 했다
"제가 만약 한수 선택하면 아빠께서 인정해주시는거예요?ㅎㅎ" 그러자 아빠는 고개를 끄덕거리며 "결혼 빼고 연애까지,,,너가 아빠인 나를 선택하게되면 너는 정민이의 엄마가 되는거야 널 내와이프로 만들꺼니깐"
한수는 야릇한 상상이되며 "아빠 어떻게,,,내가 정민씨 엄마가,,,ㅋㅋ"
"널 정민이 엄마로 만들어줄께~"
정민이아빠는 가방에서 안대를 꺼내 쒸우고 손뒤로시킨후 찰칵하며 수갑을 채우고 목줄을 채워서 개처럼 당기더니 침대아래 내려오게했다,

한수는 "아빠 무서워요~"하자 정민아빠는 "뭐가 무서워 아빠랑 단둘이 있는데,,,그러고보니 내딸로 삼으까? 아빠 정민이 말고 너같은 딸 가지고싶었는데,,,"
"나같은 친딸이었으면 어떻게 하실려구요?ㅎㅎ"
"오래전부터 지금처럼 길들였겠지? 니아빠도 지금의 이런 너의모습보면 안먹고는 못버틸꺼야"

둘다 ㅋㅋ 웃다가 아빠가 목줄을 잡아당기면서 "교복입은 내딸에게 아빠가 숫컷의 맛을 전해줄께 "

한수는 엷은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