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박성원2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는 전신을 부들부들 떨며 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새하얀 우유를 바닥에 끊임없이 뿌리듯이 분출해냈다.

쾌감이 쉬이 가시지 않았지만 "좋냐?"라는 차갑게 내려앉은 마스터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나는 죄송하다고 했다.

마스터는 나의 썩어빠진 정신으로 더럽힌 바닥을 당장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정신을 재무장하라고 했다.

사정 후 현타로 매우 귀찮고 이성적인 상황에 놓인 나는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짓인가 싶어 페이스톡을 종료했다.

생각해보니 나는 지금까지 말도 안되는 짓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한 것은 비정상적인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알몸노출, 신분증공개, 딸치는 모습까지 그에게 보여준 것도 모자라 이제 마스터는 바닥을 핥으라는 엽기적인 짓을 지시한 것이었다.

뭔가 당했다는 생각이 든 그 순간

수차례의 카톡소리가 났다. 마스터였다.

나는 그와의 카톡을 열었다.

그에게서 나의 스터디 첫 시작 즈음 사진과 오늘밤 보고했던 사진 두장이 와있었다.

스터디 첫시작 즈음 그 당시 사진은 속옷만 입고 있었고 경례하고 있었으며 오늘밤 사진은 알몸인 채로 주민등록증을 붙이고 경례하고 있었다.

이 사진을 보니 나는 내 자신에게 더욱더 화가 났다. 이게 무슨 미친 짓이었으며 이 놈은 지금 내게 협박하려고 사진을 보낸건가 싶었다.

하지만 마스터는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말을 했다.

약 3주 전보다 경례하는 팔뚝에 알통이 조금이나마 더욱 굵어졌으며 허벅지가 더욱 튼실해지고 복근 역시 더욱 도드라졌다고 했다.

이게 3주동안의 변화이며 공부실력도 많이 성장했을 것인데 지금 와서 포기하면 너무 아깝지만 그것이 내 뜻이라면 어쩔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그의 말대로였다. 몸은 약간이지만 더욱 좋아졌으며 실력 역시 눈에 보일 정도로 좋아졌다.

마스터가 단순히 미친 놈이어서 이러한 것을 시킨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나의 성장과정을 같이 지켜봐준 것이었다.

벌칙 역시 그는 허투루 보지 않았고 하루하루 나의 몸 상태를 평가했으며 내가 다른 길로 새지 않도록 다독이며 내 정신상태를 무장시킨 것이었다.

마스터의 진심을 알게된 나는 다시 죄송하다고 스터디를 계속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마스터는 우리의 신뢰가 깨져서 지속불가하다고 했다.

나는 마스터의 실망이 얼마나 큰지 짐작조차 할 수 없기에 죄송하다고 절대로 지시한 것을 어기지 않겠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그리고 내 스스로 페이스톡을 걸어 고정시킨 후 마스터가 받자 아까 바닥을 더럽히 내 우유를 깨끗하게 핥기 시작했다.

이로써 마스터의 지시사항을 이행하였으며 절대 어기지 않겠다는 나의 의지를 마스터에게 전달한 것이었다.

내가 깨끗하게 핥은 후 차렷자세로 돌아오자 마스터는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나의 다짐과 의지 그리고 자세를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나의 다짐을 확실히 눈으로 보고싶다고 했다.

나는 그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공시생은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며 내가 너무 속세에 갇혀 있다고 했다.

그것이 무슨 뜻이냐고 묻자 마스터는 내가 몸에 걸친 것이 너무 많다고 했다.

알몸인 내가 걸친 게 많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기에 나는 좀더 직접적으로 말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내 겨드랑이와 물건을 가리는 검은 숲이 나를 가두고 있다고 했다.

나는 나의 음모를 제거하라는 뜻인지 물었다.

그러자 마스터는 맞다고 했다.

나의 검은 털들이 내가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든다고 했다.

어제 딸친 것도 만약 내 검은 털들이 없었다면 한 번 더 자제했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이는 수험생으로서 그리고 스터디를 계속하겠다는 나의 다짐을 확인하는 절차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마스터는 정 할 수 없다면 우리는 여기까지라고 했다.

그의 말은 충분히 설득적이었다. 딸치기 전에 내 물건을 덮은 털들이 없었다면 민망해서 딸치는 것을 멈췄을 것 같다.

또한 나는 마스터와 스터디를 계속하고 싶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에게 내 다짐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스터디는 지금 당장 끝난다.

나는 밀겠다고 했다.

마스터는 당장 보여달라고 했다.

나는 평소 쓰는 면도기를 가져와 내 왼쪽 겨드랑이부터 살살 밀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안 밀리자 마스터는 가위로 우선 모두 짧게 친 후 면도기로 밀라고 했다.

나는 시키는 대로 가위로 짧게 정리한 후 면도기로 왼쪽 겨드랑이 오른쪽 겨드랑이 이어서 내 물건 위를 밀었다.

깨끗히 밀자 마스터는 양손 머리위로 들라고 했고 나는 그의 지시에 따라 그에게 나의 모든 부위를 보여줬다.

그러자 그는 다리가 아쉽다고 말했다.

나는 다리도 밀겠다고 말한 후 바로 정리를 시작하여 30분에 걸려 마무리를 했다.

그는 박성원의 다짐을 잘 확인했다며 앞으로는 매일 아침마다 면도하듯이 깔끔하게 다듬으라고 했다.

나는 알겠다고 대답했다.

마스터는 나에게 내 자취방 주소를 물었고 나는 대답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이제 의지와 자세를 보아야 하는데 시간이 늦었고 오래 걸리므로 내일 시간을 비워서 확인하자고 했다.

나는 오랜만에 쉬고 싶기도 했던 차에 알겠다고 대답했고 나의 대답을 들은 마스터가 페이스톡을 종료했다.

다음날 7시에 기상을 한 나는 마스터의 지시대로 면도하면서 밤새 자란 털들을 다 정리했다.

그 사이 마스터에게서 카톡이 와있었다.

문에 걸린 안대를 착용하면서 문을 열어놓고  준비완료 카톡한 후 열중쉬어자세로 대기하라는 거였다.

현관을 나가서 보니 정말 커다란 검은 안대가 걸려있었다.

나는 마스터의 지시대로 진정한 알몸으로 가슴에 주민등록증을 붙인 채로 준비완료 카톡을 보낸 후 안대를 쓰고 열중쉬어 자세로 기다렸다.

안대를 쓰자 오직 청각과 촉각은 점차 민감해지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누군가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는 긴장하기 시작했다.

곧이어 마스터의 굵은 목소리가 내 귓가를 때렸다.

준비가 잘되어있어서 맘에 들고 휼륭하다고 했다.

나는 마스터의 칭찬에 감사하다고 했다.

마스터는 그대로 나의 유두를 살짝 쓰다듬었다.

나는 움찔하며 약간 오묘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마스터는 지금부터 나의 의지를 확인하겠다고 했다.

동시에 경찰공시생으로서의 자세도 확인하겠다고 했다.

혹독한 과정이 될 것이며 이 과정을 거쳐 나는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알겠다고 씩씩하게 대답했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열중쉬어를 한 내 양 팔목에 무엇인가가 채워졋다.

마스터는 이것은 수갑이며 수갑의 불편함을 직접 느낌으로써 경찰이 된 후 어떻게 수갑을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알아보아야 한다며 나의 자세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마스터의 사려깊은 배려심에 너무 고마웠다.

이어서 마스터의 손길은 내 물건에서 느껴졌다.

촉각이 민감해져 기분이 좋았으나 남자의 손길임을 알아서였을까 크게 발기하진 않았자.

마스터는 내 기둥과 알들을 조물딱 거리더니 무언가 차가운 액체가 내 물건을 덮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내 알들을 링같은 것에 통과시켜 고정시키더니 이내 내 귀두를 좁은 통 같은 것에 밀어넣는 느낌이 났다.

이내 무언가 철컥 소리가 났고 내 물건은 어딘가에 묶인 채로 갇힌 느낌이 들었다.

마스터는 이것은 정조대이며 내가 성욕에서 벗어나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나의 지난 날 실패를 꾸짖기는커녕 보완해줄 방법을 찾아준 마스터에게 무한 신뢰감이 들기 시작했다.

마스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자면서 다리를 최대한 넓게 벌리고 ㄱ자로 허리를 숙이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하자 마스터는 내 엉덩이를 힘껏 벌렸다.

그럼으로써 누구에게도 보여지지 않은 내 은밀한 모든 부위가 마스터에게 노출되었다.

마스터는 내 엉덩이가 매우 탄탄한 것이 운동을 열심히 한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도 검은 털들이 있으니 직접 밀어주겠다며 내 면도기를 찾았고 나는 화장실에 있다고 했다.

마스터는 면도기를 가지고와서 친히 내 은밀한 곳을 정리해줬다.

마스터에게 고맙다고 말한 순간 무엇인가가 내 구멍에 삽입되었다.

마스터는 관장약을 주입 중이라며 지금부터 내 의지를 시험하겠다고 했다.

10개정도의 관장약이 순식간에 삽입이 되었고 마스터는 똑바로 서서 대기하라고 했다.

이것은 지난 밤 사정을 함으로써 증명하지 못한 내 참을성을 다시 보겠다는 것이었다.

더군다나 그때와 달리 가만히 서있으면 되니 더욱 오래 참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체감 상 1분도 안 지났을 때부터 극심한 복통이 시작되었고 나는 몸을 비비 꼬기 시작했으며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마스터는 자세를 바로하라며 벌써부터 그러냐고 의지가 박약하다며 구박했다.

나는 이미 마스터를 같은 걸로 실망시켰기에 더는 실망시킬수 없단 생각으로 이를 악물고 버텼다.

그러나 1초 1초가 길게 느껴질 정도로 고통은 점점 배가 되었다.

배 속에서 금방이라도 뛰쳐나갈 거 같았다.

나는 급박한 호흡을 하며 마스터에게 애걸복걸했다.

마스터는 나를 일단 어디론가 끌고 갔는데 발바닥에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으로 보아 화장실이란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다.

나는 다시 마스터에게 허락을 구하였으나 마스터는 대답이 없었다.

얼굴은 더이상 찡그릴 슈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찡그러져갔고

내 몸은 꽈배기마냥 꼬일대로 꼬였다. 식은 땀으로 온 몸을 샤워를 하는 꼴이었다. 하지만 참아야 한다. 더는 물러설 수 없었다.

나는 마스터에게 울먹거리며 제발 허락해달라고 빌었다.

그 순간이었다.

마스터는 내 앞에서 나를 감싸안더니 내 엉덩이를 힘껏 벌렸다.

엄청난 소리와 함께 내 똥구멍은 배출을 시작했고 나는 그 배변하는 쾌감에 괴상핰 비명을 질렀다. 그와 동시에 나는 오줌도 싸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배출에 화장실은 냄새로 가득찼다. 그러나 멈출 수 없었다.

한번 시작된 배출은 멈추지 않았고 그 쾌감은 정말 짜릿 그 자체였다.

관련자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leesn26" data-toggle="dropdown" title="쿠키앤크림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쿠키앤크림</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군요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