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박성원4(완)
작성자 정보
- 작성
- 작성일
본문
마스터는 내 똥구멍은 더이상 똥구멍이 아니며 보.지이며 보.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그룹 스터디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공시생임에도 발.정이 나 스케줄을 일부러 어기고 강간당하는 여성들의 맘을 잊고 강간을 구걸하였으므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룹스터디도 훌륭하게 받을 것이며 주어지는 벌도 잘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그룹스터디를 하기 앞서 똥구멍의 기능을 상실하였기에 내 구멍 안을 깨끗하게 비워내어 보.지로서의 사용하기 위해 청결하기 만들라고 지시했다.
나는 마스터가 알려준 대로 센조이란 것을 하면서 내 구멍 안 쪽을 깨끗하게 비워냈다.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수차례를 했는데 그 모든 과정을 마스터에게 보여드렸고 나는 용감하다고 칭찬받았다.
마스터는 배변 기능을 잃은 내 똥구멍이 보.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그룹스터디를 통해 여럿의 남자에게 강간당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내 구멍이 보.지로 태어나는 과정임과 동시에 암컷마냥 강간당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내성을 잃은 나의 육체에 여러 남자의 진한 사내다움을 담아 사내답게 경찰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이라고 했다.
즉, 내 구멍의 기능 전환과 동시에 잃어버린 나의 사내다움을 보충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스터의 말씀에 매우 동의했고 마스터를 믿었기에 마스터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그룹스터디와 별개로 벌은 신상공개였다. 피해자들의 아픔도 모르고 공시생으로서 발.정나 강간해달라고 조른 나는 성폭력 가해자와 똑같으므로 신상공개를 하여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마스터는 마음과 같아서는 내 주민등록증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공개하고 내가 어떤 놈인지 세상에 공개하고 싶지만 예비경찰임을 감안하여 수위를 조절하겠다고 했다.
마스터의 철학과 배려에 나는 또다시 감동했다.
우선 마스터는 나에게 사내다움을 주입해줄 그룹스터디원을 sns를 통해서 구할 것이며 이 때 얼굴만 가리고 적나라하게 노출된 몸사와 함께 키 몸무게 나이 그리고 이름의 이니셜 ㅂㅅㅇ을 적겠다고 했다.
나에게 동의를 묻자 나는 동의한다고 했다.
이어 마스터가 올리겠다는 내 사진이 내게 왔는데 모자이크를 옅게 한 탓에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나임을 알 수 있기에 충분했다. 이번에는 내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구했어도 나는 마스터를 믿기에 동의하였을 거다.
그리고 마스터는 나에게 사내다움을 주입하는 분에게만큼은 내 신상공개를 해야 하므로 항상 관등성명을 대며 감사함을 표현하라고 했다.
나는 기꺼이 그리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마스터는 무릎 꿇고 대기하라고 했다.
30여분이 지나자 현관문이 열렸다.
마스터를 볼수있단 생각에 두근거렸지만 마스터는 검은 복면을 쓰고 있었다.
마스터는 키는 컸지만 마른 체형이었다.
마스터는 들어오자마자 내게 입을 벌리라고 했고 나는 입을 벌렸다.
그러자 마스터는 지퍼를 내리고는 자신의 두툼한 물건을 꺼냈다. 마른 몸과는 달리 굉장히 두껍고 사내다운 물건이었다.
이어 세찬 오줌줄기가 내 입안을 가득채우고 삼키기를 수차례 반복하였다. 그 후 마스터의 물건을 깨끗하게 핥았다.
마스터는 바닥에 넘쳐흘린 오줌 역시 깨끗하게 청소하라고 지시했고 나는 깨끗하게 핥았다.
이어 마스터는 나를 기상시키더니 그룹스터디를 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는지 나의 신체검사를 실시하였다.
온몸을 구석구석 살피던 마스터는 내 엉덩이를 활짝 벌리더니 보.지털이 정리가 제대로 안되었다며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수회 내리치셨다
나는 죄송하다고 했다.
마스터는 내 정조대를 몇번 만지작거리더니 더 작은 것으로 바꿔야겠다고 말씀하였다.
마스터는 그룹스터디를 시작하면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런 마스터의 손에는 액션캠이 들려있었다. 마스터는 복습영상 촬영 및 분석 영상을 촬영하여 나의 스터디를 더욱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방문이 열렸다.
굉장히 과체중인 남자가 들어왔다. 마스크를 쓴 과체중남은 언뜻 보아도 120키로는 넘어보였다.
과체중남은 나를 보더니 매우 흡족한 목소리로 잘생기고 몸도 좋다고 했다.
마스터는 나를 침대로 옮긴 후, 머리 위로 손을 묶어 침대 상단에 고정시켰다. 그 후 내 허벅지와 종아리를 같이 묶어 자동적으로 엉덩이를 벌린 자세로 만들었다.
이어서 마스터가 내 엉덩이를 살짝 때리자 나는 반사적으로 말이 튀어나왔다.
"충성 26살 경찰 공시생 박성원, 맘껏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그 말에 흥분한 과체중남은 헐레벌떡 옷을 벗더니 내 입술에 입술을 포갰다.
그러더니 두터운 손으로 여자가슴 만지듯이 내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끈적한 그의 혓바닥은 내 입 안을 휘젓다가 내 목을 타고 내려가 내 가슴들을 찐하게 빨기 시작했으며 두터운 손은 정조대를 몇차례 만지더니 이내 센조이로 부드럽게 풀린 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충성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남자는 더욱더 흥분하여 그대로 내 안에 삽입하였다.
거칠게 박아대며 내 가슴과 입을 희롱하였다.
과체중남은 털을 제모한 나와 달리 살덩이덩이마다 털이 수북하여 남자다움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의 긴 탄성과 함께 그는 내 안에 그의 사내다움을 토해냈다.
나는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로 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그는 매우 흡족해하며 퇴장하였다.
이어서 들어온 남자는 중년남성으로 몸이 나 못지않게 좋았다.
다만 잘 빠진 근육사이 곳곳에 검은 털이 자리잡아 그의 남성미를 한층 더 잘 드러냈다.
그는 젠틀하게 나를 강간해주었고 그 역시 내 안에 끈적끈적한 사내다움을 주입해주었다. 나는 또다시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다.
세번째로는 여리여리한 미소년이 들어왔는데 남성미가 하나도 안 느껴지는 그에게 강간당하니까 마치 여자에게 강간강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 야릇했다.
하지만 그 역시 남자였다. 귀여운 신음소리와 함께 그 역시 내 안에 사내다움을 주입했다. 나는 26살 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다.
세 명의 남자들이 지나간 후 내가 그토록 원하던 마스터의 우람한 근육질 물건이 사내다움을 삽입해주었다.
마스터의 마른 몸과 다른 물건의 우람함에 나는 내가 얼마나 남자답지 못한지 알 수 있었다.
마스터의 사내다움이 내 안을 가득 채웠을 때 비로소 나는 암.캐이면서 남자가 될 수 있었다.
그룹스터디가 끝나고 결박을 풀어준 마스터는 닭가슴살 한덩이를 바닥에 던졌다. 그러더니 싸라고 했다.
나는 그 위에다가 내 안에 찬 네 사람의 단백질을 배출했다.
마스터는 단백질을 보충하라고 했다.
나는 개처럼 엎드려서 새하얀 소스가 뒤덮인 닭가슴살을 손으로 잡고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마스터는 내 보.지로 재삽입을 하였고 부르르르 몸을 떠스더니 내 안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느껴졌다.
그 순간이었다. 입으로 누군가의 사내다운 단백질을 개처럼 섭취하면서 뒤로는 여자처럼 누군가의 남성을 삽입받아 소변받이로 사용되고 있는 내 상황에 나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나의 짐승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정조대에 갇힌 나의 남성은 불만족스러운 채로 새하얗고 걸쭉한 우유를 한사발 토해냈다.
그 모습을 본 마스터는 귀중한 단백질을 뱉어냈다며 호통을 쳤고 당장 먹으라고 했다. 나는 죄송하다며 먹었다.
모든 것이 끝나고 침대에 누워있는 마스터의 몸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나를 위해 땀흘린 마스터의 몸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감사함을 표시해야 한다고 했다.
마스터의 몸 곳곳을 핥으면서 든 생각은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 몸은 말랐지만 곳곳에 무성하게 있는 털들은 그가 남자임을 드러냈다. 우람한 그의 남성은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도 가려지지 않았다. 그의 수풀에서 그의 배까지 이어지는 굵은 배렛나룻 역시 그의 진한 수컷임을 한층더 강조했다.
내가 그의 몸을 닦는 동안 마스터는 나의 교육을 했다.
경찰공시생인 나는 공부와 운동을 최우선해야 한다며 그러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모든 욕구를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에 나는 마스터 앞에서 털을 제거한 알몸으로 있고 성욕을 자제하기 위해서 정조대를 착용한 것이라고 했다. 정조대는 1달에 한번씩 내 물건을 세척하기 위해 제거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내 보.지와 억압받은 내 물건은 제기능을 상실하였고 그도 모자라 피해자의 아픔을 느끼기는커녕 쾌락만을 원하기에 그를 충족시키는 그룹스터디와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룹스터디는 기능이 바뀐 내 보.지가 한층더 암컷으로서의 기능성을 갖도록 해주는 동시에 다른 남성의 사내다움을 주입받아 억압받은 내 사내다움을 재충전해줄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부족한 많은 단백질을 보충해줄 것이라고 했다. 오늘은 3명이지만 10명이 목표라고 하셨다.
신상공개인 벌은 피해자의 아픔을 모르는 가해자로서 받는 벌이며 동시에 경찰로서 솔직힌 내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지금은 옅은 모자이크 뒤로 내 얼굴을 숨겼지만 곧 나의 얼굴도 공개할 것은 물론 내 이름 사는 곳 등 더욱더 구체적으로 공개하여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하셨다.
경찰 공시생, 남자, 여자의 내 불완전한 신분들이 나를 위태롭게 지탱하고 있고 마스터는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고자 이런 순환과정을 통하여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마스터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꼈다. 마스터의 얼굴조차 모르지만 그는 세상에서 제일 신뢰가는 사람이었다.
그 날 이후로 나의 스터디 방향은 조금 달라졌다.
우선 아침 저녁 스케줄 보고는 그대로였다. 매일 몸을 깨끗히하고 조금 자란 털을 제거하고 보고했다. 어길 때마다 벌이 주어졌다. 다만 벌은 얼차러로 바뀌었다.
또 하나 바뀐 것은 상이 추가되었다. 1주일동안 잘 지키면 토요일 저녁은 상을 받는 시간이었다. 상은 그룹스터디이거나 마스터에게 1대1 보.지교육 받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의 1대1 교육이 더 좋았다. 그룹스터디원을 모집하기 위한 신상공개는 내가 sns에 직접 하였는데 마스터는 내 신상공개글을 통하여 나의 용감함을 측정하셨다.
그렇기에 내 얼굴이 노출된 알몸사진과 이니셜을 올린 처음과 달리 지금은 영상으로 나의 이름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하고 구멍을 벌렁거리며 그룹스터디원을 구했다. 구하고나면 글을 지웟지만 분명히 영상은 돌아다닐 것이다.
마스터와의 1대1 보.지교육은 토 저녁~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하드트레이닝이었는데 안대 착용과 결박상한 상태로 24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오로지 보.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이었다. 24시간동안 나는 보.지로 마스터의 남성을 느끼는 거였다. 결박되었기에 화장실을 갈수 없어 토요일 오전부터 굶으며 준비해야 햇으며 결박당한 상태로는 마스터의 오줌 외에는 먹고 마시는 것은 없었다. 오로지 내 보.지만이 마스터의 남성의 우람함을 느낄 뿐이었다.
보통 24시간동안 3번정도 불특정 주기로 남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다. 그렇기에 나는 24시간 내내 언제 상을 받는지 모르기에 긴장하고 집중하고 원초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생활에서도 조금 바뀌었다.
대소변 보고는 물론 식사보고도 추가되었다.
또한 식사메뉴에 대해서도 통제받았다.
나는 아침에 샐러드를 먹고 시작하는데 아침 소변보고와 함께 아침보고가 이루어진다. 샐러드 드레싱은 나의 오줌이기 때문이다.
점심 저녁에는 반드시 닭가슴살 1덩어리를 먹어야 했다.
누군가의 새하얀 우유가 뿌려진 닭가슴살을 말이다.
마스터는 나에게 항상 신선한 우유소스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그리고 나는 우유소스를 준 분께 보답해야 하므로 맛있게 먹는 먹방을 찍어서 마스터에게 보고하면 마스터는 우유의 주인인 남성에게 보내주었다고 했다.
종종 마스터는 미네랄워터라며 샛노란 음료수를 몇 통 주시기도 했는데 장소에 제한받지 말고 섭취하라고 했다. 나는 걷는 중에도 열람실 안에서든 마스터가 주신 미네랄워터를 섭취했다.
그리고 그 해 나는 시험에 합격했다.
마스터는 합격을 축하해주었고 이제 스터디를 졸업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나는 합격의 기쁨보다 이제 마스터와의 스터디가 끝난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마스터는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나는 스터디의 종료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마스터는 이제 스터디할 이유가 없는데 스터디를 지속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하셨다. 나는 스터디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나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마스터는 자신의 노예가 되는 주종계약을 맺으면 된다고 했다.
놀랍지도 않았다. 오히려 기다렸던 말이었다. 언제부턴가 마스터라고 부르는 것보다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나는 주종계약을 맺어 노예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마스터 아니 주인님은 노예면접을 통해서 나를 최종합격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면접 당일 오전에 주인님으로부터 카톡이 와있었다.
새벽 1시 00공원 00정자 앞 가로등에서 기본자세로 대기하고 있을 것.
기본자세란 알몸 그리고 주민등록증 부착인 상태였다.
나는 경찰시험 면접보다도 더욱 긴장했다.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복장을 단정히 하기 위해서다. 보.지털까지 정리하고 깨끗하게 비워냈으며 몸 역시 깨끗하게 씻었다.
시간이 되었고 나는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 가로등이 마치 스포라이트처럼 나를 비추고 있었고 나는 그 곳에서 모든 옷을 벗고 대기했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주인님임을 직감했다.
어둠 속 발소리의 주인공은 정자에 걸터앉았다.
주변은 어두었고 오직 가로등은 나만을 비추고 있었다.
주인님은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했다.
나는 주인님이 맘에 드셔야 한다는 생각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키 몸무게 사는 곳 등을 밝히며 주인님과의 지난 스터디 경험 등을 통해서 주인님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된 노예 박성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주인님은 신체검사를 해야하니 시키는 자세를 정확히 취하라고 했고 나는 시키는 자세를 수행하며 내 몸 구석구석을 주인님께 보여드렸다.
나는 사실 외모와 몸에는 자신있었는데 잘생긴 편이었고 몸도 주인님과의 스터디를 통하여 더욱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런 오만함이 느껴졌던 것일까?
주인님께서는 노예로서 건방지다고 했다. 노예로서 시키는 대로 용기있게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 안에 인간으로서의 자만감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내가 잘생겼든 잘났든 나는 노예이며 물건이기에 스스로를 추켜세워서는 안된다는 말이었다.
또한 노예면접을 보는 것이니 경찰면접을 보는 게 아님을 명확히 하셨다.
나는 죄송하다고 90도로 인사하고 주의하겠다고 했다.
주인님은 노예가 되면 모든 것을 통제할 것이며 직장생활 외에는 모든 것은 주인님의 의지가 나의 의지라며 통제받을 수 있는지 물으셨다.
대소변 통제는 물론 하다못해 부모님 만나러 가는 것도차도 보고하여 허락받아야하고 내 방에는 화장실을 비롯 다각도의 cctv가 설치되어 내 생활 전반에 걸친 통제가 뒤따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출퇴근 복장, 경조사 복장 외에는 무조건 티와 바지만 입어야 하며 티 바지 역시 내 몸에 달라붙어 내 바디라인과 정조대라인이 그려지는 옷을 입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물론 밀폐된 공간에서는 지금 내 면접복장이 생활복장이라고 하셨다.
나는 지난 약 1년 간의 스터디 경험을 이야기하며 주인님의 통제는 기꺼이 따르겠으며 그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주인님을 기쁘게 할 것임을 알기에 못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오히려 제 24시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너무 기쁘며 한편으로는 주인님의 수고스러움에 죄송하다고 했다. 또한 어떤 옷이든 주인님께서 입으라고 한다면 입을 것이며 치마를 입으라고 하셔도 입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금처럼 어디서든 벗으라고 해도 벗을 수 있다고 했다. 지금도 헬스장에서 운동 후 당당하게 샤워한다고 말씀드렸다. 주인님과의 스터디를 통해서 단련된 내 몸이 달라붙는 옷 혹은 다 벗음으로써 세상에 공개된다는 게 너무 기쁘다고 했다.
주인님은 치마를 입는 것 재밌겠다며 나중에 참고하겠다고 하시더니 노예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기에 나의 신체 재산 등도 주인님이 모두 관리 통제하겠다고 하였으며 월급을 꼬박꼬박 상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모든 신체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할 수 있는지 물으셨다.
나는 주인님께 월급을 상납할 수 있는 것은 영광이며 주인님을 믿기에 내 몸에 대한 소유권을 주인님께 넘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주인님은 나는 이제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할 수 없으며 하더라도 주인님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연애하더라도 그 사람과의 성관계는 절대 허락할 수 없으며 어차피 정조대 때문에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어차피 주인님 외에는 다른 사람을 볼 이유가 없으며 주인님이 정해준 사람 외에는 연인은 물론 사적관계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할 생각은 없지만 하게 된다면 결혼도 주인님의 허락을 받을 것이며 주인님이 정해준 상대와 하겠다고 했다. 또한 나는 육체적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남자지만 안 보이는 곳은 제기능을 잃어 그 누구보다도 암컷인지라 지금은 흥분해도 나의 남성은 발기조차 안되며 오히려 주인님이 만들어주신 보.지만이 벌렁벌렁거린다고 했다. 따라서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누구와도 성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다고 했다.
주인님은 합격이라고 하셨다. 나는 경찰이 된 것보다 주인님의 노예로서 최종합격한 것이 더욱 기뻤다.
신고식을 하자고 하셨다.
"충성! 신고합니다. 박성원은 00년 00월 00일부로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절도있게 신고한 후 시키신 대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어둠 속에서 주인님이 모습을 비추어주셨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주인님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 분은 이제 나의 주인님이셨다.
주인님은 성수로 내 몸을 더러움으로부터 깨끗하기 씻겨내는 과정을 통하여 내가 진짜 노예로 다시 태어났음을 축하해주겠다고 하셨다.
말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주인님의 세찬 오줌 줄기는 내 머리를 시작으로 온 몸을 적시기 시작했다.
뜨거운 오줌이 내 몸을 타고 내려가자 온 몸 구석구석이 따스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왠지 모를 편안함 느낌이 나를 감싸안았다.
진짜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었다.
주인님의 오줌줄기가 끝나자 나는 당연하듯이 주인님의 남성을 깨끗하게 핥았다.
주인님은 흡족해시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 꺼내시더니 내 목에 선물이라며 걸어주셨다.
그 것은 군번줄이었다.
노예 박성원란 내 직책 이름 그리고 생년월일 전화전호까지 새겨져 있었다.
나는 이제서야 진짜 경찰로 아니 주인님의 노예로 태어났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공시생임에도 발.정이 나 스케줄을 일부러 어기고 강간당하는 여성들의 맘을 잊고 강간을 구걸하였으므로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룹스터디도 훌륭하게 받을 것이며 주어지는 벌도 잘 받아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그룹스터디를 하기 앞서 똥구멍의 기능을 상실하였기에 내 구멍 안을 깨끗하게 비워내어 보.지로서의 사용하기 위해 청결하기 만들라고 지시했다.
나는 마스터가 알려준 대로 센조이란 것을 하면서 내 구멍 안 쪽을 깨끗하게 비워냈다. 투명한 물이 나올 때까지 수차례를 했는데 그 모든 과정을 마스터에게 보여드렸고 나는 용감하다고 칭찬받았다.
마스터는 배변 기능을 잃은 내 똥구멍이 보.지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그룹스터디를 통해 여럿의 남자에게 강간당해야 한다고 했다. 이는 내 구멍이 보.지로 태어나는 과정임과 동시에 암컷마냥 강간당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내성을 잃은 나의 육체에 여러 남자의 진한 사내다움을 담아 사내답게 경찰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함이라고 했다.
즉, 내 구멍의 기능 전환과 동시에 잃어버린 나의 사내다움을 보충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마스터의 말씀에 매우 동의했고 마스터를 믿었기에 마스터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그룹스터디와 별개로 벌은 신상공개였다. 피해자들의 아픔도 모르고 공시생으로서 발.정나 강간해달라고 조른 나는 성폭력 가해자와 똑같으므로 신상공개를 하여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고 했다.
마스터는 마음과 같아서는 내 주민등록증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공개하고 내가 어떤 놈인지 세상에 공개하고 싶지만 예비경찰임을 감안하여 수위를 조절하겠다고 했다.
마스터의 철학과 배려에 나는 또다시 감동했다.
우선 마스터는 나에게 사내다움을 주입해줄 그룹스터디원을 sns를 통해서 구할 것이며 이 때 얼굴만 가리고 적나라하게 노출된 몸사와 함께 키 몸무게 나이 그리고 이름의 이니셜 ㅂㅅㅇ을 적겠다고 했다.
나에게 동의를 묻자 나는 동의한다고 했다.
이어 마스터가 올리겠다는 내 사진이 내게 왔는데 모자이크를 옅게 한 탓에 나를 아는 사람이라면 나임을 알 수 있기에 충분했다. 이번에는 내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구했어도 나는 마스터를 믿기에 동의하였을 거다.
그리고 마스터는 나에게 사내다움을 주입하는 분에게만큼은 내 신상공개를 해야 하므로 항상 관등성명을 대며 감사함을 표현하라고 했다.
나는 기꺼이 그리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마스터는 무릎 꿇고 대기하라고 했다.
30여분이 지나자 현관문이 열렸다.
마스터를 볼수있단 생각에 두근거렸지만 마스터는 검은 복면을 쓰고 있었다.
마스터는 키는 컸지만 마른 체형이었다.
마스터는 들어오자마자 내게 입을 벌리라고 했고 나는 입을 벌렸다.
그러자 마스터는 지퍼를 내리고는 자신의 두툼한 물건을 꺼냈다. 마른 몸과는 달리 굉장히 두껍고 사내다운 물건이었다.
이어 세찬 오줌줄기가 내 입안을 가득채우고 삼키기를 수차례 반복하였다. 그 후 마스터의 물건을 깨끗하게 핥았다.
마스터는 바닥에 넘쳐흘린 오줌 역시 깨끗하게 청소하라고 지시했고 나는 깨끗하게 핥았다.
이어 마스터는 나를 기상시키더니 그룹스터디를 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는지 나의 신체검사를 실시하였다.
온몸을 구석구석 살피던 마스터는 내 엉덩이를 활짝 벌리더니 보.지털이 정리가 제대로 안되었다며 내 엉덩이를 사정없이 수회 내리치셨다
나는 죄송하다고 했다.
마스터는 내 정조대를 몇번 만지작거리더니 더 작은 것으로 바꿔야겠다고 말씀하였다.
마스터는 그룹스터디를 시작하면 능동적으로 참여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런 마스터의 손에는 액션캠이 들려있었다. 마스터는 복습영상 촬영 및 분석 영상을 촬영하여 나의 스터디를 더욱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그 순간 방문이 열렸다.
굉장히 과체중인 남자가 들어왔다. 마스크를 쓴 과체중남은 언뜻 보아도 120키로는 넘어보였다.
과체중남은 나를 보더니 매우 흡족한 목소리로 잘생기고 몸도 좋다고 했다.
마스터는 나를 침대로 옮긴 후, 머리 위로 손을 묶어 침대 상단에 고정시켰다. 그 후 내 허벅지와 종아리를 같이 묶어 자동적으로 엉덩이를 벌린 자세로 만들었다.
이어서 마스터가 내 엉덩이를 살짝 때리자 나는 반사적으로 말이 튀어나왔다.
"충성 26살 경찰 공시생 박성원, 맘껏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그 말에 흥분한 과체중남은 헐레벌떡 옷을 벗더니 내 입술에 입술을 포갰다.
그러더니 두터운 손으로 여자가슴 만지듯이 내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끈적한 그의 혓바닥은 내 입 안을 휘젓다가 내 목을 타고 내려가 내 가슴들을 찐하게 빨기 시작했으며 두터운 손은 정조대를 몇차례 만지더니 이내 센조이로 부드럽게 풀린 내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충성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남자는 더욱더 흥분하여 그대로 내 안에 삽입하였다.
거칠게 박아대며 내 가슴과 입을 희롱하였다.
과체중남은 털을 제모한 나와 달리 살덩이덩이마다 털이 수북하여 남자다움을 뿜어내고 있었다.
그의 긴 탄성과 함께 그는 내 안에 그의 사내다움을 토해냈다.
나는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로 그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그는 매우 흡족해하며 퇴장하였다.
이어서 들어온 남자는 중년남성으로 몸이 나 못지않게 좋았다.
다만 잘 빠진 근육사이 곳곳에 검은 털이 자리잡아 그의 남성미를 한층 더 잘 드러냈다.
그는 젠틀하게 나를 강간해주었고 그 역시 내 안에 끈적끈적한 사내다움을 주입해주었다. 나는 또다시 26살 경찰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다.
세번째로는 여리여리한 미소년이 들어왔는데 남성미가 하나도 안 느껴지는 그에게 강간당하니까 마치 여자에게 강간강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너무 야릇했다.
하지만 그 역시 남자였다. 귀여운 신음소리와 함께 그 역시 내 안에 사내다움을 주입했다. 나는 26살 공시생 박성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드렸다.
세 명의 남자들이 지나간 후 내가 그토록 원하던 마스터의 우람한 근육질 물건이 사내다움을 삽입해주었다.
마스터의 마른 몸과 다른 물건의 우람함에 나는 내가 얼마나 남자답지 못한지 알 수 있었다.
마스터의 사내다움이 내 안을 가득 채웠을 때 비로소 나는 암.캐이면서 남자가 될 수 있었다.
그룹스터디가 끝나고 결박을 풀어준 마스터는 닭가슴살 한덩이를 바닥에 던졌다. 그러더니 싸라고 했다.
나는 그 위에다가 내 안에 찬 네 사람의 단백질을 배출했다.
마스터는 단백질을 보충하라고 했다.
나는 개처럼 엎드려서 새하얀 소스가 뒤덮인 닭가슴살을 손으로 잡고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순간, 마스터는 내 보.지로 재삽입을 하였고 부르르르 몸을 떠스더니 내 안에서 뜨거운 물줄기가 느껴졌다.
그 순간이었다. 입으로 누군가의 사내다운 단백질을 개처럼 섭취하면서 뒤로는 여자처럼 누군가의 남성을 삽입받아 소변받이로 사용되고 있는 내 상황에 나의 흥분은 극에 달했다.
나의 짐승같은 울음소리와 함께 정조대에 갇힌 나의 남성은 불만족스러운 채로 새하얗고 걸쭉한 우유를 한사발 토해냈다.
그 모습을 본 마스터는 귀중한 단백질을 뱉어냈다며 호통을 쳤고 당장 먹으라고 했다. 나는 죄송하다며 먹었다.
모든 것이 끝나고 침대에 누워있는 마스터의 몸을 정성스럽게 핥았다. 나를 위해 땀흘린 마스터의 몸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감사함을 표시해야 한다고 했다.
마스터의 몸 곳곳을 핥으면서 든 생각은 그는 완벽한 남자였다. 몸은 말랐지만 곳곳에 무성하게 있는 털들은 그가 남자임을 드러냈다. 우람한 그의 남성은 무성한 수풀 사이에서도 가려지지 않았다. 그의 수풀에서 그의 배까지 이어지는 굵은 배렛나룻 역시 그의 진한 수컷임을 한층더 강조했다.
내가 그의 몸을 닦는 동안 마스터는 나의 교육을 했다.
경찰공시생인 나는 공부와 운동을 최우선해야 한다며 그러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모든 욕구를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기에 나는 마스터 앞에서 털을 제거한 알몸으로 있고 성욕을 자제하기 위해서 정조대를 착용한 것이라고 했다. 정조대는 1달에 한번씩 내 물건을 세척하기 위해 제거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때문에 내 보.지와 억압받은 내 물건은 제기능을 상실하였고 그도 모자라 피해자의 아픔을 느끼기는커녕 쾌락만을 원하기에 그를 충족시키는 그룹스터디와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룹스터디는 기능이 바뀐 내 보.지가 한층더 암컷으로서의 기능성을 갖도록 해주는 동시에 다른 남성의 사내다움을 주입받아 억압받은 내 사내다움을 재충전해줄 것이라고 했다. 동시에 부족한 많은 단백질을 보충해줄 것이라고 했다. 오늘은 3명이지만 10명이 목표라고 하셨다.
신상공개인 벌은 피해자의 아픔을 모르는 가해자로서 받는 벌이며 동시에 경찰로서 솔직힌 내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하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지금은 옅은 모자이크 뒤로 내 얼굴을 숨겼지만 곧 나의 얼굴도 공개할 것은 물론 내 이름 사는 곳 등 더욱더 구체적으로 공개하여 목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하셨다.
경찰 공시생, 남자, 여자의 내 불완전한 신분들이 나를 위태롭게 지탱하고 있고 마스터는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고자 이런 순환과정을 통하여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 마스터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꼈다. 마스터의 얼굴조차 모르지만 그는 세상에서 제일 신뢰가는 사람이었다.
그 날 이후로 나의 스터디 방향은 조금 달라졌다.
우선 아침 저녁 스케줄 보고는 그대로였다. 매일 몸을 깨끗히하고 조금 자란 털을 제거하고 보고했다. 어길 때마다 벌이 주어졌다. 다만 벌은 얼차러로 바뀌었다.
또 하나 바뀐 것은 상이 추가되었다. 1주일동안 잘 지키면 토요일 저녁은 상을 받는 시간이었다. 상은 그룹스터디이거나 마스터에게 1대1 보.지교육 받는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스터의 1대1 교육이 더 좋았다. 그룹스터디원을 모집하기 위한 신상공개는 내가 sns에 직접 하였는데 마스터는 내 신상공개글을 통하여 나의 용감함을 측정하셨다.
그렇기에 내 얼굴이 노출된 알몸사진과 이니셜을 올린 처음과 달리 지금은 영상으로 나의 이름을 포함한 자기소개를 하고 구멍을 벌렁거리며 그룹스터디원을 구했다. 구하고나면 글을 지웟지만 분명히 영상은 돌아다닐 것이다.
마스터와의 1대1 보.지교육은 토 저녁~일 저녁까지 이어지는 하드트레이닝이었는데 안대 착용과 결박상한 상태로 24시간을 보내는 것이었다. 오로지 보.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함이었다. 24시간동안 나는 보.지로 마스터의 남성을 느끼는 거였다. 결박되었기에 화장실을 갈수 없어 토요일 오전부터 굶으며 준비해야 햇으며 결박당한 상태로는 마스터의 오줌 외에는 먹고 마시는 것은 없었다. 오로지 내 보.지만이 마스터의 남성의 우람함을 느낄 뿐이었다.
보통 24시간동안 3번정도 불특정 주기로 남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셨다. 그렇기에 나는 24시간 내내 언제 상을 받는지 모르기에 긴장하고 집중하고 원초적인 쾌락을 느낄 수 있었다.
생활에서도 조금 바뀌었다.
대소변 보고는 물론 식사보고도 추가되었다.
또한 식사메뉴에 대해서도 통제받았다.
나는 아침에 샐러드를 먹고 시작하는데 아침 소변보고와 함께 아침보고가 이루어진다. 샐러드 드레싱은 나의 오줌이기 때문이다.
점심 저녁에는 반드시 닭가슴살 1덩어리를 먹어야 했다.
누군가의 새하얀 우유가 뿌려진 닭가슴살을 말이다.
마스터는 나에게 항상 신선한 우유소스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그리고 나는 우유소스를 준 분께 보답해야 하므로 맛있게 먹는 먹방을 찍어서 마스터에게 보고하면 마스터는 우유의 주인인 남성에게 보내주었다고 했다.
종종 마스터는 미네랄워터라며 샛노란 음료수를 몇 통 주시기도 했는데 장소에 제한받지 말고 섭취하라고 했다. 나는 걷는 중에도 열람실 안에서든 마스터가 주신 미네랄워터를 섭취했다.
그리고 그 해 나는 시험에 합격했다.
마스터는 합격을 축하해주었고 이제 스터디를 졸업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나는 합격의 기쁨보다 이제 마스터와의 스터디가 끝난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마스터는 아무렇지 않아 보였다.
나는 스터디의 종료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러자 마스터는 이제 스터디할 이유가 없는데 스터디를 지속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하셨다. 나는 스터디가 아니더라도 우리의 관계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그러자 마스터는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했다.
나는 무엇이냐고 물었다. 마스터는 자신의 노예가 되는 주종계약을 맺으면 된다고 했다.
놀랍지도 않았다. 오히려 기다렸던 말이었다. 언제부턴가 마스터라고 부르는 것보다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나는 주종계약을 맺어 노예가 되고 싶다고 했다.
마스터 아니 주인님은 노예면접을 통해서 나를 최종합격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면접 당일 오전에 주인님으로부터 카톡이 와있었다.
새벽 1시 00공원 00정자 앞 가로등에서 기본자세로 대기하고 있을 것.
기본자세란 알몸 그리고 주민등록증 부착인 상태였다.
나는 경찰시험 면접보다도 더욱 긴장했다.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복장을 단정히 하기 위해서다. 보.지털까지 정리하고 깨끗하게 비워냈으며 몸 역시 깨끗하게 씻었다.
시간이 되었고 나는 약속한 장소에 나갔다. 가로등이 마치 스포라이트처럼 나를 비추고 있었고 나는 그 곳에서 모든 옷을 벗고 대기했다.
저 멀리서 누군가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나는 주인님임을 직감했다.
어둠 속 발소리의 주인공은 정자에 걸터앉았다.
주변은 어두었고 오직 가로등은 나만을 비추고 있었다.
주인님은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했다.
나는 주인님이 맘에 드셔야 한다는 생각에 이름 주민등록번호 키 몸무게 사는 곳 등을 밝히며 주인님과의 지난 스터디 경험 등을 통해서 주인님의 노예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된 노예 박성원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주인님은 신체검사를 해야하니 시키는 자세를 정확히 취하라고 했고 나는 시키는 자세를 수행하며 내 몸 구석구석을 주인님께 보여드렸다.
나는 사실 외모와 몸에는 자신있었는데 잘생긴 편이었고 몸도 주인님과의 스터디를 통하여 더욱 좋아졌기 때문이다.
그런 오만함이 느껴졌던 것일까?
주인님께서는 노예로서 건방지다고 했다. 노예로서 시키는 대로 용기있게 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그 안에 인간으로서의 자만감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내가 잘생겼든 잘났든 나는 노예이며 물건이기에 스스로를 추켜세워서는 안된다는 말이었다.
또한 노예면접을 보는 것이니 경찰면접을 보는 게 아님을 명확히 하셨다.
나는 죄송하다고 90도로 인사하고 주의하겠다고 했다.
주인님은 노예가 되면 모든 것을 통제할 것이며 직장생활 외에는 모든 것은 주인님의 의지가 나의 의지라며 통제받을 수 있는지 물으셨다.
대소변 통제는 물론 하다못해 부모님 만나러 가는 것도차도 보고하여 허락받아야하고 내 방에는 화장실을 비롯 다각도의 cctv가 설치되어 내 생활 전반에 걸친 통제가 뒤따를 것이라고 했다.
또한 출퇴근 복장, 경조사 복장 외에는 무조건 티와 바지만 입어야 하며 티 바지 역시 내 몸에 달라붙어 내 바디라인과 정조대라인이 그려지는 옷을 입고 살아야 한다고 했다. 물론 밀폐된 공간에서는 지금 내 면접복장이 생활복장이라고 하셨다.
나는 지난 약 1년 간의 스터디 경험을 이야기하며 주인님의 통제는 기꺼이 따르겠으며 그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주인님을 기쁘게 할 것임을 알기에 못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오히려 제 24시간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너무 기쁘며 한편으로는 주인님의 수고스러움에 죄송하다고 했다. 또한 어떤 옷이든 주인님께서 입으라고 한다면 입을 것이며 치마를 입으라고 하셔도 입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금처럼 어디서든 벗으라고 해도 벗을 수 있다고 했다. 지금도 헬스장에서 운동 후 당당하게 샤워한다고 말씀드렸다. 주인님과의 스터디를 통해서 단련된 내 몸이 달라붙는 옷 혹은 다 벗음으로써 세상에 공개된다는 게 너무 기쁘다고 했다.
주인님은 치마를 입는 것 재밌겠다며 나중에 참고하겠다고 하시더니 노예의 소유권은 주인에게 있기에 나의 신체 재산 등도 주인님이 모두 관리 통제하겠다고 하였으며 월급을 꼬박꼬박 상납할 수 있는지 그리고 모든 신체에 대한 소유권을 포기할 수 있는지 물으셨다.
나는 주인님께 월급을 상납할 수 있는 것은 영광이며 주인님을 믿기에 내 몸에 대한 소유권을 주인님께 넘길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주인님은 나는 이제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를 할 수 없으며 하더라도 주인님의 허락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연애하더라도 그 사람과의 성관계는 절대 허락할 수 없으며 어차피 정조대 때문에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어차피 주인님 외에는 다른 사람을 볼 이유가 없으며 주인님이 정해준 사람 외에는 연인은 물론 사적관계를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또한 할 생각은 없지만 하게 된다면 결혼도 주인님의 허락을 받을 것이며 주인님이 정해준 상대와 하겠다고 했다. 또한 나는 육체적으로는 그 누구보다도 남자지만 안 보이는 곳은 제기능을 잃어 그 누구보다도 암컷인지라 지금은 흥분해도 나의 남성은 발기조차 안되며 오히려 주인님이 만들어주신 보.지만이 벌렁벌렁거린다고 했다. 따라서 주인님의 허락 없이는 누구와도 성관계를 맺을 생각이 없다고 했다.
주인님은 합격이라고 하셨다. 나는 경찰이 된 것보다 주인님의 노예로서 최종합격한 것이 더욱 기뻤다.
신고식을 하자고 하셨다.
"충성! 신고합니다. 박성원은 00년 00월 00일부로 주인님의 노예가 되었음을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절도있게 신고한 후 시키신 대로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러자 어둠 속에서 주인님이 모습을 비추어주셨다.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마스크를 쓴 주인님이 누군지도 모르지만 이 분은 이제 나의 주인님이셨다.
주인님은 성수로 내 몸을 더러움으로부터 깨끗하기 씻겨내는 과정을 통하여 내가 진짜 노예로 다시 태어났음을 축하해주겠다고 하셨다.
말이 채 끝나기도 무섭게 주인님의 세찬 오줌 줄기는 내 머리를 시작으로 온 몸을 적시기 시작했다.
뜨거운 오줌이 내 몸을 타고 내려가자 온 몸 구석구석이 따스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왠지 모를 편안함 느낌이 나를 감싸안았다.
진짜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었다.
주인님의 오줌줄기가 끝나자 나는 당연하듯이 주인님의 남성을 깨끗하게 핥았다.
주인님은 흡족해시면서 주머니에서 무언가 꺼내시더니 내 목에 선물이라며 걸어주셨다.
그 것은 군번줄이었다.
노예 박성원란 내 직책 이름 그리고 생년월일 전화전호까지 새겨져 있었다.
나는 이제서야 진짜 경찰로 아니 주인님의 노예로 태어났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1
<span class="sv_wrap"> <a href="https://ivancity.com/bbs/profile.php?mb_id=kth5371" data-toggle="dropdown" title="집으로 자기소개" target="_blank" rel="nofollow" onclick="return false;"> 집으로</a> <ul class="sv dropdown-menu" role="menu"> <li><a href="h님의 댓글
- <spa…
- 작성일
더운날씨 소설 감사하게 잘 읽고 했습니다 건강생각하면서 지네세요





